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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미더덕 논란.jpg
[새창]
2019-10-25 04:54:3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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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는
"고향을 떠나 도시에 나와 사는 사람이 자기의 고향을 이르는 말."
"서울에서, 서울 이외의 고장을 이르는 말."
이라는 뜻이 있답니다.
전 마산이 고향이고 서울에서 자랐으니, 제게는 마산이 시골이지요
1114
오늘 아주 자전거를 고치고 왔습니다.
[새창]
2019-10-25 00:05:5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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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자전거 포가 엉터리네요.
펑크 수리 할 때 타이어 안쪽 점검해서 가시 같은 이물질 찾는게 기본입니다.
펑크 때우는 것보다 펑크 원인을 찾아서 없애는게 더 중요합니다.
1113
최근 공항 특징.JPG
[새창]
2019-10-24 21:16:2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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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움을 스스로 잘못한걸 알 때 느끼는 거죠
1112
응급실 의사의 생활조언
[새창]
2019-10-24 20:26:2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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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 + 장갑 까지 해주면 더욱 좋습니다.
아이 나이에 따라서는 팔꿈치, 무릎 보호대 까지 해주면 더욱 좋구요
1111
미더덕 논란.jpg
[새창]
2019-10-24 09:59:0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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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더덕(껍질까서 손질 한것) vs 오만둥이
시골(마산)에서 미더덕을 먹다가 서울 올라와서는 진짜 미더덕 먹어본 적이 없네요(전부 오만둥이)
서울 사람들 대부분이 오만둥이만 먹어보고, 미더덕은 먹을 것도 없고 맛없다 하더군요.
미더덕은 큰건 성인 엄지 손가락 한마디 반 정도 됩니다. 속살이 먹을만큼 들어 있지요.
손질한 미더덕은 껍질이나 껍질 경계부분을 씹으면 알맹이(속살)가 쏙 빠져요.
멍계향이 나면서 쫄깃한게 아주 맛나죠. 먹고 남은 껍질은 버립니다.
오만둥이는 크기도 작고 속살도 거의 없어 먹을께 없어요, 그래서 그냥 껍질째 씹어 먹습니다.
1110
다음중 지갑속 지폐 정리법은?
[새창]
2019-10-23 19:11:5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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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
1109
헛웃음...
[새창]
2019-10-22 11:07: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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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틱톡이 웃음 포인트죠
1108
연애세포 사망 자가진단
[새창]
2019-10-22 02:03: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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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을 봐도 아무런 감흥이 없다. 결과가 당연하니까
1107
싸구려 편견을 깬 이케아의 미친 마케팅
[새창]
2019-10-20 21:36:0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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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광고
11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10-18 20:07:4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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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1105
오유인에게 없는 걸 가진 멘사 아이
[새창]
2019-10-14 16:25:5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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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걸면 비명부터 지르던데
1104
직업별 수면 자세.jpg
[새창]
2019-10-11 16:50:4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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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오늘 회의때 잘 방어에서, 월요일 아침까지 주요 기능 5개 만들고, 버그 13개 수정하고, 관리도구 3군데만 고치면 되요
이번 주말에는 눈좀 붙일 수 있겠네요. 의자 등받이도 뒤로 눞히고 편하게 잘꺼에요
1103
직업별 수면 자세.jpg
[새창]
2019-10-11 11:14:5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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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자고 싶어서 안자겠습니까? 못자는 겁니다 못자는거
내가 진짜 52시간씩 잠도 못자고 일해야 하냔 말이지!!!
1102
자전거 여행시 텐트질문
[새창]
2019-10-09 05:16: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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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계획을 잘 새워서 숙소가 있는 지역을 기점으로 계획을 세우시길 권합니다.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4대강이 뚤리기 한참 전인 2004년 쯔음 국도따라 서울~부산 투어를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중간에 캠핑을 하는 대학생을 만나서 부산까지 같이 내려가면서 캠핑을 해봤는데 생각처럼 낭만적이지도 않고, 불편한게 많습니다.
(그 친구는 캠핑으로 유럽을 한바퀴 돌고 와서, 이제 한국을 한바퀴 도는 중이라고 했었습니다.)
텐트를 쳐야 하는 상황이라면 주위에 아무것도 없다는 뜻이고, 그러다면 텐트 말고 다른 준비물도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대충 식수(2L 두어개), 식량(쌀, 라면, 즉석식, 반찬 등등), 코펠(식기), 버너, 세제, 휴지, 물티슈 등등 부가적으로 준비할 게 많습니다.
그래서 풀 셋팅된 캠핑 잔차 무게는 보통 30~60kg 정도 됩니다. 평속은 12km/h 정도 되더군요
아주 간단히 하려면 침낭, 라면, 물, 코펠1개, 버너로 줄일 수 있습니다. 정말 급할 때만 하룻밤 버티는 거죠
요즘은 백패킹이 유행이라 더 가볍게 꾸밀 수도 있겠네요
제가 국도로 자전거 여행 다닐 때는, 매일 출발 하기 전에 적당한 위치(숙박이 가능한 도시)를 목표점으로 설정하고 다녔습니다.
하루 100 키로 정도 달리 수 있다 했을 때, 80키로 지점과, 120키로 지점에 도시가 있다면, 만일을 위해 80키로 지점의 도시를 목표로 합니다.
그런데, 사람일이 맘대로 되지 않지요. 목표점 까지 못 가는 일이 분명히 생깁니다.
그러면 그냥 길한가운데 혼자 남게되는 겁니다. 서울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길가에 정말 아무것도 없어요.
어찌 어찌 마을에 도착한다고 해도 시골 마을에는 편의점도 없고, 찜질방도 없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저같은 경우 해가 졌는데 목표했던 곳 까지 못 간 경우에는, 위험하지만 야간 라이딩을 했습니다.
헬멧, 가방, 팔, 자전거 뒤에 식별등을 3~5개씩 달고 달렸습니다.
시골 국도는 가로등도 없고, 지역 운전자들이 과속을 하는 경우가 많아 해가 지면 아주 아주 위험합니다.
갑자기 폭우가 내려 오도 가도 못하게 되서, 폐가에 들어가본 적도 있고(무서워서 바로 나옴).
학교(보통 학교에는 숙직하시는 선생님이 게심), 마을 회관, 성당 같은 곳에 부탁해서 하룻밤 보내기도 했습니다.
(단, 시골이라고 인심이 후하지는 않습니다. 거의 거절 당해요)
계획 잘 세워서 안전하게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1101
(발암주의)자라니 레전드
[새창]
2019-10-09 03:47:4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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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매우 관대하게 생각해서 공원에서 위쪽에 차도가 있는 줄 모르고 점프한거라 해주고 싶어도,
헬멧도 안쓰고, 보호대도 없고, 점프하면서 랜딩지역 확인도 안하고, 공도로 뛰어 들면서 통제 인력도 없고 총체적 난국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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