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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YellSubmari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8-18
    방문 : 139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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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llSubmari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7 지금 자살하려다 실패랬는데 [새창] 2016-11-16 12:21:59 1 삭제
    이런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사람이 자실시도를 하려고 고층빌딩에서 떨어질때 지상까지 걸리는 시간은 대략 4초라고 합니다.
    그 4초동안 본인의 인생이 주마등처럼 스쳐가겠죠.
    그리고 생각을 합니다. 인생에서 나 스스로의 힘으로 결정을 하거나 변화를 시키지 못할일은 하나도 없다구요...
    단 한가지, 현재 떨어지고 있는 상황만 제외하구요...

    한번쯤 들어봄직한 말이죠.
    맞습니다. 인생에서 자기가 스스로 결정하지 못할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자기가 결정한것이 좋은결과를 이끌어낼지 나쁜결과를 이끌어낼지 우리는 모릅니다.
    단지, 최선을 다하는 것만으로 족한겁니다.

    죄송합니다.
    이런 평범한 댓글밖에 적지 못해서요..
    그래도 작성자님의 남은인생이 더 화려하게 꽃을피우고 열매를 맺길
    바라겠습니다.
    46 PC방 2분 사용했다고 1400원을 내라고?? [새창] 2016-11-16 11:32:49 2/13 삭제
    원 게시글에 쓰는 글이 아니라 "까마귀여왕"님의 댓글에 제 의견을 첨부합니다.
    대충 댓글에 달린 글들을 보니 까마귀여왕님과는 반대의 글들이 다수로 보이는군요...

    그러나 저는 까마귀여왕님의 생각이 틀렸다고 보지 않습니다.
    시간과 금액의 합리성은 소비자가 정하는것이 아니라 공급자가 정하는것입니다.
    애초에 소비자에게 선택권은 없었다고 봐도 무방하지요.
    그것이 1시간으로 된것은 단순히 계산하기 편리하고 이른바 원작성자가 쓴 2분을 써도 1시간 요금을 내야되는
    자투리금액이 가장 큰원인이겠지요.
    어찌보면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면 간단한겁니다.
    본인이 피씨방사장이라면 시간단위가 좋을까요? 아니면 10분단위가 좋을까요?

    다른업종에서도 예를 찾아볼수가 있습니다.
    한 10여년 전만 하더라도 주차요금은 대부분 30분 혹은 1시간 단위였습니다.
    사설 주차장이 많았고 계산하기 편리하고 본 사건의 경우처럼 10분을 있어도 1시간 혹은 30분의 요금을 받는
    아주 편리한 요금체계지요.
    물론 현재도 사설주차장은 30분이나 1시간 단위가 압도적으로 많긴 하지만
    공영주차장은 10분단위로 요금체계가 되어있지요.
    어쩌면 1시간을 주차하는 사람의 경우는 요금이 같거나 오히려 더 비싼 경우도 있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기가 머문 시간만큼 혹은 사용한 시간만큼 지불한다는 원칙으로써 많은사람들이 더 합리적이라고 보는것이죠.

    여기서 "그러면 시간을 더 쪼개어 1분단위...아니 1초단위로 쪼개지 그래?" 라고 의문을 제기하는 병신은 없으리라 봅니다.
    의견은 말꼬리를 무는게 아니라 합리성을 전제로 한것만 의견으로 봅니다.

    피씨방이 생긴지 처음생긴지 벌써 20여년이 다되어 갑니다. 약 17~8년 이상 되었지요.
    피씨방에 안가본지는 10년도 넘었는데, 처음 생겼을때도 1시간단위로 생겼었고 18년전 요금은 1시간에 1천원 이었습니다.
    지금 1시간에 1400원이라면 약 40% 오른거니깐...물가상승율 만큼은 오른거 같네요..

    그리고 자꾸 통신사얘기를 하지 말라는 의견이 있는데
    까마귀여왕님이 하신 통신사 얘기는 예시로 든것이죠...예시로 든것은 100% 본 사안과 부합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문제가 되는것은 그렇다고 해서 벌떼처럼 달려들어서
    "제발 통신사 얘기는 하지마" 라는건 얘기를 진행하는데 크게 도움이 안된다고 봅니다.

    통신사 얘기가 맘에 안드시면 반대의견을 내시는 분이 피씨방과 유사한 예시를 가져와서 얘기하시면 좋겠죠.
    피씨방이 한시간단위로 요금을 받아야 되는 이유나 요금조절을 못하는 이유등을
    얘기해야 되는데, 단지 통신사 얘기는 아니라고 한다면 정상적인 대화가 안되는겁니다.
    그건 반대의견이 아니라 물어뜯는것이죠.

    물론 제 의견은 피씨방이 요금조정이나 시간조정을 못할 이유는 전혀 없다고 봅니다.
    한가지 이유를 대자면 불확실성에 대한 혹은 모험기피현상은 원인이 될 수도 있겠군요...아니면 모두가 그렇게 하니까? ㅎㅎ

    그리고 또한가지 "까마귀여왕"님은 원작성자에 대해서 글을 썼는데,
    다른사람들은 원작성자가 아닌 까마귀여왕님의 의견에 대해서 글을 쓰는군요...
    그러면서 새글파서 의견을 쓰라는 소리는 어떤경운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그리고 의견은 다를수도 있는겁니다. 의견을 남긴 사람에게 사과하라느니
    병신같은 사진 첨부하면서 개소리 해대는것은 전형적인 인터넷의 폐해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아니면 건전한 인터넷문화입니까?

    하도 댓글쓰는 꼬라지가 가관이라서 저도 댓글좀 남기고 갑니다....
    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5 00:47:43 3 삭제
    예 맞습니다. 제안 자체가 잘못된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추대표는 좀더 신중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은 듭니다.

    쉽게 말해서 단독영수회담을 제안했다가 청와대쪽에서는 수락했으나
    제안한쪽이 하루만에 철회를 했으니까
    나중에 단독영수회담은 제안하더라도 수락하건 튕기건 명분은
    청와대쪽에서 쥐고 있는거죠.
    단독영수회담이 아니라 야2 혹은 야3, 여야청 회담등의 카드는 쓸수 있겠지만요...
    하기야 지금 상황으로 봐서는 단독회담을 쓸 일은 없어보입니다만...앞일은 모르는거니깐
    카드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건 당연하겠죠^^
    44 3시간 전 에버랜드 상황.jpg [새창] 2016-11-13 18:15:01 8 삭제
    이게 왜 문제가 되는지 전혀 이해가 안됩니다.^^
    그리고 상담실 불려가서 혼났다고 했는데 사실 사진만 봐서는 혼난건지
    정확히 인지하기는 힘들지만..
    타인의 신변을 구속할 권리가 없는 사람들이 그런다는게 좀 이해가 안되기도 합니다.

    암튼 이런일은 그냥 웃고 넘어갈수 있는 일이 되야 될텐데 말이죠...
    43 이딴 시위한다고 달라질까요? [새창] 2016-11-13 02:05:44 1 삭제
    음...정치게시판에 댓글 쓰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ㅎㅎ

    작성자가 예를 드신 어떤분들이 "이런 평화시위를 해서 되겠느냐?" 라고 쓴 의도가
    "이딴거 한다고 독립이 되겠어?" 라는 의미와는 사실 정반대의 의미라고 봅니다.
    후자의 독립쪽 의미는 이렇게 해도 안되니 하지말자는 의미이고
    전자의 의미는 이렇게 하면 안되니 더 강하게 하자 라는 의미니 예를 잘못드신거겠죠^^

    사실 중요한건 그런게 아니지만..ㅎㅎ
    일단 제생각은 그렇습니다.
    평화시위와 무력시위는 둘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다고 봅니다.
    중요한것은 현재 어떤 시위를 할것이냐 하는거겠죠
    그것을 결정하는것은 명분과 실리라고 봅니다....

    정치라는게 명분과 실리의 균형점을 찾는것이 아니던가요?^^
    아무리 실리가 있고 이익이 있더라도 명분이 갖추어 지지 않으면 하기 힘들죠.
    지금 무력시위를 못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고 봅니다.
    모든것은 순서가 있을테구요...시위의 인원도 처음부터 100만명이 모이지는 않잖습니까?

    전혀 상황이 변하지 않는다고 가정한다면
    결코 이 바람은 멈추지 않을것입니다. 오히려 더 거세지겠죠...
    때문에 청와대나 정치권에서는 어떤식으로든 상황의 변화를 줄것입니다.
    그러한 상황변화가 시위에도 명분을 줄것입니다.
    단지, 그 상황변화가 조삼모사의 변화가 된다면 그것에 속던가 아니면 일어나던가
    둘중 하나지 않을까요?^^
    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1 18:54:12 8 삭제
    제 생각 좀 다릅니다만...
    사랑에 승자와 패자가 존재할까요? 그러면 과연 그건 사랑이었을까요?
    음...그냥 작성자님이 그렇게라도 아픈마음을 참고싶은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래도요...작성자님의 표현을 빌리자면..차라리 패자가 되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시간이 약입니다 잘 극복하시길...
    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1 10:45:22 0 삭제
    예 그럴수 있죠^^
    당연히 남자에게 잘보이려고 화장할수도 있습니다.
    또 아닐수도 있죠. 남성이 아닌 여성에게 잘보이려고 화장할수도 있는거죠.
    또한 잘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꿀리기 싫어서일수도 있구요.
    그리고 화장도 기술이기 때문에 매일 하다보면 잘될때도 있고 잘 안될때도 있겠죠
    그러다 보면 잘안될때는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것이 약속시간에 쫓겨서이건 어떤 이유에서이건 잘안되었을때의 기억이 남아 있는 경우가 있겠죠
    그러다 보면 한가한 시간에 자기의 기술향상 또는 스트레스해소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자기만을 위한 화장을 하는 경우도
    물론 있을껍니다.
    마치 무엇을 수집하는 사람이 수집목록을 보고 흐뭇해 하는거처럼요...
    수집도 원론적으로 타인을 위한것입니다.
    설령 자기가 덕질을 하고 사회와 격리된 히키코모리 같은 생활을 한다고 치더라도요...
    왜냐면 수집이란거 자체가 무언가로부터 영향을 받았다는 것이고 그것은 사회적인것에서만 의미를 찾을수 있기 때문이죠..

    화장도 마찬가지죠...
    아무리 어떤 사람이 나는 나만을 위해서 화장하는거야!!!
    라고 주장한다고 하더라도 화장의 원론적 목적은 바뀌지 않죠.
    그 주장이 과연 설득력있는 말일까요?
    전 그렇다고 보지는 않습니다만...

    아무도 없는 무인도에 사는 사람이 과연 화장을 하면서 살까요?^^

    대부분의 어떤 행위는 그것이 나만을 위해 하는거처럼 생각되더라도(본인생각이죠^^)
    실제로 나만을 위한 행위는 본능적행위 즉,먹고 자고 입고 배설하고 같은...의식주 죠^^...말고는 없다고 볼수 있습니다.
    설령 궁극적 본능행위조차 다른 의미가 부여되었을때는 의미가 변질되어버릴수 있죠..

    먹는것은 자기가 죽지 않기 위해서 하는것이죠. 그러나 배를 채우는 행위에서 나아가
    거기에 다른 의미가 부여된다면 그 또한 타인을 위한 행위가 되버리겠죠. 예를 들면 고급레스토랑에서 맛있은걸 먹는다던가
    그것을 사진찍어서 어디에 올린다던가 하는걸 의미하죠^^
    입는것은 추우니까죠...더우면 벗겠죠...ㅎㅎ
    그런데 그것이 패션이라는것으로 진화되면 더이상 자기만을 위한 행위가 되버리지는 않죠
    자는행위...순수하게 자는 행위를 말하는게 아닌 집을 의미한다면 이또한 의미는 달라지게 됩니다.

    암튼 그렇다 하더라도 본능행위외의 것은 나만을 위한거처럼 생각되더라도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끝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예쁘게 보이고 싶은건 당연한거죠 ㅎㅎ
    절 위해 화장하실 필요는 없습니다.(널 위해 화장하는게 아니야 라고 말씀하셔서 ㅎㅎ)
    화장 이쁘게 하시고 애인 만나러 가심 되겠네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40 (긴글주의)남자친구 하늘나라로 갔다던 그때 그 여징어 근황 남깁니다 :> [새창] 2016-11-11 01:05:31 0 삭제
    잘 극복하신거 같네요^^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아직 어린 나이신거 같은데...힘든일을 겪으셨던거 같아요..
    앞으로 좋은일만 있도록 바라겠지만...사람이 살아가는데 결코 좋은일만 있을수는 없을겁니다.
    고통스러운 일도 있고, 한없이 슬픈일도 또 생기겠죠...
    그때마다 넘어진채로 있지않고....마음 다잡고 다시 일어설수 있다면...
    그러면 당신은 이미 성공적인 인생을 살고 있는걸겁니다.^^
    화이팅~~ ㅎㅎ
    39 여성 여러분. 여러분이 예뻐지려 꾸미는 건 누굴 위한 겁니까? [새창] 2016-11-10 21:22:13 4/6 삭제
    본인이 그렇지 않다고 기본 전제하는거 아닌가요? --> 아닙니다.^^ 그런걸 기본전제로 얘기하지는 않죠
    그리고 앞뒤 상황을 알지는 못합니다. 제가 알아야 되나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만,
    단지 저는 이 글을 쓰신분의 의견에 댓글을 남긴것입니다. 이글을 안읽어 보셨나요?
    그럼 제가 다시 써드리죠

    "여성 여러분. 여러분이 예뻐지려 꾸미는 건 누굴 위한 겁니까?
    거울 속의 나를 보는 나를 위한 것 아니었나요.
    그것도 모르는 바보멍충이들이 아직도 이렇게 많다니 세상은 역시 넓어요. 그쵸?
    세상이 이렇게나 넓으니 자꾸 걸어나가면 온 세상 바보들 다 만나고 오겠네."

    이게 원 글입니다. 어떤 전후사정이 쓰여져 있나요? 아무것도 안써있는데요?
    예뻐지려 꾸미는것은 화장이나 패션을 포함한 기타를 포함하는것이죠?
    또한 저는 남자에게 잘보이기 위해 화장을 한다는 글을 쓴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기본적인 선입견을 가진건 반하게될거야 님 같군요
    저는 남자를 위한것이 아니라 자기를 제외한 타인을 위한것이라고 했죠^^

    그리고 님 역시 화장의 목적자체가 타인을 위한것이라는건 이미 잘알고 계시는거 같은데...
    제가 말한것은 그게 전부입니다.
    그것을 인정하고 얘기를 풀어가면 좀더 쉽게 얘기가 진행되겠죠^^
    38 여성 여러분. 여러분이 예뻐지려 꾸미는 건 누굴 위한 겁니까? [새창] 2016-11-10 13:31:43 3/13 삭제
    예 모릅니다.
    그러나 안다고 해서 제 의견이 달라지거나 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37 여성 여러분. 여러분이 예뻐지려 꾸미는 건 누굴 위한 겁니까? [새창] 2016-11-10 13:13:05 2/7 삭제
    아..그리고 제 글은 화장이 타인을 의식한 행위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여기서 타인이란 자신 이외의 모든 사람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여자들끼리 놀때 화려하다는 말은 타인에 포함되는 말인것이죠..
    반드시 남성이나 여성의 성적 의미는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남성도 화장을 하시는 분도 있고, 여성도 화장을 안하시는 분도 계시니깐요..ㅎㅎ
    36 여성 여러분. 여러분이 예뻐지려 꾸미는 건 누굴 위한 겁니까? [새창] 2016-11-10 13:09:07 3/11 삭제
    예 맞습니다.
    충분히 그런경우도 있죠^^
    그래서 현재의 자기입장이나 생각이 다양할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본인의 입장에 따라서 자기경우는 이렇다라고 주장을 할수는 있다는 의미죠

    그렇지만 자기의 입장이 화장을 하는 행위, 화장이라는 행위가 생겨난 배경등
    그런것들을 대변할수는 없다는 의미였습니다.

    온기가 필요해 님도 본인의 경우를 적으시고 나서 끝에 적으신건
    화장자체가 좋다는 전체적 의미를 적으셨습니다.
    대충 그런 의미인것이죠 ㅎㅎ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0 12:56:54 0 삭제
    아...추가로 넬아가마도 마찬가지죠^^
    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0 12:56:26 0 삭제
    깨시민 코스프레가 아니죠^^
    방어운전으로 인해 목숨을 건져본적이 있습니까?
    없다면 시카트나 째즈싱어나 잡채밥이나 우주가돕는다 같은 병신같은 댓글은 적지마시죠^^
    수준떨어져 보입니다. ㅎㅎ
    33 여성 여러분. 여러분이 예뻐지려 꾸미는 건 누굴 위한 겁니까? [새창] 2016-11-10 12:47:02 5/13 삭제
    화장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남성입니다.^^
    그래서 베오베에 오지 않는 이상 뷰게글을 볼일은 사실 없죠... 그래서 지금부터 적는 댓글이 어떤분들에게는 굉장히 불쾌(?) 혹은 맘에 안드는 댓글일수도
    있습니다만....

    세상사람들이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는 목적이 타인의 공감을 얻으려는 목적보다는 자신의 의견이 이렇다 라는 얘기를 하는것이고
    그러한 의견에 공감 혹은 비공감 이라는 부수적인 것들이 따라오는 시스템(?)이죠...
    그런데 공감을 많이 받는 의견을 개진하는 사람들은 처음에는 자기의 의견을 순수하게 적었을지 몰라도
    차후에는 공감 그자체를 목적으로 자기 의견을 적는 경우가 생깁니다. 공감을 일종의 칭찬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자신의 본래 의견과는 다르지만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글들을 적는 경우가 생겨버리는거죠... 예를 들어 우리는 그러한 사람들을 관심종자
    같은 용어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화장으로 돌아와서요...
    화장의 본질은 궁극적으로 타인에게 잘보이기 위한것이 맞다고 봅니다.
    비록 화장을 주로 하시는 분들이 " 화장을 하는 목적은 나를 위한것이지 타인을 위한것이 아니야!!!" 라고 주장을 한다고 하더라도
    위에도 몇가지의 질문이 있지만 명확한 근거가 나오지 않는 이상 그 주장은 그리 설득력이 없다고 보는거죠..
    예를 들어 화장을 하는 사람들 전부가 화장을 하는 목적이 나를 위한것이다 라고 주장을 할지라도 말이죠..

    화장을 직접하시는 입장에서 자기가 화장을 하는 목적은 남을 위한것이 아냐 라고 주장할수도 있고
    또한 실제로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글을 쓰는게 자기를 속인다거나 혹은 거짓말을 하는것은 아닐겁니다.

    그러나 그것은 결국 개인의 현재생각과 개인적 입장을 적은것이죠
    그러나 어떠한 행위라는건 그 역사가 있고 그것이 생겨난 배경이 있습니다.(아무 의미없는것도 있겠지만요^^)
    사람은 이성을 가진 존재이고, 타인을 의식하는 존재이기 때문이죠.
    그러한 역사와 배경 그리고 본능적인 부분이 아무리 탐탁치 않게 생각되더라도 변하지 않는것중에 하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 댓글 역시 엄청난 비공감을 받겠군요^^

    끝으로 타인의 생각을 바꾸고 싶으시면
    주장이 아닌 근거를 제시해야 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도 화장잘하시는 분들은 아름답습니다.
    이것도 변하지 않는것중 하나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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