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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KelsM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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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lsM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2 11:31:02 0 삭제
    저도 차이면 잡는 편인데,
    뭐 없어도 되는 사람 만나다가 헤어져도 그랬어요.
    솔직히 꽤 적지 않게 착한남자 컴플렉스가 있나봐요.ㅋ
    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2 11:28:09 0 삭제
    이 댓에 저는 비공을 드립니다. 우선 저는 애가 둘입니다만, 원글 쓰신 분의 마음은 전혀 이해할 수 없어서, 그래도 하나 이해 가는 건, 가끔 보면 딩크신 분들이 애가 있는 부부에 대해서 '보수적이다. 고정관념이다. 난 그렇게 쓸데없이 애 하나 때문에 고생하면서 살지는 않겠다.' 라는 말을 하는 분들이 확실히 있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만 이해하고, 나머지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다만, 애를 하나 둘 낳는 것에 대해, 낳지 않는 이유를 식량 부족, 지구 온난화, 환경 문제로 제시하시는거라면, 그건 좀 웃기네요.
    44 19?)성욕 무섭네요... [새창] 2016-08-02 11:19:51 1 삭제
    성관계가 임신 중에 좋다는 것도 대충 맞는 것 같고,
    오히려 태아한테 좋다는 것도 대충 맞기는 한데.

    이 경우는, 생각 등등의 문제라서...

    제 경험을 따르자면 (이렇게 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만.)
    보통 이런 경우가 가장 대표적인 섹스리스 부부가 되는 경우죠.
    아내분이 미안해 하시는 것도 잘 보듬어 줄 필요가 있는게,
    나중에 아내분이 자신 내면의 강압 (?) 에 의해 결정권 없이 성관계를 갖게 되는 경우도 있어요.
    43 출산과 육아의 고통을 굳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자면... [새창] 2016-08-02 11:12:43 1 삭제
    갈등이 없긴요. 작년에는 이혼까지 할 뻔 했어요. 진지하게.
    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2 11:09:32 1 삭제
    제목값 하네요.
    만약 제가 여자고 남자친구가 저런 남자라고 생각하면, 그냥 헤어지면 될 것 같은데요?
    그렇게 왜 살아요? 손해본다는 생각하면서?

    그리고 제가 남자친구 입장이라면,
    그래도 헤어지겠네요.
    저렇게 따지면서, 결혼도 하기 전에 '내가 손해인 일을 내가 왜 하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랑 왜 살아요?

    애매한 결혼보다는 결혼 안하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한명으로,
    이 결혼 반대합니다.
    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2 11:03:50 0 삭제
    그냥 남자 여자 바꾸면 내 얘기네 이렇게 얘기하세요.
    .
    .
    .
    이게 미러링인가?
    40 출산과 육아의 고통을 굳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자면... [새창] 2016-08-02 10:57:04 2 삭제
    네, 경험 안해보면 절대로 모를만큼 무섭고 큰 것들이죠. ㅋ
    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2 10:54:13 1 삭제
    그냥, 결혼하면서 느낀건데,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고, 노력하는 것도 중요한데,
    제 생각에는 그 이상으로 중요한 게 포기하는거더라구요.

    포기라는 게, 뭐 못된 사람은 그냥 놓으면 그만. 이런 말이 아니구요.
    이해할 수 없어도 참아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쉽게 포기할 줄 알아야 하더라구요.
    포기 못하고 계속 잡고 늘어지면 서로 그냥 쓸데없이 힘들어지더라구요.
    어차피 서로 다른 사람, 기준도 다르고 가치관도 다르니까,
    거기에서 오는 차이는 그냥 이해 못해도 포기 해 버리는게 편해요.
    38 [본삭금]여자친구 부모님에게 인사드리러 갑니다. [새창] 2016-08-02 10:47:34 1 삭제
    양주는 좀...술이잖아요..?
    호불호가 갈리겠지만서도, 내새끼 결혼한다고 인사하러 온 사람이 술을 들고오면,
    호보다는 불호가 많지 않겠어요?
    선물은, 뭐 제철 과일 적당히가 좋겠습니다만,
    역시 위의 분처럼 물어보시는게....ㅋㅋ
    37 솔직한 질문 드립니다. 출산을 후회하시는 분은 한분도 없나요? [새창] 2016-08-02 10:45:40 1 삭제
    제 경험상으로는요.
    36 솔직한 질문 드립니다. 출산을 후회하시는 분은 한분도 없나요? [새창] 2016-08-02 10:45:24 2 삭제
    1. 나와 와이프가 맡게될 큰 책임과 짐을 과연 상쇄하고도 남을지
    상쇄 하고도 남습니다....만, 쬐금 남습니다. 근근히 버틸 정도 ㅋ

    2. 그냥 위안삼고들 사는것은 아닌지..
    그건 아닙니다. 확실히.

    3. 신혼때로 돌아가면.........
    고민을 살짝 해 보긴 해 보겠습니다만, 그래도 육아를 선택하렵니다.
    35 (엄근진) 오연시2 이번엔 텍스트로만 [새창] 2016-08-01 18:19:44 0 삭제
    부럽네, 전 결혼해서....ㅋㅋㅋㅋㅋ
    34 (엄근진) 오연시2 이번엔 텍스트로만 [새창] 2016-08-01 18:19:31 0 삭제
    이제 카톡 알림이 오면 심장이 벌렁벌렁
    33 (엄근진) 오연시2 이번엔 텍스트로만 [새창] 2016-08-01 17:50:48 1 삭제
    여: 그래도 바람 쐬고 좋잖아요!
    남: 응 너도 같이 바람 쐬자.

    적극적으로 하세요 적극적으로.
    지금 관계 아까워도요.

    용기있는 자만이 미인을 얻는 다는 말은 틀린 말이 아녜요.
    32 사실대로 다말했는데 감동이네요 [새창] 2016-08-01 17:40:19 0 삭제
    여자친구분 입장에서는 오히려 마음이 좋을거예요. 사람 하나 만들었다는 생각도 할거고 ㅋㅋㅋㅋㅋㅋ
    만나는 상대가 바람둥이인 걸 알면서도 만나는 분들이, 그런 마음가짐으로 지내신다고 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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