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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7 11:44:10	2	삭제
		고백은 절대 서두르지마세용 ㅋㅋㅋㅋㅋ 내일 밥 먹으면서 다음주가 크리스마스니까 뭐하냐 슬쩍 물어보시고 크리스마스 때 분위기 좋으면 그때 고백하셔도 안 늦어용 ㅋㅋㅋ
	27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7 11:39:09	0	삭제
		회사에서 재미있던 에피소드들 얘기하시면 되겠는데요!! 다만 흉은 너무 보지 마시고 그냥 가벼운 농담 식으로요! 같은 회사면 할말이 무궁무진하죠!!! 그러면서 자연스레 크리스마스 때 뭐하냐고 얘기도 좀 건네보시고 헿헤 주변 친구들 중에 재미있는 친구들 있으면 그 얘기도 하구요
	27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7 11:36:33	5	삭제
		근데 배려나 이해가 전혀 없는 건 아닌 것 같아요...... 헤어지고 남을 일도 아니구요 그냥저냥 동네 친구들이랑 갖는 술 자리도 아니고 망년회라서 만나기 힘들 수도 있다고 얘기해줬고 연말이니까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을 것 같아요 평소에 만나셨을 때야 어떤지 모르니까 만났을 때도 사랑받는 기분 많이 못 받으시면 생각해볼 문제긴 한 것 같아요 근데 작성자 분이 평소에 만나면 다정하고 잘 해주시면 이번 일에 헤어질 사유까진 아닌 것 같아요 외려 저런 일로 화내고 헤어지는 게 더 배려 없고 이해도 없는 일 같아요ㅠ
	27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7 11:34:17	0	삭제
		글 읽으면서도 너무 속상하네요ㅠㅠㅠ 술쳐먹었을 것 -> 이부분에서 진심 나와서 조금 빵터졌어요...ㅠㅠㅋㅋ 마음 속으로는 엄청 서운하겠지만 그래도 또 화내기도 뭐한 상황이네요 ㅠㅠ 망년회라서 술 조절 하시기도 힘드셨을 자리고 ㅠㅠㅠ 으궁 ㅠㅠㅠㅠ
	27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7 09:32:54	0	삭제
		님 폰 번호 모르면 연락 당연히 못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거기다가 페북도 안한다고 하면 딱히 방법이 없긴하네요ㅠㅠ 두분이 공통적으로 아시는 분 없으면 더더욱요 근데 저 같으면 집 찾아갔을 것 같아요ㅠ 얼마나 걱정하겠어요 ㅠㅠ 상대방이.. 일단 핸드폰 찾고 나면 다시 얘기해 보세요ㅠ
	27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6 18:16:16	169	삭제
		그러다 놓치고 후회하지마세요.. 세상에 완벽한 남자는 없어요 나중에 크게 싸우다 헤어지시면 땅 치고 우실 것 같은데ㅠㅠ 본인은 남친한테 완벽한 여친인가 생각해보시고 이해해줄 수 있는 건 넘어가주세요
	27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6 17:48:26	0	삭제
		마음이 없으신 것 같아요... ㅠ
	2732	(약19?)남친이 없으니까 좋은 점 [새창]	2016-12-16 16:00:14	254	삭제
		아니죠 아니죠 겨울에 제모 안해도 된다는 게 가장 큰 좋은 점입니다!!! 그래서 저는 너무 귀찮습니다 부럽네요 남친 없으셔서 핳하ㅏㅏㅎㅎㅎ하ㅏㅎㅎㅎ
	27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5 09:11:25	0	삭제
		그때 사랑한 사람이랑 헤어진 이후로 누굴 만나든 금방 질리신다고 하신 분이시죠? 지금 여친분한테도 질리고 있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뭔가 상대방이 불쌍하네요ㅠㅠ 말 끝마다 하트 붙이는 것 좀 그만 했으면 좋겠다라니... 말씀하세요~ 솔직하게! 그게 보기 싫을 정도면 왜 연애하시지
	27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4 18:18:57	0	삭제
		여틴 얼굴에 돼지 이모티콘 했다고 일러야지 여친님 여기요!!!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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