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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	그러고 보니 문재인 맘에 안드는거 하나 더 생각남.. [새창]	2015-05-31 15:31:48	0	삭제
		1 조직상황상 커버를 쳐야 했던 개인의 심정은 안타깝지만, 위법사항이 분명한 사람을 갖고 정치보복이니 무죄니 이야기 해버리면 새누리당을 깔 이유가 아디 있지요?
	27	조경태 징계 ㅡ 수신제가치국평천하 관점에서 정리하라 [새창]	2015-05-31 14:36:05	4/15	삭제
		징계를 할지 않할지는 아직 모르겠으나 조경태가 부산기반이 워낙 단단해서.. 출당시키면 민주당이 의석 한석은 확실히 잃는다고 봐야 하고 인근지역까지 부정적 영향을 갖고 오기 때문에 안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아 그리고 덧붙혀서 김해가 노무현대통령 떄문에 야당이 국회의원이 된걸로 알려져 있는데, 에초에 새누리 공천 안되서 당적 바꿔 온 사람입니다. 지역선거는 지역유지의 영향력이 엄청나요. 분탕종자 다 털 생각이면 그냥 당 새로 짜는것도 나쁘지 않은...
	25	야당 유력주자들에 대한 믿음을 버리세요. [새창]	2015-05-31 13:33:31	0	삭제
		1 본문과 댓글에서 계속 이야기 하는 사항인데.. 국가를 운영하려면 절대적으로 요구되는 기준치 이상을 충족해야지 상대적 우월함은 필요가 없습니다. 60점 이하는 다 과락이다 이 이야기에요. 아 물론 선거할떄 누굴 찍냐고 한다면 결국 상대적 우월성에 찍는게 습성입니다만, 그렇게 했다가 결국 실망세력의 이탈로 잠세세력을 깨먹는 문제도 있고 무엇보다 평소에 유권자가 상대적 우월함을 절대적 우월함으로 바꾸려는 노력을 안했다가 어쩌다 투표장 한번 가는게 전부라면, 당선은 축하받을 일이 아니라 사형집행이 될 수밖에 없다.. 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준비되지 않은 사람에 칼끝에 올라가면 결말은 처참할 수밖에 없어요. 개인의 인격 문제가 아니라 지도자이기 떄문에 그런겁니다. 기본적으로 우리나라는 정당가입률이 너무 낮고 그나마 유령당원들이라 외부서 꾸며주는거만 볼뿐 내부가 실제 어떻게 돌아가나 확인하는 사람이 너무 소수에요. 제가 오프라인이라면 더 자세하게 깔수 있습니다만. 온라인이라서 이것밖에 못까는 거니 이해바랍니다.
	24	야당 유력주자들에 대한 믿음을 버리세요. [새창]	2015-05-31 13:33:23	0	삭제
		11 일단 일화가 던진거는 맞습니다. 그렇긴 하지만 그럴수록 본인이 모르는 판에 들어가는 이상 주변의 말을 여기저기서 잘 듣고 신중하게 움직여야 겠지요. 특히나 주변의 대전이나 인천 강원 같은 시민 구단들이 상당한 투자에도 불구하고 자립을 하는데 실패하고 결국 우장창 무너진걸 생각한다면 말이죠. 앞으로 국정을 운영한다면 인재의 활용은 더욱 필요한 자질입니다. 그리고 매우 유감스럽지만 축구판은 정몽준이 돈으로 오래전부터 휘어잡아놓고 우호세력으로 만들어왔습니다. FIfa 부회장에 거느리고 있는 팀들이며.. 머 영향력은 추측하기 어렵지 않겠죠? 즉 전문가란 사람치고 정몽준과 친하지 않은 사람은 사실상 없습니다. 정파를 떠나 이 사람들의 전문성을 배제한게 젤 큰 패인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원래 뭔가 "좋아보이는 것"이 걸린 경우 그에 찬성하는 사람은 강하게 결집되는 반면 나머지는 이게 뭔지 몰라서 가만히 있는 경우가 다수입니다. 그렇게 과거 토건들도 소수가 즐거워 했고 다수는 아무생각없이 있다가 실제로 훗날 청구서가 날라오고서야 난리가 났던 건데요.. 시민사회가 요구했다고 하는데 어딜가나 소수의 축구팬들은 완전 열정적으로 잘 나섭니다. 그러나 상기할 사실은 과거 일화시절 관중동원수준은 최악이였습니다. 뭐 종교단체가 운영한다는 거부감을 예로 들수도 있겠습니다만.. 지금의 탄천 경기장 이전에 썼던 모란 경기장의 경우는 또 사람이 좀 됬습니다. 그냥 성남쪽에는 축구에 대해 관심있는 사람이 별로 없었던 거죠. 사실 우리나라 스포츠를 제대로 세우려 한다면, 포항을 따라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프로가 잘되는게 최우선이라는건 전시행정일 뿐이고, 유스-생활체육에서 선수가 즐겁게 겜하는 문화를 내리고 그 기반으로 자연스럽게 프로로 확산되야지 프로부터 관에서 억지로 세우면 멍청하고 승부조작에 유혹되고 돈만 실컷 바르는 운영 이상은 나오지를 않겠지요. 특히나 대부분의 관중을 야구에 뺏기는 상황인 이상, 민족주의 경연장(월드컴 등)이 아닌 축구 자체를 즐기는 사람이 나오려면 일단 본인들이 많이 갖고 놀아본 경험이 중요합니다. 유럽 축구가 관중이 되고 자체운영이 되는 이유는 막대한 규모의 생활체육이 그 바탕이거든요. 제가 축구단을 운영했다면 팀의 성적을 위해 돈을 넣는게 아니라 주말 축구클럽에 넣었을 겁니다.. 팀은 돈이 빠지면 성적도 금방 빠질 수 밖에 없는지라.. 밑빠진 독이죠..
	23	이재명 시장님과 여성 공무원의 정체성. [새창]	2015-05-31 12:51:24	0	삭제
		이건 별 문제 없다고 생각되네요. 뭐 우리나라 여권 상황상 그럴게 느낄만한 여자도 많겠으나.. 그건 그냥 그사람들이 너무 분노가 쌓여서 막 찌르는 느낌.
	22	야당 유력주자들에 대한 믿음을 버리세요. [새창]	2015-05-31 06:38:34	0	삭제
		/1 제가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건 아니고요. 한국인들 중에 박정희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런 틀로 보고 있죠. 왜 박정희가 "구국의쿠테타"를 일으켰기 떄문에 잘살게 되었다고 믿고 있지 않습니까? 장하준 교수조차도 말이죠. 훗날 약점이 잡히냐 안잡히냐 문제는 선거 신나게 할떈 앞뒤 거의 못재는 거구요. 그걸 말씀 드린겁니다. 우리나라의 절반은 그렇게 믿고 있는 이상, 중죄임이 분명한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중죄라고 묻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는 거죠. 일단 자고... ㄷㄷ... 낼 다시 들어올게요. 이 글이 살아 있다면요. ㅋ
	21	야당 유력주자들에 대한 믿음을 버리세요. [새창]	2015-05-31 06:27:36	0	삭제
		/111 물론 총풍은 반역죄죠. 근데 정권을 잡기위해 잠깐 이용하자 였고.. 그러니까 반역죄는 반역죄인데... 여기에는 내가 정권잡으면 국가 좋게 해볼수 있어 라는 마음에서 나왔다고 커버칠 구석은 있습니다. 근데 이 4대강은 처음부터 난 먹겠다 였으니까요. 커버칠 곳이 없죠.
	20	야당 유력주자들에 대한 믿음을 버리세요. [새창]	2015-05-31 06:24:54	0	삭제
		/111 지금 정확히는 기억 안나는데 우리 투표율이 87년 직선제 당시 거의 90% 육박햇을 겁니다. 지금은 대선도 해봤자 70%... 훨씬 중요한 선거인 총선은 55% 정도 밖에 안나옵니다. 나머지는 다 실망층이라고 보는게 맞겠죠? 정권을 아무리 지키려고 해도, 정권이 국가운영을 제대로 못하면 지지층이 약해지기 때문에 다음 선거는 어렵습니다. 문제는 그 기간동안 야권이 진정으로 밑에서부터 국민과 소통하고 대안이 되는 모습이 보여줘야 정권이 넘어가지 그렇지 않으면 둘다 똑같다면서 아에 투표율이 깨지는 거겠죠.
	19	야당 유력주자들에 대한 믿음을 버리세요. [새창]	2015-05-31 06:19:34	0	삭제
		/11 이게 새누리 지지자와 반 새누리 지지자가 다른게... 새누리 지지자는 (물론 묻지마 할아버지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크게 가진 사람들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지지합니다. 자신의 이익 != 공익 이니 그쪽에서 누가 나오든 자기말만 들어주면 만사 오케이죠. 반 새누리 지지자는 특성상 그렇지 않은 사람입니다. 자신의 이익이 공익의 틀에 거의 들어와요. 그러하니 공익에 걸맞는 인격이나 판단력 같은거를 따질 수밖에 없고, 안맞으면 까게 되는 거죠. 자연스러운 결과라 뭐 어쩔수가 없습니다. 이걸 극복하려면 그 까다로운 기준 내로 들어오는 수밖에 없습니다. 일단 들어만 오면, 정치에 신물 났다고 말하는 관망세의 중도층을 끌어올수도 있겠죠.
	18	야당 유력주자들에 대한 믿음을 버리세요. [새창]	2015-05-31 06:01:28	0	삭제
		/1 저도 그건 그냥 추측입니다. 근데 이회창은 본인아들이 비록 병역비리는 했지만, 나름 판사시절에 진보적 판결을 오랫동안 해와서 박원순 시장이 칭찬도 하던 사람입니다. 뭐 총풍이랑 차떄기.. 심각한 죄는 맞는데, 최소한 공구리치던 누구라던가 머리가 빈 누구와는 다르다고 봐요. 물론 이회창->이명박 으로 가면 최악인데, 노무현이 5년 뒤를 노렸다면, 설사 안됬다 하더라도 이명박이 그렇게 막 못했을 겁니다. 이명박 직후의 국회에서 민주당은 80석밖에 안되서 이명박을 제어할 능력이 전혀 없었으니까요.
	17	야당 유력주자들에 대한 믿음을 버리세요. [새창]	2015-05-31 05:56:53	0	삭제
		1 게임이 공정하지 않다면, 발견했을때 확실히 잡지 않는다면 어차피 다음에도 밀리기 마련입니다. 그땐 진짜 개표를 건드려도 발각도 안될수 있죠. 그렇기 떄문에 그건 사생결단을 낼 문제이고요. 그리고 새누리 생각보다 강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가장 중요한 게 중도층이거든요. 게네들이 콘크리트 콘크리트해도 중도층을 흡수해 올 수만 있다면 넘어설수 있어요. 문제는 그 까다로운 중도층을 흡수하려면, 그만큼 믿을만한 집단이 되야 합니다. 어설퍼서는 중도층은 지지하지 않거든요. 저도 솔직히 걱정은 됩니다. 또 넘겨주면 더 심해질텐데... 근데 그렇게 조급하게 걷다보니 더.. 꼬인것 같아요.
	16	야당 유력주자들에 대한 믿음을 버리세요. [새창]	2015-05-31 05:48:28	0	삭제
		1 저도 이거 장담은 못하지만 최소한 이회창은 누구처럼 4대강에 자원외교는 안했을 걸요. 그다음에 노무현이라면 좀더 준비되서 들어왔을것 같습니다. 신자유주의의 폐해도 07년 기점으로 대중에게 인식되기도 했고요.
	15	야당 유력주자들에 대한 믿음을 버리세요. [새창]	2015-05-31 05:45:27	0	삭제
		1 스포츠 사업은 신생분야지만, 손익계산은 명확합니다.이미 많은 지자체 구단들이 무너진 선례가 있는데다 갑작스럽게 관중이 늘 가능성도 전혀 없어요. 독단적... 이라고 말할수는 없지만 강하게 주장하다 보니 의회가 끌려간 겁니다. 그렇게 "돈 더 못준다" 라고 박아놓고도 9개월 뒤에 "이것만이다"하고 주는거 자체가 독단이라고 말할 수도 있죠. 그리고 "정치적 이용을 하지 않는다"라는 답 자체를 왜 받았겠습니까. 하도 그런 말이 돌아다니니까 받은 거죠. 원래 감독이 신태용이 될거라는게 중론이였습니다. 성남의 레전드 선수기도 하고 하던 사람이엿던 데다 평도 좋아서요. 근데 수많은 반대를 무릅쓰고 한물 간 사람을 쓸떄부터 말이 많았어요.. 1 저는 원래 선거부정을 믿지 않던 사람이였습니다만.( 개표부정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있죠) 국정원이 발각되었는데도 현정권의 대응이 매우 별로기 떄문에 강력히 항의하고 조치를 받아내야 한다고 봅니다. 이걸 잘 안받아들인다면 탄핵과 대선승복거부까지 갈 각오는 되야죠. 진짜 말 그대로 목숨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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