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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비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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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	우리 도서관에서 빌린책에 줄긋지 말아요 ㅠㅠ [새창]	2015-05-24 22:17:59	2	삭제
		아이고 세상에 ;ㅁ; 왜 저러는 걸까요 ㅠㅠ 저럴꺼면 차라리 서점에서 하나 구입할 것이지...왜 공공기물에...참. 도서관 책을 험하게 쓰는 경우도 그렇고..(특히 코딱지 같은 이물질을 묻혀 놓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더라구요..으.) 쉽게는(지금도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대여점의 만화책 같은 것도 다음 장 넘겨보면 특정 부위의 컷이 가위로 잘려 있거나 낙서되어 있거나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많이 개선되었다 하지만 아직까지 그런 부분은 아쉬워요...ㅠㅠ!
	9	모르고 쓴일이니 삭제했습니다 [새창]	2015-05-23 01:36:30	0	삭제
		댓글 달고 클릭 눌렀는데 삭제되었다해서 시무룩 했어요...댓글 날아갔... 하지만, 제의해주신 마음이 순수하고 예뻐서 좋았어요. 토닥토닥. 뻘글로...스무살 초반에 합평회하면서 울었던 친구가 생각나네요...(네..그 쭈구리가 저였어요ㅠ_ㅠ)ㅎㅎ 좋은 밤 되세요^^
	8	전문 번역가를 준비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새창]	2015-05-23 01:24:10	0	삭제
		출판사에 문의해보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겠죠. 님이 일본에서 읽었다는 그 책의 매력과 시장 가능성을 출판사에 어필함과 동시에 인상적이었던 문구나, 혹은 책의 일정 부분을 번역해 보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곳에서 님의 번역이 마음에 들고, 소설의 시장 가능성을 느꼈다면 긍정적으로 검토해볼만도 하겠죠. 그러나 걱정인 것은 기꺼이 그런 모험을 감행할 출판사가 있을지...ㅠ_ㅠ 무튼, 되던 안 되던 어차피 확률은 반반 아니겠어요? 몇 번이고 거절당하더라도 일단 한 번 출판사에 문의해보심이 좋겠습니다. 허접한 답변...죄송해요...ㅠ_ㅠ
	7	소크라테스의 변명.... [새창]	2015-05-23 01:07:14	0	삭제
		예나 지금이나 소피스트들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세상인 듯 해요. 궤변없는, 서로의 건전하며 알찬 토론으로 사회의 정의를 이끄는...그런 나라를 꿈꿔보네요. (정작 나 부터가 변화해야하는ㅠ_ㅠ) 몇 년 전 읽었던 것인데, 님의 글로 인해 다시금 읽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 잠자기 전에 다시 들춰보야 겠어요 ㅎㅎ
	6	망설이다 책게 보고 가입했습니다. [새창]	2015-05-22 00:23:40	2	삭제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2 00:10:33	0	삭제
		한글자도 빼놓지 않고 정독했습니다. 좋은 생각을 이렇게 글로 써 나누어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은 생각이 드는 한편, 희망이 싹 트는 기분이네요.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1 23:32:11	1	삭제
		뭔가에 집중할 수 있단 것 만으로도 정말 아름다운 일입니다. 저도 어서 산만해진 정신을 갈무리해 글을 써야 겠어요ㅎㅎ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님이지만, 왠지 저도 설레는 기분이에요. 응원하겠습니다. 다음에 단편적인 글귀라도 님의 글을 이곳에서 보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3	글연습입니다.. [새창]	2015-05-21 23:27:15	0	삭제
		아무리 작고, 다듬어지지 않았다손 하여도. 모든 글엔 글쓴이 나름의 철학이 담겨져 있다고 믿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원석 같은 글 잘 읽었어요^-^
	2	인문학 심리학 등등... 책좀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5-05-21 23:20:28	0	삭제
		'요수타인 가아더'의 '소피의 세계'를 추천해요. 너무 유명한 소설을 추천했나...;; 아무튼, 소설 형식으로 된 기본적인 철학서인데, 두고두고 읽을 만큼 흥미롭고 알찬 책이거든요. 기회가 되면 꼭 한 번 읽어보세요.
	1	아티초크 출판사를 아시나요? [새창]	2015-05-21 23:17:13	0	삭제
		덕분에 좋은 출판사를 알게 되었네요. 당장 살펴봐야겠어요! 가슴이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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