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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꿀잉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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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잉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90 여자 근육형종아리(종아리앙 ㅠㅠ) 관리방법이 있나요?? [새창] 2017-08-16 09:44:15 0 삭제
    살이 많이 찐상태긴한데 원래 살이 안쪘을때도 종아리는 운동한 사람마냥 땅땅했어요ㅠㅠ
    피티받은지는 한 2주정도 됐는데, 운동 시작한것과는 상관 없을것같아요 원래 안쪘을때도 다리가 이랬어요ㅠㅠ
    폼롤러을 많이 추천해주시네요! 애들을 키우고 있어서 재워놓고 해야할라나봐요ㅠㅠ 알려주신 마사지방법 감사해요! 애들 보느라고 시간이 안나긴 하는데 마사지가 역시 답인가봐요ㅠ
    1989 여자 근육형종아리(종아리앙 ㅠㅠ) 관리방법이 있나요?? [새창] 2017-08-16 09:41:43 0 삭제
    붓기도 잘붓고 워낙 다리가 땅땅해요ㅠㅠ
    피티 받고있는데 런닝머신 말고 자전거 타야할까요??
    1988 공부할 때 듣는 음악 사기 조합 찾았어요! [새창] 2017-08-15 10:25:27 0 삭제
    ❤️
    1987 pt 받고있는데, 식단 꼭 맞춰서 먹어야 의미가 있을까요?? [새창] 2017-08-15 09:46:22 0 삭제
    제가 글을 잘 못썼나봐요ㅠㅠ 헷갈리게 해드려서 죄송해용..
    아직 식단을 짜서 무조건 이렇게 먹어라 하신건 없고, 한숟갈이라도 줄이면서 식단조절 해보자고 하셨어요. 아직 아이들이 이유식 먹으니, 남는거 먹는것도 이해한다고, 그대신 내가 먹는 밥을 좀 더 줄여보자고요 ㅠ
    식단은 나중에 운동이 어느정도 적응해서 정체기다 싶으면 원하면 짜주신다고 했어요. 아기엄마라 식단 다 갖춰서 먹는거 힘든거 아셔서 매일 먹는 식단 써오면 수정/조정해주는 방법으로 봐주신다고 하시고..
    다만 제가 궁금해진게 이왕 돈들여서 운동하는거 식단 짜주는대로 하면서 운동하면 몸 만들기가 지금보다 더 효과적일지 궁금하더라구여ㅠ 물론 스트레스 받을정도로 무조건 해야해! 라고 하면 안되겠지만요!
    제가 지금 잘 하고있는거라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욕이 더 팍팍 생기네요!!!
    1986 pt 받고있는데, 식단 꼭 맞춰서 먹어야 의미가 있을까요?? [새창] 2017-08-15 09:42:02 0 삭제
    앗, 제가 글을 좀 대충썼나보네요ㅠㅠ
    식단을 아직 짜주신건 아니고 일단 식사량을 줄여보는걸로 시작하면서 운동하다가
    어느정도 운동이 적응이 되고 하면 식단을 짜줄수도 있다 라고 하셨거든요! 근데 무조건 하라는건 아니고 애기엄마라고 하니까 식단 작성해오면 뺄것 추가해야할것 정리해주겠다고 하셨긴 했어요..
    근데 식단 짜주는걸로 하면 몸 만드는데 더 효과적일까 해서... 차이가 많이 나는지, 지금처럼 해도 괜찮을지 모르겠더라구요ㅠ 아무래도 pt 할때 혼자 운동하는 것보단 목돈이 들어가니, 이왕이면 돈 들였을때 빡시게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요ㅠ
    근데 너무 무리해서 하려다가 더 스트레스만 받을것 같기도 하네요. 지금 하는걸로도 잘한다 해주셔서 감사해요 ^^
    1985 13개월 아가 호명반응/눈맞춤이 안돼요.. [새창] 2017-07-23 01:57:39 0 삭제
    현실적인 조언 감사드려요... 저도 마냥 마음놓고, 긍정적으로만 생각하고 방치시켜두고 싶지 않아서 어떻게 하는게 가장 좋을지 계속 고민중이에요.. 아무래도 놀이치료라던지, 필요한 것들을 알아보고 해줘야겠어요.. ㅠ
    1984 13개월 아가 호명반응/눈맞춤이 안돼요.. [새창] 2017-07-23 01:54:33 0 삭제
    따뜻한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한 엄마, 사랑만 주는 엄마가 되어야 하는데... 아직도 멀었나봐요, 저는 ㅠㅋ 에고..
    우리 아이에게 꼭 맞는 행복한 인생이 있을거라는 말.. 정말 듣기만 해도 제 마음도 너무나 행복해지는 말씀이에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힘내서 아이와 행복한 시간들
    보내고, 사랑도 많이 줘야겠어요!
    1983 13개월 아가 호명반응/눈맞춤이 안돼요.. [새창] 2017-07-23 01:51:01 0 삭제
    제가 당장 해야할 일, 할수 있는 일을 제시해주셔서 감사해요. 병원을 지금이라도 가볼까 조금 더 기다려볼까... 계속 마음속에서 고민이 돼요... 가족들의 지지, 정말 그게 가장 중요하다고 요즘들어 많이 느낍니다ㅠ 아이 할머니, 할아버지는 물론 아이 아빠마저 좀 늦는거라고 괜찮은데 왜 그러냐고 말해버리니... 혼자 뭔가 하려고 아등바등 하려니 외롭고 너무나 힘이 드네요 ㅜㅠ
    도서를 좀 찾아보려고 해요. 감사합니다!
    1982 13개월 아가 호명반응/눈맞춤이 안돼요.. [새창] 2017-07-23 01:47:41 0 삭제
    ㅎㅎ 힘내볼게요. 감사합니다^^
    1981 13개월 아가 호명반응/눈맞춤이 안돼요.. [새창] 2017-07-23 01:46:50 1 삭제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정신 차리게 해주실만한 이야기를 해주셔서 더더욱 감사드려요.
    불안함은 잠시 접어두고.. 열심히 사랑하면서 살아가는 것이요. 열심히 사랑하면서 살아가야 한다는 그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불안하고 미안하고 걱정되지만.. 엄마인 제가 그런 마음을 가지고 아이를 대하면 안되겠죠. 사랑만 가지고 대해도 모자를 이 시간에...
    이 새벽에 새벽감성인지 눈물이 핑 도네요ㅠㅠ 감사합니다.
    1980 13개월 아가 호명반응/눈맞춤이 안돼요.. [새창] 2017-07-23 01:39:27 0 삭제
    한두달 정도 더 지켜보고 큰병원을 가볼까 생각중이에요.. 근데 안그러려고 노력은 하는데 하루하루가 참 초조하고 힘드네요ㅠㅠ
    1979 13개월 아가 호명반응/눈맞춤이 안돼요.. [새창] 2017-07-23 01:38:36 0 삭제
    이런 글이 있었네요, 제 아이와 참 흡사한 부분이 많이 있어서 불안하면서도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해요!
    1978 13개월 아가 호명반응/눈맞춤이 안돼요.. [새창] 2017-07-23 01:23:00 0 삭제
    놀이치료도 몇군데 알아보긴 했는데.. 일단 서서 걷고 해야 효과가 좋으니 좀 기다려보는것도 좋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이것도 다들 서로서로 말들이 다르다보니 (18개월까지 기다려봐야한다, 돌전에 해야한다 등) 정답 없이
    오롯이 엄마의 판단으로 아이의 모든것이 결정된다는게... 너무 무겁고 어렵고 힘드네요ㅠㅠ
    놀이치료 자체는 긍정적으로 생각해보고 있어요.. 근데 어린이집은.. 지금 이상태에서 보내게되면 선생님 눈밖에 나서 하루종일 혼자 놀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ㅠㅋ
    1977 13개월 아가 호명반응/눈맞춤이 안돼요.. [새창] 2017-07-23 01:19:39 1 삭제
    얼마나 마음고생 하셨을지요.. ㅠㅠ 하루하루가 이렇게 불안하고 초조한데.. ㅠ
    저도 더 늦기전에 뭐라도 해줘야하나 그런 생각이 많이 들어요.. 비용이 많이 든다고 해도 한번밖에 오지 않을 내 아이의 하루하루인데ㅠ 돈이 아깝진 않지만, 큰애에게도 참 많이 미안해서 하루에도 마음이 수십번씩 오락가락해요..
    1976 13개월 아가 호명반응/눈맞춤이 안돼요.. [새창] 2017-07-23 01:16:44 0 삭제
    감사합니다ㅠㅠ 제 잘못이 아니라고, 원래 그런 성향의 아이인거라고 글도 많이 보고, 듣기도 많이 들었는데.. 그래도 엄마 맘이 아이가 어디라도 아프거나 안좋으면 다 내탓같고 그런가봐요ㅠㅠㅋ
    작은아이에게 많은 관심을 주고싶은데, 그러려고 하다보니 엄마의 관심을 상대적으로 덜받게되는 큰아이가 또 눈에 밟히고 미안하고 그렇게 되더라구요ㅠㅠ 참 어렵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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