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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8	나이키 스포츠 레깅스를 샀는데 기장이 너무 짧아요. [새창]	2017-02-04 20:39:20	0	삭제
		운동용레깅스를 입는 남자를 싫어해서...??? 멀까요
	207	프랜차이즈 브랜드별 인기메뉴를 알아보자. [새창]	2017-01-24 10:25:50	1	삭제
		롯데리아 아재버거 맛있던뎅..
	206	9살 차이 나는 사람과 결혼하는데 부모님과 친구들이 너무 안좋아합니다.. [새창]	2016-12-28 14:52:39	0/6	삭제
		처음 만날때 전제가 나이가 어린거였을 수는 있지만 저랑 결혼을 결심하게 된 건 저의 인품, 검소함, 종교관 등을 가장 중요하게 말을 했고... 연애 초기에는 제 나이가 어린걸 많이 자랑했지만, 나중에는 인품 같은 다른 부분들을 많이 자랑하고 다니더라구요. (물론 남자친구 주변인 반응에서 가장 폭발적으로 부러움 사는건 제 나이지만요...) 제가 나이가 어리다고해서 저한테 나이로 위세를 부리거나 막 대한적은 단 한번도 없구요. 언제나 저한테 존댓말 하고 제가 똑똑하다고 하고 제 의견을 우선시해줬어요.. 성향 자체가 여자한테 순종적인 사람이라 그런 걱정은 없습니다..
	205	9살 차이 나는 사람과 결혼하는데 부모님과 친구들이 너무 안좋아합니다.. [새창]	2016-12-28 14:46:05	0/12	삭제
		1. 대학을 아예 안들어간건 아니고 2학년은 수료를 했고.. 군대 다녀와서는 이것저것 준비를 많이 했다더라구요. 잘 안되다가 마지막에 준비한게 취업이 된거구요... 2. 음 그러니까 지금은 저희가 예단 예물 값을 합쳐서 드리면 그 돈의 반을 저희가 돌려받는거고... 그 외에 저희가 받는건 없는 것 같습니다. 함이나 예물은 예단 얘기 나오기 이전에 저희가 거절했어요. 저희 부모님은 저희가 그런 것들을 거절을 했으니 상대 쪽에서도 거절을 하시리라 생각을 하신건데.. 상대 쪽에선 요구를 하니까 화가 나신거 같구요. 3. 결혼 이후에 한 눈 팔 사람은 아닙니다. 음 동갑 여자에게 어필 못한것 맞긴 맞는거 같은데... 나이가 같으면 동등하게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제가 보기엔 우리나라 결혼문화가 좀 남자한테 불리한거 같아요. 4. 저도 동감하는 부분이에요.. 입장바꿔 제가 33살 직장인 여자일 때 24살 대학생 남자 만나면서 그런 고민은 안했을거 같으니까요. 다른 분들 객관적인 의견이 어떤지 댓글 꼼꼼히 읽으면서 많이 알아가고 있습니다. 시간 내서 글 읽고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께 정말 감사드려요..
	204	9살 차이 나는 사람과 결혼하는데 부모님과 친구들이 너무 안좋아합니다.. [새창]	2016-12-28 14:35:08	0	삭제
		제가 워낙 가정적인 성향이 강해서 원래 결혼을 일찍 하는 로망도 있었구요. 상대도 가정적인 성향이 강하고 저랑 잘 맞는 부분이 워낙 많고... 만남과 연애의 과정에서 이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확고해졌습니다. 경제적인 부분과 주변인 반응이 마음이 좀 복잡해서 글을 남기게 된 것이구요...
	203	9살 차이 나는 사람과 결혼하는데 부모님과 친구들이 너무 안좋아합니다.. [새창]	2016-12-28 14:32:22	0/6	삭제
		아무렇지 않지는 않구요...ㅠㅠ 저도 그 부분은 꺼림칙하고 마음이 복잡합니다...
	202	9살 차이 나는 사람과 결혼하는데 부모님과 친구들이 너무 안좋아합니다.. [새창]	2016-12-28 14:31:13	0/9	삭제
		1. 저만 나이가 드는게 아니라 그 사람도 나이가 드니까요. 상대와 저의 외적 차이는 계속 있을거라 봅니다... 그리고 결혼 후에 한눈을 팔 사람은 아니에요. 종교적인 이유에서라도요. 2. 저희집에서 불만은 많지만 요구조건은 다 채워드리고 있습니다.. 3. 남자도 나이가 차면 정말 저만 바라보는것 밖에 할수가 없을텐데 거의 목줄을 저한테 주는거나 다름 없는것 같습니다.. 저도 그 불안한 마음을 이해하기 때문에 결혼을 결심했구요. 상대 쪽에서도 취직에 있어서는 확실하게 배려해주신다고 하더라구요. 결혼 후에 제가 공부해서 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해주신다고 하셨어요. 제 입장에서도 회사 다니는것보단 공무원이 편하니 나쁠것 없는 제안이라고 판단했습니다.. 4. 안타깝게도 직장을 준비하는 기간이 길었던거라 모아둔 돈이 많지 않습니다.. 아직 결혼에 대한 생각에는 흔들림이 없지만.. 여러 댓글들 읽으면서 일단 객관적인 의견들은 이렇구나 인지가 되네요. 이후 제가 판단과 행동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01	9살 차이 나는 사람과 결혼하는데 부모님과 친구들이 너무 안좋아합니다.. [새창]	2016-12-28 14:12:32	0/4	삭제
		저는 급하지 않지만 상대는 급하니까요... 저 졸업 때까지 기다린 것도 쉽지 않은 일이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1. 상대가 취직한지가 얼마 되지 않아서 모은돈이 같은 나잇대 사람들에 비해 많지는 않구요. 저는 할아버지가 주신 거랑 용돈 모아 저금해놓은게 조금 있습니다. 집에 보태기엔 너무 부족하고... 결혼식에 드는 비용(스드메, 신혼여행 등)은 그나마 저희가 내게 됐습니다. 2. 저희가 드리는 비용에서 반 정도 돌려주신다고 합니다. 3. 초반에 자기 취향이 그렇다고 얘기하더라구요. 취향이야 그럴수 있다고 생각해요. 4. 경제력이 있다기보다는 경제적으로 자신이 손해보지 않기를 원합니다. 자신이 한동안 돈을 좀 더내는거 같으면 요즘 돈 많이 쓴다고 얘기한다던가... 요즘은 결혼할때 여자도 집값을 많이 낸다고 얘기한다던가. 자신도 나이 어린거랑 경제적으로 평등한거랑 모순적이란거 알고 많이 갈등을 하는데 이상적으로는 5살 정도 어려서 경제력은 있되 외모도 괜찮기를 원하는거 같아요. 5. 연애와 결혼진행에 있어서 경제적인 부분에서 좀 섭섭했던거 빼고는 정말 좋은 남자였어요. 나이차가 그렇게 나도 항상 존댓말하고.. 제가 화를 내고 막말 해도 묵묵히 듣고만 있고 언제나 져주고 자리 지키고 저한테 폭력적인 성향이나 나쁜 말투 한번도 한적 없구요. 제가 더 똑똑하단거 언제나 기꺼이 인정하고.. 연장자로서 남자로서 자존심 상할만 한데도요. 처음에 잘해주다가 변하는게 아니라 언제나 점점 더 잘해줬고... 제가 문제 삼는거 있으면 고치고. 6. 뭐라 할말이 없네요. 제 부모님 친구들은 기본적으로 제 편이니까 정말 '남'인 사람들들의 객관적인 시선에선 어떤지 궁금했습니다.. 객관적으로는 저희 부모님 친구들이 욕심 많은거라고 결혼 괜찮다고 말할수도 있으니까요..
	2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1 09:59:44	3	삭제
		1 궁예신듯
	199	(페북펌)지금 정국은 민주당이 주도하고 있다 [새창]	2016-11-13 23:39:37	1	삭제
		그 분들도 이 판도 내에서 필요한 역할을 하고 계신겁니다. 국민들에게 채찍질 당하며 등떠밀려 하야 요구, 탄핵하는 이미지를 조성해주시는 거죠. 야당이 앞장서면 절대 안됍니다. 지금처럼 무능론으로 비판을 받으면서(이 비판을 해주시는 분들이 꼭 필요..) 한발짝한발짝 앞으로 나가야만 범국민적 지지를 받을수 있습니다.
	198	시급을 올린다고 직원수를 줄일거라는건 최고의 헛소리 [새창]	2016-11-10 11:16:01	37	삭제
		ㅇㄱㄹㅇ 기업말고 자영업자한테도 똑같이 해당됨. 우리아빠도 자영업하시는데 시급 오른다고 직원 짜를수가 없음. 애초에 필요한 만큼만 쓰고있는거라..
	197	더민주 당원 소집령!!! [새창]	2016-11-10 01:03:09	1	삭제
		계획보다 좀 더 일찍 2시에 가야겠네요!
	196	2012년 11월, 대선 전 화제가 됐던 '유신의 초상' [새창]	2016-11-08 12:27:30	0/4	삭제
		이건 좀... 너무...
	195	며칠간 네이버 뉴스 댓글 보며 추론한 것 [새창]	2016-11-07 23:44:42	1	삭제
		아 그리고... 같은 내용을 기사마다 복붙하며 돌아다니는 아이디들도 있는데 지난 댓글 보기를 막아놓은게 특징이구요. 그런 아이디가 아니더라도 얘기하는 내용 맥락 말투가 비슷비슷합니다. 내용은 문재인 노무현 김대중으로 물타기, 종북 빨갱이 좌파 선동... 말투는 젊은층 말투는 아니구요. 생각해보니 예전부터 정형화된 패턴이긴 하네요.
	194	판사가 말해주는 시위 행동요령 [새창]	2016-10-29 16:01:25	2	삭제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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