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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역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9-06-27
    방문 : 55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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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역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30 15:11:44 0 삭제
    원래 그런새끼니 당연한 것...
    자... 나로호로 물타기 시전...
    폭발하면 대박... 폭발 안하면 위성 작동 안해도
    성공했다고 대대적 구라칠예정...
    그런다고 4대강이 묻히고 BBK가 묻히랴..
    재조사할 것 투성이 범죄자...
    3509 *일베 운영자*중 한명에 관련된 자료 (브금 주의) [새창] 2013-01-30 08:31:55 4 삭제
    http://www.instiz.net/index.htm?page=bbs%2Flist.php%3Fid%3Dpt%26no%3D891980

    그러니까 이렇게 생긴 의학박사라는 사람이 민주화란 단어를
    부정적으로 선동하고 민주화에 기여하신 고인이 되신 대통령을
    운지운지거리며 조롱하고 지역차별과 여성에 대한 성적 비하와
    미성년자에 대한 강간을 지시하고 청소년에 악영향을 끼치는
    사진과 동영상을 게시하는 사이트의 운영자란 말인가요...?

    호.... 완전 지킬박사와 하이드가 따로없네...
    집에서 저런 걸 만들어서 저렇게 선동하고 있는 것을 알까...?
    저런 마음을 가지고 환자를 상대한다니......
    어느 병원에서 일하는지 완전 소름 돋네....
    35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30 08:17:45 4 삭제
    ↑↑ 평소에 자주 씻으시고 베오베에 1달동안 인증하시면
    바보님이 임명장을 주십니다...
    3507 분명히 코미디는 코미디언들이 하겠다고 했을텐데..ㅡㅡ [새창] 2013-01-30 08:11:20 0 삭제
    꿀꿀멍멍//

    아빠한테 이상한 거나 배웠다고 하셨습니까...?
    흠... 그렇다면 혹시 경호처를 장관급으로 격상시킨 이유는......
    밤마다.... 대학생들하고 유부남을.........
    뭐... 여기까지...ㅎ
    경호실 바쁘겠네.....ㅋ
    3506 [BGM] 너가 자라면서 보는 아빠 [새창] 2013-01-30 02:16:54 0 삭제
    기록을 남길수 있다는 것은 정말 축복.....
    3505 바이러스종간나가 이렇게 생겼구만?.jpg [새창] 2013-01-30 01:53:17 0 삭제
    초등학교때 현미경 다 보지 않나..?
    35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30 01:37:09 0 삭제
    진보의 탈을 쓴 보수로 가장한 국정원 직원인가....ㅋ
    3503 북한은 사회주의가 아닙니다. 신정 독재 국가입니다. [새창] 2013-01-30 01:36:05 0 삭제
    그걸 말해 뭐합니까....
    빨갱이 드립하는 친일파들이 득세하는 세상에서...
    3502 국정원들아, 나 5급으로 특채해야지. [새창] 2013-01-30 01:35:24 0 삭제
    좋은 건 나눕시다...
    5급은 안되도 어떻게 7급에 원룸하나라도...ㅎ
    35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30 01:33:33 2 삭제
    박근혜 당선인을 닭그네 미친년 만드는 것은 이런 짓거리를 해대는 놈들임...
    문제는 딱히 저런 놈들만 뭐라고 못하는게 그걸 또 즐기는 공주님이란 말이지...
    에혀....중용은 힘들다...
    35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30 01:30:24 0 삭제
    정봉주 전의원 출감해서 맥심 2월호 신청 한지가
    언젠데 이제와서 뭔소리..?
    3499 [익명]이제서야 알게된 여자친구의 비밀. [새창] 2013-01-30 00:46:00 2 삭제
    위 댓글 중에 음슴체사랑님이 아래처럼 말씀을 하셨습니다..


    " 동성애는 왜 되고 근친은 왜 안되요... 라는 의문 가지신분이 있네요.

    속시원한 답변은 아니겠네요.

    저는 그게 사람과 동물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좋다고 달라붙는건 개나 다름없죠.

    우리가 왜 본능대로 행동하는 인간을 경멸하죠?

    사람의 조건인 최소한의 이성을 포기하고

    인간종족이라는 동물의 하나처럼 행동하기 때문입니다.

    스스로의 존엄성을 부정하는 행위니까죠.

    우리도 사랑이예요? 아;;; 땀나게 하지말고 그냥 좆까세요;;; "



    한가지 의문점이 드는 것이 뉘앙스가 동성애는 인간의 존엄성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허용해야 하지만 근친은 짐승들이나 하는 본능에 의한 것이니
    법률적 제한을 둬야 한다는 것으로 이해가 되는데....

    동성애와 근친 둘다 본능에 충실한 것 아닌가요..?

    자연의 섭리로도 모든 암수 구별이 있는 존재는 음양화합을 이루는 것이
    지극히 당연한 것인데 개인의 행복추구에 대한 당위성을 위해서
    억지로 밀어붙이고 있는 것이 동성애 허용법 아닌가요..?

    이런 논리라면 개인의 행복추구를 위해서라면 모든지 허용해야 된다는
    결론이 나오는 상당히 위험한 발상입니다...

    개인의 행복추구를 위해 없는 법을 만들어서 동성애를 허용하자...?
    개인의 행복추구를 위해 있는 법을 개정하거나 폐지해서 근친결혼을 허용하자..?

    뭐가 다릅니까...?

    개인의 행복추구... 좋습니다...찬성합니다..

    그런데 오랜 시간에 걸쳐서 전해오는 속담이나 관습이란 것은 괜히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몇 천년에 걸쳐서 도태되지 않고 전해져 왔다는 것은
    앞으로도 몇 천년을 이어갈 수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지요..
    대표적으로 암수가 하나로 합쳐지지 않고 분별이 있는 것이 그것입니다..
    개인의 행복추구를 위해서 오랜 관습을 깼을때 생기는 부정적 측면은
    누가 책임질 수 있을까요...

    난 돈 많이 벌고 행복해 지고 싶어서 대형 유통상점을 전국 골목 곳곳에
    지었는데 왜 나를 반대하는 것인가...

    행복추구권을 들먹일때는 세상과의 조화에서 균형이 맞을때 하는 말입니다...

    내가 원하는 것이 자연의 섭리와 이치에 그리고 현재 관습으로 전해오는
    문화적 시각에서 합리적일때 제시할수 있는 것이지 모든 조화와 균형을
    깨면서까지 내 행복을 주장하는 것은 이기적인 것이 아닐까요..?

    난 살인할때 행복한데 왜 나를 법으로 막아 놓는 것인가...
    난 달리는 버스안에서 볼일을 봐야 시원한데 왜 욕을 하고 처벌하는 것인가...
    난 이성을 사랑하고 싶지만 그게 너무 고통스러워서 동성을 사랑할 수 밖에 없는데
    왜 나를 욕하고 법으로 막고 있는 걸까...
    난 내 사촌을 사랑하고 결혼하고 싶지만 왜 사람들은 손가락질을 하고
    법으로 막고 있는 걸까....

    뭐가 다를까요...?

    행복추구권 분명 중요합니다...
    돈도 많고 건강하고 잘생기고 몸매 좋고 인기많고 못하는 것 없이
    다 잘하며 만인에게 사랑을 받으면서 사는데 정작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이성이 아니라 동성이라서 사람들의 손가락질이 두렵다....
    그래서 법안이 만들어져서 허용이 된다면 난 정말 행복할 것 같다...
    그러면 난 너무 행복할 것 같다...

    이런 생각을 가진 분들을 전 비난하지 않습니다...
    비난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정말 당사자들은 고통스러울테니까..
    중요한 것은 취향으로서 사랑이 아닌 정말 그럴수 밖에 없는 분들은
    정말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단지 성적인 취향때문에 그런 선택을
    하는 분들은 분명 비난 받아도 할말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 그런 분들때문에 정말 고통받는 분들이 매도되는 것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그런 제 생각에도 불구하고 냉정히 현실을 말하면 그 고통은
    본인이 감수해야 하는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하고 싶습니다...
    자연의 섭리를 거스렸을때 생기는 부작용은 인간의 예측으로
    완전히 대비되지 않습니다...
    인간은 불안전한 존재로 자연이나 생태계를 완벽하게 제어할 능력이 아직 없습니다..
    어쩌면 평생 그러한 능력과 지식을 축적하지 못하고 도태될 수도 있습니다..
    그나마 알려진 몇 천년의 지식으로 동성애와 근친결혼이 좋지 못하다는
    관습이 생겼고 법문화까지 되었는데 개인의 이기심으로 허용한다는 것은
    말그대로 지나치게 이기적인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글과는 상관없이 댓글보고 요즘 젊은 분들의 의식이 좀 위험하다 싶어서 어필해 봅니다...
    3498 [익명]이제서야 알게된 여자친구의 비밀. [새창] 2013-01-29 23:53:39 3 삭제
    오랜 역사를 통해서 근친이 유전적 결함을 초래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에
    가까운 친족간에 관계를 법으로 금지한 것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는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의 행복추구권을 들어서 사촌간 결혼을 허용하는
    나라도 있지요... 그런 나라에서는 근친결혼을 4촌 이상만 되면 허용이 되는군요..
    오지를 따져보면 더 가까운 촌수에도 하는 경우도 있을 듯...
    하지만 한국에서는 꼭 법률적 문제뿐 아니라 아직 전해지고 있는 유교적
    국민 정서상 친족간 결혼이나 동성에 대한 결혼은 많이 부정적인 듯 합니다...
    3497 박근혜에 대해서 개인의 호오와 그 사람의 선악을 혼동하지 말길. [새창] 2013-01-29 23:10:19 0 삭제
    비판과 비난을 혼동하는 사람도 많고 비난 받아 마땅한 행위에도
    옹호하는 사람들도 있고 비판 받을수는 있겠다 싶은 상황에서는
    객관적 근거없이 조롱과 비난을 일삼는 자들이 요즘 너무 많이 유입되었음...
    3496 수꼴들아 니들 진중권 교수에게 잘해야 한다...... [새창] 2013-01-29 22:49:37 11 삭제
    이럴줄 알았어...
    외계인 있는데 왜 안 나타나나 했더니 역시...
    역시 지식인은 달라도 뭔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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