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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8	폭격당한 픽업 아티스트.jpg [새창]	2016-09-23 12:58:02	6	삭제
		픽업 아티스트라는 말이 영어로는 저리 당당하게 쓸수있는 말이 아니고 저사람 직업 상 마케팅적 차원에서 소근소근 써야하는 말인데 (남자들 중에 '여자 꼬시기 기술'이라면 귀가 솔깃할 사람도 있을테니) 저렇게 공공연히 쓴걸 보면 저 단어를 잘 모르고 쓴듯합니다. 비슷한경우 영어로 con artist라는 말이 있는데 이것도 예술가와는 상관없고 그냥 사기꾼 또는 사기 기술자라는 의미로 쓰이죠.
	97	롯데를 보면서 항상궁금했던 점 [새창]	2016-09-21 14:58:27	0	삭제
		일단 일반국민도 신고하면 1만달러이상을 반출 할수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롯데 홀딩스는 현재 일본기업으로 알고있고 대표는 일본국적이입니다. 다만 한국에서 일본으로 이동되는 돈의 금액에 관해서는 자료를 찾기 어렵군요(심증만으로 판단할수 없으니). 적법한 절차였는지 아닌지 판단할 자료가 부족한듯 합니다.
	96	너무 많은 거짓말들이 판을 치고 다닙니다 [새창]	2016-09-21 14:17:35	6	삭제
		죄송하지만 본문내용은 안읽었습니다. 동의하지않는 부분이 나와도 반론을 하려면 자료검토및 준비에 상당한 시간을 투자하여야 하는데 장소가 장소이니만큼 이런 분위기에선 가성비가 떨어지는거 같아 분위기 조성이 되어있지 않으면 심도있는 토론에 잘 참여하지 않게 되더군요. 다만 너무많은 거짓말이 판을 친다는것에는 동의합니다. 진영을 가리지 않고 언론, 블로거, 커뮤니티 회원 등의 사람들이 자신의 주장을 위해 의도적이던 의도하지 않았던, 자료를 왜곡해석하고, 그런글을 접한 개인들은 진위 여부에 대한 검토없이 입맛에 맞는다는 이유로 확대 재생산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더군다다 비슷한 성향의 집단에선 그런거짓말이라도 교차검증없이 계속해서 돌고 돌수있습니다. 아마 인간들이 진실을 추구할것이라는것은 헛된 기대 인듯 합니다(물론 그 인간들에는 제자신도 포함됩니다). 입으로는 진실을 외치지만 사실 진실보다는 입맛에 맞는 것에 끌리나 봅니다.
	95	은행이 언제부터 이랬나요....? [새창]	2016-09-21 13:01:02	0	삭제
		자산 규모가 꽤 큰 지인은 신X은행이 서비스가 젤 좋다했는데 자기은행에 돈될듯한 사람에게만 잘해주는건지도 모르겠군요
	94	[스압/서프라이즈]거룩한 도둑질(성인의 시체를 훔치는 사람들) [새창]	2016-09-20 12:19:15	31	삭제
		기독교 교리상 온전히 승천했어야 하는 존재의 시체가 지구에서 발견된다면 그건 그거대로 큰일일듯합니다.
	93	[질문글]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어떤 쓸모가 있나요? [새창]	2016-09-12 17:46:02	0	삭제
		감사합니다. 주택 구입을 위해 필수적이라면 하나 만들긴 해야 겠군요. 은행에서 권유할때 약간 까칠하게 반응 했었는데(전에 권유해서 가입한 펀드가 원금 손실난적이 있어서.. ) 암튼 이건 나름 착한 권유였던거 였군요.
	92	[질문글]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어떤 쓸모가 있나요? [새창]	2016-09-12 17:41:17	0	삭제
		2.4%라면 완전 좋은데요? 최근 제가 받은 금리가 1.45%인데.
	91	[질문글]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어떤 쓸모가 있나요? [새창]	2016-09-12 17:39:30	0	삭제
		10년후에 님께 연락이 닿을지 모르겠사오나 혹여 그때도 오유에서 같은닉을 쓰고 계신다면 답례하겠나이다.
	90	[추억여행 1] 6~80년도의 귀성 풍경 [새창]	2016-09-08 18:09:31	0	삭제
		저 시대에는 편의성을 위한 인프라등 지금과 비교하면 많은것들이 열악했던듯 합니다. 지금은 다들 차가 있지만 70년대나 80년대 초만해도 업무용이 아닌 개인 소유차가 흔하지 않았고 자가용 승용차를 줄여서 그냥 "자가용"이라고 불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러고 보니 부동산가격처럼 급여에 비해 많이 오른것도 있지만 자동차처럼 급여에 비해 별로 오르지 않아서 오히려 저렴해진 상품도 있군요.
	89	평등이란 무엇인가 [새창]	2016-08-31 14:04:21	6	삭제
		사실이라면 머리가 띵한데요. 처음부터 그걸 알고 봤다면 느낌이 달랐을수도 있겠군요. 지금이야 저 동영상캡춰본에 공감한 내 자신을 어떻게든 합리화 하겠지만. 저도 모르는 사이, 내가 수많은 진영논리, 이중잣대, 내로남불을 저지르고 있을수도 있다는것이 늘 마음에 걸립니다.
	88	딴지가 운영하는 벙커1에서 벌어진 노동 문제 [새창]	2016-08-26 13:33:21	1	삭제
		원래 그래왔던건데 몰랐거나 그러한 면을 외면해 온걸수도 있는듯합니다. 보수 성향 또는 중립 커뮤니티(ㅇㅂ말고)에서 '진보의 이중성'등의 제목으로 이른바 진보로 알려져 있는 단체들이 자신들이 비판했던 행위들을 본인들도 저지르는 사건들에 대한 소식이 가끔씩 올라옵니다. 물론 진보성향 커뮤니티에선 그런일들이 소개되지않거나 소개되어도 금방 묻혔겠지요.. 악에 대항한다고 무조건 선은 아닐수 있다는것을 생각해 봐야 할듯 합니다. 비판보다 스스로 실천하는것은 어려울수 있고 입장이 다르면 인식이 달라지는것도 있고. 주변에 말로는 민주주의를 외치지만 정작 자신들의 행동은 비민주적인 사람들도 많고 (정작 원하는건 자기편에 의한 독재 - 그래서 상대편을 굴복시킬수 있는) 하여간 인간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경우라 생각합니다. 뭐 지금은 진보의 민낯에 대해 얘기하지만 얼마 지나면 몇년전 그모습으로 돌아갈수도 있겠습니다. 그 또한 인간적인 모습이겠지요.
	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5 18:22:18	0	삭제
		원글 쓴 분께서 어떤 마음으로 쓰셨는지는 대략 짐작이 가지만, 제 소견으로는 제시하신 방법은 실현이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정치/사회/경제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고민을 하다 발견한건데, 대부분 문제의 근원은 인간이고, 해결책도 인간일 수 밖에 없지만 결국 인간이기 때문에 계속 문제인 경우가 많은듯합니다.(물론 대부분의 경우 문제의 근원인 인간은 '그들' 이지요 - 비꼬아서 말하자면) 인간이란 존재를 좀 더 생각해보시면 '안타깝지만 역시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실것입니다. 특정기업제품을 자꾸자꾸 쓰면 그 회사는 시장의 지배력이 강화되고, 독과점이 될때까지 풍부한 자금력으로 좋은 제품을 만들어 낼것이며, 축적된 기술과 품질의 차이는 다른기업에게 진입장벽이 됩니다. 특정기업이 정부 하청기업이라면 모를까 만일 일반 소비자용 제품이 매출/순익의 대부분인 회사라면, 일반 소비자가 죽일수도 살릴수도 있습니다. 소비자가 그 회사 제품을 안쓰고, 모두가 그회사의 제품을 안쓰면 그 회사 총수가 누구에게 뇌물을 얼마를 가져다 주던, 돈의 힘으로 법을 바꾸건, 세금을 탈루하건 그 어떤 짓을 해도 망합니다. 이정도는 어느정도 관심을 기울이면 그리 어려운 추론은 아닙니다(관심을 기울이려는 의도가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하지요). 하지만 실제로 그러한 일이 일어날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86	어떤 이유를 갖다대도 헤어지는 이유는 한가지, [새창]	2016-08-20 12:24:20	0	삭제
		각자 다른 삶을 살아왔지만 자신이 경험한것이 전부가 아니라는것을 늘상 인식할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라서 원글쓰신분이 '나는 이랬던거 같다'라고 보면 큰 무리는 아닐듯 합니다. 사랑이 부족해서라는 말도 완전 틀린 말은 아니지만 취직이 안되는것은 '노력이 부족해서'정도의 발언으로 느껴지는 분들이 있을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85	국가별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세 비교... 한국은 11.7배 요금폭탄 [새창]	2016-07-27 23:46:36	0	삭제
		http://m.pressian.com/m/m_article.html?no=96808 전기 누진세라는것이 쓸모있을 수도 있는데 좀 더 합리적으로 구간별 금액을 재정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나.
	84	[질문] 양발운전과 급발진의 관계 [새창]	2016-07-20 21:33:17	0	삭제
		의견 감사합니다. 제 질문글이 좀 길었나봅니다. 아니면 다른분들이 읽으셔도 이해가 어렵게 썼거나. 질문은 제목과 본문에 언급된 바와 같이 급발진 관련입니다. https://ko.m.wikipedia.org/wiki/%EA%B8%89%EB%B0%9C%EC%A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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