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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sinto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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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nto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 중독이 안되요 [새창] 2009-11-27 17:52:36 0 삭제
    제가 보기에도 중독 이전에 끈기와 노력이 없는거 같네요..
    아예 의욕조차 없다면 머.. 중독되기는 힘들겠죠..

    의욕은 없는데 무언가에 중독이 되고 싶다라... 어딘가에 중독되고 싶은 의욕은 있는건가요?

    중독보다 님에게는 의욕이 먼저 필요 할거 같습니다. 동호회나 모임같은것에 참여하면서 우선 사교성을 넓혀보세요. 아니면 혹시라도 군대를 안갔다 오셨음 이럴때 얼릉 갔다 오세요 ^^
    26 여자친구가 시간을 갖자고하네요.. [새창] 2009-11-17 14:34:25 4 삭제
    꽤 오래 만난 사이에서 여친에게 그런말이 나왔다면 진지하게 자신을 돌아보며 만나는 사람과의 결혼이라는것을 현실적으로 생각하고 싶어서 그런 경우가 있지만.

    2달밖에 안된 사이임에도 내가 문제가 아니라면 양다리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님과 헤어지고 싶어하는것을 에둘러 말하는 경우도 있구요..

    내 모든것을 잃더라도 그 여친을 포기하고 싶지 않다면 끝까지 밀어부칠수도 있지만 아니라면 여친에게 연락 하지마세요 오히려 역효과가 날 경우가 많습니다.

    헤어지더라도 상관없다는듯이 쿨하게 나가는게 좋을 꺼 같네요.. 그리고 싸이같은걸 하신다면 절대 여친에 대한 말이나 의미같은것은 적지 마시고 오히려 그 시간만큼 더 재밌게 살고 있다는걸 보여주세요 ^^

    여자는 남자에 대한 소유욕이 매우 강합니다.
    일반적 소유욕이 아니라 남친이 나를 얼마나 생각하고 있는냐의 크기를 따지는 소유욕이죠..

    얼마나 생각해? 얼만큼 사랑해? 등등의 그 크기를 계속 가늠해보고 테스트를 해보고 싶어하는 여자의 심리를 살짝 한번 끍어 보세요

    지금 이글을 보면 여친이 님에게 아예 마음이 없는것도 아닌거 같으니 이런방식으로 해보면 분명 효과가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효과가 있고 여친이 님에게 연락이 먼저 온다면 그후에는 님이 알아서 판단하시는게 좋겠네요
    헤어지자고 하든 다시만나든요 ^^
    25 '당신은 제겐 과분한 사람이에요' 라는 여자심리... [새창] 2009-11-15 10:14:51 4 삭제
    제가 볼때는 그 여자분이 좋아하는 남자가 따로 있는거 같습니다.

    대개의 여자의 경우에는 당신은 내게 과분한 사람이라고 말한다면 좋아하는 남자가 따로 있는데 자신에게 잘해주는 남자가 있을경우 그 남자에게 그런 말을 하죠..

    24 마음이 끌리는 남자분이 있어요 [새창] 2009-11-14 18:56:36 0 삭제
    왜 미리 겁을 먹나요?

    여성은 정말 자기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지 못한거 같아요..

    사귀기도 전에 미리 겁을 먹고 도망치는것보다 어리석은게 어디 있을까요?

    그쪽도 님을 좋아하고 님도 그쪽을 좋아한다면 사귀세요

    그리고 그후에는 그후에 걱정하시구요 ^^

    항상 좋은 모습만 보는게 사랑이 아니라 때론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때론 힘들지만 그래도 그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극복하는게 진짜 사랑 아닐까요?

    좋은 사랑하시길 바랄께요 ^^
    23 제가 느끼는 회의에 대해서 설명해주실분 있으신가요. [새창] 2009-11-14 18:45:36 1 삭제
    유학을 가시는게 어떤가요??

    유학비 마련이 어려우시면 아직 어리니 워킹이라도 한번 다녀오는게 좋을듯 하네요..

    외국에서 생활하시다 보면 견문도 넓어지고 생각도 깊어 질꺼라 생각합니다.


    22 남친의 바람? [새창] 2009-11-13 15:45:40 1 삭제
    바람끼가 다분히 있네요

    윗분 말씀대로 솔직한게 최고죠..

    자기 감정을 솔직하게 말하면 헤어지고 나서도 별 후회는 없습니다.

    헤어짐의 대부분은 오해에서 비롯되니

    남친에게 솔직하게 말해보세요
    21 쪽팔려서 로그아웃하고 씁니다 [새창] 2009-11-13 11:42:24 7 삭제
    남자의 과거중에서 그런 과거는 결코 여친에게 말해서는 안되는걸 말했네요..

    그 남자가 생각하기를 그런 과거는 남자라면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과거라는 일반화를 만들고 그러하기 때문에 사과를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거네요..

    물론 대부분의 남자가 다 그러합니다.

    그러나 그러하면서도 그러한 자신의 부분을 여친에게 말하면 안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여친도 남자의 과거를 너무 알려고 하지 않는게 좋겠죠.. 내 남자는 다를것이다라고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큰 오산도 없겠죠.

    자신의 그러한 감정을 남자에게 직접말하지 않으면 남자는 왜 그러한지 잘 모릅니다.
    남자의 과거때문에 자신의 감정이 상한고 괴로움이 당연함에도 불구하고 남자는 직접 그러한 이유를 말하지 않으면 진짜 모릅니다.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말하세요 아직도 사랑하고 극복하고 싶다면 그것이 가장 최선의 방법입니다.

    헤어짐의 대부분은 오해에서 비롯됨을 잊지마시고
    항상 좋은 부분만 보는것이 사랑이 아니라 안좋은 모습을 극복하는것이 진짜 사랑이 아닐까요?
    20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미련이 자꾸 남아요 [새창] 2009-11-12 19:20:14 1 삭제
    잊는건 정말 시간이죠 ^^

    시간이 지나면 좋은 추억으로 간직할수 있고 인연이 있으면 다시 만날수도 있을겁니다.

    저도 헤어지고 나서 죽을만치 아픈적도 있었습니다. 1년이상 다른 사람을 만나지도 못했습니다. 그래도 잊어지더군요 ^^
    19 커플 데이트 비용 질문ㅠㅠ [새창] 2009-11-12 19:07:56 1 삭제
    적당한 철판은 필요합니다.

    내가 어느정도 돈을 썼다고 생각하면 여자보고 밥 사달라고 말하는 철판정도는 필요치 않는가요?

    농담반 진담반으로 밥사라는 말을 흘려서 자주 해보세요 어느새 여친도 적응해서 알아서 자기가 잘 돈냅니다.

    대충 애기도중에 여친이 좋은일이 있거나 돈이 생겼다는 말을 할경우 그 타이밍을 놓치지 말고 밥사라는 말을 흘려서 해보세요

    그래도 어느정도 개념은 있어야 겠죠.. 얻어먹기만 해서는 안되고 적당히 사고 적당히 얻어먹으세요.

    저는 여행을 가거나 하는 좀 덩어리가 큰 경비는 보통 제가 다 계산합니다. 여친에게 기억나는 이벤트를 해주고 싶기도 하고 여행같은 경우는 목적이 있기때문에 좀 화끈해집니다 ㅎ..

    그러나 자잘한 데이트 비용일 경우는 여친보고 내라고 합니다 ^^
    18 미수다의 여대생들은 솔직한 이야기를 한 것 뿐... [새창] 2009-11-10 18:09:21 0 삭제
    바람//
    님말씀도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여대생의 발언이 너무나도 무개념이였죠.

    그렇지만 그래도 한국 사회의 문제라고 하고 싶은것은 그러한 여대생의 발언에 대부분의 한국 여성 역시 공감하고 있다는것이죠.
    개인 취향으로 덮어버리기에는 키작은 남성분들은 왠지 씁쓸하지 않습니까?

    한국처럼 유별나게 남성의 키를 따지는 나라는 제가 알기론 없습니다.

    물론 키 뿐만이 아니라 학벌, 돈, 외모로 인간의 기준을 가르는것이 한국에서는 너무나도 일반적인것이 되었다는것이 문제겠죠.
    17 미수다의 여대생들은 솔직한 이야기를 한 것 뿐... [새창] 2009-11-10 17:43:18 0 삭제
    제가 생각하는게 딱 님의 생각이네요 ^^

    한국의 대부분의 여성들이 남성들의 키를 중요하게 생각치 않았다면 이도경의 이러한 발언은 문제도 되지 않았을겁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16 2012 인류멸망 3개의 시나리오 [새창] 2009-11-06 18:03:42 2 삭제
    1 바이러스로 인하여 인류가 감소할수는 있지만 멸망하는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바이러스가 진화하는 만큼 인간의 신체도 그에 따라 진화하면서 대응하기 때문이죠..
    고대 문헌에서도 바이러스로 인해 멸망하였는다는 문구는 제가 알기론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15 2012 인류멸망 3개의 시나리오 [새창] 2009-11-06 18:03:42 6 삭제
    1 바이러스로 인하여 인류가 감소할수는 있지만 멸망하는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바이러스가 진화하는 만큼 인간의 신체도 그에 따라 진화하면서 대응하기 때문이죠..
    고대 문헌에서도 바이러스로 인해 멸망하였는다는 문구는 제가 알기론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14 이나라에서는 희망을 가질 자격조차 국민에게는 없다 [새창] 2009-10-31 17:06:43 2 삭제
    1

    온 세계가 다그렇다고? 아니지 한국만 유독시리 뻘짓하고 있는거지
    미국만 하더라도 기득권의 증세와 국민의 감세를 요구하고 있으며 일본 역시 마찬가지다.

    내가 말하고자 함은 경쟁사회에서의 기득권을 거부하는것도 아니며 더욱이 사회주의를 동조하는것 역시 아니다.

    이나라만의 특이한 구조와 저들만의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편법과 국민들의 억압과 착취를 말하는 것이다.

    세상은 변하지 않는다고? 넌 역사를 다시 배워야 할거 같다. 언제나 세상은 변하고 있으며 변화시키려는 사람들에 의해 역사는 만들어진다..

    절대왕조봉건시대에서 부터 지금까지 무엇이 얼만큼 변화가 되었으며 또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불합리함을 변화시키려 하였는지를..
    13 이나라에서는 희망을 가질 자격조차 국민에게는 없다 [새창] 2009-10-31 17:06:43 10 삭제
    1

    온 세계가 다그렇다고? 아니지 한국만 유독시리 뻘짓하고 있는거지
    미국만 하더라도 기득권의 증세와 국민의 감세를 요구하고 있으며 일본 역시 마찬가지다.

    내가 말하고자 함은 경쟁사회에서의 기득권을 거부하는것도 아니며 더욱이 사회주의를 동조하는것 역시 아니다.

    이나라만의 특이한 구조와 저들만의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편법과 국민들의 억압과 착취를 말하는 것이다.

    세상은 변하지 않는다고? 넌 역사를 다시 배워야 할거 같다. 언제나 세상은 변하고 있으며 변화시키려는 사람들에 의해 역사는 만들어진다..

    절대왕조봉건시대에서 부터 지금까지 무엇이 얼만큼 변화가 되었으며 또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불합리함을 변화시키려 하였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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