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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	하아 남편 맘에 스크래치가 간듯요..; (부부관계) [새창]	2017-12-17 03:40:38	6	삭제
		공감되여~~둘째 이제 5개월 다되가고 남편이 이해가면서도 제 몸이 넘피곤하고 분위기도 안나고 ㅜ 애들재움 거실서 하기도 먼가 ㅜ 넘 공감되서 한편으로 나만이런가 걱정했는데 저만그런게 아니구나 생각들어 다행이다 생각도 드네요 아오 ㅜ
	6	출산 앞두고 우울해요 [새창]	2017-08-13 20:07:29	13	삭제
		정말 오랜만에 댓글남겨요 저 지금 둘째낳고 삼주 좀안됐어요 도우미분 오셔서 도와주시고 계시구요 남편분테 댓글을 보여주던지 다시 설득하세요 몸도 힘들고 아기는 밤낮으로 육아삼매경이지 그분이 오셔서 신생아를 전문적으로 볼줄 아시는것도 아니고 그래요 볼줄안다쳐도 산모 극도로 힘들때인데..그러다 산후우울증옵니다.. 너무 어이없고 제가 지금 조리중이라 그런지 넘 답답하고 화나네요 ㅜ ㅜ
	5	기저귀 나눔 받고 저도 소소한 나눔 하나 합니당 [새창]	2017-01-24 20:54:06	0	삭제
		저도 줄서볼게여 7월 30일 예정이예요~^^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4 15:34:53	9	삭제
		참~그리고 남자가 다 그런건 아닌데 역시나 육아는 엄마가 정책임자, 아빠는 부책임자인듯..그런 인식은 정말 고쳐지기 힘든듯해요 ㅜㅜ 육아휴직 끝나고 신랑도 습성이 남아있는지 집안일, 육아, 어린이집 등원 혼자 많이 하다보니 결국 전 체크리스트(각자 현재 하고 있는 일)를 세세하게 적어 들이밀었답니다. 물론 그래도 엄마가 더 정책임자는 남아있음 ㅜㅜㅜㅜ아오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4 15:31:22	2	삭제
		눈팅을 주로 하는데 오랜만에 댓글달아요 지금 아들이 30갤인데~예전 생각나서 위로겸 글남기네요~ 출산 일주일전까지 일하다가 애낳고 출산휴가동안 애 보는데 책임감있고 애교가 막 있진 않아서 가정적인 성실한 남편인데 조리원에서 넘덥다고 한번인가 자고 집에가서 자더니 (이때부터 조금씩 섭섭) 애 보는동안 잠귀가 밝은터라 잠을 못잔다고 거실서 자더라구요~그래도 일나가니깐 이해는 했어요 그치만 너무 혼자 거의 다하려다보니 (집안일을 안하고 집이 지저분함 종일 애랑 씨름 하는 제 정신이 더 스트레스, 이땐 먼가 다 잘해야하는 책임감 강박 산후우울증 등이 겹친듯) 넘넘 힘들더라구요 ㅜ 물론 와서 애 목욕은 신랑이 했었어요 그치만 100일전까지 특히나 애보는게 워낙 힘드니깐 미치겠더라구요 게다가 신랑의 완벽주의 성격에 임신때도 주차 제대로 못함 머라머라 잔소리..그 잔소리에 더더 잘하려 했나..암튼 임신 후부터 신랑이 넘넘꼴배기 싫더라구요 ㅜㅜ 거실서 잘땐 새벽에 애 혼자 모유하고 달래고 눈뜨고 잠 거의 못잘땐 진심 니킥 날리고 싶을때가 많을정도였어요 그래서 카톡으로 장문으로 이래이래서 넘 힘들다 섭섭하다 도와달라 따지는 내용 등등 보내도 신랑은 신랑대로 제가 예민하게 굴고 자꾸 짜증낸다고 생각하는지 기분나빠할때가 있더라구요..ㅜ 무튼 지금도 머 되게 부부가 사이좋고 그런건 아니지만 그때보단 나아졌어요 시간이 흐른만큼 육아도 점점 케어하기 나아지니 덜 싸우긴 하더라구요 정말 너무 다 알아서 잘하려고 하면 안되는거같고 힘들면 걍 허심탄외하고 (저처럼 화내거나 짜증 내는것보다, 물론 쉽지 않음 ㅜㅜ) 얘기 나눠보심이 좋을거같아요 정말 육아는 넘넘 힘들어요 허나 지금 둘째를 계획하려는 워킹맘 주절주절이었습니다 흐흐흐 (남편은 꼴배기일때가 있어도 애가 넘넘 이쁨 ^^)
	2	출산후 섹스리스가 불만인 남편들 보시오 [새창]	2016-04-25 00:06:02	8	삭제
		첨으로 댓글남겨요 대공감 ㅜㅜ 말도 안되는 소리지만..남자들이 임신 출산 육아 해봤으면요..육휴 끝나고 일다니지만..일이 더 쉬운거같습니다... 신랑이 도와주고 하지만 그래도 엄마가 여자가 더 하는일이 많고 정책임자와 부책임자처럼 엄마는 거의 집안일과 육아에서 정책임자인거같아요 ㅠㅠ
	1	다시태어난다면... [새창]	2015-08-07 17:13:27	0	삭제
		눈물나네요 버러지같은 일본군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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