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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LI르VrLr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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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르VrLr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28 13:29:44 0 삭제
    두분의 신학 철학적 논쟁은 꽤나 흥미롭습니다

    예수 (개인적으로 크게 존경하는 존재이기도 합니다)
    예수의 태도.또는 그의 실천주의 사상에서 두가지를 모습이 나타나게 됩니다
    1. 하나님이 너희를 사랑 하듯 ( 신에 귀의한 아들의 모습 - 지독한 신앙인 입니다 )
    2,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 이것이 진실한 약속 (New Commandment:새 계명 입니다 -나는 계명(십계명)을 완성하러 온자이다 )
    시기 탐욕 이간질 쌈질로 얼룩진 당시 유대 사회에 - 대안점을 던져준 철학자의 모습

    그리고 그의 직 제자들에게 전해준 -진정한 자유의 길은
    "아들"이 되라 -즉 맹목적으로 기도하고 제물을 바치는 신의 추종자가 아니라 신의 아들이 되라는 것입니다
    추종자가 아닌, 자신처럼 아들이 됨으로서 신성한 진리를 이해하고 실천함으로서
    (신의 신성한 법칙들-복음서에 등장하는 많은 예수의 말씀들이 신성한 진리를 비유적으로 설교한 내용들입니다 )
    신이 머무는 보좌의 오른편에 앉게 될것이라는 메세지도 전해줍니다

    후일 수많은 기독교 제사장들이(교황.목회자) 종교 세력과 권력에 야합하는 모습으로
    -예수 생전 그가 가장 싫어했던 바리새파 사두개파의 모습으로 -그런짓을 하며
    예수의 뜻과 정반대의 길을 갑니다
    1493 원시 시대는 결코 평화롭지 않았다. [새창] 2018-01-26 23:48:39 0 삭제
    고대 원시시대의 - 생존을 위한 투쟁사는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눠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 맹수들로 부터의 방어
    인간이 회색늑대인 개를 가장 먼저 길들인 이유 이기도 합니다
    2. 타 부족으로 부터의 방어
    주로 풍부한 식량감이 없는 (수렵및 채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냥터 땅뺏기 전쟁 형태입니다
    3. 천재지변 자연재해 질병들 입니다
    이것이야 말로 특별한 대책없는 대규모 죽음의 원흉이 됩니다

    시대가 변하고 1.3 의 위협이 많이 줄어든, 근대 이후엔
    1차 2차 대전 같은 인간끼리의 전쟁으로 대규모 죽음을 맞닥뜨리며 삽니다
    1492 혹시 제3의 눈이라고 아시나요? [새창] 2018-01-26 22:45:35 0 삭제
    현대 과학은 빅뱅이후 - 고전 물리학 (뉴턴역학)단계에서 양자역학의 등장으로 우주의 신비에 막 눈을 뜬 걸음마 단계입니다
    지금시대의 과학으로 풀지 못하는 수수께끼 들이 지상엔 넘쳐납니다
    타임머신. 순간이동. 데자뷰 등등 .....
    그런이유 때문에 미스테리 게시판이 존재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1491 혹시 제3의 눈이라고 아시나요? [새창] 2018-01-26 22:37:37 0 삭제
    학계에 알려도 지금 의학의 방식으로는 학계가 해결할 수없는 부분입니다
    현시대의 해부학적 분석만으로 이해될 수 없는 인체의 신비입니다

    작성글 원문에도 나오는 송과체 ,송과선은 1900년대 이미 해부를 시도 했었습니다
    (히틀러 시대에 유대인 대상으로 뇌를 해부해서 송과체를 찾아 보았지만 뇌세포기관이 아니라 텅비어 있는 - 식물의 씨앗 정 가운데가 비어있듯 ) 해부 하면 할수록 직접적인 뇌세포를 찾지 못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히틀러( 초능력 싸이킥 파워에 관심이 많았던 -냉전시대 러시아의 독재자와 비슷합니다) 와 주변의 학자 지식인들은
    - 당시 유럽의 선풍적인 학문으로 불려진 신지학 (Theosophical Society) 의 전문지식으로 무장 된 사람들이었습니다
    음악가 바그너도 신지학 연구자 이기도 했습니다
    - 독일 의학이 세계 최고수준으로 등장한 이유도, 개스실 유태인들을 대상으로 온갖 생체실험 임상실험 해부학등을 저지른 결과입니다
    신지학이 무었인가 탐구해보면 - 이해가 충분히 되리라 생각합니다 - 유체이탈 투시 염력 등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다뤄지고 있는 분야입니다
    1490 상상력 [새창] 2018-01-26 13:34:44 3 삭제
    기향님의 논지에 가장 적합한 사례가 있습니다
    분석철학 메타철학의 개념에 영향을 받아, 상상과 현실의 관계를 화두로 삼아
    익숙하지만 기이한 세계를 표현한, 백년전의 화가 르네 마그리트

    기발한 상상력을 구체화한 그림으로 유명한 르네 마그리트(1898-1967)는 초현실주의의 대표적인 화가이다.
    그는 친숙한 대상을 생소한 배경에 배치하거나
    말과(언어) 이미지의 관계에 의문을 제기함으로써
    양자의 괴리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현실 감각을 뒤흔드는 작품들로 유명하다.
    마그리트는 화가보다 철학자로 불리는 것을 좋아했으며,
    헤겔, 베르그송, 하이데거 등의 철학서들을 탐독하고 심취하였다.
    “나는 회화를 이용하여 사유를 가시화한다.”라는 말이 그의 작품 세계를 설명하는 가장 적합한 단어가 될 듯하다.

    마그리트는 앙드레 브르통, 폴 엘뤼아르 등 초현실주의자들과 교류하며
    초현실주의 그룹은 프로이트의 이론을 근거로 하여 무의식의 세계에 도달하기 위한 기법으로
    자동기술법과 데페이즈망(Dépaysement) 기법을 창안했다.
    데페이즈망이란 ‘추방’이라는 의미로, 사물을 일상적인 환경에서 추방하고 이질적인 환경에 배치시키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사물의 원래 의미, 즉 실용적인 성격을 배제하고, 보는 이들의 감각의 심층부에 충격을 준다

    마그리트는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던 현상, 기존의 상식에 의문을 제기했다.
    다른 초현실주의자들이 정신분석학 영향으로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세계를 표현한 것과 달리,
    마그리트는 철학자들로 부터 영감을 얻어 일상에서 접하는 친근한 사물을 통해 현실 감각을 뒤트는 실험을 한 것이다.
    그리고 지극히 사실적인 표현을 함으로 추상회화보다 오히려 더 낯설고 기이한 느낌을 준다

    사후 현대의 디자인분야와 광고미술. 일러스트. 회화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14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25 23:50:35 0 삭제
    작성글의 질문은 한번더 자세히 읽어보니
    한줄 요약 하면 : 신앙의 맹목적 모습에 대한 궁금증으로 여겨집니다

    맹목적 맞습니다
    "무조건 믿는"것 입니다
    14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25 15:45:52 2 삭제
    언제나 그렇듯 날카로운 분석글에 동감합니다
    종교의 시작은 고대 샤먼(제사장)으로 부터 시작됩니다
    당시 고대인들에게는 초자연적 현상으로 보인 - 홍수.번개.질병등의 자연현상에 의해, 위에 말해진 "공포현상과 생존의 두려움"을
    샤먼의 주술에 의지하여 제를 지내고 기도하며, 부족단위에서 국가단위로 커지면서 종교로 뿌리내립니다
    지구역사에서 안그런 부족이나 국가가 없었습니다
    모든 종교에 제사장 개념의 지도자 적인 인물들이 등장하는 이유입니다
    교황은 말할것도 없고, 예수조차도 멜기지덱의 계보를 이은 제사장의 정통 맥이라 말합니다
    (개신교이후, 목사들은 샤먼들 보다 훨씬 어리석고 탐욕적이어서(소수 진짜 목회자들 빼고)언급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
    이런 현상에 반기를 든 인물들이 고대 철학자들입니다
    신본주의에서 인본주의로의 전향입니다
    르네상스시대의 많은 예술 작품들은 인본주의적 질서를 나타내며 등장합니다
    천지창조라는 그림엔 아담을 비롯해 신의 모습조차도 근엄한듯 그러나 벌거벗은 할아버지의 모습으로 표현합니다 ~
    이미 고대에 종교로 부터 독립하고 독자적 사유를 이끌어온 철학에
    종교가 종종 끼어들어 내정간섭같은 짓을 하는 현상들이
    신천치.영생교.모 민족종교 등등(종교경전만 아니라 철학까지 끌어들여 교리를 정당화는 짓) 같은 사이비유사 종교들이기도 합니다

    종교는(모든종교) 종교대로 순기능이 있으므로
    철학은(모든인문학과 자연철학) 철학대로 인간정신과 자연의 비밀 탐구라는 역할이 있으므로
    그냥 거기에서 창성하게 냅두는게 가장 바람직합니다
    1487 우리는 절대적으로 아무것도 없는 무無를 상상할 수 있는가? [새창] 2018-01-25 15:04:42 1 삭제
    무한(無限, ∞)이란 개념은 수학, 신학 및 철학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서로 다른 의미로 쓰이며,
    대체로 끝이 없거나 한없이 커지는 상태를 말한다

    불교식 수학(?)에 자주 등장하는 개념이
    찰나와 영겁입니다
    영겁은 무한하게 이어지는 시간의 흐름을 먼저 말하지만 ,동시에 공간에서의 무한한 변화까지 포함합니다

    찰나속에 영겁이 담겨있으며
    영겁속에 찰나가 포함되 있다고 본 불교적 사유가 재밌기도 합니다
    -일 순간 찰나의 한생각이 영겁속의 수 많은 생각이며....이하중략 -화엄경-
    1486 우리는 절대적으로 아무것도 없는 무無를 상상할 수 있는가? [새창] 2018-01-25 14:44:29 3 삭제
    좀더 부연 설명하면
    공간이란 비어있는 겄이지 아무것도 없는 무가 아니다 라고 설합니다
    시간역시 본질의 형상이 없을뿐 흐르며 머물러 있지 않다고 설하는것과 같습니다
    1485 우리는 절대적으로 아무것도 없는 무無를 상상할 수 있는가? [새창] 2018-01-25 14:38:35 2 삭제
    작성글에서 논하고자 하는 "무(無)의 개념"을 가장 심도있게 다룬 분야가 대승불교의 금강 반야부 철학입니다
    붓다를 비롯한 불교 철학자들은 삼라만상에는 이저 저도 없는 온전한 무란 존재하지 않는다 라고 인식하여
    무라고 칭하지 않고 공 (空性-공성)이라 칭합니다
    물리적 실재인 색(色)의 반대개념으로, 가시현상화 되지 않은 본질 (원인자 - 소립자 원소라 불러도 무방한)을 지칭합니다
    그래서 공을 텅비어 있으나 가득차 있다고 표현합니다

    무(無)라는 단어는 노장사상에서 말하는 무와 마찬가지로 사용되며
    - 무상(無常): 머물지 않는다 - 무위(無爲):작위하지 않는다
    즉 비상(非常)과 같은 부정의 (不定 -않는다. 없다 - 또는 현상의 반대급부) 의미로 사용됩니다
    14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24 16:30:38 1 삭제
    과학도이자 수학자이며 언어분석철학자인 그자신은
    아이러니하게도 예술가들을 가장 좋아했습니다
    몇몇 예술가들에게 후원이나 기부를 할 정도였습니다
    자신이 탐구하는 학문은 스스로 뒤집으면서 우습게 여기며, 스승뻘인 러셀마저 심하게 까며
    엉뚱하게 예술가들을 후원해준 기이한 기질의 바보 천재 라는 별칭 까지 얻게됩니다 ㅎㅎ
    수도원의 정원사일 할때나, 미국 병원에서 약품관리 하는 일을 할때 -자신이 유명한 철학자라는 사실을 아무도 모르게 비밀로 해달라고
    지인에게 부탁하기도 합니다
    14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24 15:58:35 1 삭제
    언어분석학을 누구보다 깊이 탐구했던 인물이
    또 한번 자신의 이론을 뒤집고
    "침묵"을 강조하며 - 언어로는 실재하는 진실을 담을수 없다
    아는것은 말해질 수 없다
    불립문자 언어도단 같은 태도라 비유 해야할 듯요 ...
    그런 부분때문에 나가르주나에 비유되기도 합니다
    14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24 15:36:23 1 삭제
    비트겐 슈타인
    수학자로 시작했다가
    -철학이라는 학문이 어떠한 사물이나 현상에 대한 학문이 아니라,
    그러한 것들을 연구하는 학문에서 사용되는 언어를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말하며 언어분석에 깊이 빠져들었던 철학자
    이후
    자신의 모든 초기 이론들을 부정하며
    기존의 철학은 말할 수 없는 것을 말하려고 함으로써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논리언어들보다 일상어가 더 실재를 가르키는 철학언어라고 주장하다가
    후기에는
    언어의 비어 있음에 관한 자신의 명제를 다 비워 버리고 - "보일수는 있어도 말할 수는 없다 "선언하고
    여러직업을 전전하며 선(禪)수도승 처럼 (모태 카톨릭인 이지만 무신론자에 가까우며) 살아간 기이한 인물이기도 하죠 ~
    불교철학자 나가르주나에 비유되기도 합니다
    14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24 14:47:59 1 삭제
    공상과학 영화에서 다루는 황당무계한 타임머신이론들이 현재에서 과거로 미래로 ( 이역시 일방향적 시간관념입니다) 여행합니다
    최근에는 영화들도 많이 수정되어 차원이동, 다중우주론 등등 좀더 첨단 물리학 가설에 입각해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만
    제가 적었던 진화론 괴설처럼 ㅎ 아직까지는 정리되지 못한 이시대 수준의 공상과학 추론 들이기도 합니다

    꽤나 시간들여 작성한 원문의 긴 글 잘읽없습니다 ~
    14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24 14:08:53 0 삭제
    빛과 어둠은 상보 관계입니다 - 음과 양의 작용원리에 속합니다
    빛이 없이는 어둠이 없으며 그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상호작용속에 형상을 이루고 삼라만상을 유지해 나갑니다

    기독교 영향으로 빛과 어둠을 선과 악으로 보는 관념이 등장합니다
    오직 인간만이 그렇게 선악으로 봅니다
    그렇게 관념으로 인식하는 인간에게도 "악은 강둑과 같다"는 또다른 관념론이 있습니다
    악이라는 강둑이 있으므로 대다수의 인간들이 강둑을 넘지않고 선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물줄기를(공동체) 형성하며 살아가고 있다는 이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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