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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하하웃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5-19
    방문 : 47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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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웃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9 오늘 제 생일인데.. [새창] 2017-05-22 23:56:03 0 삭제
    생일 축하해요~~~ 저도 제 생일에 미역국 먹은지가 언제인지...시어머님은 생일에 전화하셔서 제 손으로라도 끓여먹으랍니다 ㅋㅋㅋㅋ 왜 아들한테 며느리 즉석 미역국이라도 끓여주란 말을 못하시냐고!!!!!
    2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2 17:39:28 0 삭제
    한달에 한번 또는 두달에 걸쳐 세번 정도 가요..설날, 추석, 어머님 생신, 아버님 생신, 어버이날..이렇게만 해도 이미 다섯번이니 사이사이 뜸하다 싶을 때 가요..근데 남편의 가족은 시댁식구들인가 보네요...가까이 살아서 그런지 모르지만 설사 가까이 살더라도 결혼했으면 독립된 가정이고 이제 가족은 부부 중심으로 돌아가야지 아직 그집 아들이예요...저 EBS '달라졌어요' 자주 보는데 정신적으로 독립을 못해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심리 상담까지 받던데요...그런 경우 모든 싸움이 시댁문제에서 시작되더라구요...시부모님도 개입이 심하신 거 같은데 아이 낳으면 더해요...매일 영상통화로 아이 보여주고 아이 입는 거 먹는 거 싸는 거 다 간섭하는 시부모님도 많이 봤어요...
    227 신호등 없는 외국의 어느 도로 상태 [새창] 2017-05-22 08:57:14 13 삭제
    하노이 여러번 갔었는데 아주 큰 도로 이외에는 신호등 없는 데가 많더라구요..처음엔 무서운데 정말 앞만 보고 가면 되요 ㅎㅎ 알아서 오토바이들이 다 피해감...워낙 오토바이도 많고 신호등도 없고 하다보니 속도를 많이 내지 않더라구요..
    226 해독주스 먹고있는데 배가 묵직하고 불편한 느낌이 나요 [새창] 2017-05-22 01:25:26 0 삭제
    해독주스 먹기 시작해서 며칠은 가스가 엄청 생기더라구요..꿈틀대는 느낌은 장에 찬 가스가 움직이는 거 아닐까요? 초반에만 좀 가스 생기고 괜찮더라구요. 한잔만 마시면 어쨌든 야채을 먹었다는 안도감이 있긴한데 맛을 위해 토마토 사과 바나나 양을 늘리게 되면 당 때문에 살쪄욤 ㅠㅠ
    225 갓뚜기는 악덕기업입니다. 속지 마세요. [새창] 2017-05-22 01:14:55 58 삭제
    과일 많이 먹으면 살 안찐다는 거 농담으로 하신 거 맞죠? 혹시 아니라면...과일은 과당 때문에 다이어트의 적..소량만 드셔야 합니다 ㅠㅠ
    224 자취하시는 분들 어떤장비로 밥하시나요? [새창] 2017-05-21 16:24:20 0 삭제
    자취는 아니지만 집에 밥먹는 사람이 너무 없는 관계로 쌀컵으로 한컵씩만 밥을 해요. 2인분 정도 나오는데 전 풍년 압력밥솥 작은 걸 이용합니다..^^ 압력솥 하나있으면 수육도 해먹고 갈비찜 김치찜도 해먹고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한컵 기준으로 중보다 살짝 쎈불에 얹어서 추 돌아가면 1분, 약불로 줄이고 3분..불 끄고 압 빠지면 열면 됩니다
    2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1 12:54:31 138 삭제
    낳아보고 댓글다시는 건지...말이 쉽지 남편이 독박육아 어렵구요...거들 입으면 출산 후 몸매가 더 좋아진다구요?? 이런 과학적 근거도 없는 얘기 처음 들어보네요...무뚝뚝한 엄마여도 물론 괜찮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내 아이중심으로 키우지 않아서 애가 더 잘 크겠다..이건 육아 해보지 않아서 하시는 말씀인가 같네요...
    낳는다고 저절로 크지 않습니다. 동물도 아니고 난 싫은데 그럼 애아빠가 키우준다면 낳아는 주지..말도 안되는 얘기죠..설사 낳아만 준다고 쳐도 임신기간도 힘들어요..입덧에 나날이 배는 커지지 허리는 끊어질 것 같지..자다가 수시로 다리에 쥐나고..피부는 칙칙해지고 몸은 붓고...임신 출산 기간의 호르몬 변화로 정신도 피폐해지고..출산의 고통은요? 수술한다해도 수술도 안전한 건 아니구요..회복기간도 길고 전 자연분만 했지만 수술하신 분들은 몇년 후에도 수술자국이 불편하다고 해요...출산 후 머리카락 빠지고 백일쯤 되면 엄마는 잔디인형이 되죠...
    이 모든 과정은 제가 원해서해도 힘들었어요...하지만 제가 원한 아이였고 뱃속의 아이가 자라는 게 기뻐서 견딜 수 있었죠...원하지 않은 임신 출산은 그렇게 쉽게 권할 수 있는게 아니예요...쉽게 말하지 마세요
    222 애가 공부가 싫대요..진짜 어떡하죠? 답답합니다 [새창] 2017-05-20 17:41:34 13 삭제
    댓글들이 무섭네요...고모 입장에서 다른 아이들이랑 비교되고 아이가 걱정되서 올리신 글인거 같은데 마인드가 그게 뭐냐는 둥, 극혐이라는 둥, 애 망치겠다는 둥...본인 아이는 키워 보시고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지 모르겠어요...
    저도 10살 아이 키우고 있지만 육아가 그렇게 쉬운게 아니더라구요...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어릴 때부터 그렇게 공부만 강요하면 안된다 하지만 주변 아이들 하는 거 보면 머리로는 아니다 아니다 하면서도 불안한 건 사실이예요.
    내 아이면 내가 시킨 교육방법에 대해 내가 책임지면 되지만 고모 입장에서 혹시 본인이 아이를 제대로 교육시키지 못하고 있는게 아닌가 육아를 잘못하고 있는게 아닌가 더 불안하고 걱정되시겠죠..
    내년 입학을 앞두고 있다면 정말 얼마나 걱정되실지 이해가갑니다. 주변 얘기들어보면 한글은 기본으로 다 떼고 가고 영어도 유창하게 하는 아이들이 많다고 하는데 우리 아이만 뒤쳐지면 어쩌나..그래서 선생님께 미움받고 왕따라도 당하면 어쩌나..나쁜 아이들이랑 어울리면 어쩌나..
    그 마음은 이해 못하시고 다들 이론적으로 이해하는 걸로만 댓글 다시는 거 같아요.

    너무 걱정마세요~ 잘하는 아이들도 있고 못하는 아이들도 있죠..배우는 데 느린 아이들도 있구요..대부분 한글 떼고 입학하는 게 사실이지만 읽는 것만 되지 쓰기는 잘 못하는 아이들도 제법 되요. 입학하고 나면 흥미를 가지고 공부할 수도 있구요. 3학년 저희 아이도 공부하기 엄청 싫어해요..ㅜㅜ 그냥 해야하니까 억지로 하는 거 같아서 크게 강요는 안하고 학교 진도 맞추는 정도만 하지만 주변 아이들이랑 비교하면 저도 불안하답니다.

    한글이 읽기도 아직 안된다면 서점에 가셔서 아이랑 책을 같이 고르셔서 반복적으로 읽어주세요..한글이 그래도 글자 쓰여진데로만 읽는거라 몇번 반복하면 의외로 쉽게 읽어요.
    읽기가 되는 상태라면 맞춤법이 틀리더라도 자꾸 써볼 수 있게 유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캐리를 좋아하면 캐리언니한테 편지를 써보라거나...
    그 나이에 공부하고 싶어하는 아이들은 없어요..하지만 동영상 보는 건 제한을 확실하게 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우리 애도 냅두니까 끝도 없이 보더라구요..ㅠㅠ 시간 제한을 원래 두는데 저도 피곤하거나 할 일이 있거나 하면 강하게 얘기하지 않고 어느정도 허용하니까 훈육하기 어렵네요...
    친부모라도 완벽하게 아이 키우는 부모가 얼마나 되겠어요~ 돌아보면 후회 뿐이지만 그때 그때 최선을 다하며 우리 열심히 키워요!! 아이의 꿈을 잘 찾아서 키워줍시다^^
    221 박주민 의원 보좌관이 말하는 이낙연 총리 내정자 [새창] 2017-05-18 14:41:10 35 삭제
    엄마가 이낙연 총리님 사모님과 같은 학원 다니셨데요~ 저 유학시절 저 보러 오신다고 늦은 나이에 영어 배우러 다니셔서^^ 엄마 고향 진주에 집안 전체가 보수 중에 보수인데 엄마가 이 분만큼은 정말 청렴 보증한다고!! 사모님도 엄청 검소하시고 사람 너무 좋다고 극찬하셨어요.
    220 문재인은 그냥 싫다는 엄마 [새창] 2017-05-16 15:43:45 0 삭제
    그래도 잘하는 건 잘한다고 인정해주시니 멋진 어머니세요~ 저희 집은 아빤 완전 보수 중에 보수 엄마는 그냥 아빠의 영향을 받는 정도인데 이번에도 유승민 찍는다 하시더니 아빠 따라 2번 찍고 오셨더라구요..지난 주에 집에 갔더니 잘하는지 두눈 뜨고 지켜보시다가 못해서 또 촛불집회하면 자긴 꼭 참석할꺼라고..에효...그럴 일도 없겠지만 지금까지 나라 망쳐놓는거 신경도 안쓰다가 이제 와서 이러는 이유가 뭐냐니까 "자기가 잘한다고 자신있다고 해서 대통령 됐으니까 못하면 촛불 들어야지~!" 이러신다는...말이 안통해요..엄마한테 그네언니도 토론 때마다 자기가 대통령되면 다 한다고 다 된다고 한거 기억안냐냐고 했더니 대답도 안하시네요...그 와중에 대통령 주제 나오자마자 아빤 들어가버리심...
    219 우리아이 담임선생님때문에 멘붕.ㅡㅡ [새창] 2017-05-14 12:52:21 85 삭제
    본문에 남자선생님이라고....
    218 청와대 홈페이지가 개편되었습니다 .jpg [새창] 2017-05-12 19:58:48 1 삭제
    저도 이 생각하며 즐찾 추가 ㅎㅎ
    217 대통령 오찬 [새창] 2017-05-12 15:25:55 0 삭제
    식당 안에 원래 의자가 두종류로 보이네요~ 첫짤의 쿠션의자 테이블에 앉으신게 아니라 그쪽에 악수하러 가신 것 같아요~ 식사하시는 사진을 보시면 쿠션 없는 의자에 앉으신 걸로 보입니다
    216 임산부는 뭘먹어야할까요. [새창] 2017-05-12 01:37:48 0 삭제
    전 고기 자주 먹었어요~ 삼겹이나 목살~ 앞다리 고추장이나 간장으로 양념해서 제육볶음..상추 깻잎 등 각종 야채에 쌈 푸지게 싸서 먹음 왠지 단백질도 먹고 섬유질도 다 챙겨먹었다는 안도감...직장 다녔어서 아침은 대충 때우고 저녁만 챙겨 먹었네요..떡볶이가 글케 땡겨서 일주일에 떡볶이도 한두번 먹고...
    215 지금 너무 완전히 다 당선된것같은 분위기예요. [새창] 2017-05-08 23:36:01 1 삭제
    지난 대선 때 좌절한거 생각하면...ㅜㅜ 그리고 제
    주변을 보면 (강남 3구에 지인이 포진해 있어서 좀 그래요..게다가 친정 경남 출신...) 정말 불안불안..낼 밤새 개표 봐야죠..전 이미 사전투표 했는데 주변에 영업할 사람도 없고 불안하기만 하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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