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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획기적인 100억광년 이동법
[새창]
2018-10-13 00: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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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안되고 믿음이 안가더라도, 우리 생활에서는 이미 중력과 속력에 따른 시간 변화를 실제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스마트폰, 네비게이터 등에 정보를 전달하는 GPS위성의 경우
시속 1만4천km의 속도로 지구를 돌고 있고, 이 영향(특수상대성이론)으로 지상의 시계보다 매일 7마이크로초씩 느려지고,
또, 지상 2만100km 높이에서는 중력을 적게 받아(일반 상대성이론) 지상의 시계보다 매일 45마이크로초가 빨라집니다.
그래서, 두가지를 합쳐서 매일 38마이크로초 씩 보정을 해 주고 있습니다.
참고로,
빛보다 빨리 움직이면 시간이 안간다거나 거꾸로 흐른다거나 하는 이론은 솔직히 이해도 안가고 믿겨지질 않음
=> 빛보다 빨리 움직일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시간도 거꾸로 흐르지 않습니다.
시간은 절대적인 흐름이라고 생각됨.
=> (현대 물리학에서는) 시간이 절대적인 흐름이 아니라, 빛의 속도가 절대적입니다.
빛의 속도로 날아간다면 늙지도 않고 영생을 사는 거임?
=> 물체가 빛의 속도로 날아 갈 수도 없습니다.
994
층간소음 유발 만화
[새창]
2018-10-11 14: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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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고 대학때 연습했는데
993
최신 어느 회사의 단톡방
[새창]
2018-10-06 14:30:5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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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ILY_LS 님 댓글에 단 답글인데, 밀렸네요
992
최신 어느 회사의 단톡방
[새창]
2018-10-06 14:28:5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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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업무 지시를 톡으로 하면, 히스토리 추적이 어려워요
누가 언제 누구에게 어떤일을 지시했으며,
지시받은 사람이 업무지시를 제대로 수령(확인) 했는지
업무 예상 일정이 어떻게 되는지
업무에 대해 어떤 지원이(사람이든 자원이든)
현재 업무 진행 상황이 어떻게되는 지 등등
톡에도 기록이 남긴 하지만, 업무 진행 상황을 확인 하고 싶으면 대화 내용을 일일이 찾아 가면서 확인 해야 합니다.
업무 진행 중 문제가 발생 할 경우 원인과 책임소재를 찾기도 어렵습니다.
좀 번거롭더라도 메일로 업무 지시를 하는게 히스토리 관리가 편하고(대신 메일 분류를 잘 해야함),
좀더 여유가 있다면 업무 관리(협업) 시스템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톡은 정식 루트(메일이나 시스템)로 전달된 업무에 대해 알림이나 상세 질답 용도로 사용
협업 시스템은 트렐로, 지라, 슬랙 등 웹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많고,
트렐로 같은 경우 기본기능이 무료라 부담도 없어요
제가 경험해본 곳 중 한 외국계 회사 시스템이 아주 잘 되어 있었는데
대충 업무 진행 절차가 다음과 같습니다.
업무 발생
-> 협업 시스템에 등록
-> 담당 부서장이 담당자 할당, 또는 보류/반려 (부서장 외에 타 부서에서 실무자에게 직접 업무 할당 불가능)
-> 실무자가 할당 된 업무 확인
-> 실무자가 협업 시스템에 업무 진행 가능 여부, 예상 일정 및 필요한 자원 요청 등록. (필요 시 관계자와 질답)
-> 업무 요청자가 진행 상황 확인
장점이
부서장은 자기 부서의 누가 언제 어떤일을 진행하는지, 업무량이 얼마나 되는지 항상 알고 있게됩니다.
실무자들은 시스템에 등록된 자기 업무만 집중 하면되니 업무효율이 올라갑니다.
본문 내용 처럼 불필요한 커뮤니케이션을 하느라 시간과 정신을 낭비 하지 않아도 되죠
단점은
본인이 얼마나 놀고 있는지도 한눈에 보인다는 점
추가로 위 회사에서 이 시스템이 잘 돌아갔던 이유 중 하나가,
회장님 지시라 하더라도 해당 업무가 시스템에 등록되지 않았다면
실무자가 무시해도 아무런 불이익이 없는 체계였습니다.
991
만화가 모임
[새창]
2018-10-05 13: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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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2017년 미스코리아 30번 류소영
[새창]
2018-10-02 18: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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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9
헬멧착용 의무화 참 졸속행정이네요
[새창]
2018-10-02 06:05: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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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 의무화 논란일 때 미처 생각을 못했는데,
헬멘 의무화 보다, 야간에 앞뒤 깜빡이나 의무화 했음 좋겠어요
988
문세윤 고기 먹다 친구 잃을 뻔 한 썰
[새창]
2018-10-02 06: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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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호텔에 사과 먹고 자란 와규 한점(1인분 아님)에 3만원 정도 된답니다.
1인분에 100만원 정도 한다고
그런거 누가 먹냐고 했더니, 재벌2세나 연예인이 와서 100만 단위 금가루 사케랑 같이 먹는 답니다.
987
예전 게임도 어려웠어요
[새창]
2018-10-01 16: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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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때문에 스틱까지 구매하고도 도저히 안되서, 비슷한 '함상 전투기'라는 겜으로 갈아 탔던 기억이
함상 전투기에서도 F14로 착함은 한번도 성공하지 못하고, 이착륙은 오토 모드로
얼마전 PC(가정용 게임기) 새로 맞추고 비행 시뮬게임을 찾았었는데,
요즘은 이 장르는 인기가 없는지 마땅한게 없네요
986
어머니께서 자전거를 사시는데 견적내용을 확인해달라고 하시네요
[새창]
2018-09-30 15: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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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하게 성능이나 가성비로 보면 맞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저도 샵들을 욕하는 것이고 ...
근데 문제는 샵의 농간에 넘어간 어르신들의 하차감이에요.
그분들 동호회에 티타늄 아닌 일반 브랜드 타고 가면 잔차를 잘 모르는 거지 취급 받아요
제가 정가로 1200만원대 풀샥 올마를 탔었는데, 티탄 어른신들이 저보고 젊으니 저런걸로도 열심히 탄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어르신들 잔차가 딱 위에 나오는 스펙 그대로 였어요
985
어머니께서 자전거를 사시는데 견적내용을 확인해달라고 하시네요
[새창]
2018-09-29 20:20:4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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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윗글에 공감합니다.
어머님이 잔차를 즐겨 타시고, 저정도 견적을 받아올 정도면 1000% 동호회 활동 하시는 듯
부품구성이 전형적인 어르신들 동호회 구성입니다. 차로 치면 최상급 롤스로이스 급이죠
그리고 어르신들 모임에서 장비(=가격) 따지게 만든게 바로 악성 샵들의 농간입니다.
대표적으로 제가 개인적으로 아주 아주 싫어하는 강남의 유명한 K샵, H샵, 독산동 K샵 같은 곳
983
어머니께서 자전거를 사시는데 견적내용을 확인해달라고 하시네요
[새창]
2018-09-29 14:20:3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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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SEVEN 622M
정가: 8,700,000
GA-FORCE KILO 카폰 No.1
정가 : 2,950,000
최근 판매 정보를 알 수 없음. 정확한 모델명 및 년식 확인 필요
REYNOLDS(레이놀즈) 26" XC CARBON
정가 : 2,500,000 판매가 : 2,300,000
최근 판매 정보를 알 수 없음. 정확한 모델명 및 년식 확인 필요
SEVEN 마운틴 티타늄 핸들바
정가 : 350,000 판매가 : 285,600
SEVEN 티타늄 스템
정가 : 950,000
SEVEN 티타늄 싯포스트
정가 : 690,000
시마노 XTR 11단 그룹셋트 (뒷 변속기가 11단, 앞이 3단 해서 33단이 나옵니다.)
정가 : 2,638,000
셀레 SMP 스트라토스
정가 : 295,000
맥시스 Maxxlite 310
정가 : 138,000
helios 가죽 Grip
정가 : 65,000
케인크릭 헤드셋 카본
정가 : 120,000
시마노 XTR PD-9100 페달
정가 : 190,000
켓아이 무선 속도계
정가 : 49,000 ~ 198,000
모델 및 기능에 따라 가격차가 심함
문라이트
정가 : 4,7000 ~ 170,000
모델 및 기능에 따라 가격차가 심함
케이지 카본
정가 : 30,000 ~ 66,000
보호필름
정가 : 23,000 ~ 60,000
1대분 재단된 킷 기준. 주요 부위만 붙이는 형식,
맞춤 재단해서 풀 코팅 하려면 재료비만 10만원 정도 들어감, 공임 포함 2~30만원 정도
부품 구성대비 가격 자체는 적당한 것 같습니다만,
자전거도 컴퓨터와 비슷하게 부품이 상당히 세분화 되어 있습니다.
같은 모델명에서도 세부 기능과 성능, 그래고 연식에 따라 가격차이가 큽니다.
위 견적은 그냥 'Geforce 1080 게임용 최고급 컴퓨터' 500만원 이라고 한것과 비슷한 견적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프레임 말고 다른 부품은 상세한 스펙이 없어요.
정확한 모델명과 연식을 알아야 제대로 견적이 가능합니다.
제가 이렇게 가격을 조사해서 알려드리는 것은,
자전거 스펙에 밝지 않은 사람들(주로 어머님들) 상대로 악성 재고처분이나,
무조건 고가 부품으로 셋팅해서 바가지를 씌우는 샵이 꽤 있어서 그렇습니다.
실제로 제 친구 어머님이 당했습니다.
프레임만 고급(그냥 유명한거)에 나머지 부품은 중하위 재고 처리한 것이고,
몸에 맞지도 않아 제대로 타시지도 못했습니다.
자전거는 몸으로 타는 것이라 자신의 용도와 몸에 잘 맞는 것을 골라야 합니다.
아무리 비싸고 좋다는 부품도 자기 몸에 맞지 않으면 불편하기만 합니다.
981
림브레이크 설치시 나사산에 그리스 바르지 않나요?
[새창]
2018-09-28 18:47:4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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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르셨군요 ㅋㅋㅋ
혹시 몰라 사용법을 알려 드리자면, 사용전에 잘 흔들어야 하고(안그럼 묽은 액만 나와서 안 굳어요)
아주 조금 살짝만 발라 주세요. 많이 바르면 역시나 안굳어요
사치스럽게 사용하고 싶다면, 적당한 곳에 짜 놓고, 나사를 살짝 살짝 찍어 주는 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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