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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한가인 앞머리 없을 때 VS 있을 때.jpg
[새창]
2013-04-25 13:58:5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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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 잘사는 아줌마를 왜이렇게 관심들이 많으실까?
355
진중권 vs 낸시랭 vs 변희재
[새창]
2013-03-29 11:27:5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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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도 아깝다. 그냥 "똥"이라고 불러주세요. 똥새끼라고 부릅시다
354
'다랑어의숲' 너 머냐?
[새창]
2013-03-07 18:37: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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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병신인증해놓고 본인은 한줄 모르는 저능아.
353
미친 아이리스는 광고 드라마냐 아니면 뭐하는 드라마야?
[새창]
2013-03-07 17:45: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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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즉 장르를 코메디로 바꿨다는거 같은데....
약간 똑똑해진 언년이와 대길의 사랑....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352
이제 김태희 연기로 까지말아야겠음ㅅㅂ
[새창]
2013-02-16 09:47:5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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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밭에서의 작전중 검은색 옷을 비롯해서, 이다해의 풀메이크업, 어깨 총상이 하루만에 나아서 총까지 쏘고, 본거지 침입시 좀비처럼 쓰러지던 nss요원들,
이미 아이리스2는 장르를 코미디, 개그로 전향했다고 봅니다.
7급공무원은 첩보물이 아니라 주원과 최강희의 로멘스에 황찬성이 막무가내로 끼어드는 막장멜로드라마로 방향을 선회했고요.
3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23 04:33:5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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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순천인으로 그런 상식적인 시각을 가지신것이 고맙습니다.
함께 살 사람을 찾고 만난다는 것이 쉽지는 않겠지여.
안타깝지만....
350
19금)영화<육혈포강도단>감독입니다. 마지막 관심구걸입니다^^
[새창]
2012-10-29 17:22:5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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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줄거리로 징징거리거나 유치뽕짝 영화보다, 사회의 어두운면을 찾아서 보여주려는 모습이 자랑스럽습니다.
응원합니다.
이곳에도 상영하는데가 있으면 꼭 일부러 찾아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349
EBS 다큐프라임 작가입니다. 힘든 청소년의 이야기...
[새창]
2012-10-26 12:26:4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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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윗글 중 제주 4.3항재이 3.4항쟁으로 오타가 났군요. 4.3항쟁으로 바로잡습니다.
348
EBS 다큐프라임 작가입니다. 힘든 청소년의 이야기...
[새창]
2012-10-26 12:25:23
19
삭제
사회적인 문제에 관심이 많은 50대입니다.
사회의 전반적인 문제에 기성세대가 의문을 가지고 접근한다는 것 자체에 응원을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나라는 OECD국가중 자살율 1위라는 불명예를 가지고 살아가는 병폐를 가지고 있다는 것도 심각한 문제임에도 큰 이슈가 되지 못한것은 분명 이 거대한 메카니즘의 어디에선가 큰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을 의미하겠지요.
가벼운 예시를 하나 들어보면,
옛부터 우리나라는 시골의 어느 동네가 가보면 동네바보가 한 둘쯤은 있었습니다. 좀 모자라거나 어눌한 이들이 있으나 그들이 자살하거나 죽었다는 이야기는 거의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동네의 누군가가 그들을 보살피거나 먹을것을 챙겨주었다는 측은지심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비록 다들 부자라거나 잘사는 사람은 없었지만, 어려운 살림에도 보리밥 한덩이라도 나누어서 먹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에 대한 가장 인간의 본질적인 부분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6.25와 3.4제주항쟁, 여순사건 등의 자유당의 비도덕적이고, 비인간적인 정책과 썩들대로 썩어버린 정치권의 영향아래, 어딘가 고장난 자본주의가 민주주의라는 이름으로 둔갑하며 사회의 모순을 가지고 발전을 하면서, 고귀한 민주주의의 열망인 4.10 의거가 박정희의 무모한 5.16 군사쿠데타로 이어지고, 장장 18년간이라는 구사독재의 시대에 접어들면서 이 사회는 재벌구조와 온갖 비리들이 만연하게 됩니다.
박정희는 올바른 말을 하는 정의세력은 무자비하게 숙청하고 고문하고, 죽이고, 기업은 재산을 삐앗고, 자신의 재산으로 축적하고, 평생을 자신의 권력으로 집권을 하고자 유신헌법을 단행하면서, 우리사회는 겆잡을수 없는 혼란에 싸였습니다.
그러다 측근인 박재규의 총살로 영구집권의 야욕은 무너지고 -만약 김재규가 박정희를 죽이지 않았다면 그 이후 벌어질 영구집권의 독재가 언제 끝났을지, 또 얼마나 많은 양심인들이 피를 흘리고 고문을 당하고 명을 달리 했을지 상상만 해도 끔찍합니다.
정치이야기는 장황해질 수 있으므로 이후의 전두환의 군사독재, 노태우의 측근집권, 김영삼의 문민독재 등으로 이어지는 사회적인 불안과 이것을 편승해서 산업구조와 돈의 불평등 분배 등, 비부격차의 증가, 3%의 인구가 전 국토의 57%를 가지고 있는 문제 등이 심화 발전하여 기형아가 되어버린 현실과 무관하지 않다고 봅니다.
아시아의 국가중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나라가 방글라데시, 파키스탄이라는 아이러니는 ' 인간은 공평한것에는 참지만 , 불공평과 지나친 빈부의 격차에는 분노를 가진다"는 전제하에 행복의 척도를 가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청소년 자살문제를 이야기하면서,
우리의 정치의 근현대사를 끄집어내서 너무 장황해졌지만, 결코 개인의 행복과 불행의 시초가 정치에 있다는 것을 간과하지 말라는 말씀으로 드리는 것입니다.
청소년 자살 문제는 한국사회가 가지고 있는 전체 자살율 중에서 일부를 차지하는 문제이고, 사회적인 분위기, 철학의 부재, 공동체 의식의 실종 등에서 그 근본적인 이유가 있음을 간과하지 말고, 심층있게 분석하시기를 권해봅니다.
댓글이라 더 자세하게 올릴 수는 없지만 언젠가 이 문제를 심층분석해보고 싶은 사람으로써 한마디 거들었습니다.
3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8-16 04:12:3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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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야? 인증? 어쩔라고 그래? 대책을 마련..... 위에 팬티 없는 남자 섭외...
346
▶ 사진으로 보는 데뷔 서열.jpg
[새창]
2012-08-16 03:59:4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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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 심오한거 아닌가여?
345
▶ 사진으로 보는 데뷔 서열.jpg
[새창]
2012-08-16 03:59: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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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는 뭐 정글의 탐험인가여?
344
괄약근 원격조종
[새창]
2012-08-16 01:41: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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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싸발 밥맛떨어져
343
류화영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새창]
2012-08-11 21:16:3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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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뱃속에서 부터요.
342
인생은 아름답네요^^ 여수엑스포에 신혼여행갑니다 ^^
[새창]
2012-05-19 23:40:5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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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수엑스포 현장내에서 근무하는 외주근무자입니다.
4월부터 감옥처럼 갖혀서 근무하느라 24시간이 모자라기는 하지만 간간이 짬을 내서 전시관을 들러보기도 합니다.
그래서 관람객들의 반응을 많이 보는 편인데요.
중요한 부분은 윗분들이 많이 설명해주셨고, 몇가지 팁만 드릴께요.
첮째, 아쿠아리움이 최고 인기관인데, 사실 에버랜드나 부산 아쿠아리움 등, 바닷속을 구경한다는 의미인데, 보는 컨덴츠에 비해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많습니다. 대기열도 많고, 예약도 하루분이 오전10쯤이면 마감됩니다. 과감하게 포기하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쓸데없이 시간낭비하는 전시관이 몇개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게 한국관입니다. 여긴 보통 한두시간 기다렸다가 2~30분 보는건데, 전통문화나 이런것을 보는게 아니라, 그냥 영상물 홍보영상물 보는게 다입니다. 하나는 3면의 입체를 보고 끝나며 둥근천장에 비친 영상보는게 다입니다. 영어도 없고 그냥 한국의 바다역사 몇가지 요약해서 보여주는게 정말 허탈합니다. 이짓거리하려고 그렇게 크게 건물지었다는게, 어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바로옆의 지자체관입니다. 여긴 전국의 도시들이 자기네 도시 홍보하려고 옹기종기 3~4평 공간을 칸칸이 만들어 놨는데, 성의도 없이 그냥 동네 사진 몇장 걸어논게 다입니다. 절대 들어가서 아까운 시간낭비 하지 마시고요.
셋째, 그나마 조금 의미있다고 평가되는곳은 기업관입니다.
포스코, SK, 대우, 현대 등 기업들이 좀 특색있게 해놨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스카이타워, 놓치지 마시고, 기왕이면 국제관은 각 나라별로 성의있는데와 무성의한곳들이 있는데,
대부분이 사진 몇장하고, 스크린으로 떼웁니다.
그래도, 아프리카 등은 쉽게 볼 수 없는곳들인데, 한 번쯤 들러보면 다른 문화를 체험할 수도있으니,
국제관 구경에 시간을 안배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저녁 9시부터 하는 중앙분수쇼, 7시부터 매일 색다른 공연도 하고, 오늘은 운좋게 김장훈 콘서트였는데, 역대 최대인파가 몰리는 바람에 뒤에서 앞사람 뒷통수 사이로 겨우 보고 말았네요.
빅오쇼는 저녁9시30분인데, 규모로는 최대인데, 컨덴츠는 없어요. 그냥 거대한 원에서 영상도 나오고 조명과 물, 불 등이 나와서 좀 놀라는 정도인데, 그냥 지나가다 한 번쯤 볼만한것인데,
여수 기왕온김에 여수항구도 보고, 수산물 풍부한 시장도 구경하고, 돌산구경도 하시려면 저녁 쇼 정도는 포기하셔도 괜찮습니다.
마지막으로 숙박은 처음에 여수 업자들이 잔쯕 기대하고, 호구들 오면 뒷통수치려고 준비하고 있다가, 바가지 소문이 전국으로 펴저버리면서, 방들이 텅텅 남아돕니다.
싼곳은 처치민박(교회 등) 1인당 식사제공해주고 8천원 부터 템플스테이 3만원, 마을회관도 식사제공 1인당 1만원 등, 엑스포 홈페이지나 게시판에 홍보하는 업소들이 있으니 잘 찾아보시길 권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숙소는 순천만쪽의 펜션에서 순천만과 사람이 직접 과거의 삶처럼 생활하고 있는 낙안읍성을 함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순천역에서 하루 두번 출발하는 씨티투어는 예약만 하면 무료로 보실수 있을겁니다. 순천은 문화유산해설사 들이 체계가 잘 잡혀서 순천역 등지의 안내소에 가시면 친절하게 안내받을수 있습니다. 지나치게 친절하거나, 장난끼가 많은것도 덤이구요.
제 정보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고, 혹시 박람회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메일을 주시면 식사하는 팁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엑스포 관람 관련 문의는 누구라도 메일을 주시면 시간되는데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재능기부 차원에서...^^
[email protected]
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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