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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3	오사카 시장스시 근황.jpg [새창]	2016-10-12 00:25:48	3	삭제
		https://en.wikipedia.org/wiki/Angel_of_Grief
	112	새누리당 , "서울시 채무 7조 줄었지만, '부채'는 오히려 늘어 [새창]	2016-10-05 18:17:47	0	삭제
		SH공사의 채무7조원이 줄어든것도 상급기관의 수장인 박원순 시장의 공이 없다할수 없고(반대로 채무가 늘었을때 책임이 없다할수 없으니) 서울시 자체 채무가 늘어난건 상황을 보니 불가항력에 가까운듯 보이고 총부채가 오히려 늘어난건 좀 자세히 봐야겠군요. 그런데 박원순 시장님의 7조원 감소 공약은 채무감소 공약이였나요? 아님 부채 7조 감소 공약이였나요? 채무 7조 감소 공약이였다면 이점에 관해선 칭찬받을만한거 아닌가요?
	111	문재인 "재고쌀 北에 지원 또는 지하광물과 맞교환 해야" [새창]	2016-10-03 20:17:44	0	삭제
		저는 문재인 대표의 지지자는 아니고 지지자분들의 답답한 마음은 이해가지만 북한문제는 딱히 해법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제인 대표가 아니라 그누구가 대통령이 된들 모든 국제 정세와 주변국가들의 보조와 북한 내부상황이 유리하게 딱딱 맞아들어가야 국민모두가 납득할수 있는 상식적인 수준의 give and take가 가능할듯합니다.
	110	문재인 "재고쌀 北에 지원 또는 지하광물과 맞교환 해야" [새창]	2016-10-03 17:22:29	1	삭제
		저도 몰랐는데 UN WFP는 사실상 미국정부 기관이라고 보는 의견도 있더군요. 미국이 정부차원에선 대북 식량지원을 중단했음에도 미국이 아직도 대북 지원을 많이 하고 있다고 말씀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이는 WFP를 통해 지원하는건 UN이 아니라 사실상 미국이 지원하는거라고 봐야한다는 의견 때문 인듯 합니다. 그게 아니라도 UN 총장이라는 자리가 눈치 안보고그리 단독으로 일을 처리할수 있는 자리가 아닌데 반기문 총장을 지지하는 사람이나 반대하는 사람이나 잘 모르는듯 합니다.(반총장님는 역대 총장들에 비해 특히나 영향력이 없었다고 하는 의견도 있죠)
	109	이런 환자는 입원도 안시켜준다는 병원... [새창]	2016-10-03 15:30:41	0	삭제
		의료계통은 일반인과 종사자간의 이해도 괴리가 엄첨 큰 분야중에 하나인듯요. 주변에 의사지인들과 이른바 속사정에 관해 얘기하다보면 "정말 그래?" 하고 깜짝깜짝 놀랄때가 많습니다. 거기다 의료보험까지 감안하면 일반인의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는 일도 많고. 저도 일반인 입장이다보니 이건 아무래도 이상하지 않은가 할 때도 있는데 차분히 얘기듣다보면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되기도 합니다. 물론 그건 서로 상당한 수준의 신뢰가 있는 상황에서 설명을 들어서 가능한거고 제가 진짜 환자입장에서 처음보는 의사에게 '일반인 입장에서의 상식'과 다른 조치를 받으면 울컥하는 상황이 생길것 같습니다. .
	108	문재인 "남아도는 쌀, 북한에 인도적 지원해야" [새창]	2016-10-03 01:02:56	0	삭제
		1995년 이후로 비교를 했을때 미국의 누적 대북 식량지원액은 1조4천786억원(2006년 북한의 요구로 구호단체가 철수한 이후로 중단)으로 알고있는데 그 금액은 한국의 누적 대북식량 지원액이 2006년 이후에는 넘어서지 않았나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걸 수도 있겠지만..
	107	변화에 적응하는 헬조선...jpg [새창]	2016-09-30 19:11:05	1	삭제
		평소 삼성이 않좋은 이미지가 있다지만 그건 그거고 팩트확인 안하는 사람들도 본인들이 말하는 헬조선화에 간적접으로 영향이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106	서울 아파트값 10년 만에 역대 최고 상승률 기록 [새창]	2016-09-30 13:43:49	0	삭제
		저도 조만간 결정을 해야 하는데 참 어렵군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곧 떨어진다는 말은 많지만 그말만 듣고 안사다 계속 오르면 손해를 볼수도 있고, 사려고 해도 말들이 많으니 이러다 막차타는건 아닌가 불안하기도 하군요. 정부야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길 원하겠지만 어떤정권이든 가격을 좌지우지할 능력은 없서왔으니 어떻게 해결해 주길 기대하는건 헛된 희망일테거고. 결국은 내가 사려는 급의 아파트를 부동산 전체 시장에서 따로 때어놓고 공급과 수요를 분석하는거 부터 시작해야 해서 전체 시장심리를 적용하는 순서로 생각해 봐야 할듯합니다. 한동안 부동산 공부 때문에 바쁘겠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하듯 가지고 있는거를 지키는거 조차 노력이 필요할듯 합니다.
	105	천조국 부채의 위엄 [새창]	2016-09-26 18:52:37	0	삭제
		국가들중에도 금수저 홁수저가 있는 느낌이군요. 미국안에서도 빈부차가 있지만 어쨋든 미국국민들이 누리는것에 일부는 다른나라 국민들이 자기네들것 덜쓰고 제공하는거라고 할수있을듯요.
	104	[보배드림]2580 못보신 분들을 위한 정리.jpg [새창]	2016-09-26 14:00:34	1	삭제
		혹시 고장률관련 수입차 포함 국내 통계가 있나요? 주변에 얘기를 많이 들어 안좋다는건 알겠는데 어느정도인지 궁금하군요.
	103	정우성이 여자 꼬시는 법.jpg [새창]	2016-09-26 01:08:56	7	삭제
		몇년전 빌게이트가 여름휴가에 일주일 요트빌리는데 자기재산의 0.000066%나 썼다고 비판 받은적이 있죠.
	102	마누라의 득템 [새창]	2016-09-25 23:58:14	3	삭제
		원글은 그야말로 비상상황 재난상황을 대비한 돈이라서 재난 상황시 앱 안되고 은행 atm 안되고 신용카드마져 사용할수 없는 경우를 대비한 현금인듯 합니다.
	101	고백=폭력이라는 인식이 생각보다 널리 퍼져있네요. [새창]	2016-09-25 22:28:56	4	삭제
		댓글들을 보니 상대가 거절했는데 지속적으로 접근해선 안된다는 거의 100% 동의 하시는듯 합니다. 따라서 이부분은 따로 언급이 필요없을듯 하고. "나의 기준에 비호감"인 상대가 고백했을때 기분이 안좋다에서.. 이것이 폭력이라고 할수있는지가 관건인듯 한데.. '정치적 올바름'과 실제 감정사이의 간극때문에 판단하기 어렵군요. 물론 애초에 인격체로서 호감보다 본인의 욕망의 대상으로만(순수 플라토닉일수는 없지만) 이성을 대하는 경우는 제외해야 할듯 합니다. 사람이 이성을 볼때 호감 비호감 포인트가 다양한데 일부 비호감 포인트는 정치적 올바름에 있어선 차별을 해선 안되지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다들 차별을 합니다. 이를테면 머리속으로는 인종차별을 해선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인종적 편견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러한 저를 다른 사람들이 옳지 못하다고 지적할수 있고 저역시 지적하는게 당연하다고 이성적으로는 생각하지만 왠지 감성적으로는 '싫은건 싫은거다'라고 생각할듯합니다.
	100	한국을 좋아하는 나라.jpg [새창]	2016-09-24 13:20:14	0	삭제
		고 김대중 전대통령의 지지자는 아니였고 당시에는 좀 의구심이 있었지만 지나고나서 생각하면 그당시 현실적으로 달리 방법은 없었던듯 합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듯 초인이 나타나 나라의 수장이 되어 모든것을 완벽하게 해결해 주길 바라는 마음을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현실에선 하나를 택하면 다른 하나를 포기해야 하고, 부작용없는 정책은 없고, 과없는 공은 이루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리가 자리이니만큼 이래도 저쪽에서 비판, 저래도 이쪽에서 비판은 피할수 없긴 하겠지요.
	99	캐나다에 평생 살겠다고 결심한 계기 : 산불땜에 대피한 썰 [새창]	2016-09-23 21:09:49	2	삭제
		저런거 볼때마다 드는 생각은 정권이야 교체할수 있고 제도야 좋은 정권 들어오면 개선이 가능하고 행정부쪽은 시스템적으로 개선 방향이나마 잡을수 있는데 저런 전반적으로 발휘가 가능한 시민의식은 어째서 저들은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사람도 지킬것이라는 상호 신뢰, 공동체 의식인지 모르겠지만 암든 부럽군요. 위반했을 경우 강력한 응징도 위반자가 극소수일때나 가능할텐데 암튼 부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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