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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LI르VrLr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7-17
    방문 : 5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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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르VrLr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60 후후 3연속 연임에 성공하였군. [새창] 2018-09-20 20:49:59 13 삭제
    러시아는 냉전시대 소련과 달리 한국과의 교역에 훨씬더 가치를 두고 있습니다
    이미 부산항을 통해 비공식적(?)러시아 물품들이 들어오고 있는거로 알고있습니다
    가스뿐 아니라 러시아 천연지하자원 침엽수림 목재등등을 철도운송을 통해 다이렉트로 팔아먹을 수 있는 호시기 일뿐더러
    우리로서도 싸게 원자재를 들여올 수 있는 좋은기회가 됩니다
    그리고 관광수입 등등 낙수 효과가 큽니다 대한민국을 적으로 삼을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윗분 글처럼 문제는 중국인대, 견제국 미국이 태평양 인근에 있어서 균형이 잡히고 있는 실정이고
    일본도 문제입니다 주한미군 철수후 모든 미 군수기지는 일본으로 가면서 일본이 그걸 빌미로 미국을 등에 없고
    자국 국방력을 재무장 하여 -전쟁을 일으킬 수 있는 나라가 될 가능성이 있기도 하여...
    통일을 하더라도 국방력은 키워야합니다
    1759 외국인으로 오해받은 남자 (실화) [새창] 2018-09-20 19:22:09 58 삭제
    저는 몽골 갓다가 몽골 현지인 들이 몽골어(발음은 러시아 어 비슷함)로 말걸고 ㅋ
    더 우낀건 초원의 어느 게르 캠프였는대 캠프쥔장이 한국인
    저를 보더니 갑자기 오래된 투구와 반달검 갑옷을 챙겨 나와서 말에 타라고 하더니 사진을 짝자고 하더군요
    오래전 옛날 몽골사람 모습이라고 ( 아마 칸 시대를 말하는듯)
    기념으로 캠프 로비 벽에 걸어놓을거라고 사진을 여러방 찍더군요
    덕분에 마유주도 얻어 먹긴햇는대 졸지에 칸 시대 사람 됬엇습니다 ㅋㅋ
    1758 대한민국의 멸망... [새창] 2018-09-18 12:12:39 0 삭제
    그리고 실현 가능한 희망 .....
    "통일"이 있습니다 !
    1757 대한민국의 멸망... [새창] 2018-09-18 12:02:24 3 삭제
    작성글은 3가지 키워드로 읽혀집니다

    하나- 댓가를 지불할 능력이 없다며
    능력으로 사랑을 하려한다.
    집이 있어야, 반듯한 직장이 있어야 사랑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둘- 함께 으쌰으쌰 했던 과거의 영광 역시 사기당했다는 걸 알고 ,있는 놈 배불려줬다는 사실 뿐이라는 것

    셋- 그럼에도 인구감소가 심각해져서 언젠가 존속하지 못할 듯한
    한반도 이땅에서 ( 이땅을 위해 목숨던진 구국열사들의 희생마저 헛된) 의 사람들과 삶에 대한 애증

    .........참으로 옳은 이야기이고 참으로 애석한 이야기입니다

    3번째 항목 - 이땅의 미래에 대해서만 짧게 적어봅니다

    국가를 버리기 ( 대한민국이라는 국가 통치체재.삼성 등등도 포함되 있습니다 ) -
    아시아의 유통요지로서 국가 개념 (저들만의 나라) 보다 교두보라는 지형성을 더 중요시 하는것

    민족 끌어안기 (멀리 구소련의 고려인들 부터 . 미주등등 재외 동포들 )

    외방민족 외국인들도 한국땅에 살아가기를 허락하고 한반도인으로 함께 이웃으로 살아가기

    -상호 반목적인 상황이지만
    이 방법으로 나마 한반도 이땅이 존속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댓글 적어봅니다
    저 역시 안타까움은 마찬가지입니다 ......
    1756 순환론 [새창] 2018-09-13 18:09:54 0 삭제
    팽창과 수축은 동시적 현상입니다
    옷이 화려해 질 수록 속이 비고
    속이 알 찰 수록 남루해집니다
    이런 현상들은 우리들 일상속에서도 자주 나타나는 일종의 법칙 같은 것입니다

    호사다마 .
    오르막길이 있으면 반드시 내리막 길이 있다 .
    집중할수록 편집적이 되며 광의를 추구 할 수록 세기가 떨어진다 .
    1755 수학과 관련된 유사한 학문이 뭘까요? [새창] 2018-09-13 18:03:34 0 삭제
    건축. 건축학입니다
    17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10 09:36:12 0 삭제
    네 빅뱅이론을 논하면서 어째서 양자역학과 상대성이론이 안 나오나 의문을 가졌는대
    워보이님이 적어주시는군요 ~
    양자역학 개념으로는 시간마저도 왜곡될 수 있으며
    공간역시 중첩되어 우리 태양계가 속한 은하안에서도 복잡하게 다중공간이 존재한다고 설합니다

    우리 태양계는 팽창이론에 입각해 공간을 창출하며 확장중이라고 하지만
    다른 외계의 (관측되지않은) 대우주의 태양계는 응축 소멸 중일 수도 있다고 추론이 가능해 집니다
    아니 어쩌면
    우리 태양계는 지구에서의 관측으로는 팽창중이지만 대우주의 입장에서는 팽창현상과 동시에, 서서히 응측 소멸중일수도 있다고 망상해 봅니다
    17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09 22:00:55 1 삭제
    네 시간개념에 가까운 빅뱅이론 ( 우주는 시간의 흐름에 의해 팽창중이다가 빅뱅이론의 핵심입니다 )때문에 논점이 흐려지긴합니다 ~
    빅뱅을 제1원인으로 둔다면
    원인 이전은(빅뱅을 기준으로) 존재 하지 않았을까?
    인류는 고대부터 이 문제에 대해 다들 고민해 왔습니다
    중앙아시아의 고대 현자들은 "이름붙일 수 없는 그 무었"
    기독교에서는 태초이전 "흑암 "
    불교에서는 "공"
    아메리카 인디언들은 " 저 별들의 너머"
    신지학자들은 모나드 이전의 "진공"
    스티븐 호킹 박사는 "블랙홀의 소멸" 이라고 말합니다

    제1 인과 이전의 모든 추론들은 대체로 - 설명할 수 없는 ( 또는 증명할 수없는) "그것 (it, that) 이라고 말합니다
    17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09 21:13:15 0 삭제
    아울러 인과법 인과율을 이야기한다면
    인과 법칙의 끝판왕 같은 이론인 법계연기론까지 등장시켜야 더 폭넓은 담론이 전개될것이고 ........
    다중공간이론이 빠지고
    다만 직선적 일방향적 개념으로 이해한 - 빅뱅이전부터 우주소멸까지 - "시간"
    그 시간의 문제부터 먼저 논해야 하지 않을까 소회를 적어봅니다
    17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09 21:05:27 0 삭제
    불교의 카르마 론(karma.업)과 근대 과학의 인과 법칙의 차이점

    과학의 유물론적 인과론 -음과 양의 법칙이 증명 되듯이 우주안의 모든것은 원인과 결과라는 작용원리에 의해 전개된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태도는 시간을 일방향으로 진행하는 선형이라고 생각하는데서 오게 되는 개념입니다
    불교의 연기론 - 좀더 정신적 또는 광의적 으로 우주 자연에 반응하며 존재하는 인간의 마음작용에 더 뜻을 둡니다
    이러한 태도는 시간과 공간이 원형적으로 중첩되어 있다는 개념에서 시작됩니다

    빅뱅이론과 연기론은 완전히 다른 관점이 됩니다
    17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09 20:43:09 0 삭제
    서로 완전히 다른 두개의 A론을 연속선상에 전개하여 하나의 A론으로 인식 시키려하므로 (읽는 사람에게 강요하듯)
    모순되며 헛점이 많다는 결론입니다
    두가지 설은 완전히 다른 세계관입니다
    17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09 20:35:28 0 삭제
    작성글을 적은 이유가
    모순점을 찾아 지적해 달라는 글로 읽힙니다
    논리학적 방법으로 빅뱅론과 연기론을 묶어볼려는 작성글의 시도는 사실 모순 되지않습니다 .
    철학이나 자연과학이나 유추가능한 또는 불가능해 보이는 논제에 대해 지금도 끊임없이 탐구중이고 가설 학설 이론 사상등으로 주장하는 바 이니까...

    그러나
    A. 불교 연기론 [緣起論] 무수한 원인과 조건의 상호 관계에 의하여 일체 만상이 전개된다고 보는 관점으로
    이전의 여러 인과론들이 붓다에 의해 좀더 체계적으로 정립된다

    또다른 A. 빅뱅이론 - 지금의 우주가 하나의 점에서 대폭발하여 이루어졌다는 이론
    지금도 우주가 팽창하고 있다는 사실로부터 자연스럽게 빅뱅이론이 나왔다.
    빅뱅이론 이전에 많은 사람들은 우주가 영원하고 근본적으로 정적이라는 정상 상태 우주를 믿어왔다.
    그러나 프리드만이 창시한 빅뱅이론에서 우주는 동적이며 팽창하고 있는 것으로 인식한다.
    지금은 실제 우주 팽창의 근거들이 여럿 발견되어 정상우주론보다 더 많이 받아들여지게 되었다.
    허블은 관찰을 통해 우주 팽창속도에서 역으로 우주의 나이를 계산해내는 방법을 고안해 냈는데,
    이 계산법에 따른 우주의 나이는 지구의 나이인 46억년보다 짧은 20억년이었다. 이는 빅뱅이론의 한계로 지적된다

    철학자 붓다와 과학자 프리드만의 각기 다른 세계관을 가진 개념의 썰 ( -이론)을 하나로
    묶어서 연속성으로 전개 나가려 한 작성글 내용은 글자체가 모순이 됩니다
    1748 믿음에 대하여 [새창] 2018-09-07 10:55:33 2 삭제
    ..................네이티브 아메리칸 인디언들이 남긴 말들 중에서 .......................

    신성함을 보고 싶은가 ?
    신성함은 멀리 있지 않다
    고개를 돌려 네부족의 전사들과 여인들과 아이들을 보라 그들이 신성함 자체이다
    더 자세히 보고 싶으면 졸졸거리는 시냇물. 피어나는 들꽃. 그리고 별들을 보라

    우리는 모든 것들 속에서 모든 것들과 연결되어 있다.
    (라코타 족)

    서로 사랑하고,다른 사람이 잘못되기를 바라지 마라.
    (세네카 족)

    우리가 걸어간 것에 의해 우리는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라코타 족)

    각각의 사람이 곧 자신의 심판관이다.
    (피마 족)

    더 많이 줄수록 더 많은 좋은 것이 그대에게 돌아온다.
    (크로우 족)

    내 뒤에서 걷지 말라.난 그대를 이끌고 싶지 않다.
    내 앞에서 겉지 말라.난 그대를 따르고 싶지 않다.
    다만 내 옆에서 걸으라.
    우리가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유트 족)

    어린 아이에게 자주 화를 내면
    쓸쓸히 늙음을 맞이한다.
    (앨곤퀸 족)

    가슴으로 물으라.그러면 가슴에서 나오는 대답을
    듣게 될 것이다.
    (오마하 족)

    누구도 그대의 양심을 대신할 수가 없다.
    (호피 족)

    가장 부드러운 것이 가장 강하다.
    (이로쿼이 족)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의 삶을 살아야 한다.
    누구도 그대를 대신해 살 수 없다.
    (호피 족)
    1747 페미니즘도 철학이 될 수 있는가 [새창] 2018-08-30 12:58:10 0 삭제
    그리 만들어져 있다는 말은 > 그리 생겨 먹었다로 정정합니다
    문장 오해의 여지가 있고 개독들이 만세부를것 같아서 정정 합니다 ~
    1746 페미니즘도 철학이 될 수 있는가 [새창] 2018-08-30 12:54:54 1 삭제
    간단하게 요약 서술해 봅니다
    남과 여
    음과 양은 서로 상생 협치 융합하여 "생존"이라는 리얼한 현상세계의 고난을 이겨 나가며 살아남을 수 있게 그리 만들어져 있습니다
    결코, 서로 쌈질하며 권리주장하며 하나의 철학적 가치 체계가 정립되어 ( 결국 지배론적 쌈질) 이어질 사상이 전혀 아닙니다
    남과 여가 서로 사랑하지 않으면 지구상 어디에 사랑이 존재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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