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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우늘의요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6-03
    방문 : 66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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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우늘의요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7 애정결핍에 걸린것 같네요... 심각합니다. [새창] 2016-08-05 20:47:41 0 삭제
    글쓴님. 너무 사족이 길어요. 말이 앞뒤가 없어요.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

    라는말 자주 들으시나요???

    제가 볼때 글쓴님은 본인을 사랑하는 법을 터득하시는게 우선인거같아요.

    이 말은 글쓴님의 잘못으로 인해 이렇게 됐다는게 아닙니다. 지금까지 살아온인생. 글쓴님이 쭈욱 써놨던 글대로 그 과거의 환경과
    지금의 환경이 글쓴님의 성격을 이끌었겠지요.

    글을 읽는 내내 들었던 생각은. ' 지나친 남 시선 의식 '입니다. A까지만 설명해도 충분한걸 B 를 말하면 한번더 설명하고 하는 행동들.

    '내가 쓴 이글이 이해가 잘 되지않을까?"
    "추가 설명을 할까"

    이 모든 생각은 글쓴님이 가치를 두는 관점이 본인의 관념이 아닌 '남' '주위사람'에게 맞춰져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요.
    ' 나를 사랑하기'
    이건 남을 배척하는게 아니에요. 그 기준점을 글쓴님에게 두는 거에요.
    전 어렸을때 글쓴님과 다를순있었지만 오히려 칭찬을 많이 받은 케이스에요.
    어렸을때 누구나 듣는
    " 똑똑하네~" " 잘생겼네~" 어이구 잘하네~ 달리기 빠르네~ 부터 시작해서
    제가 듣는 음악들을 듣고서는
    "오빠 차 노래들은 다 좋네~~ 어찌 이런걸 이리 잘알아"
    "야야 니가듣는 노래들 다 좋네 추천좀해줘"
    어느순간 제가 듣는 음악들은 제가 좋아하던 노래들이 아닌 남들이 좋아해줬던 스타일
    남이 좋아할만한 음악.
    이런게 주류로 바뀌고 행동하나 옷입는것 말하는것 하나하나 다 남 시선 위주로 갔었죠.
    몇년을 좋아하던 여자와 사귀게 된후
    어느날 들은 말이 인생의 전환점이 됐어요.
    " 오빠...오빠는 나한테 아주 잘해줘..근데 과한친절은 독이야"
    내가 상대를 사랑하고 아낌없이 퍼부었다. 상대가 좋아하는 것들 좋아하는 음식 좋아하는 장소.
    모든걸 충족시켜줬으나 상대는 떠난다.
    이해가 가세요?
    '나'를 잊은 사람은 주변사람에게 사랑받기 힘들어요.
    '나'의 인생안에 상대와의 거리를 좁히는 거지.
    나를 잊은채 상대방 인생만을 맞출순없어요.
    나와 너가 만나서 사랑을하고. 나와 너가 만나서 친구가 되고. ..
    주변사람이 하는 말들을 경청할줄 아는 자세는 잃지 말돼. 글쓴님의 모든 행동에 있어서 남의 말에 하나하나 상처받지 않길 바랍니다.
    '친구들의 연락에 민감하다'
    '친구'라는 의미를 다시한번 되새겨 보시고 편안한 마음을 가져보세요. 불안해하지마세요.
    잠시 시도때도 없는 연락을 그만두세요.
    그리고 며칠뒤 카톡하나씩 남겨보세요.
    요즘 너무 괴롭혀서 혹은 귀찮게해서 미안하다.
    내가 요즘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받는걸 너네한테 풀려고 너무 기대려고한거같다.
    조만간 한잔하자해보세요,.
    미친새끼 이제알아냤냐고 이제그만 꺼지라고. 쌍욕할것같나요
    아니라고 무슨일있냐고 바로 얘기해줄거에요. 님 친구들을 믿으세요.
    그리고 가장좋은건. 글쓴님은 지금 댓글달고있는 저와 친하세요 아님 그 친구들과 친하세요?
    질문같지도 않은 질문이죠?
    모든걸 털어놓으세요. 혼자 끙끙앓고 혼자판단내고 단정짓지마시고.
    본인이 요즘 느끼는 감정에 대해 솔직히 털어놓으세요. 이런저런 미끼를 던져보고 덥썩 무는지 무시하는지 재어보지마시고.
    친구라면 다 털어놓고 얘기하세요.

    다만 그 얘기하는 횟수나 시간은 글쓴님이 판단하셔야 할 사항이니 조절하시구요.
    글쓴님의 모든 생활을 친구에게 강요하지마세요.
    어렸을때 만났던 친구들과 인생모든걸 함께해야 할 의무는 없어요.
    제 친구들 운동 더럽게 싫어합니다. 땀나는것 자체를 경멸해요.
    전 운동 안하고 왜 회사다니냐고 욕먹고 다닙니다.
    단톡방에 항상 얘들아 캠핑하자 운동하자 등산하자.
    말꺼내면
    말없이 사라지는 1들.
    무응답.

    익숙합니다.

    글쓴님이좋아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널렸습니다.
    동호회는 친구에게 버림받은 사람들의 모임이 아니에요.

    본인이 좋아하는걸 같이 즐기는 사람들의 모임이에요.
    글쓴님도 좋아하는 것과 친구들의 취향이 엇갈린다면 눈 돌릴수 있는 곳은 무궁무진해요. 본인 주위에 울타리를 치지마세요.
    경제적인 여유가 비슷하고 즐기고자 하는게 통하는 사람.!
    본인의 삶에 먼저 활기를 불어넣는걸 추천드려요.
    76 애정결핍에 걸린것 같네요... 심각합니다. [새창] 2016-08-05 20:24:09 0 삭제
    다 읽었습니다. 제가 짧게나마 파악한 글쓴님에 대해 써볼테니
    수긍이 가시는지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는지 판단하시고 생각을 잘 해보시길바라요.
    75 제친구 손가락인데 적절한 드립좀 날려주세욬ㅋㅋㅋㅋㅋ [새창] 2016-08-05 08:58:12 3 삭제
    반지못뺀지 2년2개월
    74 중국 여행 사진 정리 [새창] 2016-07-31 15:29:52 1 삭제
    제가 여행다녀온것같네요. 좋은사진 잘봤습니다 !!! 화려하고 자연경관도 멋지네요
    73 내 인생의 엄청난 우연 탑3 안에 드는 [새창] 2016-07-28 13:06:21 11 삭제
    제 경험과 엄니경험..

    본인 경기도 남양주시 거주. 08년도에 미국행. 필리델피아 집근처 마트에 밥먹으러감. 누군가의 뜨거운?눈빛을 감지함. 헐..대학교 후배 식당에서 마주침 ..


    엄니. 우리집앞에는 쓰러져가는 공장건물이있음. 돈이부족한 세입자들이 자주찾음. 힘든사정을 알기에 월세가 밀려도 이해해주고 먹을것도 자주갖다주고 엄니가 무척잘해주심.
    but. po야반 w 도주 er.
    본인 이를 갈음....
    그리고 몇달뒤..앞서말했듯이 경기도 남양주시 거주하시는 유모 여사께서 친구들끼리 부산에 놀러가서 회를 잡수시러 횟집들어가심.
    많이 낯익은 얼굴을 발견.
    상대방 드라마처럼 젓가락 떨굼.
    그래서!!! 돈받았어??!! 했으나...
    엄니는 그렇게 살지말라는 말만 남겨두고 오셨다는...고구마같은...

    결론.
    착하게 삽시다
    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4 22:50:52 1 삭제
    와 몇미리 쓰셨나요

    생동감있는 사진 잘봤습니다. 가고싶네요 ㅋㅋ
    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3 01:30:35 0 삭제
    칭찬감사합니다 어헝항헝
    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2 21:48:50 0 삭제
    음...그렇다면 제 셀카를 올리면 제대로..테러를..ㅋㅋ 감사합니다 ㅠㅠ
    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2 19:13:06 0 삭제
    감사합니다 !! 오늘 비소식있던데 우산챙기세요 ~
    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2 19:12:26 0 삭제
    헙 졸면서 썼더니...okgogook 가 맞구요 ㅋㅋㅋ

    okgo 를 거꾸로 한번더 붙인거에요...:)
    67 왕좌의 게임 1화 버ㅏㅅ어요..(스포 [새창] 2016-07-21 11:39:10 0 삭제
    ㅋㅋㅋㅋ 세번 정주행해서 또보긴 그렇고 이분 리뷰나봐야겠다 ㅋㅋㅋ
    66 어제 친구가 오버워치 하는거 보는데 [새창] 2016-07-16 23:20:24 0 삭제
    그게 희생이아니고.. 전 일부러 타이어 끌어서 터뜨려요.

    갈고리로 돌진하는 라인/ 정크렛 타이어 / 날아가는 디바 잡을수있어요. 디바는 어찌못해도 타이어랑 라인은 로그로 컷 가능해요
    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7 00:13:50 0 삭제
    마이크 ㅇ 마담엑스#3717
    64 [+나눔] 호호교수의 영어 스피킹 문단을 책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새창] 2016-06-28 20:33:00 1 삭제
    밀어드렸습니다!! 목표금액 채우시길~!!
    63 [+나눔] 호호교수의 영어 스피킹 문단을 책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새창] 2016-06-28 20:20:53 1 삭제
    책구입은 어디서하나요? 밀어주기 <-요거로 하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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