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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부격차에 대한 영국 다큐 "영국의 슈퍼 부자들"[스압주의]
[새창]
2016-07-19 12:03:30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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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폭동"이 성공하면 "혁명"이라부릅니다.
840
최저임금으로 정말 '최저생활' 가능할까? 확인해보니…
[새창]
2016-07-19 08:54:0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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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100원 버는 사람 5명과 1000원 버는 5명이 있을때 1000원버는사람 50원을 때서 100원버는 5명에게
주자는 주장으로 들릴까요?
지금의 상황에서는
100원버는 사람 5명, 200원 버는 사람 5명, 1000원 버는 사람 1명이 있을때
200원 버는 사람 50원 떼서 100원 주는 사람에게 주자라는 상황 같은데요;
예를들어 최저임금은 올랐습니다. 정규직은 해고하기 쉽게 만들었습니다.
쉽게 계약직을 채용하고 해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정규직 200원 받던 사람 해고해서 150원 주고 계약직 채용하고, 기존 계약직 100원 주던 사람 150원 주는
정책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제대로 된 정책이 되려면, 정의당의 최대임금과 최저임금 연동제라든지,
유럽식의, 세금 50%정도 걷어서(최저 50%에 고 소득자일수록 세금비율 올리는)
부의 재분배를 하는 식의 정책이 필요한거지,
나 최저임금 안올리면 못살아 꽤엑~!! 하면서 무조건 최저임금 인상!!, 자영업자가 최저임금도 못줄정도로 장사하면
그냥 망하는게 낫지~! 라는 형식의 주장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해결해야 할 문제는 최저임금의 문제가 아니라,
잘못 형성되어있는 부동산의 인식 해결과, 부의 재분배및 생활 안정을 보장함으로써,
안정된 소비시장을(내수시장) 형성하는게 옳은 정책이라고 봅니다.
839
최저임금으로 정말 '최저생활' 가능할까? 확인해보니…
[새창]
2016-07-19 07: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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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평균 월세는 56만원일지도 모르지만 산동네 가면 25/50(월세/보증금)같은 집도 많아요
838
최저임금으로 정말 '최저생활' 가능할까? 확인해보니…
[새창]
2016-07-19 07: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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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을 바꾸셔야할듯.....
최저임금으로 최저생활이 가능할까? 가 아니라
최저임금으로 평균적인 생활이 가능할까? 라고...
최저임금은 보통 중위임금(평균임금?)의 50%~많이 받는 나라도 70% 정도 인데
모든 사람이 평균적인 생활을 하려면, 모든 사람에게 재산분배를 동일하게 하는 방법밖에 없어요
837
도쿄여행 계획 중인데저가항공이 배편보다도 더 싼가요?
[새창]
2016-07-17 20:38:5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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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가항공은 기내식 없음,
아시아나, 대한항공은 기내식 있음.
836
도쿄여행 계획 중인데저가항공이 배편보다도 더 싼가요?
[새창]
2016-07-17 20:38:2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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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피치항공은, 수하물 늘어나면 돈 엄청 받아요-.-;
저가항공은 수하물 제한이, 아시아나 대한항공에 비해 심함.
835
도쿄여행 계획 중인데저가항공이 배편보다도 더 싼가요?
[새창]
2016-07-17 20: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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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네다와 나리타는 10만원정도 차이라면, 그냥 하네다 가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나리타에서 도쿄까지 오는데 1시간반~2시간정도 걸리고, 차비만 편도 만오천원정도해요.
하네다에서 도쿄까지는 30~40분정도 거리에 차비 5~6천원.(편도)
834
경알못 최저임금이 인상하면 좋은건가요? 나쁜건가요?
[새창]
2016-07-17 17:25:5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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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하나해드리려고 로그인했습니다.
일본 대기업 사내유보금 2013년 250조엔, 2015년 350조엔입니다.
833
최저임금 노동자측도 반성해야함.
[새창]
2016-07-17 16:35:4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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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물가상승에 가장 큰 요인(?)은 끝없이 치솟아 오른 부동산도 있겠지요.
832
최저임금 노동자측도 반성해야함.
[새창]
2016-07-17 16:33: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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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hoonsik.blogspot.jp/2016/06/oecd-2.html
여기에 보면 평균임금 대비 최저임금은 우리나라가 OECD 국가중에서 14위 입니다.
그냥 딱 중간이에요.
최저임금이 낮은게 아니라, 물가가 너무 비싼거에요..(담합으로 인해서.)
평균 임금 대비 각 식용품및, 전기요금등의 요금등도 중간일지 궁금-.-;
최저임금을 낮출께 아니라, 담합 및 쓸때없는 중간 비용으로 비싸게 팔고 있는 업계를 손봐야할듯..
또한, 농림수산업에서 개인이 조금씩 생산하는걸, 되도록 큰 그룹으로 묶을 수 있게해서, 생산비용도 낮추게 하고요.
담합을 조낸 막아야함-_-; 그리고 갑질도 막아야함..
831
재업_편의점 재고 손실 150만원을 알바생들 급여로 메꾼다는 점주
[새창]
2016-07-17 1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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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omusapark.com/71 참고하세요
1년미만의 계약직은 수습기간 적용이 불가능합니다.
또한 도난 로스의 책임에 대해서는, 글쓴분이 잘못했다는걸 점주가 증명해야
책임을 지울 수 있습니다. 고로 증명하기전에는 책임지게하고 급여를 미지급했으면,
급여미지급으로 신고하면 됩니다.
8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7 15:23:0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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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이 한국에 편의점에 오면, 서비스에 대해서 항상 불만을 많이 표출하죠.
이제는 아르바이트에 대한 서비스의식도 조금 더 교육이 필요하고, 제대로 교육 받고 일하는 분들에게
그만큼 급여도 더 지불해야하는 문화가 생겨야 하지 않을까요?
829
최저임금 상승 ≠ 평균임금 상승
[새창]
2016-07-17 12:27:5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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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상승 = 평균 임금 상승이란게 성립하려면
최저임금분의 상승분은, 기존의 GDP에서 오는 것이 아닌, 외부에서 와야합니다.
근데 현재 최저임금 상승은 기존의 GDP에서 최저임금만 상승시켜라!! 라는 것을 주장함으로,
빵이 10000개 있는데,
상위 10%가 8천개 가져가고
차 상위 30%(40%까지)가 천개 가져가고,
나머지 60%가 1000개 가져는 형식이었는데
60%에게 500개를 더 주자고 하면,
상위 10%의 8천개에서 500개를 가져오거나,
차상위 30%에게 500개를 가져오거나 해서
최저임금 상승 = 상위임금 하락 의 결과를 가져오는겁니다. (일단은.)
최저임금 상승 = 평균 임금의 상승의 결과를 가져오려면,
최저임금 상승 -> 소비의 증가 -> GDP 증가로 이루어져야하는데,
단발적으로 임금이 상승했다쳐도 미래의 불안함으로 소비증가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GDP의 증가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아무런 대책이 없는 상황에서
즉, 단발적인 최저인금 상승은 -> 자영업 붕괴 -> GDP 하락 -> 고용 감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828
시급 1만원이 가능한가요.
[새창]
2016-07-17 11:53:1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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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착각하시는 것들이 있는데, 임금이 갑자기 1만원이 상승했다고 수요가(소비가) 증가하는 것이 아닙니다.
현대에 살아가는 사람들은 노후에 대한 걱정이 많습니다. 집도 구매해야 하고, 노후에 대한 대비가 어느 정도 끝난 시점이 되야
안정적으로 소비를 가능하게 되는 시점이 되는거죠.
그럼 집을 구매하고, 노후에 대한 대비를 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금액이 필요할까요?
대충 약 10억원 가량이 필요하다고 봅니다.(평범하게 노후 30여년 정도를 산다고 봤을때, 노후 30여년간은 일 없음 가정)
즉 10억원 가량을 저축하기 전에는 적극적인 소비를 이끌어 낼 수가 없습니다.
시급 만원으로 계산하면 일주일 40시간 + 주휴 48만원, 4주계산 192만원 세금 제외 대충 160만원정도죠.
그럼 대충 살기위해서 80만원정도가 들어간다고 봅니다.
(제 경험상 한달 사는데 80만원이면 살아요. 서울 중심부 한시간내 교통거리에서 살아도)
그럼 80만원씩 저축하면 1년에 약 천만원 저축한다고 치면 100년을 저축해야 10억원을 모을 수 있습니다.
즉 최저임금으로는 절대로 노후 대비가 안됩니다.(사실 10억원은 부부 두명 노후 대비 금액이니 5억원씩 모은다고 치면 50년이네요)
제가 하는 말은 최저임금을 올리고 자시고의 문제로는 사회 소비증가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니라는 겁니다.
제가 자주 썰전을 시청하지만,
거기서 유시민씨는 종종(전 유시민씨 꽤 좋아라합니다 ㅎㅎ)
돈이 100억원이 있는 부자라도, 그 사람이 1년에 쓸 수 있는돈은 100억원이 못된다라는 식의 말을 합니다.
그러므로 소비를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돈이 없어서 못쓰는 사람에게 100억원 버는 사람의 돈을 떼다 줘야
소비가 증가한다고 합니다.
뭐 틀린말은 아니지만, 실질적으로는 떼다줘도 한달에 100만원 쓰던사람에게 100만원 더주면 200만원 쓸것인지에 대해서는
쓰지 않을것이라고 봅니다. 최저 생계비 이상이 되면 저축에 눈이 돌아갈 것이기 때문이지요.
전 그래서 유럽쪽 경제, 복지 정책을 찬성합니다.
급여의 세금을 엄청 걷고, 기본적인 노후까지의 생활은 국가에서 보장을 해주는 것이요.
하지만 문제점은, 사람들이 일을 안하려는 문제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일을 하는 사람에게 대해서만(+가족) 복지의 혜택을 주는..
예를들어 최저임금 5천원만 주고, 2500원은 세금으로 걷어가고, 의식주에 대해서+의료에 대해서
국가에서 보조해주고, 실질적으로 2500원은 내맘대로 써도 미래에 대한 걱정이 없으면 다 소비하는 쪽으로 되지 않을까요?
물론 한 1억원 버는 사람은.. 세금으로 한 7천만원 걷어가고... 5천만원 버는 사람은 한 3천만원 걷어가고 ㅎㅎ
827
최저임금 노동자측도 반성해야함.
[새창]
2016-07-17 11: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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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장하는 방법보다 좋은 방법은 여론화가 있습니다.
우리 리쌍상태에서 서사장님께서 쓰시는 방법은 을이 쓸수 있는 좋은 패죠-.-;(옳게 쓰시지는 않으셨지만..)
노동자측 대표는, 왜 만원이 필요한지, 정확한 이유로, 사람들을 설득해야하고, 여론화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작년에도 만원, 올해도 만원, 사람들에게 여론화도 못시켜서
저도 꽤 이쪽 문제에 관심이 많은 사람임에도 불구하고,(뭐 찾아보면 주장하는바를 찾아볼 수 있겠지만서도요..)
딱히 왜 만원이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여당에서 2020년까지 8000원 인상 주장하고 있고, 민주당은 2020년까지 1만원,
정의당이 2018년까지 1만원이었나요?
가장 진보적인(?) 정의당도 2018년 1만원입니다.
근데 노동자들 대표가 1만원 올해 인상하라고 주장하면
뭔가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까요?
시급이 1만원이 아니면, 노동자가 살수 없다라는 사회적인 공감을 얻고
여론이 사회에 경영자에게 죽창이라도 들려는 모습을 보여줘야지만,
사회가, 경영자가 어느 정도 의견 수렴을 해줄듯 보입니다만
대부분의 저같은 사람은 올해 최저임금 6500원 선에서 정해지겠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사람의 인식을 바꿔서 왜 만원이 아니야?, 만원아니면 우리 못살아~!
라는 사회가, 여론이 되야 그때서야 최저임금 만원에 대한 토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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