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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2	알아두면 쓸모있을'지도 모를' 영화관련 이야기 "바디 스내처" [새창]	2017-11-24 16:41:52	1	삭제
		로버트 스티븐슨의 '시체 도둑(The Body Snatcher)'은 언급하신 작품들과 상관없는 단편소설입니다. 위 작품들의 원작은 잭 피니의 '바디 스내처(The Body Snatchers)'라는 장편소설이고요. 로버트 스티븐슨의 소설은 로버트 와이즈 감독의 별도 영화가 있습니다만, 저는 아직 보진 못했네요. 두 소설 다 번역이 돼 있고, 저는 좋아하는 작품들입니다. 언급하신 영화들도 다 재밌게 봤고요.ㅎ 저는 바디 에이리언이 많이 과소평가되고 있다고 보네요.
	250	지금 읽고 있는 책제목 공유해볼까요? [새창]	2017-01-18 14:33:19	0	삭제
		<염매처럼 신들리는 것>, <한국 신자유주의의 기원과 형성>, 그리고 만화책은 <술 한잔 인생 한입> 33권이네요. 독서 목표는 안 잡고 삽니다.ㅎㅎ
	249	이 상황에서 위로가 되어줄 수 있는 책이 있을까요? [새창]	2016-12-23 13:32:56	0	삭제
		딱 맞아 떨어지는 건 아니지만, 정한아의 <달의 바다>가 생각나네요.
	248	책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6-12-19 14:47:18	0	삭제
		언급 자체가 스포일러라 쓰긴 힘들지만, 비슷한 서술 기법을 쓴 소설로는 누쿠이 도쿠로의 <통곡>, 오리하라 이치의 <도착의 론도> 같은 작품들이 있겠네요.
	2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9 14:35:38	0	삭제
		솔직히 관심이 없는 종류의 리스트라 못 본 게 더 많은데요. 반대로 제가 본 것 중에 추천을 하자면,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오래된 미래>는 일독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고요. 루쉰이나 버트란트 러셀은 해당 서적은 보지 못했지만, 다른 책들을 본 경험상 믿을 만한 저자들입니다. 사실 이미 둘 다 고전급 저자이기도 하고요.. <열하일기>야 한국사의 고전 중 하나니... 전 엄두가 안 나서 못 읽고 있지만.ㅎ <월든> 같은 경우는 한국에서 다소 과대평가되는 면도 있고, 그러면서 소로우 사상이 다소 치우치게 받아들여진다는 느낌도 듭니다. 같은 저자의 <시민 불복종>도 함께 읽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데이비드 호킨스의 경우 제가 영성 관련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으나, 한국에서는 잘 언급되지 않지만, 해외에는 '영성'과 '유사과학'을 적당히 뒤섞어 팔아먹은 사기꾼이라는 평가도 많습니다. 잘 판단하시길.. 포레스트 카터에 관한 이야기는 윗 분의 글을 보고 처음 알았네요;; 생뚱맞지만 인디언에 관한 책으로는 <나를 운디드니에 묻어주오>를 권해드립니다~
	2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9 14:28:30	1	삭제
		별로 관심이 없어서 그냥 꾸준히 팔리는 미담류의 책이겠거니 했는데, 이런 뒷 얘기가 있었군요;;
	245	노벨문학상을 받은(?) 책 중 추천해주실 것 있나요? [새창]	2016-12-14 21:03:41	0	삭제
		글고 밥 딜런의 아름다운 작품들은 여기저기 인터넷이나 미디어에서도 접하실 수 있어요~~ 취해서 쓰다 말고 올리는 실수를;;
	244	노벨문학상을 받은(?) 책 중 추천해주실 것 있나요? [새창]	2016-12-14 21:01:04	0	삭제
		당장 생각나는 유명한 수상작가의 작품으론 카뮈의 <이방인>이 있겠네요~ 꼭 소설에 국한되게 아니면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의 르포 작품들도 좋습니다~ 글고 밥 딜런의 아름다운 작품들은 여기ㅈ
	243	요즘 무슨 책 읽어? [새창]	2016-12-13 22:56:27	2	삭제
		'공부'라고 생각하는 책 빼면, 사우의 마(미쓰다 신조) 툭 까놓고 재벌(이동형) 세계대공황(김수행) 정도네요. 차분하게 한 권을 읽기보단 산만하게 이것저것에 읽는 편..
	240	책 하나를 찾습니다. [새창]	2016-11-15 20:54:29	0	삭제
		저도 디스토피아 소설에 관심이 있어서 궁금해져서요. 구글에 dystopian romance novels로 검색했더니 나오더라고요. 즐거운 독서 되시길~
	239	책 하나를 찾습니다. [새창]	2016-11-15 13:48:51	1	삭제
		읽어보진 않아 확실치는 않지만, <딜러리엄> 아닌가 싶네요.
	238	스토리 있는 관능영화(?) 좀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6-11-14 16:51:20	0	삭제
		감각의 제국, 나인 하프 위크, 언페이스풀, 해피 엔드, 데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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