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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stmeal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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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stmeal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0 10:52:09 3/52 삭제
    그렇다면 용역업이 호황이 될수도 있겠군요.
    용역업을 시작하려면 어떤 준비가 필요할지는 모르겠습니다.
    172 사람도 등급 있다?…박탈감 가중시키는 '직업등급표' [새창] 2017-02-09 11:24:16 1 삭제
    내가 다른사람 볼때는 무의식적으로 인성 몇점, 말솜씨 몇점, 유머감각 몇점, 패션센스 몇점 이런식으로 머리속에선 평가를 하지만, 자신이 평가 받는다고 하면 기분이 나쁨니다. 더군다나 저렇게 정량화 할수 있는 요소만 평가 받으면 '내가 이래도 내면적인 요소들은 더 가치가 높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더 기분이 나쁘겠죠.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매번 다른 사람들을 평가하지만, 그 평가한다는 행동을 공개적으로 드러내지 않을때는 이유가 있는법이죠. 그걸 저렇게 드러내면 좋은소리 듣기 어려울것입니다.
    171 또 핵사이다 날린 유시민 작가~ [새창] 2017-02-06 16:22:38 1 삭제
    대통령 입후보하려는 사람들, 단 6개월, 정 안되면 3개월이라도 좋으니 연수원같은데 보내서 정말이지 최소한의 기본실무 정도는 배우고 대선 하기전에 연수원 성적 공개했으면 좋겠습니다.
    대통령 입후보 하려는 사람이 어차피 알면 정치활동에 도움이 될거 배우는데 3개월 시간내기 어렵다고 하는 후보가 있다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겠죠.
    170 문재인 "朴누드화 전시, 정치인 주최는 부적절"..표창원 질타 [새창] 2017-01-24 18:26:14 0 삭제
    어이쿠 제가 쓴글을 다시 읽어보니 완전 오해하시도록 썼군요.
    후반부에 쓴 '전에.. ' 부분은 deKool님이 아니라 전혀 다른 사람을 향한 말이였는데 누가봐도 deKool님 저격으로 썼군요.
    대단히 죄송합니다. 이건 저로선 변명의 여지가 없군요. 다음엔 이런 실수가 없도록 글올리기 '전에' 검토한 후 올리겠습니다.
    169 문재인 "朴누드화 전시, 정치인 주최는 부적절"..표창원 질타 [새창] 2017-01-24 16:46:29 0 삭제
    저는 문재인 전 대표의 지지자는 아니지만 문대표의 유감표명에 동감했고 문재인 지지자이신 deKool님의 의견 또한 동감합니다.
    저는 어차피 문재인 전 대표의 지지자가 아니기 때문에 지지자들에 의해 문대표가 다른 사람들(잠재적 지지자)에게 비호감으로 비춰지는것이 딱히 안타까울건 없지만 지지자라면 신경써야 하는 부분일것입니다.

    전에 스스로를 문재인 지지자라고 하면서 문대표쪽으로 돌아서지 않을 사람은 어차피 안올것이니 눈치볼 필요가 없다는 식의 발언을 하는것을 보았을때 지지자라는 사람이 그런발언을 하는걸 보면 과연 누가 좋아할지 상상했었더랍니다.
    168 [TED] 자동화와 AI: 왜 아직 이렇게 많은 직업이 존재할까요? [새창] 2017-01-24 11:44:12 0 삭제
    전에 한번 올라왔던 글인듯 합니다.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economy&no=22582&page=1
    못보셨던분도 계시겠지만
    167 이재용 감방간다해서 삼성그룹 마비 안되요 [새창] 2017-01-18 16:30:06 0 삭제
    기업의 총수가 해야하는건 인사와 방향을 정하는거죠. 현실적으로 너무 무모해서 다들 말리는데 독단으로 반도체에 투자를 한다는 결정은 전문경영인이 쉽게 내릴수 없지요. 가끔 자동차에 투자한다는 병크가 터지기도 하는데 어차피 사업이라게 도박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무모해보여도 해서 성공하면 살아남고 안해도 시장상황이 변해 결국 망하고..

    그리고 인사가 만사라는거 사업해 보신 분들은 다 알겁니다. 누군가는 '까라면 까'를 시전해야 하고 그런거 안해도 잘 굴러가는 조직은 드물긴 하죠. 물론 그런거 안해도 잘굴러가는 조직이 훌륭한 조직이긴 합니다.

    결론적으로 1년 공백정도로 큰일은 안나겠고 그이상의 공백이 생긴다면 누군가 총대매고 방향을 정하는 역활을 해줘야 겠죠
    166 부자 증세가 아니라 우선 고려해야 할 사항은 세금 정상화입니다. [새창] 2017-01-16 18:14:45 1 삭제
    매우 공감합니다.

    상당히 중요한 차이인데 이 차이를 이해하기 귀찮아하는 사람이 있을수 있겠군요. 이미 차이를 알고있다면 좋지만 아직 모른다면 제대로 이해되기 위해 설명하는쪽도 듣는쪽도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는것이 안타깝습니다.
    165 박원순 "문재인이 잘 했으면 국민들이 촛불 들고 나왔겠나?" [새창] 2017-01-09 12:15:06 0 삭제
    예전부터 이런사람이란 증거가 간간히 나왔는데 그때는 비공에 뭍혔죠. 진실을 얘기해도 일베나 정원이 취급 당한사람들도 있었고.
    정치인은 민주주의를 위한 도구로써 쓰는거지 그 정치인의 팬이 되버리면 안되는건데..
    164 자로님의 뜻은 이해합니다만, 과장광고 하신거랑 비슷하다고 봐요. [새창] 2017-01-05 13:15:01 1 삭제
    자로님 자체에 대한 공격으로 비춰질수있는 발언은 자제하는게 좋을듯합니다.
    분석에 미흡함이 있다는건 전문가도 아니고 일반인중 밀덕정도의 지식도 없으신 탓이지 의도는 훌륭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분석에 이견을 제시할때 일부 사람들이 무조건적인 거부반응을 보였던건 많이 안타까운 일이였습니다.
    163 성남시 야외 스케이트장 폐쇄 [새창] 2017-01-04 10:49:17 3 삭제
    사이다인줄 알았는데 속사정을 알고나니 좀 안좋군요. 이분이 늘 이런식이였는데 그간 몰랐던건지 이런식으로 일을 처리할만한 또다른 사정이 있는건지 모르겠군요.
    162 과연 맹골수도는 잠수함이 다닐수 없는 것일까?? ( 퍼온 글 ) [새창] 2017-01-03 13:52:14 1 삭제
    처음부분 읽을때는 '음 그럴수도 있으려나?' 하다가 마지막에 천암함 사건과 단순비교를 하는거보고
    '아 이사람은 왜 비교대상이 안되는지조차 모르거나 아님 다른 의도가 있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61 패전을 믿지 않았던 브라질의 일본인 이민자들 [새창] 2016-12-31 11:59:41 0 삭제
    안타까운건 그걸 지적했을때 자기얘기인걸 알아차리는 경우가 드문것 같습니다. 다들 '그래 그런 인간들이 문제야' 라는 반응이죠. 콕찝어서 당신이 그런다고 지적하면 황당해하면서 논의 그자체가 아니라(그건 반박할 능력이 안되니) 다른걸로 트집잡기 시작하는거죠.. 인간이니까 어쩔수 없는듯합니다.
    160 패전을 믿지 않았던 브라질의 일본인 이민자들 [새창] 2016-12-31 10:43:03 0 삭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제한적인 정보, 그나마 접근 가능한 정보가 있어도 이것을 분석/이해 하는 능력부족, 분석/이해 가능한 사람이 진실에 가까운 정보를 제공해주어도 보고싶은것만 보려는 마음이 있으면 오히려 진실을 제공하는 사람들을 공격, 자기는 옳은편에 서있다는 착각 등이 겹치면 어느사회든 비슷한 일이 발생할 수 있다는생각이 듭니다.

    요즘 정보화시대에 승전 패전정도의 큰 맥락으로 인해 발생하지는 않겠지만 일정수준 이상의 과학적 이해도나 전문지식이 필요한 사안은 대다수 사람들이 직접 정보를 교차검증하려하기보다는(안하는 이유는나태함인지 시간부족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믿고 싶은것을 믿는 성향때문에 요즘도 진실을 찾기보다는 마음속 소망에 부합하는 믿음을 쫓아가는 일이 반복 되는듯 합니다.

    보통은 다른진영이 그럴땐 이런 현상이 매우 잘보입니다. 다른 진영에 대입하니 놀라울 정도로 딱딱 들어 맞는군요. 그러나 정작 자신이 '카치구미'인 경우 한참을 어처구니 없는 믿음을 유지하다 나중에 알게되어도 자기 합리화를 하겠지요.
    159 정말 속이 터지네요 [새창] 2016-12-30 11:53:20 2 삭제
    정부를 불신한다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정보가 싫다고 정부를 비판하기 위해 진실을 왜면 하는건 장기적으로 좋을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상식보다는 높은 수준의 지식이 필요하고, 입맛에 맞는 다른 자료가 있는 경우, 내가 믿는것이 정의로운 편인다 라고 믿음이 있는경우
    진실의 힘은 한없이 약해지고, 허무할정도로 무의미해 지더군요.

    천안함 당시 소규모 커뮤니티에서 활동을 했었는데, 그 사이트가 작으면서도 상당히 활성화 되어있어 활동하는 회원들의 대략적인 학력이나 지적수준을 파악할수 있을정도 였는데, 초기에는 의견이 대립되어도 '토론'이 가능할정도로 서로가 좀 더 좋은답을 찾고자 하는 분위기가 있어서 매우 좋아하는 사이트 였습니다.
    그런데, 천안함에 관한 얘기는 토론이 불가능하더군요. 저도 정부말을 못믿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사실이 아닌것이 사실인양 확대 재생산되는것 또한 옳지 못한데, 과학적 지식과 일정수준이상의 무기체계에관한 지식은 약한데 반해 의욕은 넘치다 보니 결구 입맛에 맞는 자료를 퍼나르는 현상이 생기더군요.
    저로선 반박을 하려면 포인트 당 해외논문 7~8개를 찾아봐야 하는데 , 저쪽은 관련지식도 부족하고 설명해줘도 이해라려는 의지도 부족하고, 계속 상식적으로 말이 안된다만 반복하고, 한사람 겨우 사실관계 바로잡아서 이해시켜드리면 다른사람이 또 같은 잘못된 사실 가져와서 주장하고, 그러다 제가 지쳐서 포기 했습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다른 주제로도 일상에서 늘 반복되는 일인거 같긴 합니다.
    이번경우는 그나마 제가 좀 아는 분야라서 진실이 보였을뿐, 다른 주제로는 저 또한 dog/pig처럼 진실을 못보고 그런것도 모른체 목소리를 높을수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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