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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77	[강릉] 강경화 장관 패션 카리스마 쩐다. [새창]	2017-11-25 15:02:25	10	삭제
		걸크러쉬가 먼지 몸으로 보여주시는 분
	576	내 퇴근시간은 여섯시다. [새창]	2017-11-24 13:17:23	2	삭제
		사실 그런 조건을 딱 내건거는 아니었는데 월요일 출근하니 문책 들어오더라구요. 여자가 받는 봉급이 센 편이라 2-3년 일하고 퇴직금 받아서 이직 계획했는데 잘렸어요 ㅋㅋㅋㅋ
	575	내 퇴근시간은 여섯시다. [새창]	2017-11-24 12:35:57	7	삭제
		예전에 잠깐 있었던 회사가 그랬어요. 전 7시 퇴근인데 보통 직원들이 8시30분-9시 사이에 퇴근하더라구요. 팀장한테 물었어요. 왜 그러냐고. 그랬더니 사장님이 그렇게 해야 좋아하신다고 그래야 한다더라구요. 야근 수당 그런거 없어요. 그나마 저는 여자라 숙직은 안섰죠. 남자들은 숙직도 서고 그랬어요. 너무 웃긴게 퇴근이 늦으니까 사람들이 낮에 일을 안해요. 사무실 보면 한 두시간씩은 자리를 비워요. 어디 다녀오셨냐 물으면 담배피고 왔다고 하는데 무슨 담배를 한두시간씩 피우나요. 일이 매일매일 급박해서 다른 부서 팀장님은 여름 휴가 가려고 공항에 있다가 회사에서 호출와서 못가고 회사에 왔다더라는 얘기를 했어요. 힘들게 시키니 봉급은 다른데 보다 괜찮았어서 그래도 참고 한 2년 정도는 다녀보려 했는데 저는 여자라고 짤렸어요. 숙직도 못하고 다른 남자직원들 무거운 자재 나를때 저는 필요없으니까요. 무엇보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일요일에 한 두 시간 연락이 안된적이 있었는데 그게 짤림의 결정적 계기였던것 같아요. 그런회사들이 종종 있나봐요.
	574	업뎃) 수백개의 디자인 참고 리스트.xls 공유 + 폰트 이용권 나눔 [새창]	2017-11-24 00:51:24	0	삭제
		연말에 큰 선물 감사합니다.
	573	아.. 편의점 알바때문에 멘붕이네요.. [새창]	2017-11-23 15:15:10	44	삭제
		일전에 남편과 편의점 가서 이것저것 샀는데 그 중에 담배도 있었어요. 포스기가 계산하면서 신분증을 보여달랬나? 무튼 알바 아니고 계산기에서 그런 소리가 나오길래 자기야 신분증 보여줘 그랬더니 알바가 괜찮아요. 그러더라구요. ㅋㅋㅋㅋ
	572	여자인 제가 모솔 탈출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새창]	2017-11-19 19:19:43	4	삭제
		와 나 뜬금없이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571	유부녀가 직장을 구할때 꼭 듣는 얘기.. [새창]	2017-11-18 12:50:24	0	삭제
		와. 전문직인데도 그러나요? 한국에서 애 키우며 살기 힘드네요. ㅠ
	570	(강스포) 저스티스 리그 한짤요약 [새창]	2017-11-16 12:33:32	0	삭제
		저 어제 봤는데 진짜 수퍼맨은 혼자서도 하겠더라구요. 저 어릴때 진짜 지구영웅은 슈퍼맨 뿐이었는데... 요즘은 히어로들도 많아지고.. 마블이나 디씨 이런거 모를때 히어로들 영화한다고 해서 봤는데 수퍼맨은 안나오고 무슨 아이언맨. 캡틴아메리카 같은 듣보들만 나와서 이건 머여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지금은 마블에 길들여져서 어제 영화보는 내내 캐릭터들 겹쳐가지고 좀 웃기기도 했어요. 하지만 수퍼맨은 언제나 제 마음의 영웅입니다.
	569	마누라한테 맞았다. [새창]	2017-11-16 11:10:23	107	삭제
		옛날에 우리 큰아이 아기때 눈병이 걸렸는데 남편이 애 눈을 자기 눈에 부비면서 아빠한테 다 옮기고 너는 얼른 나아라 했어요. 근데 정말 남편한테 눈병이 옮고 아기는 금방 낫더라구요. 남편은 좀 고생을 했어요. 그러고 두어달 뒤인가 애가 또 눈병에 걸렸어요. 남편이 저보구 애 약 잘발라줘라 하더라구요. 또 하기에는 아펐나봐요 ㅋㅋㅋㅋㅋ 다행히 두 번째 눈병도 많이 안아프고 금방나았어요.
	5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5 19:40:28	10	삭제
		구름이 지나가다 토하는거 같아요 우웨에에에에엑
	567	항암하는글 [새창]	2017-11-15 11:42:16	1	삭제
		17번은 재단하기 전 같은데요~
	566	처음 생리의 기억 [새창]	2017-11-14 16:01:42	2	삭제
		무뚝뚝한 우리아빠... 둘째 가져서 입덧할때 제 얼굴이 안쓰러웠던지 입덧이 심하냐? 물으시곤 안타까운 눈빛으로 저를 바라보셨는데 그 눈빛이 그렇게 따뜻할 수가 없었어요. 그 전에도 그 후에도 똑같은 눈빛은 못봤지만 아빠도 아빠였구나 했습니다.
	565	[속보] 정부-개신교, 종교인 과세 유예 없이 내년 시행키로 [새창]	2017-11-14 12:18:44	2	삭제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
	564	저기...황과장님? [새창]	2017-11-10 16:36:13	5	삭제
		아우. 저. 황과장이고 디자인하는데 깜짝놀랐네요 ㅋㅋㅋ
	563	대형견 얌전히 목욕 시키는 간단한 방법 [새창]	2017-11-10 09:05:37	24	삭제
		와 이 샤워기는 제가 쓰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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