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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4	19금] 2015 착한 오크의 하루 [새창]	2015-11-21 16:33:37	0	삭제
		19금자료에 19금이라서 불편하다는 불편러짓좀 하지마라-> 19금만 붙이면 다 된다? 공중파에서도 19금이 나오지만 19금에도 수위는 있습니다. 노골적인 성행위나 성기의 묘사 등... 19금이라서 다 된다는 발상은 어디서 나오신건지. 허용할 수 있는 범위의 성인유머니까 베오베까지 올라온거지, 자기들 한둘 불편하다고 해서 추천 준 100명의 의견은 '아몰랑 불편해 빼애액!' 하고있는 꼴이 참... 이러니 오유가 재미없어지지
	443	19금] 2015 착한 오크의 하루 [새창]	2015-11-21 16:23:35	0	삭제
		지금 찍히고잇는 비공감과 공감의 비율을 보면 아시겠지만 [이정도는 유머로 볼 수 있다 / 수위가 너무 과하다] 라는 대치에서 이정도는 허용할 수 있다가 더 우세한걸로 보입니다. 사실 타인에게 혐오감이니 뭐니 해도 사실 자기가 불편해서 안봤으면 좋겠다는 거잖아요? 그럼 19금 글은 아예 클릭하지 마시던가, 도저히 용납이 안된다면 오유보다 더 수위 낮은 사이트로 가시면 되겠네요.
	442	트위터 140자 소설 [새창]	2015-09-03 15:22:23	143	삭제
		검은옷이 싫다. 고백을 거절당했을 때, 시험을 망쳤을 때, 면접에서 실수했을 때마다 난 검은옷을 입고있었다. 친구에게 말하니 징크스는 실패한 사람의 변명거리일 뿐이라 했다. 다음날 나는 검은 옷을 입고 힙차게 한 걸음 내딛었다. 잠깐의 부유감과 함께 나는 친구의 말이 옳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성공했다.
	441	"피해자에게도 잘못이 있어" 라는 생각을 가지시는 분께 바치는 만화 [새창]	2015-09-02 11:09:09	2	삭제
		정말로 노출이 심한 옷차림이 성범죄를 일으킨다면 당장 공중파부터 폐지하는게 맞는 거 아닙니까? 말 그대로 강간조장방송이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져나오는데?
	440	"피해자에게도 잘못이 있어" 라는 생각을 가지시는 분께 바치는 만화 [새창]	2015-09-02 11:05:48	1	삭제
		우리는 공사장이나 작업장에서 안전모를 써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안전모를 쓰지 않으면 크게 다치거나 죽을 수 있다는걸 교육이, 주변 사람이, 각종 표지판이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공사장에서 사고로 다친 사람이 안전모를 쓰지 않았을 때 '너는 왜 안전모를 쓰지 않았니.' 라고 오지랖을 부릴 수 있는겁니다. 야한 의상이 강간을 불러일으킨다고요? 각종 TV에서, 인터넷에서 시도 때도 없이 보기 민망할 정도의 노출이 쏟아지고 있고, 아무도 거기에 의의를 제기하지 않으면서, 여자들에 옷차림에 왈가왈부하는건 오지랖이 아니고 지랄이죠.
	4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15 04:40:55	0	삭제
		1. 악세 파밍은 독액이 좀 수월해요. 가끔 보라템도 떨어진다는 소문이 있는데 전 구경도 못해봤지만... 필드보스랑 독액 병행하시면 좋을거같아요 2. 쉐도우월드는 요즘 무리짓고다니면서 다구리치는 파티가 많아서 혼자서 돌아다니긴 힘들ㄷ죠. 10분보호 최대한 이용해서 들락날락하시는걸 추천. 아니면 새벽시간을 노려보심이... 3. 요즘은 바야르헤딩팟 많아서 템렙 조금만 더 올리시면 바야르헤딩팟 가서 레이드경험 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438	[단풍콩전]플레이하면서 든 몇가지 생각 [새창]	2015-07-14 07:29:54	4	삭제
		다 좋습니다. 좋은데 이 거지같은 발적화는 정말 이해할수가 없어요. 와우에서 25인 레이드를 가도 멀쩡하고, 아쉬란도 옵션타협하면 렉없이 즐길 수 있는데 아기자기한 2등신 캐릭터들이 한장소에 모여서 스킬좀 쓴다고 도저히 컨트롤을 할 수가 없는 지경이 되어버리는 이 개같은 최적화... 내가 와우에서 공장짓하면서 맨날 외치던게 '바닥좀 피하세요!! 뒤잡고 딜하세요!!' 인데 이건 뭐 렉때문에 컨이 불가능한 수준이니 후럴...
	437	역사학자 전우용씨 트윗.jpg [새창]	2015-06-11 21:21:58	0	삭제
		11행복하당 / 어렸을 적 어머니에게 그런 가르침을 받고 자라지 못한 아이가 커서 된 게 저 자영업자인듯...
	4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3 17:49:33	40/33	삭제
		항상 고생하십니다.. 힘내세요.
	435	8명에게 펜을 줍니다. 한명에게 6개씩 주려면 전부 몇개가 필요할까요? [새창]	2014-11-17 05:47:30	1	삭제
		개답답해서 암걸릴거같다 8개+8개+8개+8개+8개+8개 = 6명+6명+6명+6명+6명+6명+6명+6명 이게 이해가안되나
	434	이때까지 살면서 가장 살아 있는 시를 봄 [새창]	2014-09-04 05:34:09	14	삭제
		너는 담배도 피우고, 카톡도 잘 씹고, 시간도 잘 안지켰고, 오지랖도 넓었다. 그게 싫었는데, 그것마저 다 너였다. 너무 늦게 알았다.
	432	[브금//실시간미연시] 어느날 애인이 생겼다. [새창]	2014-02-20 05:18:04	29	삭제
		엄마였어....
	431	아무도 모르는 이야기. [새창]	2013-11-19 14:51:36	12	삭제
		제 글을 좋게 봐주신 분도, 눈쌀을 찌푸리신 분도 모두 감사합니다. 내용여하를 떠나서 댓글 달아주신 분들에게는 조금 더 감사합니다. 글쟁이가 가장 슬플때는 자기가 쓴 글이 무관심속에 묻혀버리는거니까요. 다만 A를 비난하는 글은 쓰지 않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430	아무도 모르는 이야기. [새창]	2013-11-19 14:40:07	13	삭제
		몇일전에 쓴 글이 베오베에 왔네요.. 저 일은 제가 전적으로 잘못한게 맞습니다. 콜로세움은 열지 말아주세요. 아직도 저 일이 떠오르면 가슴 한켠이 울렁입니다. 비판이든 비난이든 그에대해 변명하진 않겠습니다. 다만 제 글이 미숙해서 엉성하게 보이는 부분에만 좀 첨언하자면.. 창고를 잠근 자물쇠는 자라목형이어서 정말 튼튼했어요. 군화발로 차고 돌로 내려찍고 쇠파이프로 두들겨도 절대 안부서지더군요. 개머리판으로는 안때려봤지만... 결국 부대 기지장님이 마을까지 내려가서 빌려오신 공구로 문 자체를 뜯어내야했습니다. 열쇠가 사라졌을 때 제일 먼저 지목당한건 저와 A였습니다. 작업의 뒷처리는 보통 짬안되는 후임들이 도맡아 했었고 저는 아니라고 했으니까요. 그땐 정말 까맣게 잊었었습니다. 격오지 막내라는게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도록 바쁘게 굴러가는 경우가 태반이라서... 물론 가장 큰 문제는 제가 멍청하다는 거지만요. 그리고 저희 부대는 간부까지 합쳐 총인원 15명의 소규모 부대였습니다. 섬에 하나 있는 마을이라곤 대다수가 노인들인 자그마한 시골 어촌이었구요. 기지장님이 마을에 내려가서 절단기를 빌리려 하셨지만 절단기를 가진 집은 없었다고 하시더군요. 창고엔 창문도 없었고, 지붕은 통짜 석재였습니다. 제가 건축에 조예가 없어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뜯고 들어갈 수 있는 구조는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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