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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공사할 때 믿고 맡기면 안되는 이유.
[새창]
2015-07-01 22: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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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 저거 보고도 그런말 나오네요...
제가 리모델링을 목적으로 철거공사를 하다보면 저거보다 더 한것도 심심찮게 봐서요..
단열재 자체를 안 넣은 경우도 더러 있죠...
공급과 수요에 있어서 발생하는 문제는 어느 한쪽의 문제라고 단정지을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작성자님도 인테리어를 맞겨보셨다니 더 잘 아시겠군요..
지금의 인테리어시장이나 리모델링 시장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요...
저야 신축업을 전문으로 하기 때문에 인테리어 크게 미련두지 않고 있습니다만,
제가 말하는건 인테리어나 신축이나 결국은 그기서그기고 모개그프로그램처럼 도찐개찐이라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경우죠....
건축주를 상대하다보면 자주 말이 나옵니다....
평당얼마에 공사가능하느냐고??? 평당얼마????
10평짜리 공간에 벽이 10개 있는거랑 벽이 1개 있는거랑 돈이 같이 나올까요???
아무리 무식해도 그렇지 설명을 해줘도 건축주의 눈빛은 대부분이 하납니다,,,,
" 그렇게 설명해도 그건 니 설명이고 그래서 평당얼만데?"
이게 건축주들 눈빛의 다숩니다......
이렇게 저렇게 해서 결국 이렇게 나옵니다...
그렇게 두시간세시간 설명해도 고민해보겠다는 대답...맞죠 고민해야죠... 한두푼 으로 공사하는게 아닌데...
스물댓평짜리 집을 지어도 억이 넘는 돈이 들어가는데 그걸 고민안하면 정말 돈이 많든지 모자라든지 둘중 하나겠죠...
그러다가 대부분이 결국 " 어디가 평당 얼마에 더 싸게 해준다고 해서 그기서 공사 하겠습니다. 사장님은 그 가격에 해주실수는 없습니까?"
그런사람들이 다숩니다.....
저 또한 대답해드리죠... 그사람 모가지 비틀어서라도 계약서 쓰시고 그 분이랑 공사하시라고.....
작성자 님이 챙겨준다 더 준다 하는 기준이 어떤 기준인지는 모르겠습니다...각자의 기준에서 챙겨준다 더 준다이기 때문에
그 기준은 상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제가 한 말이 상대적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은
작성자님이 똑바른 공사를 위해서 노력을 하셨다면 최소한 몇개의 견적서를 받았으며, 얼마나 똑 같은 기준을 얘기했고,
얼마나 정확하게 원가계산서를 체크했느냐를 묻고 싶습니다. 그 와중에 얼마나 알맞은 공사단가를 책정해서 공사계약을 했는지도 궁금합니다.
물론 제가 알고 있는 그런 상식적인 분일 수 있을 경우도 있습니다. 제 주위라고 어디 그런 사람이 없겠습니까??
돈 알아서 먼저주는 사람, 수고한다고 맨날 음료수 참 사오는 사람,,,,,작업자들 버릇나빠진다고 잔소리해도 사오는 부류들입니다...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있지만, 저는 작성자님의 잘잘못을 따지자는게 아닙니다...
작성자님의 글을 보시면 모든 건설관계자들을 일반화 시켜서 싸잡아 욕하고있습니다....
그건 아니라는 겁니다....수요와 공급에서 어디를 욕할게 아니라, 이런상황의 시장이 어떻게 개선점을 찾느냐가 중요한거죠....
제가 답답하게 느끼는 부분을 말씀드릴게요....
일위대가,표준품셈,물가자료,물가정보라는 책이 있습니다....
일위대가는 기준단위에 들어가는 노무비,자재비의 기준단가를 산정한 책입니다.
표준품셈은 기준단위에 들어가는 기계 및 노무비의 품을 산정한 책입니다.
물가자료,물가정보라는 책은 각 자재의 시세를 1~2,3개월의 기준으로 현 시세를 정리한 책자입니다....
국가에서 시행하는 공사는 원가계산서를 위의 책자를 기준으로 공사금액을 산정합니다...
그리고 그 금액에서 설계예산금액을 잡고, 실제 공사투입금액을 산정하고 그기에다가 낙찰율 87.745%나 87.645%의 요율을 산정해서
그 다음에 입찰을 합니다....
왜 그럴까요?? 왜 국가가 그런 정신나간 짓을 할까요?? 그냥 처음부터 정확하게 하면되죠???
형틀목공, 내장목공, 철근공, 타설공, 비계공, 전기공, 설비공, 컴퓨터프로그래머.......
왜 이사람들의 표준품셈이나 일위대가에 나오는 일당이 실제 받는 일당과 그렇게 차이가 나죠???
결국 국가가 그렇게 만들고 국가가 만들어 놓은 시스템에 작성자님과 저 또한 길들여져 있는 한마리의 짐승일 뿐입니다...
각설하고요....제가 감정적으로 첫 댓글을 단건 작성자님의 일반화에 대한 부분이 저한테 거슬려서 그랬던거지,
작성자님을 비꼬거나 작성자님을 욕보이게 하기위해서 그런건 아니니 오해는 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냥 이름도 없는 거지같은 지방전문대 건축과 나와서 설계사무실에 몇 년 굴러먹다가, 건설회사 몇 년 굴러먹다가,
꼴같잖은 콩만한 건설회사 차려서 사장이랍시고 꼴값떠는게 보기싫어 보따리장사 시작하고, 그리 하다보니
성격상 꼴같잖은 건축주나 리모델링주를 많이 만나서 이렇게 보는 경향이 많이 생겼습니다.....
다시한번 작성자님이 제 덧글에 심기가 불편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좋은 저녁되십시오......
- 일당천 드림 -
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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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5-06-30 01: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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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이 어느쪽이죠??
그리고 이미 4면이 꽉막혔는데 어떤 일조량이나 어떤 전망을 원하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상부층의 몇 개층은 좋을지 몰라도 중층이하는 모두 꽉 막혔습니다.
거실창문의 위치를 보시면 거실에 앉아서 볼 수있는 모든 부분이 다 막혀있습니다. 안방도 같은 상황이 될 겁니다.
만일 거실의 확장부분 창문 말고 측면벽체에 창문이 있다면 그나마도 722가 좋을지 모르지만 그렇지 않다면...
솔직히 어디에 들어가던 답답한건 매 한가지일거 같습니다.
568
인테리어 공사할 때 믿고 맡기면 안되는 이유.
[새창]
2015-06-30 01: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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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구니님 님 말씀대로면 모든 건설업자는 모두 사기꾼이겠군요??
꼭 인테리어공사만 믿고맏기면 그렇겠습니까?
다른 업종은 안그렇습니까?
그리고 핑계같지만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고, 서로가 먹고 살기 위해서 제살 깍아먹는 바닥, 건설업도 일부는 그런 부류라는거 인정합니다.
하지만
냥구니님 부터 제돈주고 똑바로 일시켜본적 있으신지요?
요즘 사람들....무식하다고 하면 뭣 하겠지만 평당얼마? 평당얼마???
거짓말좀 많이 보태서 지나가던 개도 건축업자보면 평당얼마?? 이럽니다....
건축의 지식이 많이 평준화 되었고, 정보습득의 다양화로 많이 보편화 되다보니 불합리한 부분이 많이 개선된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 긍정적인 작용은 어느누구나 환영하죠...
하지만,
서너군데 견적받아보고 어느 한군데라도 눈에 띄게 싸면 분명 이유가 있겠거니 생각해야될 부분을
싸다고 덜컥 공사계약해 놓고, 나중에 말이 틀리네..등, 공사비적다고 공사 엉망이네, 사기꾼 만났네....등등 정말 많은 종류의 푸념을 합니다.
그렇다고 인테리어를 하는 사람이나 건축주들이 감리를 똑바로 하거나 보시는지요?
감리라는 직함이 있습니다....건축도 토목도 인테리어도 전부 다 있습니다....
건축주를 대신해서 현장에서 도면이나 계약에 맞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지를 체크하는 직업인거죠...
큰 인테리어 공사를 할때는 인테리어현장도 감리를 선정해야됩니다. 법규는 없습니다. 단지 건축주가 똑바로된 공사를 위해서 선임하는겁니다.
작은 주택이야 굳이 그럴 필요가 없겠지만, 그래도 원하는 인테리어디자인이 있다면,
정확하게 도면을 작성하고, 투시도를 만들고, 적산연구소에 의뢰해서 내역물량이나 원가계산서를 만들어서,
정확하게 견적을 내고 공사를 해야겠지요...
이렇게 해야되는게 정상인데...
어디 말도 안되게 옆집은 얼마에 했다더라던지 아니면 어느 업체는 얼마에 해주다던데??
그런식으로 공사를 싸게 계약하고 그렇게 해서 겨우겨우 맞추는 공사원가나 얼마 안남는 마진에 공사를 하고 있으면,
그래도 남으니까 공사하지 안남는데 공사하겠어? 그런 마인드로 건축업자를 대하는 사람들....
결국 주먹구구식 견적이나 대충대충하는 공사는 그렇게 싼 값에 공사를 주는 사람들 스스로가 만들어 내는거지
처음부터 업자들이 그렇게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런 건설업주들도 있기는 있겠죠...없다고야 할 수 없지만, 굳이 따진다면 지금의 대충대충되는 공사를 만든 장본인은
어느 누구를 탓할게 아니라 모든 사람들 스스로가 돌아보아야 되는 겁니다....
비유가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취준생에게 열정페이를 말하는 대기업이나, 시공업주들에게 무조건 싸게를 얘기하는 건축주들이
제 눈에는 별반 달라보이지는 않습니다...
567
세단?! 오픈카?! 고민입니다.
[새창]
2015-06-30 00: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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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하셔서 운전기사가 되시는거 추천합니다....
유모차기사....이거는 아무나 함부로 할 수 있는 직업 아니거던요...
꼭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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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게시판 형님들의 현실적인 조언이 필요합니다!
[새창]
2015-06-26 22: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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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4시간왕복이고 캐리어가 잔뜩이이고...그럼 짐을 많이 실어야 되는 작업이면
그냥 무쏘스포츠같은게 좋지는 않습니까?? 아니면 카니발같은 제품은요?? 그런게 작성자님한테는 더 알맞은 상황같습니다만..
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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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6 22: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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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할 시에는 해당사업에 따라서 건축설계도서가 나올 경우가 있고 없을 경우가 있습니다.
적은 평수 30평 전후의 작은 공간이라도 해당업주가 도면을 원한다면 설계도서를 작성 할 수 있겠죠...
투시도 또한 마찬가지겠죠???
그런데 말입니다.
얌체같은 사업주는 이미 업자를 선정해 놓고도 다른 업체에 견적을 내는것처럼 하면서
인테리어평면 및 전기/설비 도면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고,
투시도나 전개도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느정도 규모의 인테리어 업체 같은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설계파트의 직원을 채용을 하고 있지만,
그렇지 않은 업체는 평면도나 투시도 같은 경우에는 돈을 주고 외주를 맡길 수 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만일 그렇게 된다면 시공업체는 공사를 하지도 못하면서 돈만 들겠죠???
저 같은 경우에는 제가 캐드가가능하니 건축이나 인테리어 및 전개도는 캐드로 제가 그리고......
투시도는 계약을 한다는 조건에서 완성도가 높게 투시도 작업을 해주거나 아니면 조감도금액은 별도라고 말을 하고 진행을 합니다.
564
건축법에 관련된 질문을 해도 되겠습니까...
[새창]
2015-06-26 22: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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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법은 있었을겁니다 그리고 아마도 지목자체가 "주차장"이라고 있을건데...
요즘은 많죠?? 주차장건물에 상가 있는거요...
주차장이 70%이상인가?? 그러면 주차장건물로 인정을 받고 나머지 30%는 상가는 입점시키는 건물입니다...
이것처럼 이런 용도의 주차장용지가 있기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지목자체를 대지나 다른 것으로 바꾸는건 가능합니다.
그외에 인근주차장의 설치가 있습니다.
즉 주차장의 공간이 넉넉하지 않을때 직선거리 300미터 도보거리 600미터 안의 타 대지를 주차장전용대지로 만들면
원래 건축하는 대지에는 주차장을 만들지 않아도 됩니다.
단 이런 경우는 그 대지에는 영원히 건축행위를 할 수 없는게 됩니다...
이런 경우는 거의 없는상황이라서 패스해야될거고....
위의 법외에도 건축설계사무실에 문의를 해보시면 정확한 이유는 나올겁니다...
그리고 위의 문제가 해결이 되었다면.
지역/지구에 맞는 용도로써 건폐율 및 용적률에 맞춰서 지어져 있다면
건축물을 양성화 하시면 됩니다....
전국적으로 건축물양성화 기간도 있고...굳이 기다지리 않는다면 해당지자체의 건축과나 허가민원과 또는 설계사무실에 위임을 하시면 됩니다.
형식적이라도 설계도서 및 기타 서류는 필요할 거기 때문에 아마도 설계사무실에 위임하셔야 될겁니다.
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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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5 00: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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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도료와 건축용도료는 아마 조금 다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범퍼에 묻어있는 도료의 성분분석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증인이 있다고 했고 목격자의 정확한 지목이라고 하셨는데...
목격자가 헷갈릴 수 있는건데....만일 목격자의 진술이 허위가 되면 그 목격자 처벌받지 않나요???
그 부분을 목격자에게 어필해보시죠?? 그래도 그렇게 확실하게 얘기할 수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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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5-06-13 18: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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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기 사셔서 연결하세요.
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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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3 18: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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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마세요 다음주초에 부산 범어사근처에 토목공사 시작하는데, 징크스가 공사시작하면 비오는거라서 조만간에 비 올겁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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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어맨의 아성이 요즘엔 예전만하지 않은것같습니다.ㅡ
[새창]
2015-06-11 20: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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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어맨보다 에쿠스가 매력적이긴 하죠...
결과적으로 에쿠스가 같은 년식의 차면 천만원정도는 중고가가 더 비쌀겁니다..
또한 에쿠스가 체어맨보다는 많이 팔리죠....
하지만 저도 작은 체어맨을 타고다니면서 받은느낌이라면....
같은 체급의 에쿠스보다 훨씬 묵직하고 안정감이 있다는거....그리고 주행성이 좋다는건 두 차량을 다 타본사람의 입에서는 항상 듣는 얘기네요....
친구중에 운행거리가 꽤 많은 친구가 있습니다.....
하루에 250km전후 정도???? 에쿠스보다 10만원+알파 정도의 기름값이 들어간다고 하더군요.....
한달에 대략 50만원정도의 기름값이 더 들어가는거죠.....
결국 1년이 안되서 다시 에쿠스로 돌아갔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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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5-06-11 20: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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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선에서 직진하면 그건 차선위반 맞습니다.
원한다면 직진차량을 신고하는건 가능합니다.
그런데 제 개인적인 생각좀 적고 갈게요..우리모두가 생각해봐야 될 부분이 여기에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의 우리나라 운전자는 너무 빠른 경제발전만큼의 운전자의식이 따라오질 못했다라고 생각합니다....
제 맘대로 비교한다면 중국보다 조금 높은정도??? 100점 만점이라면 아마 한 70정도 못미치는 수준정도???
우리나라의 운전자 중 많은 사람들은 너무나도 당연한 위법을 하고있죠....심지어 그게 위법인지도 모르는 상황일때도 많고요....
30~40대 중반까지는 인터넷이나 기타 방법에서의 정보습득으로 인해 법규위반, 법률위반등의 부분을 많이 알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도 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기다가 김여사나 김기사가 또 한 몫을 하죠. (여기서 김여사,김기사는 결국 상식이하의 운전자의식수준이 되겠죠..)
아마도 저런 부분들은 우리가 블랙박스의 신고도 좋지만,
경찰서나 지자체의 교통담당 쪽으로 민원을 넣어서 일차적인 계몽부터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저 위치에서 사고유발, 또는 사고의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다"고 경찰서 교통계나 각 지자체 교통계에 민원을 계속적으로 넣으면
표지판을 세우던지 아니면 추가적인 계몽조치방법을 찾아서 취하던지 하겠죠....
그렇게 어느 정도 계몽이 되고, 운전의식의 고취가 되고나서, 위법운전자가 많이 줄었는데도 끝까지 그렇게 한다면 그런 사람은 징벌이 필요하겠죠...
작은 한 부분의 문제지만 결국 저런 문화가 지금의 우리에게는 전체적인 운전문화의 문제점처럼 비유되어도 크게 무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계몽이 잘되고 운전의식이 높아지면 운전문화가 높아지고, 운전자 서로간의 안전이나 양보가 이루어 지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금의 운전문화는 신고의 문화보다는 계몽의 문화가 더 시급하다고 생각하는거죠... 이 부분에서는 개인차도 많이 존재하겠지만요.....
저는... 지금의 운전문화수준은[드러나지 않은 사회의 큰 문제]이지 개개인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가령.... 억지예를 들자면....
미국에서 총기난사사건 있었죠?? 한국계 미국인의 총기난사사건......
우리나라 사람이나, 우리의 방송들은 개인의 문제라고 표현하고 개인에 대해서 왈가왈부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사회의 대처방법은, 한 개인의 잘못이지만 그 큰 사고는 결국 사회에서 안아주지 못해 발생한 사고라고 생각하는 분위기???
즉, 모두가 책임져야되는 사회문제라고 인식하는 경향을 본거 같습니다.....
위의 예가 조금은 비유가 서툴렀지만 ......
결국 우리도 지금의 운전문화나 운전미숙을, 잘잘못을 가지고 신고하고 고발하는것도 좋지만, 그렇게 하기보다는 아직은 미성숙의 문화라고 생각하고,
한 발 더 나아가 생각한다면, 조금 더 적극적인 운전자의 의식수준고취가 우선이며 또한 계몽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557
제네시스 3.8 급이면 차선에서 대우틀려지나요???
[새창]
2015-06-09 02: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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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좋은 차를 가지고 있지는 않은 1인이지만 대우는 조금 달라짐을 느꼈습니다...
1. 현장에서는 15년된 고물똥트럭을 운전하고...
2. 평상시에는 12년된 카니발2를 타고 다닙니다...
3. 집사람과 드라이브갈때는 싸구려지만 체어맨H를 타고 다닙니다....
1번의 경우 깜빡이를 넣으면 깜빡이 방향의 뒤에있는차가 무조건 속도가 높아지는 기적을 자주 목격합니다.
2번의 경우 매너운전자는 양보를 해주고 DOG매너의 경우 속도가 높아집니다.
3번의 경우 그렇게 비싼차도 아닌데 그래도 10대중 8대는 양보를 받습니다.....
저의 경험담입니다...
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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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5-06-09 0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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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올리신거 정말 잘하신거 맞습니다 맞는거 같고요....
추가로 하나더 부탁드려도 될려나 모르겠습니다....
시그마님 상당히 운전을 정직하게 교통법규에 추호의 위반이 없음을 믿습니다....
시그마님의 교통법규 준수의 확실함을 200%이상 믿으니....
혹시나 어려울지 모르겠지만....
저런거 계속 올려주시면서..... 여기 계시는 일부분들이
언제를 원하면 시그마님의 블랙박스를 여기 계신 유저분들이 원하는 시간대를 여과없이 올려주실 수 있으시겠죠??
시그마님은 저런걸 정확하게 올리시고 저희는 계속 추천을 드릴테니
시그마님의 모범운전을 저희 모두가 보고 배울 수 있게끔 꼭 우리가 원하는 시간대의 블랙박스 동영상을 꼭 꼭 꼭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우리라는건 제가 될 수도 있고....제가 올리는 이글이 콜로세움의 문이 될 수 있는 상황에서....
제가 생각하는 것과 일치하는 생각을 가지신 분이 원할 수 도 있겠죠???
그런분이 부탁하면 꼭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이 글을 적고 오해하는 분들도 있고 무슨 뜻인지 아시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솔직히 말할게요.......그냥 사자성어 한개........"과유불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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