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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KelsM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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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lsM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6 왜 오지라퍼들은 결혼에 집착을 하나요? [새창] 2017-07-24 19:27:56 0 삭제
    제 아내는...
    애 둘 키워서 너무 힘들었거든요.
    그래서 미운 사람한테만 '좀 결혼해서 애 좀 낳아봤으면 좋겠다.' 합니다.^^

    결혼은 옵션이고, 하면 하는대로 좋은 것 찾고 살고, 안하면 안하는대로 좋은 것 찾고 사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제 경험입니다만,
    결혼을 하고, 출산을 하면서 저희 부부는 정말 상상도 못 할 정도로 힘들었어요.
    출산 전에 힘들었던 일을 하면서 '힘들다.' 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아무것도 아니었던 것 같은 느낌이었죠.
    근데, 또 그만큼 상상도 못했던 좋은 경험들도 합니다.
    제 경우는, 보통 결혼하면 어떻냐는 질문에 그렇게 말합니다.
    '결혼은 뭐....별 거 없는데, 애 생기면, 정말 상상도 못할 정도로 힘든데 또 그래도 살만한 이유가 있긴 해.
    선택은 네가 하는거지. 그걸 경험 해 볼 지 안 할 지...'
    결혼 뭐 별 거 없어요.
    요즘 세상에, 단순히 자타칭 커플이냐 법적 커플이냐의 차이일 뿐.
    75 결혼이란 제도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세요. 라는 글을 읽고 [새창] 2017-07-24 19:19:30 0 삭제
    예 다만....
    사실 잘 계시는 분들은, 잘 살고 계시다는 자랑만 하시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아무래도 한탄조로 말씀하시니까요....
    결혼이란 게 옵션인데,
    너무 한 쪽만 보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74 SNS의 순기능 [새창] 2017-06-27 11:59:43 18 삭제
    성 소수자이던, 소수자가 아니던, 아동성애자이던, 아동 성애자가 아니던,
    범죄를 저질렀냐 아니냐가 중요한거지, 어디에 속해있느냐가 중요한 건 아니라고 봅니다만.
    아동성애자라고 하더라도, 아동 강간이 범죄인지 알고, 양심의 가책이 있고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자신을 제어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그런 사람들을 잠재적 범죄자나 미친X 으로 볼 수는 없죠.
    73 와이프가 남편 팬티입고 있으면 어떤가요? (진지) [새창] 2016-08-18 18:42:23 85 삭제
    저는 제 아내가 제 트렁크 입으면 좋던데요.
    하지만 트렁크 안에는 아무것도 안입습니다....
    72 차이러 갑니다 [새창] 2016-08-18 18:40:00 0 삭제
    차이러 가는 것도 정말 용감한거네요.
    71 썸은 얼마나 가야 딱 좋을까요? [새창] 2016-08-18 12:06:16 1 삭제
    썸을 타는 기간이 있나요 뭐^^
    적당하다 싶은 타이밍을 내가 찾아야죠.
    지금은 많이 이른 것 같다 싶으면 아직 아닌거구요.
    지금은 쬐금 이른 것 같다 싶으면 지금이예요.
    70 조건을 보고 연애 할거면 선이 답인거죠?? [새창] 2016-08-18 11:22:29 0 삭제
    조건을 보시되, 그 사람이 연봉이 몇인지, 집이 있는지, 그 집안이 얼마나 부자인 집안인지 그런 걸 보지 마시고,
    그 사람이 그 돈을 벌기 위해서 어떻게 노력 해왔고 지금은 어떻게 사는지, 그 사람이 집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그 집안이 그 사람을 어떻게 키워왔는지를 보세요.

    조건이라는 게, 일순위가 되면 안돼요. 하지만 그 조건을 만든 과정이 일순위가 되는 건 찬성입니다.
    69 방송국차 안에 새끼를 낳아 어미와 생이별한 안타까운 4남매 분양해요ㅠㅠ [새창] 2016-08-18 10:00:31 0 삭제
    두마리는 어렵고, 한마리를 데려와보려고 아내를 꼬셨으나......단호하게 마음먹겠다고 하네요....T^T
    글 쓰신 분 좋은 일 있으시겠네요. 업둥이는 복이라던데.
    68 고민게에 올렸었는데 여기 물어봐야겠어요..27년만에 처음 고백했습니다. [새창] 2016-08-12 18:20:54 0 삭제
    지나간 일에 첨언해야 뭔 소용이겠냐마는,
    잘했다고 하지 마시지 그랬어요....
    연애란 게, 많이 만나볼수록 늘고, 오래 만날수록 늘어요.
    그 분이 좋아서, 다른 생각은 나지 않겠지만,
    그래도 뭔가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셨으면 좋겠어요.
    67 상대방에게 열등감을 느낀다면.. [새창] 2016-08-12 18:07:10 0 삭제
    저도 남자지만,
    솔직히 냉정하게 말하자면, 좀 웃기는 말이예요. 저거.

    '내가 모자라니 너를 놓아 준다.' 는 말은,
    그냥 착한 사람으로 기억하라는 말이예요.

    사실은 자격지심 때문에 그런거죠.
    그럼 뭔가 자기가 노력해서 발전하면 되는데,
    그럴 생각이 없는거예요.

    물론 글쓰신 분 입장에서야, 이러저러한 이유가 있으니까, 어떻게 하고 싶은 마음이시겠지만,
    솔직히, 감정적인 부분을 떠나서, 이런 말을 하는 남자들은, 별 볼 일 없다고 생각해요.

    저도 연애 꽤나 해 보고, 대부분이, 그냥 사회에서 우리 보면, '여자가 좀 더 뛰어난' 커플이었는데,
    성공을 했는지 안 했는지를 떠나서, 저는 그래도 어울릴 수 있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했었고,
    그래서 사실 솔직히 제가 제 자신에 대해서 확실한 자신감이 생길 정도의 사람은 되었습니다.

    솔직히 그 동안 만났던, 꽤 많은 여자친구들이 저를 키워줬어요. 많은 면에서.

    사람이, 어쩔 수 없이 약간의 높이 차이가 있는데,
    높은 사람을 낮은 사람이 따라가려고 해야 발전하지,
    낮은 사람이 '넌 높아서 나랑 다르니까 나는 포기할래.' 라고 한다면,
    발전이 없어요.
    66 여행에서 만난 8살차이... 글 작성자입니다! 조언대로... [새창] 2016-08-12 09:42:50 2 삭제
    일단 약속을 땡긴다는 건, 그만큼 마음이 있어서 그런거예요.
    그리고, '남자는 좋아하는 사람을 헷갈리게 하지 않는다'라는 말은, 사실이 아님.
    어차피 남자랑 여자랑 달라서, 헷갈리는 경우도 많은데다가,
    진짜 선수나 바람둥이들은,
    실제로는 상대를 좋아하지 않지만 상대가 생각하기엔 날 좋아한다고 확신하게 만드는 걸 잘해서 선수라는 말을 듣는거예요.
    65 남자분들은 여자친구가 어떤 행동을 하면 설레시나요? [새창] 2016-08-04 17:06:03 1 삭제
    설레는 행동보다, 편안한 느낌이 좋지 않을까요?
    편안한 느낌이라는 게 오랜 연인의 편안한 느낌이 아니라,
    내가 이 사람을 편한 마음으로 볼 수 있다. 이런 마음이랄까요?
    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4 13:11:39 0 삭제
    좋은 남자나 나쁜남자보다는, 나랑 어울리는 남자와 어울리지 않는 남자가 있어요.
    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3 10:11:09 1 삭제
    솔직히, 이미 헤어져 있는 마당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다시 잡고 싶으시다면,
    자존심 버리고 정말 진심 다 까놓고 벌려놔야 합니다.
    그래도 잡기 힘들겠지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다 까놓고 벌려봐야 돼요.
    말의 기술 이런 거 다 버리구요.
    62 좋아..했던 오빠가있는데 [새창] 2016-08-03 10:07:51 4 삭제
    한 번 질러보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긍정적인 말씀은 못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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