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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30 12:39:33	0	삭제
		의상대사 법계도 후반부 中 이사명연무분별 십불보현대인경 능인해인삼매중 번출여의부사의 理事冥然無分別十佛普賢大人境能仁海印三昧中繁出如意不思意 우보익생만허공 중생수기득이익 시고행자환본제 파식망상필부득 雨寶益生滿虛空衆生隨器得利益是故行者還本際 ?息妄想必不得 무연선교착여의 귀가수분득자량 이다라니무진보 장엄법계실보전 無緣善巧捉如意歸家隨分得資糧以陀羅尼無盡寶莊嚴法界實寶殿 궁좌실제중도상 구래부동명위불 窮坐實際中道床舊來不動名爲佛 있는듯 이사 분별 혼연히 없는 그곳 자나불 보현네의 부사의 경계로세 부처님 해인삼매 그속에 나툼이여 솓아진 여의진리 그속에 부사의여 허공을 메워오는 법비는 거룩했네 제나름 중생들도 온갖 원 얻게 하네 행자여 돌아가라 진리의 고향으로 망상을 쉬고가라 헛길을 가지말라 교묘한 절대방편 그길로 찾아가라 여의주 노지얻어 부처님 고향으로 끝없이 쓰고쓰는 다라니 무진보로 불국토 법왕궁을 한바탕 구미고서 중도의 해탈좌에 앉으면 깨달으리 옛부터 그랬었네 그것이 부처였네 ** 짧은 사유로 감히 두줄 요약하면 .... 방편을 행할때는 바다의 삼매와 같은 우주의 무한한 에너지원으로부터 온갖 보물들을 찾아내서 인류전체가 득이되게 지상을 아름답게 장엄하고 이른바 중도의 자리에 앉으면 그게 곧 옛부터 불리우던 붓다였다 라고 여시아문해 봅니다 너와 나 우리들 모두는 언제든 붓다의 위상을 스스로 안에 담을 수 있다는 사실에 희망을 걸며......................
	17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30 12:24:35	0	삭제
		" 한 소식 " 그리고 또 " 한 소식 " 바랍니다 진실된 참한 소식은 혼자만 담아 주지말고 나누어 주시길..................
	1743	죽음이라는 단어 [새창]	2018-08-30 12:20:53	1	삭제
		공감가는 글 입니다 " 삶과 죽음도 잊어라 있는 그대로 살아 숨쉬는 지금을 살아라 " 삶과 죽음은 연장선에서 존재에게 일어나는 - 성주괴공. 생노병사. 생주이멸- 이라는 존재계의 현상일 뿐이다
	1742	고추다리 사연을 기사화하다니.... [새창]	2018-08-18 13:33:06	5	삭제
		그 참 .... 무늬로 새겨진 부뢀을 자세히 보니 참으로 튼실 해서 부뢀을 탁 치고 갑니다
	1741	철학은 [새창]	2018-08-17 11:04:39	1	삭제
		늑대의 털님 작성글이 아랫글도 그렇고 의문부호로 보여집니다 질문글을 하실때는 질문자체만 던져놓는것 보다는 (너무 막연하므로...) 그러한 의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한줄이라도 적어놓으시면 훨씬 더 많은 다양한 견해와 담론을 보고 듣게 될 수 잇을겁니다 이상 쓴소리 엿습니다 죄송합니다 ~
	1740	철학은 [새창]	2018-08-17 10:56:47	1	삭제
		"왜?" 이 근원적 의문은 복잡하게 변화 전개 발전되고 정리된듯 보이는 금시대 첨단 철학에서도 여전히 위력을 발휘하는 중요한 화두가 됩니다
	1739	철학은 [새창]	2018-08-17 10:42:22	1	삭제
		네 비슷하긴 하지만 철학의 최초 시원지점이라 말할 수 잇는 부분은 단 한글자로 표현 됩니다 "왜?" 사유를 끌어내는 부분은 그 다음 단계가 됩니다 당연히 서양철학 전통에서는 카오스로부터 로고스를(질서 - 구조에 대한 정리) 정의 내리기 시작하면서 변화 발전 되어 왓고 동양철학 전통에서는 관(觀) - 보다 ,인식하다 로 시작하여 여러 사유의 결과물들을 설하고 기록하는 형태로 변화 발전 되어 왓습니다
	1738	인간의 본성에 대하여 [새창]	2018-08-17 01:06:55	0	삭제
		네번째 항목의 살다가 남기는 존재의 그림자 그 흔적은 선과 악 윤리 도덕 기타 사회적 통념들과 전혀 상관 없는 - 그 빛깔의 뚜렷함이나 흐림이라는 기여도 평가와도 상관없는 - 모래위에 발자욱을 남기듯(언젠간 사라질) 그냥 있는그대로 남겨진 존재의 흔적들을 말합니다
	1737	인간의 본성에 대하여 [새창]	2018-08-17 00:33:25	1	삭제
		존재 - (그중 특히 인간존재) 1. 진화 생물학개념의 유전자 DNA코드에 담긴 기질및 특성 - 속칭 타고 난다고 불립니다 (인간은 모태의 자궁안에서 성장기간 동안 - 광물>식물>원형생물>물고기>육상동물>유인원> 인간조상들의 생존에 특화된 특성과 기질을 전수받는 과정을 이미 다 거쳐간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즉 인간으로 태어납니다 2. 후천성 환경요인들에 의한 성격및 기질의 형성 - 교육, 생존환경, 관계론-인연 등등에 의해 존재의 아이덴티디가 형성된다 3. 개별존재 스스로의 인식의 확장을 통해 성격및 기질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붉은색이 보라색으로 까지 변태(환골탈퇴) 될 수 있다 4. 삶과 죽음 그 숙명적 한계 상황안에서 곧 - 시공속이라 불리는 광할한 우주안에서 특정시기에 (Age) 태어난 인간존재는 자신의 특성을(속성을) 씨앗으로 뿌리기도 하고. 봉우리로 맻히기도 하고, 꽃을 피우기도 하고, 만개하여 시들기도 하고, 움츠려 때를 기다리기도 하면서 끈임없이 변화하고 변화하는 세계상 속에 존재의 그림자 (흔적.발자욱)을 드리우며 태어나 살다가 떠난다
	1736	인간의 본성에 대하여 [새창]	2018-08-17 00:08:24	0	삭제
		두분의 논쟁 담론을 읽고 느낀점은 이 시대에 등장하기 시작한 첨단 철학의(?) 개념 정리와 논증을 끌어내기 위한 담론으로 느껴집니다 -아직까지 어떤 학파의 학설로도 인증 검증되지 않은 ( 그렇기에 더 커다란 가능성이 잇는) - 동서양의 여러 철학전통들과 현대 물리학 .진화생물학. 사회학 등이 복잡하게 얽힌 세계상의 논점을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명료하게 정의된 존재의 본질을 끌어내려는 시도에 박수를 보냅니다 잘 읽엇습니다 ~
	1735	철학을 아는 분들은 [새창]	2018-08-16 23:18:10	0	삭제
		네 철학사의 거성들은 예외없이 개인의 개별자아 (Ego) 로부터 확장하여 세계상 전체에 속해있는 개인의 인식문제에 대해 탐구 및 접점(객관화?)를 이끌어 내어 왔습니다 붓다는 범아일여라 불리는 -개인적 자아의 궁극까지 사유했던 인물입니다 Ego 로 부터 시작된 인식이 확장될때 만유 삼라만상이 곧 내자신의 모습과 다를 바 없다는 - 세계상 전체 삼라만상이 곧 내자신이 현현된 모습이다 - 누구라도 그러하다 그런 인식론의 결과로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는 개념까지 선언합니다 객관화라는 의미보다는 에고의 틀을 넘어 무한한 물리적 확장 또는 인식의 확장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릴 듯 합니다
	1734	철학을 아는 분들은 [새창]	2018-08-16 12:00:06	0	삭제
		질문에 대한 간략한 대답입니다 : 현세의 업을 씻고 내세에서의 극락에 도달 .신에게 귀의 - 인도의 정통 및 개혁사상들 : 내세 따위를 기대하지 말고 -살아쉼쉬는 지금 오늘 이순간에 충실하라 - 선사상
	1733	철학을 아는 분들은 [새창]	2018-08-16 11:11:38	0	삭제
		붓다가 남긴 여러 설 중에서 아마 가장 유명한것 중 하나가 "이 세계상은 - 무상((無常) 또는 비상(非常) - 하여 고정된 것이 없다. 끈임없이 변화하며 영원한것이 없다" 이 현실세계의 모든 것은 매순간마다 생멸 · 변화하고 있으며, 거기에는 항상불변(恒常不變)한 것은 단 하나도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이 현실의 실상(實相)이라는 것을 뜻한다. 그러나 일체는 무상한데 사람은 상(常)을 바란다. 거기에 모순이 있고 고(苦)가 있다. 불교 경전에 "무상한 까닭에 고인 것이다"라고 설명되어 있는 것과 같이 무상은 고의 전제이다. 또 현실을 그와 같이 인식하는 것을 무상관(無常觀)이라고 하며 무상의 덧없음은 몽환포영로전(夢幻泡影露電: 꿈 · 환상 · 물거품 · 그림자 · 이슬 · 번개)에 비유되어 불교적 인생관의 특색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무상관은 단순히 비관적인 덧없음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어떤 상에 대하여 비관하거나 기뻐하는 것 자체가 상이며, 그것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것임을 뜻하는 것이다. 무상하기 때문에 인간은 지위나 명예에 집착하는 욕을 버리고 오늘 하루의 소중한 생명을 방일(放逸)함이 없이 정진(精進)하려는 정신적인 결의가 생겨나게 되며, 이러한 것이 무상관의 참된 뜻이다.
	1732	철학을 아는 분들은 [새창]	2018-08-16 10:56:06	0	삭제
		윗쪽의 댓글에 달려있듯 붓다가 등장한 시기에는 사제중심의 브라만교에 정면반발하는 종교개혁 자유사상가들이 많이 등장한 시기엿습니다 붓다의 제자들중에도 개혁사상가들이 많앗던 이유가 그 시대의 특질 탓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자이나교등 여러 인도의 개혁형 사상들을 붓다는 외도로 보앗습니다 근본불교의 계.정.혜.그리고 윤회등 인도철학의 기본개념에는 결을 같이 하지만 실체가 불분명한 영혼이라는 (有我:영혼의 정화) 개념을 담으면 외도로 취급한 것입니다 영혼의 존재 인정은 기존의 베다철학과 크게 다를 바 없다고 인지하여. 철저히 연기론과 무아(無我) 그리고 여래설(진여에서 온자)을 내세운 독특한 인물입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은 인도철학에는 없는 개념입니다 신성을 모조리 거부한 태도가 됩니다 사족으로 - 세상에 널리 알려진 인도철학의 입담꾼 아이돌 같앗던 라즈니쉬는 그의 죽음직전 마지막 시기에는 선불교에 심취하여 말을 줄이고 ( 라즈니쉬의 이빨은 유명합니다.김용옥을 넘어서죠) 침묵수행에 들어가게 됩니다
	1731	철학을 아는 분들은 [새창]	2018-08-16 00:55:58	0	삭제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phil&no=16300&s_no=14250293&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666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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