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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	군게 분들께 질문! [새창]	2017-04-05 11:10:52	0	삭제
		저는 여성들의 인식 문제가 개인의 문제일 뿐이라소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많은 남성분이 느끼듯이 역차별로 느껴질 소지가 분명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상사가 삼일에 한번 여자를 패야된다고 해서 그게 남성 전체의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건 인식이 많이 바뀌었고 대부분이 그걸 잘못됐다고 인식하고 있다고 생각해서인 것 같은데요 최근 군게 글 베스트 올라간 걸 많이 봤는데 많은 여성분들이 병역 의무의 불평등함에 동조하고 동의한다는 의견을 댓글로 피력했는데 반대 댓글을 하나 캡쳐해서 올리고 인식을 문제 삼는게 잘못되었지 않나 싶어서요 여성이 병역의무의 불평등함에 동의한다라는 의견이 대부분 여성의 의견이라고 생각하지 않는지를 여쭤보는거에요 목소리가 큰 의견과 다수의 인식은 다를 수 있으니까요
	29	군게 분들께 질문! [새창]	2017-04-05 10:36:57	0	삭제
		죄송해요ㅠㅠ 여기를 밀게라고 부르는줄 알았어요 평소에 잘 안와서.. 수정했어요!! 감사합니다
	28	여자라는 이름의 특혜 [새창]	2017-04-05 10:04:21	4	삭제
		글쓴분이 올리신 역차별이라고 하는것 하나하나 보죠 군면제 - 동의합니다 여대 - 이건 상대적으로 여성의 학업이 불리한 위치에 있을때 여권신장을 위해 만들어진 거죠 공학으로 전환되는 곳도 있고 여대 있다고 남성이 대학을 못 가는 것도 아니고 동일 점수 대 여학생이 여대로 빠져주면 상대적으로 공학 대학교에 경쟁률은 낮아지는건데 뭐가 불리한건지 설명해주시면 좋겠네요 여학우 휴게소 - 취지는 생리통 등 주기적인 여성질환으로 인해서 고통받은 여학생들의 쉴곳을 마련해주기 위한건데 이걸 일부 여학생이 공강에 낮잠자는 용도로 사용 된다고 해서 남자는 잘데 없고 여자는 잘데 있다? 남학생들도 몸이 아플때 쉴 곳을 마련해달라고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요 그리고 제가 다닌 학교와 회사에는 의료실이나 휴게실이 있었는데도 남성분들은 알고 계신분조차 드물더군요 여직원 휴게소 - 위와 같은 상황이죠 특히 임신 초기 여직원들을 위해서 만드는 건데 이걸 없애는게 여성 차별 아닌지.. 힘든일 열외 - 이건 제도적 역차별이 아닌 사회적 차별이죠 제도적 차별과 사회적 인식에서 오는 차별이 구분될 순 없지만 위에 어떤분은 다 구분해서 제도적으로 여성이 차별받는거 얘기해보라고 하시던데 사회적 인식이라는게 그런 사람도 있고 안 그런 사람도 있어서 여자들 이런게 유리하지 않냐 라고 하면 논란이 될 수 있는 겁니다. 예을 들어 중요한 미팅이나 출장이 있으면 위에 높은 분을 모시고 가야하니 여직원은 잘 안보냅니다 위엣분들이 불편해하시니까요 상대적으로 남직원들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에 유리하죠 이런 인식이 사회에서 만연해 있습니다 힘든일 열외라는 인식보다 훨씬 오래 적용되고 훨씬 불리하죠 글쓴분이 말하는 힘든일? 정수기 통 갈고 a4박스 나르는거 같은건 여성이 아니라 상사만 되도 남자도 예외입니다. 부장님한테 남자라고 힘든일 시키나요? 어려운일 남자부터 - 이것도 위에 내용과 같죠 여성 할당제 - 저는 여성 할당제에 찬성하지 않지만 여성할당제가 왜 나왔는지에 대해 생각해보실 필요가 있을거 같은데요 이게 사회적 인식에서 오는 차별과 제도적 차별을 구분지을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여성할당제는 말 그대로 자연적으로 그냥 두면 남자가 주로 뽑히기 때문에 여권신장을 위해 강제적으로라도 여성을 뽑으란 겁니다. 100%능력만 보고 뽑았는데 남자만 뽑힌다, 거기에 여성할당제를 적용했다면 글쓴분 말대로 역차별이지만, 우리나라에선 아직 글쓴분이나 많은 분들처럼 여자는 결혼하면 그만둘거고 힘든 일 안 하려고 할거고 하는 인식이 팽배합니다. 그래서 여자를 잘 안 뽑으려고 하니까 여성 할당제라도 둬서 사회적 인식에서 오는 차별을 제도적 차별로라도 만회하고자 하는 겁니다. 월요일 금욜이에 몰려있는 보건휴가 - 이건 객관적인 자료가 있나요? 그랫다더라 하는 얘기만 가지고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보건휴가 자체가 차별이라고 생각하시는게 아니라면 개인이 남용하는 걸 섣불리 일반화시키는 것 같습니다. 보편적인 인식이라고 보기에는 저도 사회생활 짧지 않게 했지만 보건휴가 쓰는 사람 못봤습니다. 휴가도 맘대로 못 쓰는 사람이 천지 빼까린데 보건휴가 남용이 여성 전체에게 주어지는 역차별성 이득이다? 납득할 수 없습니다 같은 잘못을 해도 덜혼남 좀더 가벼운 사화적 책임 - 위의 두 사항도 마찬가지네요 사회적 인식에서 오는 차별이고, 일부에서 발생하는 일이기 때문에 내 주변은 안 그런데? 너가 이상한건데? 라고 주장하기 시작하면 개싸움이 됩니다. 객관적으로 여성이 유리하다고 볼 수 없는 지표라는거죠. 단적인 예를 들어서 잘못을 해도 덜 혼난다고 하셨는데, 깊게 생각해 보시면 그게 여성에게 유리한 게 아니란걸 알 수 있을텐데요. 당신이 상사면 부하직원이 잘 못했는데 왜 안 혼내겠습니까? 그 생각 기저에는 어차피 애낳으면 그만둘 애라는 생각이 깔려있는 거죠 본인이 계속 끌고 나가야 할 직원이라면 안 혼낼 수가 없습니다 이건 사회적 인식에서 오는 여성 차별이죠 겉으로 드러나는 부분만 보시면 안됩니다 임신 생리 출산 얘기 많이 하시는데, 경력단절이 여성 중심으로 발생하는거만 봐도 아직 사회적 인식에서 오는 여성차별이 만연해 있단겁니다. 육아휴직이 여성의 제한되어 있던 여성의 사회적 진출을 완화하고자 나온제도면 이걸 남자고 여자고 쓸수 잇는 사회적 인식이 뒷받침되어야 진정으로 평등하게 될 수 있는거죠 전 여성이고, 공대를 졸업해서 동일계열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주변에 여성분들보단 남성분들이 많지만 전 여성이기때문에 양쪽 얘기를 자주 듣게 됩니다. 저도 어렸을때는, 학교 다닐 때나 갓 신입사원이었던 어린 아가씨 시절에는 여성으로 사는게 편하단 생각을 했습니다. 글쓴분이 역차별이라고 생각하시는 여러가지 여성에게 유리한 부분들이 정말 유리하게 적용되었었죠 여성으로서 느끼는 바는, 20대 여성은 유리할 수 있습니다만 30대 중반이 넘어가면 여러가지 겉으로 드러나는 제도적 혜택들이 아직도 만연해 있는 사회적 인식에서 오는 여성차별을 없애고자 만들어 졌다는게 느껴집니다. 저도 동료들하고 업무 끝나면 술한잔하고 친목도 다지고 싶지만, 멀쩡할 때 젠틀해도 술취하면 그게 성희롱인지도 모르고 성희롱 발언을 쏟아내는 남직원 한 둘이 아닙니다. 여직원들은 더러운 소리 참아내며 그 자리를 지키던지 아니면 적당히 빠지고 이래서 여자는 안된다는 소리 들어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남성이 유리한게 뭐가 있냐 역차별이다 하시는데, 저도 일부 남성분들이 받아들이기 힘들 정도의 제도적 차별이 존재한다고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에 비해 사회적 인식에서 오는 여성 차별이 훨씬 심각합니다. 근본적으로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여성들은 과한 혜택을 주장하지 말고 남성분들은 사회적 인식을 많이 바꾸기 위해 노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어머니도, 딸도, 아내도 여성이고 사랑하는 아버지도, 아들도, 남편도 남성입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서 저격해서 삿대질 하고 싸우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글쓴분 의도는 일부 공감합니다만, 본문글의 어투가 와 역차별 쩔어 여자만 유리해 라고 되어있어 비공감드립니다. 실질적으로 인식에서 오는 차별을 겪는 여성으로서 여자가 유리하고 남자가 불리하다는 의견에 동의할 수 없고, 같은 능력이면 여자가 빛난다? 여자가 빛나려면 훨씬 뛰어나야 되는게 아직 대한민국 현실이라고 봅니다.
	27	[펌] 정부에서, 8월 부터 개/고양이 종합백신을 못사게 하려 한답니다 [새창]	2017-03-31 18:59:38	0	삭제
		동물보험상품은 보시고 그렇게 말씀하시나 모르겠네요?? 동물보험상품은 보장 범위가 10세 미만입니다. 소형견들이 아프기 시작하는 나이가 10세 이후부터구요 그따위 보험을 누가 들죠?? 사람들이 보험료 아까워서 안드는게 아니에요 보험료 더럽게 비싸면서 정작 강아지 아플때 보장 안해주는 그 행태가 뭐같아서 안 드는거지 차라리 월십만원 적금을 드는게 낫죠
	26	베오베간 개/고양이 백신 처방전 포함 내용을 보고 기가 차네요... [새창]	2017-03-31 18:45:14	2	삭제
		다들 예방접종 엄청 비싸게 주시나보네요.. 우리동네 동물병원 쌤이 양심적인건가 사기꾼인건가ㅠㅠ 접종 맞추라는 주기대로 다 맞춰도 우리강아지 먹는 사료값 24000원보더 비싼 주사 놔준적 없던데.. 본문 읽으면서 끄덕끄덕 그래 소중한 내새끼 전문가 한테 맡겨야지 그거 얼마 한다고 하면서 내려왔는데 댓글이 멘붕이네요 예방접종 주사 5만원.. 여기가 지방이라 그런가요??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31 10:59:26	2	삭제
		조졋다라닥다 그대여ㅋㅋㅋㅋㅋㅋ 아 회의중에 몰폰중이었는데 현웃터졋자나여....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9 11:45:59	2	삭제
		글쓴님 원글도 봤고, 주작 제기하신 분 글도 봤고, 닉언죄 하면서 저격하신 글도 봤는데 멘붕 오셔서 너무 앞뒤 상황 판단 안되시는거 같아요 자기가 푸념으로 올린글이 영구저장되었다고 생각돼서 멘붕오신거 같은데 제가 하도 없이 없어서 제가 쓴 거를 허락도 없이 아카이브뜨고 또 아카이브떠놓고 이거 미친거아닌가요? 이거 신고못하나요?진짜 개 화나네요 뭐하는 인간이지? 제 글 아카이브떠놓고 니꺼 아카이브 다 떠놨어 구글웹캐시에도 떠놨고 어쩌고 저쩌고 이 부분만 보시면 닉언하신 분이 의도적으로 글쓴님 엿먹일려고 다 아카이브 떠놓고 웹캐시에도 떠놨다고 글쓴분한테 협박하신거처럼 쓰셨는데 댓글 보면 그 분이 아카이브 뜬건 글쓴님이 올린 글하고 모순적인 부분이 있다고 생각된 글쓴님이 이전에 오유에 올리셨던 글 몇개고 구글 웹캐시니 하는 얘기는 자동으로 크롤링돼서 저장되는 곳이 있으니 본인이 아카이브 뜨지 않았어도 어딘가에는 저장된다는 얘기지 그 분이 글쓴님 글을 여기저기 다 박제해놨다!! 는 의미가 아닌거 같은데요 마음 좀 가라앉히시고 침착하게 대응하셨으면 좋겠어요 윗댓님 말씀처럼 인터넷에 글 올리는 순간 자기가 100%통제할 수 없다고 생각하셔야 돼요..
	23	반려자가 저때문에 변해간다는게 [새창]	2017-03-15 09:22:53	1	삭제
		레몬상어님 말대로 사람의 본질은 쉽게 변하지 않을 수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그런 사람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을 위해 변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그 마음을 봐주시면 좋겠어요~
	22	반려자가 저때문에 변해간다는게 [새창]	2017-03-15 09:11:01	0	삭제
		헤헹 지금도 닮았단 말 많이 들어욬ㅋㅋ 식당가면 아주머니가 남매인가? 부부인가? 하실 때도 있고 같이 셀카 찍으면 친구들이 "글쓴이가 두명이야!!" 하고 그래요ㅎㅎㅎ
	21	반려자가 저때문에 변해간다는게 [새창]	2017-03-14 23:54:46	7	삭제
		많이 얘기해 주는게 좋은거 같아요 이렇게 해주면 좋다 나는 뭘 좋아한다 내가 이런 얘기를 했을땐 오빠가 어떻게 받아들여줬으면 좋겠다 이런 얘기들요 제대로 정확히 말해주지 않고 알아주길 바라니까 힘들더라고요
	20	반려자가 저때문에 변해간다는게 [새창]	2017-03-14 19:52:26	17	삭제
		뎨..뎨둉합니다...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4 18:31:12	0	삭제
		저희는 제가 35 남편이 25 순수 용돈만요! + 출장갔다와서 출장비 남으면 용돈으로 편입시켜줘요ㅋ 보통 월 5~10만원정도 점심은 둘다 회사에서 나오고, 남편은 술담배 안해요 30-30하려다가 월급도 제가 많고!! 여자들이 돈 쓸일 많지 않냐고 해서 남편이 5만원 양보해줬어요ㅋㅋ 남편 쓰는거 보면 가끔 게임 결제하는데 쓰고 옷사입고 (겨울 아우터같은 고가 의류는 생활비로..) 가끔 친구들 , 동생들 만났을 때 밥사주는 정도 쓰는거 같더라구요 모자라다고 한 적은 없어요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3 13:52:48	8	삭제
		최소 콜롬버스ㅋㅋㅋㅋ 핵꿀팁이네요 손가락 자주 다치는 편인데 밴드 붙이면 쫄리거나 밀리거나 둘중 하난데ㅋㅋ
	17	헬스장 이 정도 가격이면 괜찮나요? [새창]	2017-02-23 13:49:50	0	삭제
		경험상 헬스장은 무조건 가까운게 최곱니다 멀면 잘 안가게 돼요ㅠㅠ 1년에 75만원이면 가격적으로는 나쁘지 않은거 같은데, 단기로 끊어서 다녀보신 다음에 장기로 끊는게 낫지 않을까요?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6 13:36:27	1	삭제
		엇 저 다니는 샵에서는 일반네일하고 탑젤 올려달라고 하면 그렇게 해주시는데 우그러지거나 그런 적은 없었어요! 확실히 광택도 살고 오래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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