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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넬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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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9	답변: 4년차 커플인데 성관계고민이있어요ㅠ [새창]	2019-06-26 23:42:53	3	삭제
		이런 글을 쓸 때 제 입장에서는 굉장히 많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글을 쓰게 되요 남자가 너무 기분 나빠하지 않을까? 여자가 너무 기분 나빠하지 않을까? 혹은 이 글을 보는 제 3자들이 기분 나빠하지 않을까? 혹은 나의 얄팍한 지식이 이 사람들의 살아가는 것에 정말로 도움이 될 수 있나? 내가 너무 잘난체 하는 것은 아닌가? 혹은 글이 가볍거나 지루하지는 않은가? 그런 고민을 한참 하다가 어떤 날은 글을 지워버리기도 해요 님이 저에게 질문을 했어요 제가 님을 이해하려고 노력했어요 님은 그 보답으로 저의 심정을 이해해주고 거기에 걸맞는 보답을 주셨어요 우린 서로를 이해했어요 이게 바로 사랑입니다 남자친구분과 사랑을 해보세요 "I ask you you ask me this is love" - 숭산스님
	258	이번엔 캘리영상 들고왔어요 ㅋㅋ [새창]	2019-06-26 22:57:47	0	삭제
		조세호씨가 없넹 실망
	257	4년차 커플인데 성관계고민이있어요ㅠ [새창]	2019-06-26 18:02:44	0	삭제
		http://todayhumor.com/?love_46236 답변달아보았습니다
	256	연애 상담 해줄 때, 애착성향에 따른 차이점들 [새창]	2019-06-26 17:51:58	0	삭제
		그게 애초에 처음에 잘 다가서지 못하는 남자는 원래 성격이 소심하고 제안을 잘 못한다는 말이고 혼돈형은 이런 남자랑 사귀게 되는데 연애를 막상해도 소심해서 먼저 연락도 잘 못하고 우리 놀러가자 데이트하자 제안도 잘 못해요 그리고 이런게 서운해서 헤어지는거죠
	255	연애 상담 해줄 때, 애착성향에 따른 차이점들 [새창]	2019-06-26 14:07:40	0	삭제
		아시겠지만 공포-회피 두려움-회피 몰입-회피 이게 다 같은 말이고 혼돈형이라는 말입니다 근데 제가 쓴 글들보고 가끔 어떤 혼돈형은 "혼돈형은 무슨 노답 연애 불가능한 쓰레기처럼 니가 써놔서 나 충격 받았다" 이런 말을 듣고 제가 좀 반성했는데 우울증이라는 병명이 붙은 까닭은 넌 우울증이니 좌절하고 낙담해라는 의미가 아니라 우울증은 이런 증상인데 이런 치료법이 있으니 어서 낫고 행복해져라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제가 글에 다 썼는지, 그리고 님은 제 글을 다 읽었는지 모르겠지만, 혼돈형은 말로 하면 사귀기전엔 고양이다가 사귀고 나면 강아지가 되는데, 사귀기전엔 고양이니까 고양이랑 사귀게 되고, 막상 사귀면 강아지가 되어서, 상대방한테 달라 붙으려고 하니까, 상대방이 도망가는 겁니다. 회피형하고 연애하느니, 차라리 불안형하고 연애하는 것이 낫습니다.
	2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6-22 21:49:08	1	삭제
		이거 답변 해드리고 싶은데 너무 길어 질 것 같아서 망설이는 중....
	252	커플이 놀만한 보드게임이나 백문백답?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9-06-17 17:55:15	0	삭제
		사랑하기 위해 물어야 할 36가지 질문이고 심리적으로 서로 친해 질 수 있는 질문들이예요
	251	커플이 놀만한 보드게임이나 백문백답?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9-06-17 17:54:43	0	삭제
		http://newspeppermint.com/2015/01/13/36-questions/ 추천합니다
	250	제가 쪼잔한 건지 봐주세요 ㅠㅠ [새창]	2019-06-17 17:29:28	0	삭제
		남자가 뭐 그정도는 들어줄 것 같다 이런 생각드시면 그냥 대놓고 사달라고 하시는 것도 방법일 것 같은데요 님이 그 문제가 해결이 안 되고 많이 신경 쓰인다면 그걸 참고 연애해봐야 남자한테 서운한 감정을 가진 채로 연애하게 되는거니까 차라리 터놓고 말을 하고 하나 사주면 안되냐고 쪼잔한 사람이 되는 대신 남자를 사랑하는 님의 마음을 지키는 건 어떨까요
	2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6-17 17:26:16	2	삭제
		지금, 입대하러 갑니다
	2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6-17 17:25:22	0	삭제
		엔터값 많다고 글 안 올려서 엔터 다 지웠더니 보기 불편하네요 죄송 그리고 세번째 경우는 그냥 상대방을 싫어하는 경우... 인데 사귀고 있는데 그럴 가능성은 적겠죠?
	2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6-17 17:24:52	2	삭제
		이거는 대표적으로 3가지 이유가 있음 1. 그냥 말을 엄청 잘 못하는 경우 이런 경우는 나이가 어릴 수록 그럴 가능성이 커짐 당연히 어리면 말을 나이 많은 사람에 비해 말을 덜 해봤으니까 그리고 뭐 집순이라거나 어릴때 왕따를 당해서 친구가 없다거나 살면서 말을 많이 안하고 자라온 사람은 이렇게 됨 2. 회피형인 경우 1인 사람이 2도 겸임하는 경우도 많은데 정말로 그냥 회피형은 아닌데 대화가 서투른 사람도 있어서 구분해서 써봤음 글쓰신분 나이가 궁금한데 만일 중고생이라면 좀 저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30대 40대면 좀 솔직히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직장이 엄청 바쁜 상황에서 저렇게 답장이 왔다면 제외) "넘기는게 아니고 카톡 보다가 일이 생겨서 그런거야" 이거는 약간 회피형 화법이거든요 그리고 너 이런식이면 헤어진다 말하는거도 회피형이거든요... 화법이 항상 이런식으로 변명이면 회피형이예요 "오늘 왜 전화 한다고 해놓고 안했어?" "전화 안해서 서운했지. 내가 깜빡해버렸네." - (회피형 아님) "전화 한다고 한적 없는데? or 전화 할려고 했는데 바빠서 어쩔 수 없었는데?" - (회피형) 사소한일로도 저렇게 말하는가? 그리고 저렇게 말하는 빈도수가 많은가? 많으면 많을수록 회피성향 높은 겁니다 그리고 님이 고칠 점 중에 하나는 예를 들어 말을 할 때도 "00아 너에게 관심없는 질문은 대답을 안하는거야?? 넌 치즈 뭐 좋아하냐고" 이런 식으로 말을 하시면 상대가 회피형일수록 "너는 니가 관심 없으면 대답 안하는 나쁜 사람이다. 내 말을 인정해. 그리고 어서 대답해" 이렇게 공격적으로 받아들여요 "누구야 많이 바빠? 나는 니가 좋아서 니 생각이 궁금한데 혹시 대답해줄 수 있어?" 이런식으로 말씀하셔야 되요. 그리고 대답해주면 필히 칭찬을 해야 함... 말하는 사람도 공감의 차원에서 말을 걸고 받아들이는 사람도 공감의 차원에서 말을 해야 하는데 회피형은 공감을 비난으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아서 말을 신경써서 이쁘게 해야 되요 님이 답답하다고 답답한 마음에 짜증내고 그러면 더 움츠러드니까 심호흡 한번 하고 미친척하고 난 오늘부터 부처다하고 엄청 잘해주고 편안하게 해주려고 해보세요
	246	커피사달라고 하는 남친 [새창]	2019-06-17 17:02:51	2/7	삭제
		이게 두 가지 경우입니다 하나는 그냥 좀 의존적이거나 애정을 확인하고 싶어서 그러는 경우고요 하나는 좀 정말로 거지 근성이 있어서 얻어먹으려고 하는 경우고요 이거를 좀 좋게 표현하면 어찌보면 알뜰한 경우입니다 이런 사람은 연애는 별론데 결혼하면 좋을껄요? 물론 지는 명품차사고 여자친구 데이트비 아끼면 쓰레기 맞고요... 전자의 경우에는 평소에 카톡 연락도 잘하고 좀 님한테 사랑 받고 싶어하는 티가 날 겁니다 그리고 그냥 님에게 뭔가를 받는다는 것 자체를 좋아하는것이라서 가격이 싸든 비싸든 이런 건 신경쓰지 않아요 이런 경우는 애초에 님의 사랑과 애정을 갈구하고 있으므로 님이 말을 매끄럽게 잘해서 "니가 이런식으로 이거해줘 저거해줘하면 살짝 기분 상한다" 표현을 해주면 애초에 남자의 목적은 님의 사랑이므로 개선하려고 할 겁니다 후자의 경우는 거지근성인데 혹은 더 나아간 쓰레기의 경우인데 애초에 데이트비가 5:5면 거지근성이라고 보긴 곤란하지 않을까요? 이건 여성이 남자를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르겠죠? 어떤 여성은 그냥 남자가 좀 알뜰하게 돈 아껴쓰나보다고 어떤 여성은 남자가 쪼잔하다거나 날 덜 사랑하나보다 이렇게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 이건 옳고 나쁘고를 떠나서 나는 데이트비 7:3하고 싶다. 그럼 그렇게 해주는 남자 만나면 되고 나는 데이트비 5:5하고 싶다, 그런데 말하는게 거슬린다. 그럼 거슬린다고 그냥 표현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런 상황일수도 있어요 내가 돈이 딱 밥값 밖에 없어서 카페갈 돈이 없는데 여자가 혹시 안 사줄까봐 불안하긴 하고 그래서 심적으로 불편해서 저렇게 말하는... 이런거는 대화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될 문제 같아요
	2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6-17 16:54:14	0	삭제
		조언 올렸습니다 http://todayhumor.com/?love_46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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