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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더지녀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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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지녀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21 베오베간'최정문은 왜 지니어스에서 박쥐가 될수밖에 없었는가.jpg' 반박 [새창] 2015-08-11 09:38:56 0 삭제
    저는 단지 사실관계를 열거했고 열거된 부분이 부정적이라고 느껴지신다면 그건 제가 부정적으로 느끼는 것이 아니라 막내돌아이님께서 부정적으로 느끼시는 것이니까요. 저는 배신 자체를 부정적으로 생각하진 않습니다. 배신을 한다면 안들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 주관적으로 최정문의 플레이가 아쉬웠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단지 '최정문은 배신을 했다.'라는 사실을 짚고 가기 위해 여태까지 최정문의 플레이를 열거 했고요. 괄호부분은 명확한 사실이 아닌 유추이기 때문에 괄호 안에 넣은 것이고요.
    620 베오베간'최정문은 왜 지니어스에서 박쥐가 될수밖에 없었는가.jpg' 반박 [새창] 2015-08-11 09:35:00 0 삭제
    제가 눈감고 넘긴다는 게 아니라 플레이어들이 눈감고 넘길 수 있으리라 판단하고 써놓은 건데요...;; 괄호 부분은 부연설명일 뿐이고요.

    404 오히려 그래서 배신입니다.

    고등어에 들어가 있었던 오현민, 김유현, 최연승은 이미 처음부터 자신의 연맹과 1000원쓰기로 약속이 되어있는 플레이어였는데 최정문은 어느 연합에 속해있지도 않으면서 고등어끼리 3000원 전략에 동의를 하고 1000원을 제시했으니까요.

    그리고 임윤선은 1000원 전략이 무효화 된 것을 최정문에게 탓을 돌립니다. 방송 보면 나와요.
    619 베오베간'최정문은 왜 지니어스에서 박쥐가 될수밖에 없었는가.jpg' 반박 [새창] 2015-08-11 09:20:33 0 삭제
    결국은 사실관계의 나열이고 잘했다 못했다 말한 것도 없어요.

    최정문이 이때는 뭐했다. 저때는 뭐했다. 라고 쓴 거고 2회전은 정말 기억이 안나서 공백으로 뒀고요.

    401에서 사형수카드를 유정현에게 털었고 그 사실을 다수연맹에게 발설했다. 403에서 이상민과 단 둘이 배신 고민을 했지만 배신을 하지 않았다. 404에서 3천원 약속을 깨고 천원을 제시했다. 405에서 원주율을 공개했고 장동민에게 역적 의심을 받은 뒤 역적팀을 배신했다. 406에서 딩석찌문 연합을 배신하고 스파이노릇을 했다. 407에서 박쥐플레이를 했다.

    이게 아니꼬아보이면 비공님께서 최정문의 플레이를 싫어하시는 겁니다. 전 이걸 가지고 잘했다 못했다 하지도 않았고 그저 열거했어요.

    제가 주장하는 바는 최정문은 확실히 배신했고 충분히 제작진이 최정문에 대한 콘셉트를 스파이 혹은 배신으로 잡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618 베오베간'최정문은 왜 지니어스에서 박쥐가 될수밖에 없었는가.jpg' 반박 [새창] 2015-08-11 09:10:19 0 삭제
    아니요? 떨어질만 해서 떨어졌다고 주장한 적도 없고 박쥐짓의 명분이 없다고 한 적도 없어요.

    최정문은 박쥐짓을 했다. 그리고 제작진이 박쥐이미지를 만들었다는 것은 비약이다.

    이게 요지인데요...?

    굳이 반박글을 올리는 이유는 앞서 댓글로 남겼듯이 베오베 글 내용 중에 최정문이 배신을 하게 된 근거와 관련하여 오류가 있었고, 제작진의 짜집기라는 명확하지 않은 사실관계를 제시했기 때문인데요...

    왜 비공감 둘 다 글을 자의적으로 해석하시고 비공을 주시는지..
    617 베오베간'최정문은 왜 지니어스에서 박쥐가 될수밖에 없었는가.jpg' 반박 [새창] 2015-08-11 09:02:54 1 삭제
    이상민 대사는 유정현과 둘이 있을 때 말한 것이었고요.
    616 베오베간'최정문은 왜 지니어스에서 박쥐가 될수밖에 없었는가.jpg' 반박 [새창] 2015-08-11 08:59:05 1 삭제
    여담이지만 오현민이 유정현보고 정현이형이라고 하는 것이 인상 깊어서 아직까지 기억을..
    615 베오베간'최정문은 왜 지니어스에서 박쥐가 될수밖에 없었는가.jpg' 반박 [새창] 2015-08-11 08:57:58 3/5 삭제
    이 부분은 대사까지 기억이 납니다.

    이상민 : 정문이가 형한테 바로 줄 줄 몰랐네
    장동민 : 야 지금 누구누구 못받은 거야?
    홍진호 : 아 지금 상민이형 저쪽하고 뭔가 있네
    오현민 : 저랑 연승이형이랑 유현이형.. 정현이형까지
    유정현 : 해~ 하면 돼~
    오현민 : 그게 사형수에요? 정현이형이 받은 게?!
    유정현 : 모르지 나야~
    김경란 : 아니야 아니야~ 지금.. 아니야~
    장동민 : 아니야. 설마~
    최정문 : 제가 지금 솔직하게 얘기해드릴게요. 제가 받아서 확인한 카드니까. 정말 죄송한데..
    김경란 : 사형수구나?
    최정문 : 네 사형수예요.
    유정현 : 그런 것 같애
    장동민 : 이게 사형수였다고?! 카드가?
    최정문 : 네.. 아까..
    최연승 : 상민이형이 준거네
    최정문 : 맞아. 상민이 오빠가 나한테 줬어. 그런데 이게 서로 교환해 교환해 하면서 이렇게 된거야.
    장동민 : 아.. 미치겠네

    조금 다른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맥락은 확실히 이렇습니다.
    ----------------------------------------------------------------------------------------------------------------------
    401 : 별 탈없이 다수연맹 내에서 플레이를 하다가 이상민에 의해 사형수카드를 얻게 되고, 이를 비공식교환으로 유정현에게 슬쩍 넘겼습니다. 유정현이 공식교환할 차례에 최정문이 유정현이 갖고 있는 카드가 사형수카드임을 발설해버렸고 유정현은 사형수카드를 털 기회를 완전히 박탈되고 말았고요. (시간이 얼마 없어서 애초에 유정현이 사형수카드를 털 가능성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미미한 영향이라고 보고 사형수카드를 넘긴 것은 배신에 대한 적절한 대처를 한 것이기 때문에 이정도는 충분히 눈감고 넘길 수 있음.)
    614 베오베간'최정문은 왜 지니어스에서 박쥐가 될수밖에 없었는가.jpg' 반박 [새창] 2015-08-11 05:29:56 9 삭제
    결국 최정문은 배신 플레이를 아주 여러번 했고 제작진은 배신 플레이를 방송에 내보냈는데 제작진이 최정문을 배신자로 만들었다.라니요ㅋㅋ

    '406, 407에서 배신 두번 한 것 밖에 없는데 처음부터 배신한 것 마냥 배신자로 낙인찍히게끔 편집했다.' 라고 했기에 401~407 최정문 플레이를 그냥 사실관계대로 나열한 것이고요. 404에서도 엄연히 배신을 했고 407에선 몇번 배신했는지 모를 정도로 많이 했고 406에서도 배신했고 405에서도 배신했는데 적어도 '제작진이 최정문을 배신자처럼 보이게 악의적으로 편집했다.'라는 주장을 하려면 최정문은 배신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해야죠.
    613 베오베간'최정문은 왜 지니어스에서 박쥐가 될수밖에 없었는가.jpg' 반박 [새창] 2015-08-11 05:24:33 0 삭제
    제가 장동민이 혼자 결단했다고 써 놓은 적이라도 있어요? 누가 보면. 누가 보면요?
    612 베오베간'최정문은 왜 지니어스에서 박쥐가 될수밖에 없었는가.jpg' 반박 [새창] 2015-08-11 05:22:47 0 삭제
    ???????????????????????????????? 그게 최정문의 배신이 필수불가결이라는 것과 어떤 영향이 있죠?

    "유재석은 무한도전에 나온다."

    "땡 유재석은 런닝맨에도 나옵니다 정작 중요한 거 빼먹으셨네요. 하하"

    그걸 적고 안적고가 저기 나열되어 있는 사실관계 중 어떤 것을 부정할 수 있나요?

    '이상민과 장동민이 가넷을 교환한 사실 관계가 있다. 따라서 최정문의 배신이미지는 제작진이 악의적인 편집으로 만들어놓았다.'

    ????????????????????????
    611 베오베간'최정문은 왜 지니어스에서 박쥐가 될수밖에 없었는가.jpg' 반박 [새창] 2015-08-11 05:07:01 0 삭제
    네 저도 동감합니다.
    610 베오베간'최정문은 왜 지니어스에서 박쥐가 될수밖에 없었는가.jpg' 반박 [새창] 2015-08-11 05:05:50 5 삭제
    사실 관계에 대한 반박을 하기 위해서는 사실 관계로 반박해야 합니다.

    '장발장은 빵을 훔쳤어!'

    라고 글을 올렸는데

    반박을 '너 너무 한가지 입장에서만 보는거 아니야? 장발장이 빵을 훔친 행위는 정당해!'

    라고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장발장이 빵을 훔친 행위는 정당하지 않아!'라고 한 적이 없거든요.

    '장발장은 빵을 훔치지 않았어!' 라고 해야 반박이 되죠. 그러나 장발장은 빵을 훔쳤죠.

    따라서 false가 되는 겁니다.
    609 베오베간'최정문은 왜 지니어스에서 박쥐가 될수밖에 없었는가.jpg' 반박 [새창] 2015-08-11 05:01:08 3 삭제
    '최정문에게 연합이 있었다. 최정문은 배신플레이를 했으며 제작진은 그러한 최정문의 배신플레이를 방송에 내보냈다.'가 내용의 요지인데요?

    말 그대로 사실관계 그대로 나열했습니다.

    이게 어느 한 쪽의 입장이라고 하셨는데 어느 입장인가요?

    유재석은 MC이다. 사과가 익으면 빨간색이다. 유영철은 사형선고를 받았다. 장동민은 개그맨이다. 빅뱅은 YG소속 가수이다. 1+1은 2이다.

    이 사실관계의 나열에서 저는 누구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나요? 단지 사실관계의 나열인데요?
    608 베오베간'최정문은 왜 지니어스에서 박쥐가 될수밖에 없었는가.jpg' 반박 [새창] 2015-08-11 04:56:00 2 삭제
    ???ㅋㅋㅋㅋㅋㅋ 결국 반박 못하니 정신승리 하며 떠나시나요?ㅋㅋㅋ
    607 베오베간'최정문은 왜 지니어스에서 박쥐가 될수밖에 없었는가.jpg' 반박 [새창] 2015-08-11 04:54:40 0 삭제
    이준석의 발언이 통수인가, 아닌가의 문제로 의견이 갈릴 수 있고 어느 한쪽이 옳다고만 볼 수도 없는 상황인데 이준석이 통수를 쳤다고 해도 406에서 최정문이 찌딩석문 연맹을 배신해야하는 '필수불가결'상황은 전혀 아니였죠. 뭐 애초에 최정문의 배신이 이준석의 각자도생보다 순서상 먼저인데...;;

    405에선 역적 3명이 모두 의심받는 상황에서 배신이 필수불가결이지만 406은 선택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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