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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33	주시경 선생님에게 감사해야하는 이유 [새창]	2021-04-10 22:24:45	13	삭제
		중국애들 자꾸 한글표기된 제품 만들어 여러나라에 수출하는거 보면 사실상 한글문화권에 들어오고싶어 환장한 거라 봐도 무방한듯요..
	932	시골공무원 소개팅 나간 뒤.jpg [새창]	2021-04-06 18:22:30	4	삭제
		어릴땐 남한테 관심도 남이주는 관심도 다 귀찮아서 저러ㄴ거 질색이었는데 싱글로 40이 넘어서니 저런 오지랍이라도 부려주면 장가가려나...싶기도하네요...
	931	병.신들 최근 현황 [새창]	2021-04-06 09:19:40	7	삭제
		둘이 싸우다 둘 다 죽었으면.....
	930	jtbc 설강화 추가 입장문 [새창]	2021-04-01 08:38:59	4	삭제
		한쪽에선 억울하게 간첩으로 몰려 고문받는 케릭터가 나오는데 다른 한쪽에선 어떤 임무인진 모르겠으나 뭔가 임무를 받은 남파 간첩이 대학가를 어슬렁거리고 있고 대쪽같은 안기부요원은 민주화 운동과 관계없이 대학가를 어슬렁거리는 진짜 간첩만을 쫓고있다? 사회 분위기를 혼란케하는 적극 시위주도자는 혹 간첩일 지 모르니 일단 잡아와 봐도 되겠는데?? 그럴만 하니까 잡아다 족쳤겠는데??
	929	박수홍이 형 관련 문제를 깨달은 계기 [새창]	2021-03-30 22:29:04	2	삭제
		저런건 조카가 지 부모한테 이거 막 이렇게 써도 돼? 내 명의로 막 등록해놔도 돼? 할때 부모가 괜찮아 어차피 니 삼촌 죽으면 다 니껀데 뭐.. 나중에 세금 또 떼고 어쩌고 하는거보다 이게 더 깔끔해서 더 좋아할걸? 류의 대화를 평소에 지속적으로 하지 않는 이상.. 암만 친해도 삼촌 조카 사이에 막 나올 대화는 아닌듯요,,
	928	“삼계탕은 광둥음식” 중국, 김치 이어 또 우기기 [새창]	2021-03-30 12:44:32	1	삭제
		진짜 일본의 뭔 신이 내려주신 고대문자 타령도 그렇고 중국것들 떼쓰는 거 보면 양쪽 다 최종 목표는 한글에 대한 욕심이 아닐까 싶어지네요. 둘 다 자존심이 쎄서 한글문화권으로 들어오진 못하겠고 지금 쓰는 한자든 일본어든 쓰고있으니 좋다고는 하는데 세상이 너무빨리 변해 문자로서는 기능이 떨어지고.. 어떻게든 수작을 부려보고싶은데 무슨 창제원리부터 창제이유까지 너무 사료가 명확하고 자세히 많이 남아있어 어쩌지도 못하겠고..
	927	박계옥 작가님께 시나리오를 바칩니다 [새창]	2021-03-30 11:07:38	6	삭제
		아.. 전대갈은 절에서 구마의식을 통해 503에게 넘어 간 게 더 자연스럽겠네요.. 그래서 한국은 진시황의 영혼이 다 합쳐지지 못하게 503호에 보호중이고..
	926	박계옥 작가님께 시나리오를 바칩니다 [새창]	2021-03-30 11:05:38	9	삭제
		오.. 중간에 박정희 영혼은 흡수하려다 실패해서 전두환에게 숨어들어서 최후의 전투는 전대갈 목따러가는 걸로 해도 좋을 듯요..
	925	앞으로 나올 드라마들도 줄줄이 중국자본에 놀아나는꼴이 참... [새창]	2021-03-30 10:44:04	7	삭제
		애들도 그렇고 정신이 건강하지 못한, 자격지심 같은거 있는 사람들 특징이 자신의 치부를 반대로 과대포장하려 한다거나 남한테 뒤집어 씌우려하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시게에서 예전에 토론할 때 보면 일반적으로 접하게 되더라고요. 왜냐면 질타성으로 늘 듣던 소리가 그거고 늘 그런소리 들을 때마다 기분이 나빴으니 남들도 그럴 줄 알고.. 일본이 평화로운 민족, 세계에 사랑받는 어쩌고 하는 이유가 그렇고 중국이 역사가 어쩌고 도둑이 어쩌고 하는 이유가 대표적이죠. 찬란하고 유서깊은 역사가 중국에 있었다는거 모르는 사람 아무도 없는데 그 문화에 직간접적으로 영향받지 않은 주변국 없는 것도 사실이고 국가단위로 그걸 독자적으로 발전시켜가면서 상호 영향을 주고 받았다는게 문명 발전의 기본 개념일텐데 지들 손으로 다 부정하고 때려부숴 놓고보니 남은 것도 없고 독재정권 유지하자니 국민들 창의성 키울 환경 제공을 할 수 없으니 맨날 하는 게 유행하는 거 도둑질 해가서 따라만들기밖에 없으니 그 잘난 대국 입장에서 쪽팔리고 자존심 상할 만도 한데.. 애들이 국가단위로 유치하고 멍청하다 싶은게 쪽팔리고 존심상하면 티라도 좀 덜내야 체면치례가 되는데 말싸움 지기 싫은 애새끼마냥 자꾸 뒤집어 씌우려고 하고 그걸 자본과 인원수로 밀어붙이려는게 짜증나는거죠.. 뭘 도둑질 해갔다는둥 한국발 미세먼지때문에 상해가 고통받는다는둥 원래 다 지네꺼라는둥.. 문제는 이걸 쟤네는 부끄러운줄도모르고 국가주도로 해대고있는데 그걸 돈 눈앞에 흔든다고 좋다고 먹이만난 개마냥 침 질질 흘리며 저 질낮고 유치한 서사를 따라가려하는 국내 컨텐츠 제작자들이겠죠..ㅉㅉ
	924	설강화 드라마 제작으로 알게 된 사실 [새창]	2021-03-29 19:27:03	15	삭제
		cj 가 제일 멍청한게 세계 한인마트에서 자기회사 냉동식품 레토르트 인스턴트 제품들이 잘팔리는게 바로 그 드라마 영화덕인데 지네가 앞장서서 자회사 상품 영업방해를 쳐 하고자빠졌으니....
	923	설강화 드라마 제작으로 알게 된 사실 [새창]	2021-03-29 18:34:45	11	삭제
		한국 드라마 음악 영화 등등이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생긴 긍정적 변화가 관광 상품 음식 역사 등등 ‘한국적인 문화’가 긍정적으로 전파되는 부분인데, 그래서 어떤 아티스트가 어떤 발언을 하고 어떤 배우가 극중에서 뭘 먹고 어떻게 놀고 어떤 역사적 사회적 배경에서 어떤 현상이 일어나고 등등이 부가적으로 알려져서 우리 말과 글을 알고싶어하고 우리가 먹는걸 먹어보고싶어하고 우리가 사는 곳에 와 보고싶어하고 우리 역사를 함께 공부하고 공유하는 현상이 따라오는건데.. 당장 눈앞의 돈에 홀려 한국에서 본적도 없는 상품이 홍보되고 판타지라는 미명하에 역사적 인물과 자산에 똥물을 뿌리고 스스로를 폄하하고 역사적 아픔이지만 동시에 우리의 자긍심이자 정체성인 부분들을 자꾸 왜곡하려는 움직임을 일제시대 매국못해 안달난 지식인들마냥 자국의 거대자본가들이 앞장서 해대는 모습을 보고있자니 슬프기도 하고, 그만큼 또 먹음직스러운 먹잇감으로 보일만큼 성장했나.. 싶기도하고.. 복잡미묘하네요
	9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3-28 19:33:52	1	삭제
		혹여 뒤에가서 반전이랍시고 간첩이 아니었다던가 간첩이 사랑때문에 전향하는 결말로 가더라도 당시에 실제 간첩이 있었다 혹은 정황상 간첩이라 의심하거나 판단할 만한 근거가 있었다 라는식의 안기부 면죄부나 근자의 일베사상 정당화가 될 충분한 여지가 있어 어떤 스토리나 서사를 부여한다한들 민주화운동에 간첩을 섞는 행위가 용납될 순 없습니다!!
	9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3-28 19:02:26	10	삭제
		사과문이랍시고 올린 것도 보면 꼭 뉴라이트애들마냥 건국영웅 이라는 요상한 단어 차용해 쓰던데.. 조선과 대한민국의 연결고리는 너무 명확하니 끊어내고 그 이전 역사는 맘대로 찜쪄먹겠단 의도인지.. 마치 대한민국이 일제시대 끝나고 건국했으니 그 이전과의 연결고리는 의뭉떨고싶은 것들마냥..
	920	한국이 손을 내밀면 일본과 화해할 길 열릴 수도 [새창]	2020-09-17 10:46:58	2	삭제
		늘 똑같은 패턴으로 토착왜구측이 저렇게 바람잡고 왜구들이 저거보고 좋다고 쎈척하는동안 우리정부는 무시로 일관하니 매번 헛발질 자기배가르기는 저것들만 하는 형국이라... 꼴보기싫어도 지들끼리 눈가리고 티키타카하게하는 스파이라 쳐줘야하나 고민될 지경이에요..
	919	세상에서 영어를 제일 잘하는 나라 일본 [새창]	2020-07-16 00:19:16	1	삭제
		개인적으로 다른나라는 차차하고 우리나라 사람들의 영어발화시 가장 큰 문제는 1. 인토네이션이없이 장단음으로 구분하는 표준에체계에 익숙할수록 음의 고저없이 밋맛하게 문장을 읽어서 듣는사람이 추측을 못하게 만드는 부분이 가장 크고요. 이건 부끄러워하는 부분과 잘 작용하기도 하네요.. 2. 이중모음의 단모음화로 위, 외 같은 발음을 약간 우이 오이 에 가깝게 인식하지 않고 이 에가까운 위 , 에 에가까운 외 를 발음하는 부분이 크다 생각합니다. 예로 quiz 는 쿠이즈 에 가까운데 키즈 에가깝게 발음하는 등.. 이 크지 발음 자체는 의식하면 대부분 잘 하는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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