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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09	1년 사귄 남자친구랑 [새창]	2021-11-29 06:56:17	0	삭제
		저 말을 너무 부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으셔요.. 전혀 부정적으로 생각 할 말이 아닌데요.. 애초에 알아가 보자는건 누구나 다 그렇게 하고 있잖아요.. 처음부터 반해서 너없인 못 살아 너 밖에 없어.. 하면서 접근하는 사람이 있나요? 그런 사람이 있다면 정신병자나 스토킹이라하죠.. 정상적인 사람이면 당연히 천천히 서로 알아가면서 점점 단계별로 호감이 커지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남자친구는 지극히 정상적인 말을 하고 있는 겁니다. 전혀 의심 할 필요가 없어요. 의심이야 말로 잘 되어가는 관계를 망치는 일이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냐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냐에 따라 연애는 행복이 될 수 있고 불행이 될 수도 있습니다. 너무 경계심이 많으신 것 같아요. 이런 걸 트집 잡고 말다툼을 하게 되면. 상대방에게 말도 안 되는 죄책감을 심어 주려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상대방은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상대방도 의심을 하게 되겠죠? 그리고 나 좋아하냐 안 좋아하냐 ? 의심하고 알아 볼려고 하는 행동들 때문에 서로 싸우고 스트레스 받아서 헤어지는 분들 많습니다.
	8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11-28 23:13:00	1	삭제
		아 그리고 참고로 남친분이 멘탈을 회복하려면 많은 휴식을 가져야 합니다.. 직장 때문에 그럴 수 없어 보이거든요. 직장을 그만 두던가 해야 가능 할 것으로 보이네요. 휴식을 많이 취해야 스트레스가 풀리죠.
	8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11-28 23:01:04	1	삭제
		연애는 둘 다 멘탈이 좋은 상태에서 해야. 좋습니다.
	8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11-28 22:57:01	1	삭제
		세부가 어디죠? 암튼.. 당연히 미련이 있습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헤어지면 감정이 남아 있지요.. 제가 봤을 땐 좀 멀어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멀어져 있으면 다시 연락이 올 수도 있어요. 연애 할 시간과 환경이 갖춰지면 연락이 올 수도 있지요.. 근데 그걸 또 기다리기에는 시간 낭비 일 수도 있어요.. 연락이 올지 안 올지 모르니까요.. 그리고 작성자분이 붙잡으려 했다는 것 같은데. 안 붙잡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은 상대가 멘탈이 안 좋은 상태입니다. 멘탈은 스스로 극복해야 할 문제라..작성자분이 할 수 있는 것이 적죠.. 노력해 달라고 해서 바꿀 수 있는 문제가 아니죠.. 멀어졌다가 4,5 개월이 지나도 연락이 없으면 단념하고 새로운 분 만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연애도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많고 시간과 노동이 소모 되는 일이죠. 남친분은 두 가지를 다 할 수 없어 보입니다.. 두 가지를 계속하면 스트레스 감당 할 수없게 되죠. 사람은 동물이라서 감당 못 합니다.. 멀어졌다가 만약 다시 연락 오게 된다면. 물어 보셔야 할 겁니다.. 연애를 할 시간과 여유가 되는지를요. 멘탈도 다 회복이 되었는지를요.. 그런 요소들이 다 좋아져야 연애를 할 수있습니다.
	805	데이트를 위해서 결국 깔창 샀습니다 [새창]	2021-11-28 05:56:16	0	삭제
		키작은 남자 중에도 키크고 모델 같은 여친 데리고 다니는 분들 본적이 있습니다. 여친 보다 작은 것에 전혀 신경 쓰지 않더라고요.. 오히려 키큰 여친을 잘 이끌더라고요.. 키는 작지만 굉장히 카리스마 있게 보이더군요..
	804	원래 소개팅 전에 연락 어느정도 하나요?? [새창]	2021-11-28 05:43:40	1	삭제
		많은 정보를 안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될 수 있으면 카톡을 적게 하세요.. 쉽게 말하면 이런 거에요.. 물건 파는 사람이 이 물건은 이렇다 하면서 아무리 좋다고 많이 설명 해 봤자.. 상대방은 그 물건을 가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교회 전도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자기들 교회 엄청 좋다고 설명 해 봤자. 사람들은 그교회가 좋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처럼요.. 나에 대해 궁금하게 내버려 두시면 됩니다.
	803	전남친이 친구랑 사귀어요 [새창]	2021-11-28 05:28:26	0	삭제
		전 남친이랑은 왜 헤어졌나요? 님이 찬건가요? 아니면 전남친이 찬건가요 ?
	802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싶습니다… [새창]	2021-11-28 04:21:12	0	삭제
		해어지기로 결정을 했으면 밀어 부치셔야죠.. 님 처럼 안 좋은 상대 만나서 시간 낭비 한 사람들 많습니다. 너무 후회하지 마시고. 다음엔 다른 종류의 남자를 만나 보세요 그 나이면 기회는 많답니다. 건전한 모임등에서 만나 보세요.. 독서 모임이나. 건전한 취미 활동 모임에서요.. 착실하고 좋은 남자들이 그런 건전한 취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많죠. 남친 분은 나르시시스트 같아 보이는데 .나르시시스트들은 피해야 합니다.. 유튜브 보면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잘 나옵니다.. 피해야 할 1순위 성향의 인간들이죠.
	801	장수커플의 대화 패턴으로 보는 오래 연애하는 노하우 3 [새창]	2021-11-28 03:32:59	1	삭제
		글쎄요.. 사람들마다 다 다르긴하지만..하루 매일매일 시간 정해서 연락 하는 것은.. 상대방이 감시로 생각 할 수도 있고..의무적인게 되어서 귀찮은 날에 안 하게 되면. 서로 또 기분이 상할 수도 있고.. 연애가 군대 같아요. 매일 점호 시간을 가지고 보고하는 ..
	8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11-22 03:50:51	0	삭제
		그리고 글을 보면 너무 남친에게 맞춰 주려고 하는 것 같아요. 심리적 위축이 아니라 단순히 삐진 거 뿐이죠.. 남친을 잃을까봐 무서워 하시는 것 같아요.. 상대를 잃을까봐 두려운 마음에 자신의 감정을 부정하거나 상대를 맞춰 주려고 하지 마세요.. 상대의 기분을 맞춰 주려 할 수록 연애가 더 나빠집니다..본인도 원하는 것을 요구 할 수 있는 연애를 하셔요.
	7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11-22 03:41:27	0	삭제
		그리고 남친분이 삐졌다고 해서.. 내가 미안해 이러지 마시길 바래요..작성자분이 기분나빠 던건 사실이니까요. 그것을 부정하고 상대에게 맞출려고 하지 마세요. 그 때는 수치심을 느껴고 밖에서는 수치심이 많다 알려주고.. 밖에서는 과도한 스킨십을 하지말자고 규칙을 만드시면 됩니다..
	7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11-22 03:22:55	0	삭제
		네.. 규칙을 만드시면 됩니다.. 가족들도 규칙을 만드는 가족이 많잖아요.. 어떤 가족은 자식들이 부모에게.존대말을 계속 써야 하는 가족도 있고.. 시간을 지켜야 하기도 하고. 연인 관계도 마찬가지 입니다. 서로 합의 해서 규칙을 만드세요. 과도한 스킨십은 밖에서는 안 된다라던지..분명 화가 났을 때는 무의식적인 부분들이 튀어 나왔을 수 있죠. 나를 이정도로 밖에 안 보냐는 등. 화가 날 수 있죠. 여자는 수치심도 많이 느끼니까요. 밖에서는 좀 그렇기도 하죠. 그렇기 때문에 규칙을 만드세요.. 밖에서는 안 되다는.. 그리고 연애는 맨탈이 중요합니다.. 감정을 잘 조절하고 맨탈이 좋을 때 상대와 만나야. 좋은 연애를 할 수 있지요 . 그러기 위해서는 피곤하고 컨디션이 안 좋을 때는 쉬는 것이 좋습니다.. 잠을 많이 자고 충분히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가 풀려 있을 때 연애를 해야 더 좋은 연애를 할 수 있습니다.
	797	남자친구 톡을 봤는데 고민중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새창]	2021-11-22 03:01:10	0	삭제
		글만 봐서는 진심을 알긴 어렵죠.. 그 전에는 무엇 때문에 헤어졌는지 모르니.. 어떤 관계인지 알기가 어렵네요..말 보다는 행동을 보고 판단해야 맞는 것이죠.. 그동안은 남친분이 관계를 계속 발전 시키기 위해 노력 해왔는지를 볼 필요가 있겠네요.. .그리고 저 글 뜻에는 지난 번에 헤어지게 된 원인이 또 되풀이 되면 그만 하겠다 라는 뜻도 있을 것 같아요. 그 전에는 왜 헤어졌는지 알 수는 없지만.. 그 원인이 반복 안 되어야 겠지요..
	7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11-21 08:22:54	0	삭제
		제가 글을 잘 못 읽은 것 같은데. 같이 차안에 있으면서 담배 핀다는 거에요 아니면 서로 차안에 있지 않고 멀리서 통화 한다는 거에요 ? 같이 차안에 있지 않는데. 못 마땅하게 생각한다면 작성자님이. 너무 불평해하는 것이죠 .
	795	모쏠 연애 상담 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21-11-21 02:07:38	0	삭제
		대부분 사람들이 상대방이 마음이 있는지 없는지를 항상 궁금해하며.. 상대방의 반응을 끌어 올려고 하지요..상대방의 마음은 열어 볼 수 없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시시각각 변화합니다. 한결 같은 마음을 유지 하기 어려워요. 로봇이 아닙니다. 동물 입니다. 어떨때는 기분이 다운 될때도 있고. 또 언제는 기분이 좋을 때도 있지요..그런 변화 무쌍한 마음을 내가 이끄는 것이 연애죠.. 나를 계속 좋아하게 끔 상대를 컨트롤 해주는 것이죠. 상대가 나를 좋아하는지 안 좋아하는지 살펴보지 마시길 바랍니다. 살펴보는 행동은 의심밖에 보여주질 못 해요. 상대가 나를 좋아하게 끔 작업을 해 나가겠다로 가는 편이 좋습니다. 사람마다 다양한 연애방식이 있습니다. 저는 게임을 할 때도 모든 공략부터 다 훑어 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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