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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일당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9-06-30
    방문 : 104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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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당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5 후방카메라가 흐려서.. [새창] 2015-07-07 03:57:43 0 삭제
    후방카메라가 흐릿해지는거는...
    혹시 자동세차기에 차를 많이 넣으시는지요???
    저도 얘기로 들어서....자동세차기에 세차하시면 세탁봉의 천때문에 렌즈쪽에 스크래치가 많이 난다고 그러던데....
    그 말 듣고 저는 기계세차할때 후방카메라렌즈에 스카치테잎 붙였다가 끝나면 뗍니다,,
    584 자동차 영업소 직원분들께 궁금한 점이요... [새창] 2015-07-07 03:55:27 0 삭제
    카딜러들도 정직원이 있고 일반 영업직이 있습니다...
    정직원은 그냥 월급받습니다...수당을 챙기는 영맨은 자동차회사의 정직원이 아닙니다...
    그냥 영업소의 직원일 뿐이죠,,
    583 여기서 싱크대 자랑해도 되나요? [새창] 2015-07-07 02:29:37 1 삭제
    인테리어 잘 하셨습니다....
    개인이 하셨다니 디자인도 잘 하신거 같습니다..
    칭찬이야 다른분이 다 잘해주시니 저는 다른걸 여쭤볼게요..^^

    프로젝트창에서 환기는 잘 되던가요?? 저는 가급적 슬라이딩을 추천해서 프로젝트가 조금 궁금합니다....
    둘째. 싱크대 상판이 나무라서 신경을 많이 쓰셔야 되는데
    싱크시공 후 3년이 지났다는 얘긴지 아니면 입주3년차인데 지금 싱크대를 작업하셨다는건지요??
    582 본삭금)dly 이동식주택 15주과정 할만할까요? [새창] 2015-07-07 02:19:19 1 삭제
    하셔도 됩니다....
    솔직히 저거 배워도 수박겉햟기도 아닌 수박색깔알아보는법 밖에 안되겠지만...
    건축에 대한 일반상식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때문에 상식의 확장이나 지식의습득이라 생각하시고 배우신다면
    금액이 얼마인지는 몰라도 금액과비교해서 배울 가치가 있다면 배우시는거 추천합니다....
    581 인테리어업체에서 가구같은것만도 할수있나요? [새창] 2015-07-07 02:17:23 0 삭제
    주택의 가구를 만드는 방법은 위 사과나무길님의 말씀처럼 싱크대 업체에서 만드는 경우가 있고,
    내장목수들에게 의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인테리어업체에 의뢰해도 결국은 내장목수(인테리어목수)에게 재하도가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결국 인테리어업체의 마진만 붙는 방식이 되는경우이고...인테리어업체도 굳이 가구만 할려고 하는거면 작은 마진보다는 그 일에 직원이 한사람
    매달려야 되기때문에 그렇게 달가워 하지는 않을겁니다....

    일단 가구의 재질선정이 우선입니다...
    원목처럼 하실거면 당연히 목수에게 가야될 부분입니다.
    싱크대업체에 가게되면 일반적으로 PB라고 부르는 파티클보드를 가지고 가구를 만듭니다...
    보통 원룸이나 주택의 저렴한 붙박이장을 만드는 방법인거죠.....

    서로의 장단점은 있습니다.....

    싱크대업체에 문의를 하시고, 원목스타일로 하실거면 합판자재상에서 내장목수를 섭외해달라하면 해줄겁니다,,,원목은 그기서 사시고요.....

    그렇게 하셔서 두군데를 같이 알아보시고 선택하십시오.....
    5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7 02:12:17 0 삭제
    집을 사실때 꼼꼼하게 체크하셔야 되는 부분인데...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체크하셨으니 다행이구요....
    매도자가 상식선이라면 고쳐주거나 고치는데 필요한 품을 정산을 해줄겁니다...

    상식을 초월하면....해결이 너무 멀어져서 결국 매수자가 수리를 하셔야 되는 상황입니다...

    문짝의 도어락(문고리)이나 도어스토퍼(문짝상부의 부딪힘 방지장치)가 벽을 부셨다면, 아마 그 벽은 석고보드로 시공이 되어 있을겁니다.
    콘크리트면의 마감이 되어 있다면 문고리가 부서졌을테니요....

    석고보드를 고치는건 조금만 재주있는 사람이면 가능한데...중요한건 도배를 땜빵하시더라도 결국 조금은 흉이 집니다...
    성격이 무던한 사람은 그러려니 하는데 꼼꼼한 사람은 이걸 가지고 얘기를 하는 경우도 있어서...

    중간자의 입장에서는 참 애매하네요.....

    뭐 심한경우는 손톱만큼의 찟어진 벽지때문에 그 쪽 벽 전체를 재도배해달라고 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뭐 손톱이던 손바닥이던 잘못한건 맞으니 깔끔하게 재도배 해줬습니다만.....
    이건 개개인의 차이라서 저로써는 작성자님의 성격을 모르니 패스하겠습니다...

    중요한건 수리의 범위를 얼마나 정하나에 따라서 수리가격이 몇십만원에서 몇만원까지 달라질거고,,,
    벽지가 중요해지는데 벽지는 1년단위로 디자인이 바뀌는 경우가 많아서 무늬가 있는 벽지면 거의 같은걸 맞추기가 어렵다고 보시면 됩니다....

    벽지는 주택의 매도자와 잘 상의해보시고 석고는 간단하니 사진을 올려주신다면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
    579 집안 곰팡이 관련하여 궁금한게 있습니다. [새창] 2015-07-06 00:57:46 0 삭제
    사진을 보여주시면 안되겠습니까??
    곰팡이가 피는 문제는 기초적인 원인이 결국 결로에서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결로의 발생원인 또한 서너가지 되기 때문에 사진을 봐야 어떤 원인에서 생기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578 새집 증후군 때문에 ... [새창] 2015-07-06 00:55:37 0 삭제
    참 아쉽게도 새집증후군은 우리나라 건설시스템상 없어지지는 않을겁니다...
    저도 이쪽 업종에 있지만 환경호르몬 생각하고 자재쓰면 쓸만한 자재의 선택폭도 상당히 좁아질 뿐더러, 자재가격이 너무 비싸기 때문에
    일반적인 견적자체가 너무 고가로 나와서 주인들이 먼저 놀래죠.....

    그러다 보니 식물이며 민간요법이며 약품으로 처리를 하는 방식을 쓰는데....

    요즘 왠만한 브랜드 아파트는 새집증후군이 그렇게 문제될 정도로 심각하지는 않을건데....
    걱정입니다...

    돈이 들지만 나름 확실한건 업체에 외주를 주는 방법이죠.....

    그 방법 말고는 위에 님이 말씀하신대로 하는 방법이...좋을 듯한데 저도 확실히 뭐라고 꼬집어서 말씀을 드릴 수 없네요,,,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577 땅사겠단.사람이 말을 번복했어요ㅜㅜ [새창] 2015-07-06 00:46:47 0 삭제
    측량에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경계측량이고, 다른건 대지분할측량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종류의 측량은 결국 대지분할측량과 같은 성격의 도시계획선구분을 목적으로 하는 측량입니다....

    이 세가지가 대부분의 측량인데...
    땅을 파실때는 실구매자가 요구를 매도인이 하기는 해야겠죠....
    어디서 어디부터가 매매대지인지는 알고싶어하는게 정상아니겠습니까???

    하지만 몇 백만원이 든다면 굳이 먼저 경계측량을 할 필요는 없었을거 같습니다...

    잘 모르시다보니 하실 수 도있는데요...부동산을 통해서 거래했다면 굳이 부동산에서 해야된다라는 말은 안했을겁니다....

    간단하게 인터넷상에서 확인하는 방법이 몇가지 있는데....

    지적도와 위성맵을 거의 95%이상의 일치율을 가지고 있는 사이트도 있습니다... 이 사이트에서 확인하면 얼마 안할겁니다,,,,
    두번째 방법은 네이버지도에서 지적도와 위성사진은 같이 띄워놓고 보면 대략적인 위치가 나오는거죠,,,이건 다음지도도 나옵니다....
    그리고 세번째는 지적도를 가지고도 확인이 되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건 조금 전문적인 부분으로 들어가야 되거나, 가끔 전이나 답이 두필지를 한필지로 만들어 놓은 경우가 있어서 틀릴때가 있습니다...

    위 방법으로 일차적으로 확인을 하시면 다음부터는 굳이 경계측량을 하지 않으셔도 되는거죠....

    그리고 위 건에서 번복을 했다면 번복을 한 원인을 먼저 묻고 싶습니다...
    번복의 원인이 정확하게 무엇인지요,,,단순 변심인지 아니면 현재상태와 지적상의 위치가 많이 틀린 정보를 드린건지요....
    전자라면 어느정도 구매자가 도의적인 책임이 있을거같은데 법리를 따지자면 뭐라 할지 모르겠네요,,
    둘째면 할 말이 없을거 같습니다...
    5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6 00:34:17 0 삭제
    좌변기 해체 10분 새좌변기의 종류에 따라서 투피스하이탱크방식이면 조립하는데 10분...
    그리고 설치하는데 넉넉잡고 20분정도고요,,,청소등등 여하에 따라서 조금더 걸릴 수 있을겁니다....
    그렇다 치더라도 대략 두어시간이면 끝이납니다...
    575 인테리어 공사할 때 믿고 맡기면 안되는 이유. [새창] 2015-07-05 00:29:19 0/10 삭제
    냥구니님//

    이걸 올려야 되나 말아야 되나 하다가 올려놓고 갑니다만.....

    전주인이 부르는데로 제값줬다고요???
    나름대로 저렴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산다고 글올렸던거는 무슨 뜻입니까??
    본인이 어떤 글을 썻는지는 기억하죠??

    나름대로 집사기 위해서 알아보고 발품팔고 공부하고...이리저리 따져보고....
    모든거를 기준으로 해서 알아보니까 저렴하기 때문에 샀다...라고 쓰지 않았나요???
    물론 그 안에는 서너가지의 기준요소가 있었지만....
    중요한건 3번에서 걸리네요....

    집주인이 부르는데로 줬다고요????
    요즘 집주인들 집팔기위해서 리모델링 해가지고 파는 경우 허다합니다..왜???? 그냥 팔면 안팔리니까.....
    싸게 리모델링 해서, 겉만 번지르르하게 빛좋은 개살구처럼 만들어서.....

    1000원짜리집에 100원짜리 리모델링공사를 겉만 꾸면서 70원주고 하고, 결국 1080원에 파는 사람도 허다한데....
    지금 저 상황에서 제값다줬다는 말을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
    님하고 두번째 댓글달때부터 님이 집산걸 확인하고 계속 얘길했건만...
    결국 싸게 샀다는것 중에 지금 이상황이 포함되어 있는게 눈에 안보입니까???

    정말 몰라서 이러시나?? 아니면 알아도 모른척하고 싶은신건가????

    내가 싸게산 댓가중에 일부가 이런게 포함되어 있는건데 그걸 굳이 아니라고 말하는 이유가 뭐죠????

    저기 위에 비공감누르신 분이 왜 눌렀는지 저분말이 이해가 안가요???

    이해가 안가서 저런 답글 달았어요???

    아니면 모든 걸 따져보고 결정하니 이게 저렴한거 같지만 이 시세에 나와있어서 이걸 샀는데
    조금 있으니 이 가격에 다 나오니까 싸게주고 산게 아니가???
    나름싸게 샀다고 자부하는기준이 뭡니까???

    예전에 적었던 대여섯가지를 기준으로 하니까 싸기 때문에 싼거라는건가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economy&no=11525&s_no=9854281&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425098

    나름 정해본 선호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0. 되도록 도심지에 가까운 장소
    1. 교통, 편의시설 등 생활환경의 인프라가 좋은 장소
    2. 이왕이면 연식이 좀 덜 된 집
    3. 같은 동 대비 시세 대비 저렴한 집
    4. 전망, 층간소음, 난방, 남향배치 등 특정 매리트가 있을만한 집

    ????????
    ????????
    574 인테리어 공사할 때 믿고 맡기면 안되는 이유. [새창] 2015-07-04 22:32:50 0/11 삭제
    정말 답답한 마음에 마지막으로 충고겸 한마디 하고 갈게요
    더이상은 덧글 달 생각도 없고 냥구니님의 마인드나 토론방법이 이상해서 더 이상 얘기를 나눌 상황도 아니니 더이상은 토론안하겠습니다.

    첫번째 님이 올리신 글의 주된요지를 다시 올리죠

    1. 저공사는 내가 진행항 공사가 아니다.
    2. 사진으로만 보아도 저 공사는 제대로 진행된 공사가 아니다.
    3. 나는 저 공사가 얼마가 들었으며 어떻게 진행 되었는지 모른다.
    4. 다만 나는 저렇게 공사가 진행되어있는 집의 최종 소비자다. (마지막에 매매 했으므로..)
    5. 최종 소비자 입장으로 공사가 개판이니 최종 소비자인 나는 공사가 잘못되었다고 이야기를 할 수 있다.
    6. 설령 저것이 내가 진행한 공사라고 하더라도 저것은 잘못 진행된 것이다.
    8. 따라서 공사를 믿고 맡길 수 없다고 이야기 하는것이 잘못된것이 아니다.
    9. 여기서 감리타령 돈타령을 하는건 자다가 봉창 두두리는 소리다.

    이거 맞습니까???

    이거보다는 냥구니님은 작은 사소한 부분 하나를 가지고 전부를 폄훼하는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신건 아니고요???
    제가 덧글에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신 부분에 대해서 시스템의 문제라고 얘기를 제기했죠??

    그랬더니 답글에서 사진을 올리면서 "이 사진을 보고도 이러냐??"그랬습니까?
    나는 앞 사람이 어떻게 한건지는 모르고, 나는 집을 사왔기 때문에 내 알바아니다...
    고로 "나는 리모델링된 집을 샀기 때문에 공사에 관해서는 나는 모르지만 욕을 할 자격은 있다..." 이 논리인겁니까??

    제 생각에는 결국 욕하는 이유는
    나는 집을 사야되고 리모델링된 집이 있어서 그 집을 알아봤고, 다른 곳과 비교하다보니 가격이라던지 다른 무언가가 메리트가 있어서,
    그 집을 샀다, 그런데 이리저리 살펴보다가 뜯어보니 상황이 이렇더라 입니다....

    이 상황에서 하나만 물어볼게요 정말로 매도자가 원하는 가격 전부다 줬습니까??
    아니면 인테리어비용을 어떻게 처리하셨습니까?
    그리고 그 집을 살때 요모조모 하나하나 잘 살펴봤습니까?

    아마 집을 살때 조금이라도 적게 줄려고 했을것이고, <--- 아니라면 할 말 없습니다만 우리나라에서 집사는 사람이 흥정없이 샀다면....궁금하군요
    같은 리모델링상황의 집을 두 채 이상봤다면 이 집이 단돈 1원이 싸던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던지 했겠지요...
    하지만 정말 특수한 경우 빼고는 같은 상황의 싼집을 사겠죠...
    그렇게 집을 샀고... 그 후 뜯어보니 이렇게 되어 있더라.......

    이미 냥구니님은 이 집을 살때부터 님은 앞사람의 잘한거 못한거를 전부 다 산겁니다.....
    님은 "내가 안했기 때문에 난 잘못없고, 이렇게 되어 있는건 내가 욕할 수 있다." 이런 견지인거 같습니다만....

    냥구니님 좀더 거시적으로 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위에서 말한 부분을 다시한번 살펴보십시오...님을 책하는 부분도 있지만, 님이 실수한 일반화의 오류를 시스템의 잘못이고
    그 시스템의 문제는 사회적인 문제와 결합된 부분이 있다는 걸 얘기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나만 아니면 된다???
    그리고 "나는 중요한 일은 제돈주고 한다? "라고 하셨습니까???

    위에서 말하는 중요한 일은 어떤 일이 중요한 일이고, 중요하고 안중요한 기준은 누구에게 있습니까??/

    차고치는건 중요한 일이니까 제값을 주고 고치고, 새차사는 것도 중요한 일이니 제값주고 사고
    집고치는것도 중요한 일이니 제값주고 짓거나 리모델링하는데.....
    옷사는 일은 그렇게 중요한 일이 아니니 돈을 깍습니까???

    죄송한데 옷 파는 사람한테는 옷파는 일도 중요하고, 하루하루 인력으로 먹고사는 사람은 한번의 삽질도 그 사람한테는 중요한 일입니다...
    세상에 돈을 받는 사람한테 안중요한 일은 없습니다...

    님의 직종이나 직업이 얼마나 고귀하고 자랑스러워서 남의 직업이나 직종에 중요함을 따지시는지는 몰라도....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남의 일에 중요하다 아니다를 표현하지는 마십시오....

    그리고 위에서 본인의 말로 누누히 "제일은 제값주고 한다"고 하셨는데....
    여기서는 서로 증명할 수 있는것말 말하셔야 될거 같습니다....

    냥구니님이 저의 말에 반박을 하기위해서 팩트로써 사진을 올리셨다면,,,,
    님의 공사비지급이 제값을 주고 제대로 하셨다면 그것에 대해서도 계약서나 내역서나 다른 추가적인 사항을 올리시던지 아니면
    그런 확실하게 증명하지 못할말은 하시면 어느 누구던 인정하지 않을겁니다....

    사족을 끼워서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지방의 못난 전문대 밖에 못나왔지만, 그래도 97년부터 지금까지 건축설계사무실-건설회사-개인건설업을 하면서
    건축에 대한 스스로의 자부심은 있습니다...

    이런 저이기에 님이 말하는 "믿을 놈 없다"는 그런 늬앙스의 말은 정말 듣고 싶지않은 사람입니다....

    님이 저렇게 표현 하지 않고, 집을 샀는데 산 집이 이렇더라 그래서 재 공사하는데 섭섭하고 기분이 않좋다고 했으면....
    위로하고 더 좋은 방법을 말씀드리거나, 다른 덧글이 달렸었지도 모릅니다....

    스스로 범한 일반화의 오류를 억지로 "
    내 잘못이 아니다로 연결하고 사진을 올리면서 앞사람이 했던거고 나는 똑바르다...."

    이렇게 얘기하는건......

    결국 크게보면 같은 밥상안에 있는 다른 그릇일 뿐입니다....
    573 트럭만 있어도 주워오는건뎅.. [새창] 2015-07-02 22:37:55 0 삭제
    후판은 아주 얇은 2.7t 합판인데 이게 전체적으로 모양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가구 같습니다....
    그렇지 않은 가구도 있는데, 위 제품 품질은 그렇게 만들정도의 수준을 보여주는 가구는 아닌거 같습니다..
    572 인테리어 공사할 때 믿고 맡기면 안되는 이유. [새창] 2015-07-02 22:36:25 0/9 삭제
    냥구니님//
    그렇게 말씀을 드려도 못알아 들으시는건지 아니면 하고싶은 말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비유를 하실려면 똑바로 된 비유를 하십시오...

    차라는 제품은 공산품으로 모든 품질테스트를 거쳐서 나옵니다.
    이 말뜻은 냥구니님이 차를 새차를 사시면, 풍절음이 있고, 볼트 굴러다니는 소리가 나고, 리모콘이 이상하고, 이런 모든문제가 제조업체의
    탓이라는 겁니다..왜냐구요??
    새차를 출고하기전에 이미 주행테스트를 하고 샤시-도장-조립 라인이 지나고 나면 마지막공정에 검사공정이 있습니다

    이 검사공정이 제가 말하는 감리와 같은겁니다. 즉, 냥구구니님이 새차를 사신다는건 이미 감리를 제조업체측에 일임했다는 말이 되는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풍절음이 생기고 문제가 생기면 자동차제조사를 욕하는 거죠...

    그렇지만 냥구니님이 보여주신 사진이 신축아파트의 최초입주인가요???아니죠? 원래 저기는 오픈된 공간으로 문이 설치되지 않는곳입니다.
    님이 작성하신 내용으로는 신축아파트 최초입주는 아닌거 같습니다.
    그런데 왜 이런 비교를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비교를 하실거면 중고차를 비교하셔야죠....
    냥구니님은 중고차를 사시면서 수리가 잘되었네 못되었네...아니면 엔진에 문제가 있네 없네를 중고차팔이한테 따집니까??
    중고차는 사는 사람이 정확하게 봐야 되는거고, 사는 사람이 기본적으로 알건 알아야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자동차 리스토어를 비교하면 더 정확하겠네요...

    자동차 리스토어 하면 리스토어계약하고 완전히 차를 새로 만드는 단계로 들어가는데 그 상황에서 차가 잘되었나 못되었나를 누가 감독합니까?
    리스토어업체에서요?? 그기서 하긴 하죠 아주 기본적으로..하지만 전적으로 리스토어 업체입니까?
    아니죠 그기서는 기본적으로 하긴 하겠지만, 궁극적으로 잘했나 못했나를 따지고 검측하는건 냥구니님이 해야되는 겁니다.

    제가 비교한것처럼,
    집또한 리모델링을 하면 공사를 하는 사람은 하는 사람이고, 감리는 건축주나 리모델링주가 다른 사람을 자비를 주고 선임을 하는거고,
    그렇게 선임을 안하면 주인이 직접 감리를 해야되는거죠....감리를 맏기면 응당 그 감리자에게 보수를 줘야되고요....
    결국 감리를 맏기지 않았다는건 그 돈이 아깝다는 말 아닌가요?

    다시 돌아가서 다른 방향으로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원점에서부터 다시 얘기하자면???
    정확하게 수량산출서와 원가계산서를 가지고 견적을 받으셨는지요??
    그 내역에 내부 간이 칸막이벽에 단열재를 어떤 등급 몇 호를 넣게 되어 있던가요??
    그런 세세한 부분을 모르기 때문에 믿고 맏기는거 아니냐고 저한테 대답하실겁니까??

    그럼 다시 여쭙겠습니다...
    처음보는 업자를 믿을만큼, 그리고 그 업자가 냥구니님을 믿을 만큼의 충분한 댓가를 지불하셨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견적서를 한 군데서 받으시던 두군데서 받으시던 정확한 기준에 정확하게 검토를 하셨습니까?
    이게 냥구니님이 스스로를 돌아볼 상황일겁니다....

    이제 현실로 돌아가서....

    제가 위처럼 여쭤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정확하게 하지않습니다.
    또한, 감리자지정도 안합니다. 돈 이천만원짜리 공사하면서 감리자를 몇 백만원주고 지정하는 사람도 없는게 당연하고요....
    몇 억짜리 집을 짓거나 몇십억짜리 상가빌딩을 짓는다면 당연히 필요하겠지만, 적은 금액에서는 불필요한 얘기겠죠....
    하지만 감리자를 지정안한다는건 그 작업자를 일차적으로 믿었다는 얘기다라고 하실거면, 시공업주가 원하는 금액을
    정말로 주셨는지를 되 묻고 싶은거죠.....

    서로의 신뢰라는건 서로가 이익이라고 생각하는 선에서의 거래아닙니까??

    배추한포기를 여기는 5천원 저기는 만원이라고 할때 오천원에 파는 사람은 정상이고 만원에 파는 사람은 사깁니까??
    그냥 오천원에 사는 사람은 그걸 제값이라고 생각하는 거고 만원에 사는 사람은 그걸 제값이라고 생각하는겁니다....
    즉, 파는 사람은 그게 제값이기 때문에 그 가격에 파는거고 사는 사람은 그걸 인정하기 때문에 그 돈을 주고 사는거죠....

    나는 줄만큼 줬다고 생각하는데 상대방이 난 받을만큼 못받았다???
    이 상황이 되면요???

    이런 상황이 아닐수도 있겠죠.....뭐 어딜가나 나쁜사람은 있으니까요....
    냥구니님 말씀대로 원하는 가격을 전부 지불했는데도 저렇게 공사를 했다면 그건 그 사람이 사기꾼이고...
    결국 사기꾼을 걸러내지 못한건, 아쉽지만 요새세상에 사기꾼을 욕하면서도 내가 바보지내가바보지...이렇게 푸념하는거 밖에 더 됩니까???

    님께서 건축업에 종사하지 않기때문에 믿고맏겼기 때문에 저런 상황에서 분노를 하신다면,
    님이 정말로 분노하시는게 정당한가를 제가 말씀드린데로 따져보신다음에 올리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물론 저런 업자편을 드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제가 지금까지 봐왔던 많은 경우들이....
    저단가에 적은 공사비로 저런상황을 만들어 가는 건축주의 입장이라는건 가끔봐 왔습니다....
    571 jtbc뉴스에 중고차업자들 나옴 [새창] 2015-07-01 22:36:02 32 삭제
    중고차팔이들...
    차 구매전 매너 상상을 초월함....
    차 구매후 매너 상상을 초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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