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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Hockney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5-19
    방문 : 247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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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ckney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74 "통장 사진만 보냈을 뿐인데"…첫 출근 전에 잘린 직원 [새창] 2024-04-26 23:44:20 0 삭제
    물론 법적으로 단순히 몰랐다는 것 자체가 무죄 사유가 되지는 않지만, 조직 생활이란게 결국은 계획대로만 굴가지는 않거든요. 어디서든 문제가 생기고, 어느 선에서 책임을 지울 것인가가 중요해져요. 평소에 귀찮더라도 내가 얼마나 후임들에게 교육을 시켜와ㅛ고 노력을 쏟아ㅛ는지가 중요한 순간이 와요. 애니까요. 실수를 하거든요. 나도 알고서도 실수를 하는데 애들은 어떨까.. ㅋ 꼰대 소리 좀 들으면 어때요.
    3373 "통장 사진만 보냈을 뿐인데"…첫 출근 전에 잘린 직원 [새창] 2024-04-26 23:37:06 3 삭제
    모르는건 죄가 아니에요. 가르쳐 줬을 때 그것을 학습하지 않는게 죄지.
    3372 "통장 사진만 보냈을 뿐인데"…첫 출근 전에 잘린 직원 [새창] 2024-04-26 23:35:41 1 삭제
    전 모르는게 기본이라고 생각하고 막내들 대합니다. 나중에 얼마 시간이 지나고 친해지면 스스로 말해줘요. "저희도 애 아니에요" ㅋㅋㅋ 애 맞아. 늬들 아직 배울거 많아ㅋ
    제가좀 과하게 가르치긴 합니다. 회사나 업무중에 무언가를 '해야 된다'는 사항이 있으면 이것이 무슨 이유에서 해야되는지, 안했을 때 무슨 상황이 샹길 수 있는지, 어떠한 형식으로든 이것을 했을 때 엉뚱한 곳에소 문제재기가 됐을 때 너는 어떠한 형태로 대처를 할 수 있는지...
    덕분에 꼰대소리를 자주 듣지만, 전 만족해요. 제가 신입 때는 그런 이야기를 해주는 사람이 없지는 않아도 많지는 않아ㅛ거든요. 내가 신입 때 답답했던걸 내가 이제 말해줄 수 있다는 만족감도 있지만, 더 이상 그 누가 태클을 걸어와도 제 책임이 되지는 않거든요
    3371 전세사기를 해결하는 방법 [새창] 2024-04-25 08:10:31 0 삭제
    재산은닉에 협조한 공범으로 취급해서 동일형량 때려야죠.
    3370 조국 "감히 말씀드리지만…이재명, 이제 192석 대표 돼야" [새창] 2024-04-23 14:29:46 5 삭제
    선빵이 이래서 중요함ㅋㅋㅋ
    3369 "이러다 나라 망한다"했던 시절 [새창] 2024-04-22 23:47:34 0 삭제
    회사에 월욜만 되면
    주말에 출근을 했다느니,
    힘들었다느니,
    그걸 마치 자랑인냥 말하는 노예가 하나 있음.

    그 인간 때문에 회장은 나머지 직원을 게으르다고 생각함.
    그 인간이 주말마다 나오고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는게
    사실 리베이트 때문인걸 아는데도 (이미 몇 차례 걸린 전적이 있어서;;)
    회사 초창기 직원이었던 정 때문에 내버려둠.

    다른 직원들도 다 아는데도 내버려둠.
    어차피 한 번 걸려서 눈치 보느라 크게 해먹지도 못할 뿐더러
    온갖 귀찮은 일은 다 도맡아 함.
    (물론 돈 안되는 일은 반대로 남한테 떠넘김;)

    한 번은 ㅈ소 주제에 글로벌 대기업과 일할 기회가 있었음.
    근데 그 인간이 주제도 모르고 상대 대기업 직원들한테 자기 자랑(?)을 함.
    자기가 이 회사에서 뭘 했고 어쩌고 저쩌고..
    진짜 말투나 행동이 뻔히 "나 대단하지~"였음.
    그 인간은 진짜로 그렇게 믿는듯했음.
    좀... 불쌍하더라.
    그 대기업 젊은 친구들은 그 사람을 얼마나 같잖게 봤을까?
    3368 "이러다 나라 망한다"했던 시절 [새창] 2024-04-22 23:30:43 3 삭제
    나라가 망해가는건
    국민들이 일주일에 하루 덜 일해서라기 보다는,
    법과 제도를 정비해야 할 나랏님들이 1년 365일 일을 안해서 그런게 아닐까요?

    국민이 가축도 아니고,
    일 안한다고 징징,
    새끼 안친다고 징징...
    먹고 살만한 돈과 시간이 있어야 그런 것도 하는거지,

    120시간과 최저임금 인하를 논하는 나라가 무슨...
    그딴 나라 좀 망하면 어때요?
    고통받는 국민도 함께 싸그리 사라지고 모두가 해피앤딩~
    3367 서양인: 한국인들도 김치를 빵에 넣진않잖아 [새창] 2024-04-21 17:47:56 1 삭제
    너희가 김치나 다른 한식에 뭔짓거리를 다 해봐라.
    한국인은 그걸 다 맛있게 먹을 준비가 됐다.
    아님 이미 그짓거리를 했거나.
    3366 대기업 코스프레 오진다는 중소기업 [새창] 2024-04-21 15:00:46 5 삭제
    근무환경도 따져봐야겠지만 자기 회사에 대한 책임감이 확실하신 분들이네. 좀 오바 같기는 하지만, 분명 어디선가는 일어났던 일이고 앞으로도 일어날 일인건 맞다고 샹각함.
    3365 원자력이 친환경 에너지라고? [새창] 2024-04-21 11:00:31 0 삭제
    지구 입장에서는 표피에 일부 기생하는 것들이 뭐 어케 되든 알 바 아니겠죠ㅋㅋㅋㅋ
    생태계도 사실 종 몇 개 없어진다고 무너지지는 않을꺼에요.
    어떠한 형태로든 환경에 맞춰 새로운 종이 나타나고 번성하고 재편성 되겠죠.
    단, 거기에 인간은 없음.
    3364 며느리 같은 딸, 아들 같은 사위 [새창] 2024-04-21 10:52:24 4 삭제
    알고보니 신부 새 엄마도 아들을 잃어버렸고 그게 신랑인거 아님? ㅋㅋㅋㅋ
    3363 ㅇㅎ?)야스하다보면 무조건 하게되는 자세.jpg [새창] 2024-04-19 16:08:04 5 삭제
    1자문자답중이시랍니다.
    아마 평소에도 혼자 넣고 혼자 빼고하시겠지요.
    3362 26살 vs 47살 [새창] 2024-04-19 16:04:18 6 삭제
    내가 하청 주는 아저씨들도 일할 때는 나한테 존댓말 쓰지만 퇴근할 땐 외제차 타고 가더라는... "태워드릴까요?" 하시는데, 내가 오늘 뭘 잘못해서 멕이시는건가 했음ㅠㅠ
    3361 ㅇㅎ?) 기타 유튜버 눈나의 섹드립 [새창] 2024-04-19 10:04:32 0 삭제
    선물이 사라졌다.
    왠지 어디로 사라졌는지 알 것 같다.
    3360 변희재와 김용민 측 주장 현재 상황 요약 [새창] 2024-04-18 15:14:45 0 삭제
    ㄱㅅ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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