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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울울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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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울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 사이타마와 엑셀러레이터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요? [새창] 2016-01-20 19:12:40 0 삭제
    그럼 무승부로 끝나려나요. 서로 데미지를 입지 않겠군요.
    15 사이타마와 엑셀러레이터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요? [새창] 2016-01-20 19:11:10 1 삭제
    나무위키 읽어보니, 액셀러레이터는 지구 자전을 5분 늦출 정도의 에너지를 다룰 수 있고, 조종할 수 있는 힘의 한계량이 언급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0 11:41:58 0 삭제
    사이타마가 우주를 비행할 수 있나요? 애니에서는 비행 능력이 없는 걸로 보입니다. 만화판에서는?
    그럼 슈퍼맨이 절대적으로 유리하겠죠.
    사이타마는 우주의 미아가 되버릴 수도 있겠군요.
    13 나라가 망할꺼면 빨리 망했으면 좋겠어요 [새창] 2016-01-15 11:48:23 1 삭제
    거품이 터지든, 제2의 IMF가 오든 해서 나라가 망하면 일단 상당수 기업들이 글자 그대로 사라집니다.

    그럼 급여 생활자들이 대거 실업자가 되고, 이들이 구매를 못하기에 자영업자들도 대거 망합니다.

    빚 많은 집주인도 물론 망하겠지만, 세입자들도 실직하거나 장사 망합니다.

    집값 떨어지길 바라며 나라 망하라고 하는 소리는 일반 서민들 다 같이 죽자는 소리죠.

    돈 많은 부자들만 신나는 겁니다. 자기 자산 가치가 떨어졌지만, 그만큼 싸게 다른 자산들을 살 수 있으니까요.
    12 소설로 보는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 [새창] 2015-12-24 16:04:43 1 삭제
    본문 글에 일부 공감합니다.
    정부가 뉴스테이 등 민간 월세 주택 시장을 넓히려는 것은 사실입니다.
    자금력이 없이 빚으로 다주택을 사들인 개인들이 버티지 못하고 싸게 매물을 내놓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특히 지방 부동산은 거품이 꺼질 우려가 많아요.
    수도권은 계속 DTI 규제를 해왔기 때문에 외환위기가 오지 않는 이상 폭락하지는 않을 겁니다.

    정부는 집값 상승률을 물가상승률보다 조금 낮게 가져감으로써 갭투자를 못하게 하여 전세 공급을 원천 차단하고
    월세화를 가속시킨 후 공공임대 주택을 없애고 대기업이 공급하는 월세 시장을 활성화하려는 것 같습니다.

    호재가 있는 몇몇 수도권 지역만 집값이 상승하고, 나머지 수도권 지역은 보합, 지방은 하락할 듯합니다.
    11 과학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께.. 간단한 답변 [새창] 2015-10-26 21:32:58 4 삭제
    그런 식으로 생각한다면, 과학에 한계가 없다는 말이야말로 예측 증거도 없고 검증할 수도 없죠.
    인간은 IQ에 한계가 있는 머리 좋은 생물일 뿐입니다.
    모든 것을 알아낼 수는 없을 겁니다.
    10 과학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께.. 간단한 답변 [새창] 2015-10-26 21:30:13 0 삭제
    증명하는데 필요한 기술의 한계가 있으면 과학적 가설의 검증을 못합니다.
    그건 그 연구 분야에 한계가 있다는 말이고요.
    다른 예로, 요즈음 초끈이론인가 하는게 있죠.
    중력과 다른 힘들을 통합하려는 시도인데, 이 이론이 사실인지 검증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처럼 뭔가 이론이나 수학적으로는 그럴 듯한데 현실적으로 실험을 하여 증명하기가 불가능하면 그건 주류 이론으로 인정받지 못하죠.
    과학은 지금까지 인류가 쌓아 놓은 가장 올바른 지식의 체계일 뿐이지, 만능도 아니고 한계도 존재하리라 봅니다.
    (참고로 전 무교랍니다. ^^)
    9 과학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께.. 간단한 답변 [새창] 2015-10-26 18:55:51 1/9 삭제
    글쎄요, 저는 과학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학은 '검증' 가능한 가설에 대해서만 체계를 세우고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 우주가 처음에 어떻게 생겨났는지를 과학으로 연구할 경우, 과학은 '검증' 가능한 우주 탄생의 원리를 알아내야 합니다.
    만약 최초 우주의 탄생 원리가 검증 불가능한 것이라면 어떨까요?
    이런 저런 가설들을 계속 만들어낼 수는 있겠지만 결국 어느 가설이 진짜인지는 영원히 알아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9 10:23:52 0 삭제
    이번 기회에 디젤 세단이나 SUV 새차 판매량이 확 줄었으면 좋겠네요. 운전하고 다니면 가뜩이나 트럭들 매연에 시달리는데, 디젤 승용차들이 늘어나서 더 괴롭군요.
    7 현기는 무조건 까야됨 [새창] 2015-09-27 13:50:00 2 삭제
    현기 타고다니는 입장에서 이해가 갑니다. ^^
    현기 국내 점유율이 30~40% 정도 되면 알아서 분발해서 외제차와 비슷한 차를 만들겠죠.
    가격도 올리지 못하고요.
    빨리 그렇게 되서 싸고 좋은 현기차를 구입했으면 좋겠습니다.
    현까 화이팅(?)
    6 9월 부동산 대폭락론자분들 잘들 계시나요??? [새창] 2015-09-15 18:05:28 0 삭제
    저는 미국 금리 올리면 헬.게.이.트 열리고 부동산 폭락한다는 글을 인터넷에서 여러번 보았습니다.
    미국 금리는 여름부터 계속 올린다 올린다 겁만 주고 있네요.

    요즈음 집값 올랐다는 글에도 보통 1)집 팔지 않으면 사이버 머니 2)곧 폭락할테니 좋아할 것 없음 3)폭탄 돌리기
    이런 댓글들이 달리곤 하죠.
    5 빛의 속도에 가까울수록 질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새창] 2015-09-02 16:25:20 0 삭제
    그런데, 이게 좀 헛갈리는게 우주에 절대 좌표는 없고 모든 물체의 속도는 상대적이기 때문에, 어떤 A라는 우주선이 광속에 가까운 속도로 움직인다는 말은 B라는 물체에 대하여 상대적으로 광속에 가까운 속도로 움직인다는 말입니다. 즉, B와는 다르게 움직이고 있는 C라는 관찰자가 보았을 때는 A 우주선의 속도는 광속에 가깝지 않고 그보다 훨씬 느릴 수도 있습니다. 속도가 광속에 접근한다는 의미가 상당히 헛갈리지요.
    4 미래인이나 외계인들은 지저세계에 살지 않을까요? [새창] 2015-08-22 11:07:42 0 삭제
    지구처럼 지각 활동이 활발한 행성에서는 지하에서 살기가 어렵습니다. 지진 한번에 매몰될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달과 같이 지각 활동이 없고 안정적인 곳에서는 지하에 살 수 있겠죠. 달은 표면에 공기가 없으니 지하에서 사는게 공기 유지 측면에서 더 유리하겠고요. 지상보다 온도 유지도 쉽겠죠.
    3 양자론에서 전자의 본질에 대한 궁금증 [새창] 2015-08-18 22:00:23 0 삭제
    입자 물리학자들이 뭔가 시원한 해답을 내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죽기 전까지 그럴듯한 답을 내지 못할 듯하네요. '그냥 그렇다'는 설명은 너무 답답하네요.
    2 양자론에서 전자의 본질에 대한 궁금증 [새창] 2015-08-18 21:57:56 0 삭제
    예, 반갑습니다. 오유에 과학게시판이 있다는걸 최근에 알았습니다. 양자론에 의한 전자의 특성이 너무나도 오묘해서 우리 우주에 대해서 가끔 진지하게 고민을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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