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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5	인테리어 직업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새창]	2015-08-18 22:55:47	1	삭제
		많은 분들이 인테리어를 하고계시고 하나의 공종에서 어느 정도 알고 나면 인테리어가게를 개업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인테리어도 건설업종에 속하는 전문적인 기술이죠.... 그리고 또한 의식주라는 3가지에 속하는 아주 중요한 것 중 하나입니다... 인테리어를 해주는 사람은 잠시 한달 아니면 보름정도에 끝나는 하나의 공사이며, 그 공사가 끝이나면 돈을 받고 1년이나2년동안 보수를 해주면 하자보수의 의무기간도 끝나는 하나의 직업이죠... 하지만 그 집에 사는 사람들은 몇천만원을 들여서 공사를 하게 되면 그 집을 팔지 않는한 적어도 10년 정도는 그 인테리어나 디자인또는 그 공사결과물을 보고 살아야 됩니다... 옷은 맘에 안들고 싫증이 나면 안입어도 되죠...먹기 싫은것은 안 먹어도 됩니다.... 하지만 집은 맘에 안든다고 쉽게 팔수도 없고 안들어 갈수도 없는 그러한 공간입니다... 저는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집이란 에너지의 원천이 되어야 하는 곳이죠.... 가장소중한 아내가 있고, 아내와 내 생명을 합한것 만큼이나 소중한 아들,딸이 있으며, 그 곳에서 내 가족을 보며 힘든 하루를 씻어버리고, 내일을 위해서 힘을 내는 에너지의 원천이 집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집을 지을때, 이쁜 것 보다는 실용적이고 튼튼한걸 건축주에게 추천해줍니다... 오래사용해도 하자가 덜 나는 마감, 관리가 쉬운 마감, 보다 튼튼한 구조체....등등.... 돈이 조금 더 들어가도 차라리 튼튼하고 야무지면서 실용적인걸 추천하죠..... 저의 이런 가치관을 가지고 보면서 요즘은 많은 부분들이 불합리한게 보입니다... 예를 들어, 저 또한 거래하는 목재상,타일대리점,도기대리점,싱크대리점,도배장판대리점 등등 많은 공종의 많은 거래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거래처를 몇년동안 꾸준히 거래하다보니 가끔 재미있는 얘기도 대리점 사장님이나 사모님들이 해 주십니다.... 내장배운지 1년도 안된친구가 인테리어개업했다.... 창호공사 조금 하다가 독립해서 인테리어가게 한다.... 이런 등등의 얘기를 종종 듣습니다.... 그런데 걱정인건 그런 분들이 정말 모든 공종을 다 잘알고 공사를 야무지게 할까요?? 그게 걱정입니다... 왜 걱정인줄은 아시겠죠? 네 맞습니다... 그 분들이 어설프게 덤벼서 공사한 그 결과물에 몇 천만원들 들인 사람들은 평균10년을 생활을 한다는 겁니다.... 단열공사...방수공사...전기공사...설비공사...인테리어디자인...등등.... 단적인 예를들어...) 싱크대높이가 항상 평균치 이지만 집구성원의 특징에 따라서 조금 높이거나 낮추거나...조절이 필요할때도 있고.... 수납장의 필요공간...사소한 동선계획등.....정말 작은 부분같지만 이런 부분들이 생활을 하는 사람한테는 매일매일 항상 불편함으로 다가오는 겁니다.... 건축이라는게 참 쉬워보입니다.... 특히나 저 같은 설계직에 만4년, 건설사에 9년정도를 하다가 업을 하다보니.... 저 같은 관리직의 중요성을 작은 현장의 사람들은 정말 모릅니다... 주위의 건축주 또한 그런 경우가 허다하죠.... 교차로에 신호등이 항상 있으니 그 신호등의 중요성을 알지 못하는 것처럼요.... 인테리어를 하다가 집을 지어주고 그렇게 건축업을 하시는 것에 대해서 반대를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정말 많은 공부를 하셔야되고, 어정쩡한 업자가 되기보다는 본인의 이름을 내걸고 떳떳하게 내가 공사했다고 말할 수 있는 그런 건축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정말 많이 배워야 할 겁니다... 건축중에서 가장 어려운게 주택을 짓는겁니다..... 고량,도로,대형 오피스빌딩, 상업건축....많은 건축물들이 있지만 이런 결과물들에서 사람은 24시간 생활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가장 편하게 24시간 생활하게 만드는 공간은 집 뿐입니다.... 그렇기에 인테리어는 더 많이 공부하셔야 될거고, 더 좋은 가치관을 가지려고 노력하셔야 될겁니다... 지금부터는 사족입니다.... 다른 직종은 잘 모르겠습니다... 건축과를 졸업해서 건축설계 건설회사 건설업....오로지 이거밖에 해본게 없어서 다른 공종은 제가 알지못합니다.... 우리 건축기술자는 1~2년 했다고 길러지는게 아닙니다... 혼자서 공정을 짜고 혼자서 물량을 뽑아서 실행공사에 대한 원가계산서를 만들고 현장을 맏아서 착공부터 준공까지 해내는, 그러면서 그 안에서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할 줄 아는 기술자를 키울려면 못해도5년 이상이 걸립니다..... 한 손가락 년차가지고 어디가서 집 좀 짓는다고 큰공사 해봤다고 명함내밀지 않습니다... 그런 명함 내밀면 부끄럽습니다... 아파트공사 한번하면 2~3년 갑니다....원룸건물3동지으면 1년 갑니다.... 5년은 그냥 배우는 기간이죠...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요.... 제가 잘한다고 자랑이라서 이런 글 올리는거 아닙니다... 저는 이름도 없는 대학 이름도 없는 설계사무실 이름도 없는 건설사를 다니다가 지금은 이름도 없는 회사를 꾸려나가고 있지만.... 그래도 어느 누구보다 떳떳하게 공사할려고 노력하고 계약끝나고 나면 금액에 상관없이 적자가 나더라도 집은 야무지게 짓자는 그런 마음으로 공사합니다... 만일 그냥 하나의 돈버는 직업이기에 이걸 한다라고 생각하시면 그냥 전문적인 전기기술자가 더 좋을지도 모릅니다... 전기 1~2년만 제대로 배우면 일당20만원정도는 충분히 받고,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손이 모자라는 지역에 가시면 한달에 25일은 일을 하실겁니다.... 그러니 고민 잘 해보시고 부디 좋은 마음가짐으로 좋은 선택을 하셔서 행복한 직업을 가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쓸데없는 긴글 다 읽어주셨으면 감사합니다...
	6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4 00:16:26	0	삭제
		원래 그기는 항상 그 정도의 공간이 이격이 될 수 밖에 없는 공간입니다. 즉 형틀공사에서 형틀목공작업자체가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공간이죠... 작성자님의 주택뿐만 아니라 상가의 모든 창문들이 두개층 이상에 연결이 될 경우 모두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간단하게 하실 수 있는건 단열재를 사셔서 사이즈에 맞게 오려 끼우고 실리콘으로 마감을 하시는게 가장 저렴할겁니다...
	6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9 15:57:06	0	삭제
		수전은 어떤걸로 하셨는지요?? 대림??? 아니면 로얄토토??? 대림이나 로얄로 원홀을 하셨다면 세면기 수전만 4~5만원정도 하겠네요.. 배수폽업은 자동이던 수동이던 돈 만원이면 살거구요....이것도 중국산 국산차이 많습니다, 재질에 따라서도 가격차이 많이 납니다... 시공기술자가 교체하는데 필요한 시간은 뭐 넉넉히 잡아서 대략 1시간정도??? 그리고 이동시간의 필요하겠네요...... 대충계산하면 비싸게 상품을 구매하셨다면 자재비는 6~7만원 정도 될거고요... 15만원이면 출장수리비가 8~9만원정도 되겠네요....
	6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9 15:47:59	0	삭제
		저런 현상은 타일의 본드압착방법으로 시공했을때 일어나는 경우입니다. 경우의수는... 첫째. 타일이 젖었을 경우에 저런 현상이 발생합니다. 타일을 보관할때 박스가 젖었다던지 아니면 운반이나 기타의 과정에서 타일이 수분을 흡수했다가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둘째. 제품의불량인 경우도 있습니다. 간혹가다가 생기는 부분이지만 중국산타일이라던지 국산타일이라도 중국oem방식에 의해 생산된 타일에서 발생되는 하자의 경우입니다. 제가 경험한건 저 두가지의 유형이고 다른 경우는 아직 겪어보질 못해서 말씀을 드릴 수 없습니다. 해결책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본드가 경화되고 타일에서 수분배출이 완료되고 나면 더 이상의 진행은 발생되지 않습니다. 그 시기까지 기다렸다가 백시멘트 줄눈만 얇은 못의 머리나 기타제품으로 누렇게 된 부분만 긁어내고 다시 시공해도 깨끗해집니다. 그리고 댓글에 달아놓은말은 본드에서 백시멘트에서 고급재료를 사용했다는 말은 뭔지 다시 물어보십시오. 고급재료가 대체 뭔지 저도 알고싶습니다. 어쩔 수 없다는 말은 변명밖에 안되는 치졸한 소리입니다.
	611	살려야 한다.jpg [새창]	2015-07-31 19:43:38	162	삭제
		국내면 100년 넘은 150년 넘은 나무도 미련없이 죽이는게 국내 건축일 수 있습니다... 왜냐구요??? 제가 경험했었거던요,,ㅎㅎㅎㅎ
	610	[네이밍] 인테리어를 대체할 수 있는 단어 뭐가 좋을까요? [새창]	2015-07-31 19:42:06	0	삭제
		예전에는 실내장식이라고 부르지 않았었나요?? 저는 그랬던 기억이 나는거 같습니다...ㅎㅎㅎㅎ 커텐업체나 뭐 기타등등의 업체도 00장식이라고 표현했던거 같은데... 맞나 모르겠습니다...^^;;
	609	이사온지 한달인데 ㅎㅎ .. 열받아죽겠어요.. [새창]	2015-07-29 22:23:39	0	삭제
		다시 이사가시고 집주인에게 집 수리 한다음에 세를 내라고 얘기해주세요...
	6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9 22:20:13	0	삭제
		저도 어텀님말씀처럼 순간 긁힌자국으로 봤습니다... 그런데 풀이 묻어나왔다니 신기하네요... 실크벽지 시공법에서 벽지의 중간에 풀이 묻어나왔다면 도배시공자가 정말 풀냄새나는 초짜라는 말인데.... 초짜도 이런 실수는 안할텐데....부직포를 이어썼나??
	607	누수로 인한 아랫집과의 분쟁 ...질문드립니다. ㅠ [새창]	2015-07-29 22:17:42	1	삭제
		두번째 문제에서 배관의 문제라고 하셨는데 그때 수리한 시공업체의 사장님 연락처가 있으면 정확하게 어디서 물이 새는지 다시한번 확인을 해보십시오. 첫째..배관의 이음부에서 누수가 생기는 건지...둘째, 첫째가 아니면 배관슬리브(즉, 콘크리트와 이질재-PVC파이프)사이 에서 물이새는지를 확인하는게 우선입니다. 첫째. 배관에서 물이 샌다면 배관이 노후화 되서 배관의 연결부위가 그렇게 될 수 있다고 억지가정이나 다른 이유를 댈 수 있을겁니다... 둘째. 배관의 슬리브부분에서 물애 샌다면 그건 구체방수에서 하자가 생긴겁니다. 건령이 얼마나 된지 모르는 상황에서 아파트라면 대체로 시멘트액체방수층이 문제가 된거니 첫번째 방수처리처럼 실란트처리를 하실게 아니라 바닥을 철거하시고 처음부터 방수를 다시 하셔야 됩니다... 둘째에서 임시방편으로 슬리브주위만 파쇄하여 부분액체방수는 비노출우레탄을 시공할수도 있습니다. 단, 여기서 문제점은 방수는 개념자체가 한개의 세숫대야처럼 물그릇을 만들어 물이 안새게 하는거다보니 이 부분방수부위의 조인트부분이 다시 샐 경우가 있습니다. 이 기간이 얼마나 긴가는 운에 맞기는 수 밖에 없겠지요... 그리고 지금 상황에서 천정의 마감높이가 높아가 천정내부가 확인이 안될때는 단순하게 배관내시경제품이 있으니, 그걸 응용하시면 되겠네요. 단, 단가가 만만치는 않겠죠??? 그리고 순간 생각난건데,,,ㅎㅎㅎㅎㅎ 셀카봉에 스맛폰을 끼워서 녹화상태로 확인해보시면 안될까요??? 그렇게 해서라도 일단 비슷한 위치를 잡으시고, 그 다음에 상세히 확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요즘 화장실 천정의 마감재는 종류는 많이 있지만 무난하게 많이 쓰이는 제품은 SMC천정입니다..... 가격때문에 PVC천정재도 많이 쓰기는 하지만 어느정도 리모델링에 투자를 했다면 SMC돔 천정일겁니다... 이널넷에서 검색하셔서 제품확인을 부탁드립니다.. PVC천정재라면 밑에서 간단하게 점검구를 하나 만들면 끝이 날거니 문제가 없고.... 만일 점검구가 없는 돔천정이라면 천정자체를 뜯어서 시공해야 됩니다.... 이건 뜯는게 어렵지는 않으니 너무 걱정마시고, 마감제 제품만 확인하시거나 사진을 올려주시면 다시 답변드리겠습니다.... 하자보수비용이나 책임부분은 원인이 파악된 후에야 가능하고 지역별로 차이가 있으니 제가 말씀드릴부분은 아니니 주위에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6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4 22:55:48	1	삭제
		일단 방수라는 것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방수는 세숫대야인겁니다....세숫대야에 물을 받듯이 건축물은 항상 습기(물)을 받아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은 건물의 옥상,외벽,지붕(여기서 지붕은 경사지붕)등 여러곳에서 항상 머물고 있다가 약한 곳이 있으면 그곳부터 문제가 생기고 그곳에서 누수가 시작되는 겁니다. 누수가 시작된 곳을 잡는다 하여 그 곳의 부분적인 방수는 되겠지만 결국 그 누수는 시작일 뿐인거고, 중요한 문제인 누수의 근원을 찾아서 근본적으로 해결하지 못하면, 결국 2차,3차 누수는 계속적으로 발생합니다. 세숫대야가 낡아서 깨어지기 시작하면 결국 한곳을 막는다 하더라도 다시 금이 가고 또 메운다 하더라도 다른곳이 금이 가겠죠. 결국 새 세숫대야를 사게되듯이, 건축물도 새로이 전체적인 방수를 해야되는겁니다. 작성자님의 말씀처럼 옥상에서 눈으로 확인되는 미세크랙부분이 있고, 그 부분이 바로 누수와 직결된다면, 아마도 공사시작부터 똑바로된 방수공사가 진행되지 않은것 같습니다. 옥상층에 액체방수 말고도 여러가지 방수가 있지만 가장 중요하고 가장 기본적인 방수가 시멘트액체방수인데, 아마도 이 부분부터가 문제가 된거 같네요.... 당장은 그 부분만을 해결한다고 해도 조만간 다시 발생할 소지가 있습니다.... 준공한지 6개월이라고 하시니 이 부분은 하자보증기간에 포함되는 부분이니 시공업자에게 옥상에 대한 방수공사 전체를 다시 요구를 하십시오 또한 이번의 재시공건에 대해서는 최소한의 금액이 들더라도 감독을 할 수 있는 사람을 붙여서 감독을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은지 6개월밖에 안되는 건축물에서 비가 샐정도로 허술하게 공사를 했는데, 재시공을 하면서 깨끗하고 깔끔하게 해 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독을 제대로 하시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에분들 말씀처럼 하시는 부분은 임시방편이나 그 국소적인 부분에 대한 방수는 되는거 맞습니다.... 그러니 그 방법에 참고하시면 되고요... 만일 집을 공사한 시공업자가 위의 방법으로 하자를 보수한다면 그건 막으셔야 됩니다. 참고로 옥상바닥에는 우수드레인이 있습니다...옥상의 넓이에 따라서 갯수가 차이가 있지만 아무리 작아도 두세개는 됩니다... 그 드레인구멍을 물이 안새게 막아놓고 옥상바닥에 물을 받으십시오...세숫대야처럼... 그리고 일정기간(약 2일정도??) 그렇게 뒀을때 물이 새는데가 없다거나 증발되는 물의 양 이상으로 줄지 않는다면 옥상누수는 없는거니 다른 부분을 확인해보셔야 될거같습니다.
	6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0 23:00:19	1	삭제
		리모델링의 장단점.... 개축의 경우...........원하는 디자인의 원하는 주택을 지을 수 있으며, 투자한 금액만큼의 부동산가격도 인정을 받게 되는 이점이 있습니다... 리모델링의 경우.....건축물의 구조나 공법에 따라서, 또 건령에 따라서 리모델링의 한계가 지어지며, 건축물에 얼마의 돈을 투자하던지 그 건축물에 유익비로서의 인정을 받거나 부동산가격을 인정받기는 대체로 어렵습니다. 시공사의 선정...... 이름이 있는 시공사가 비싼게 아니라, 이름이 있다는건 대체로 그 만큼의 신뢰도를 가지고 있고, 충분한 값어치를 한다고 보셔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다른 글에도 올려드리지만 집도 돈만큼 지어지는 제조업에서 시작해서 서비스업으로 끝나는 것이기 때문에, 어떤 회사를 선택하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대표자나 현장소장이, 건축에 대해서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느냐가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비유가 적절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싸고 좋은 중고차를 구하기 어렵듯이, 제대로 야물딱지게 지으면서 건축공사비가 저렴한 건축시공사를 만나는 것도 어렵습니다... 좋은 시공사 만나시기 바랍니다..^^;;;
	604	충전해머드릴 추천좀 해주세요. [새창]	2015-07-16 02:33:54	0	삭제
		30만원이면 디월트나 마끼다 보쉬의 힘좋은 충전드릴을 사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아무리 좋아도 충전드릴입니다... 유선전기드릴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20만원초반대만 주면 유선전기드릴 아주 좋은거 마끼다로도 살 수 있습니다....
	603	보일러 녹 청소 질문 [새창]	2015-07-15 01:01:25	1	삭제
		먼저 보일러 제품에 대해서 확인 할 필요가 있을거 같습니다... 오래된 보일러 중에서 열교환기가 철로된 제품이 있습니다... 그 부분을 확인해 보시고 그렇지 않다면 슬러지부분이기 때문에 배관에 있는 물만 전부 빼더라도 물은 많이 맑아질겁니다.... 위 두가지를 먼저 체크하시고 해보신 다음에 안되면 그때 해당지역의 전문가를 부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602	강화마루 곰팡이 수리 어떻게 하나요? [새창]	2015-07-15 00:59:13	0	삭제
		지금 작성자님께서 일부 뜯어놓으신걸 보니 그건 강화마루가 아니라 합판마루이고요... 두개의 차이점은 조립식이냐 본드압착이냐의 차이점과 제작방법의 차이점인데...지금 이제품은 합판마루라서 보수가 더 힘들어 지네요,,, 일단 누수에 의한 문제점인데 누수부분을 고쳤다 하니 아쉽긴 하지만 마루판도 빨리 보수를 하셔야 될겁니다... 마루판의 시공이 언제쯤인지 아니면 어떤 제품인지 먼저 확인하시고 같은 회사의 제품이 나오면 다행이겠지만 아니면 새로해야겠네요... 사용상의 하자기 때문에 아마도 세입자가 시공해야될 상황이고요.... 시공비는 제품에 따라서 가격차이가 조금 납니다... 중국산제품부터 국산 이건마루까지 다양합니다.... 대체로 많이 시공되는 제품중 저가형은 한솔제품이고요..... 동화자연마루나 이건마루도 많이 시공은 됩니다만 한솔제품보다는 조금 단가가 비쌉니다...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단가까지 알려드리고 싶지만 단가는 지역별로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 쪽 지역에서 확인하시는게 빠를거 같습니다..
	601	22평 아파트 작은방 인테리어 공사. [새창]	2015-07-10 01:42:24	0	삭제
		폭풍란돌님// 마루가 정확하게 강화마루인지 확인하시고요..... 강화마루 맞다면 강화마루는 철거 후 재시공이 가능한 제품입니다...그대로 해체했다가 그대로 재활용이 되죠,,, 온돌마루나 합판마루는 그게 어렵지만, 강화마루는 가능합니다.... 그러니 걱정마시고 시공의뢰하셔도 됩니다..... 조금 경험많은 내장목수는 강화마루 시공 할줄 압니다.....솔직히 쉽습니다....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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