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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발다떼♥♥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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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발다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5 주도적인 입장은 생각부터 다르다 [새창] 2013-08-06 13:00:42 1 삭제
    좋은글 감사합니다. 근데 우리는 a가 맞으면, b가 틀리거나 b가 맞으면, a가 틀린거라고 생각하죠.
    a가 맞으면서 동시에 b가 맞을 수도 있고, a가 틀리면서 동시에 b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개인이 마음을 밝게 하는 것으로 스스로 빛나는 인생을 살 수 있다는것은 허울좋은 긍정주의일 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을 밝게 스스로 빛을 내야 하는건 맞지만 그것 만으로 내 인생인 밝아질꺼란
    희망을 심는건 가진자들의 횡포에서 내면의 안전망으로 도망갈 구실을 만들어 주는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체제와 시스템의 제약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개인에겐 당연한 이야기죠.
    스스로 마음을 밝게 하는것은 물론 중요하지만 그것이 다는 아닙니다.
    마음은 따뜻하게 밝히되 이성의 눈은 냉철히 떠야죠.
    1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6 01:45:06 43 삭제
    저 여자의 혐의는 뭔가요? 똥을 팔았다는거? 부당이득을 올린거? 나라에서 저 여자를 조사하는 이유가 단지 돈을 벌었는데
    왜 소득에 대한 세금을 내지 않았는가 아닌가요?
    그럼 저런 사업에대한 사업등록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던지 소득신고 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야죠.
    국가가 좋아하는게 관련 법조항이 없기 때문에 처벌할 수 없다 아닌가요? 저 여자는 무슨 혐의인가요? 분명히 관련 법조항이 있을 것 같진 않네요.
    물론 작위적으로 해석해서 같다 붙일 순 있겠죠. 길가는 사람도 잡아 가둘 수 있는게 법이니까요.
    사업등록을 할 수도 없고 소득 신고도 할 수 없는데
    부당이득으로 잡아가서 조사를 한다?

    저 여자가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산 사람들도 미친거죠. 근데 저 여자는 최소한 거짓말을 하거나 사기를 치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내가 싼 똥을 팔겠다. 분명히 말했고 내가 싼 똥인지를 확인시키기 위한 노력도 했습니다.

    제가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저 여자가 혐오스러운 짓을 한 것과 기사에서 나온 부당 이득의 혐의는 분명히 다른 겁니다.
    근데 사람들은 그 둘 사이를 명확히 구분하지 못하고 그냥 뭉뚱거려서 저 여자가 미친짓 해서 검찰 조사 받고 있라고만 인식하시는 것 같아서
    좀더 명확한 시야를 가져 보자는 뜻에서 이 글을 씁니다.

    있는 것들은 있는 법 조항도 요리조리 피해서 빠져 나가는데 없는 것들은 없는 법조항도 갖다 붙여서 잡아 족칩니다.
    그런 현상들이 은연중에 정당하게, 종국엔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것이 이런 종류의 기사 내용으로

    국민들의 의식을 뭉뚱그려서 명확히 구분해서 인식되지 않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133 크레용팝...정치병 걸렸단 소리 들을까봐 얘기 안하려 했는데.. [새창] 2013-08-05 23:51:02 4 삭제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21319&s_no=16829&kind=ouscrap&page=1&mn=64807&ouscrap_no=ouscrap_64000
    132 저장용 [새창] 2013-08-04 19:44:46 0 삭제
    이런건 어디서 구해요?
    131 [익명]이런생각이 들었어요 [새창] 2013-08-04 05:47:27 0 삭제
    네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결혼하고 나서도 혼자 먹을땐 대충대충 해서 먹는데

    남편 저녁 차릴때면 이것저것 고민하고 정성껏 차리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개인차는 있겠지만 사랑하는 사람 저녁 차리는게 내 입에 들어갈꺼 챙기는것 보단 아무래도 마음이 많이 가지 않을까요?

    그리고 죄송한데 스물다섯이면 연애를 하셔야지 결혼을 하시면 곤란해요. 여자든 남자든 사람을 겪어가면서 사람을 알아가거든요.

    스물다섯 나이를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아직 사람을 잘 안다고 하긴 좀 곤란하니까 조금만 더 사람 보는 눈이 생기면 그때 결혼해도

    늦진 않을 꺼여요.
    130 [익명]외모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새창] 2013-08-04 05:26:42 0 삭제
    글 한참 쓰다가 너무 길어서

    제가 스스로 요약했습니다.

    사람의 외모를 결정 하는건 얼굴의 생김새가 아닙니다.

    그 사람이 풍기는 내적인 향기입니다.

    이는 절대적인 사실입니다.

    어떻게 하면 내 내면에 향기를 품을 수 있을까를 고민하세요.
    129 자살예정합니다... [새창] 2013-08-04 04:42:17 2 삭제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제가 같은 처지라면 저 역시도 그 방법외에 다른 방법은 떠오르지 않을 것 같습니다.

    누구는 앉은 자리에서 히히덕 거리면서 주가조작같은걸로 몇억씩 벌어 제끼는데 저네들끼리 사바사바 하면서 국민들 등쳐 먹어 가면서 배때지 두들기고 있는데

    정작 나라를 지탱하는 국민들은 돈에 매여서 죽어 나가는 군요. 돈은 돈을 낳지 않죠. 그럼 저네들 배때지 기름끼게하는 돈은 어디서 나올까요?

    국민들 주머니에서 나옵니다. 그 중에 탈탈 털리고 빚밖에 안 남은 국민은 죽어나가는 거죠. 그것도 지손으로 지가 죽겠다는데

    누가 어디에 책임을 묻겠습니까? 그래도 저네들은 상관없어요. 여전히 국민들은 애새끼 싸지르고 있고 여전히 먹고 살겠다고 아둥바둥하면서

    돈 벌라고 혈안 되어 있고 여전히 저네들이 빨아 먹을 호주머니는 널려 있으니까요.

    현대판 노예네요. 살아서도 인간답게 살아보지 못하고 재벌들이 국민들 피빨아 낼려고 짜놓은 더러운 시스템에

    발목 붙들려서 피만 쪽쪽 빨리다가 더 이상 필요 없어지면 즉 돈이 없어지면 다른 노예로 대체하는 현대판 노예네요.

    더구나 지손으로 지가 죽으니까 처리비용이 들지도 않아요.

    지금 현실이 이렇네요.

    하루에도 수도 없는 사람들이 같은 이유로 죽거나 자살합니다. 저도 수중에 돈이 떨어지면 같은 선택을 할 수 밖에 없겠죠.

    아무리 생각해봐도 방법이 없거든요. 나 하나가 뭐 대통령 면담을 하겠습니까 아니면 국회의원 면담을 하겠습니까?

    저도 참 방법이 없네요.

    어떻게 글쓴님의 심정을 다 알겠습니까? 저는 "난 니 심정 다 이해해" 이 말을 굉장히 무례한 말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다만, 돈에 피가 말라 죽어야 하는 지경이라는 것을 공감한다고 하면 그 부분은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래도 차마 힘내서 살아보세요 라는 말씀은 못 드리겠네요. 지금 나라 돌아가는 꼬라지 보면 답 없으니까.

    근데 저는

    그렇게 죽어버리면 억울할 것 같아요.

    내가 씨발 무슨 잘못을 해서 저 더러운 새끼들이 떵떵 거리는데 내 피만 빨리다가 씨발 내가 왜 죽어야 되는데,

    죽어도 씨발 저 새끼들이 죽어 없어져야지. 저는 그렇게 억울할 것 같아요.

    어금니 한 번 꽉!! 깨물어 봅시다.

    제가 오래 살진 않았지만, 살아본 결과, 어금니 꽉!! 깨물면 또 생각지도 못했던 방법이 나오곤 하더라구요.


    내가 여전히 알지 못하는 방법이 있다면, 그게 내가 제시할 수 있는 카든데, 아직 내 손에 카드가 들려 있다면

    있는지 없는지도 몰랐던 카드가 있었다면, 그건 백배 천배 더 억울 하지 않겠어요?

    어금니 꽉!!! 깨물고 한 번 찾아 봅시다. 그 카드!!!!
    128 똥 묻은 민주당이 겨 묻은 새누리 나무라는 꼴 [새창] 2013-08-04 04:14:59 4 삭제
    일베유저는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차단이 원칙입니다..

    이 말은 오해의 소지가 있기 때문에 풀어서 설명 드린 겁니다.

    위와같은 이유로 일베는 이유 여하를 막론 하고 차단하는 겁니다.

    글쓴이가 정말로 궁금하다면 근현대사부터해서 차근차근 공부해보세요.

    무릇 진실은 신념을 버릴때 비로소 모습을 드러내는 겁니다.

    내가 믿고 있는 있는 바가 정말로 진실인지 여부는 내가 가진 모든 식견을 내려놓고

    내가 그렇다고 굳건히 믿는바에 의심을 가지고

    나와 다른 견해를 가진 사람들이 전하고자 하는 진실을 천천히 들여다 보려는 자세에서

    스스로 배워 나가는게 중요합니다.

    그게 정상적인 식견을 가진 사람이 취할 태도입니다.
    127 똥 묻은 민주당이 겨 묻은 새누리 나무라는 꼴 [새창] 2013-08-04 04:07:26 5 삭제
    전형적인 일베스러운 글입니다.

    언론에서 좋아하는 극우세력의 이야기죠.

    누가 이미지 첨부해줬으면 좋겠는데 새누리당의 친일파 숫자와 민주당의 친일파 숫자를 비교한 사진을 본적이 있거든요.

    그 사진이 있었음 좋겠습니다.

    일베도 하고 오유도 한다는거 자체가 이미 일베 유저란 말입니다.

    정상적인 지각을 가진 사람은 그 두가지를 동시에 하지 못합니다.

    마치 디시도 하고 오유도 합니다. 라든가

    웃대도 하고 오유도 합니다. 혹은 여시도 하고 오유도 합니다.

    등의 말처럼 일베도 하고 오유도 합니다. 라는 말로 물타기 하려고 하는데

    정상적인 지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다른 말들은 말이 되지만

    일베도 하고 오유도 합니다. 일베도 하고 디시도 합니다.

    일베도 하고 웃대도 합니다. 이 말로 물타기는 안 됩니다.

    물론 가능하죠. 실제로 그런 사람들이 있으니까 하지만 일베를 한다는 것에서 이미 버러지의

    영역에 거하고 있다고 실토하는 겁니다.

    정확하게 표현한다면 일베버러지이면서 오유도 들락거리고 디시도 들락거립니다.

    이렇게 표현하셔야 되는겁니다.

    그만큼 일베는 다른 여타한 사이트와 차이가 두드러 지는겁니다.

    지렁이도 있고 콩벌레도있고 바퀴벌레도 있고 개미도 있고 매미 유충도 있고 또 뭐가 있든간에

    두루두루 있는 밭둑과 바퀴벌레만 드글드글 하는 쓰레기통이 같을 수가 없죠.

    물론 그 바퀴벌레가 밭둑으로 마실다녀 올 순 있지만 그렇다고

    밭둑이 쓰레기통이 되진 않습니다.
    126 버러지와 보수의 차이 [새창] 2013-08-04 03:51:55 0 삭제
    그러니까 결론은 너네는 애국보수 나부랭이가 아니라 그냥 독재자 후창이나 빨아제끼는 더러운 버러지들일 뿐이다.

    이 말씀이신건가요?
    125 ‘음원 사재기’ 멜론·엠넷…음원순위 ‘믿었던 내가 바보’ [새창] 2013-08-04 03:34:12 0 삭제
    대기업이 돈 쏟아 부어서 만든 서비스면 당연히 그걸 만든 이유가 있을테죠.

    여러분이 보시는게 그 이유입니다.

    예외 없이 적용되는 패턴아닐까요?
    124 업글 좀 도와주세염 ㅠ 그리고 문의 좀 [새창] 2013-08-04 00:17:37 0 삭제
    뭐 별로 갈켜줄 지식도 없지만

    일단 내 컴보다 좋기 때문에

    안알랴줌!!!!!
    123 국정조사가 현재 까이는 이유? [새창] 2013-08-04 00:06:15 0 삭제
    새누리당이 까이는 이유를 알려면 근현대사에 대한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한 두줄로 요약하기엔 내용이 너무 방대해요

    천천히 공부해 보세요.

    새누리당 뿐만 아니라

    기득권 세력이(언론 재벌) 국민을 대하는 태도나 이 나라에서 그들의 입장이나 그들이 시작된 뿌리 그들의 자리 그리고 그들의 역활과 동시에

    그들이 지금 행하고 있는 작태 그들이 국민들을 대상으로 저지르는 짓들을 동시에 이해하셔야 지금 새누당이 왜 까이는지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122 [bgm] 새벽 [새창] 2013-07-14 07:39:11 0 삭제
    작가세요?

    사진이 후덜덜 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더 많은 작품 만나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121 불교의 기본 교리 [새창] 2013-07-05 18:39:08 7 삭제
    철도민영화// 댓글을 이제야 봤네요.

    간단히 말씀드리면, 부처님이 말씀하신 사랑은 감정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사랑은 부처님이 말씀하신 개인의 감정에 기인한 사사로움(사랑, 집착, 번뇌)를

    벗을때 비로소 가질 수 있는 고귀한 정신입니다.

    예수님의 원수를 이웃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뜻은

    부처님께서 자비심을 말씀하신 뜻과 같이 이을 수 있습니다.

    공자님이시라면 '인'혹은'덕' 이란 말로 뜻을 이을 수 있겠죠.

    덕이란 것 역시 번뇌를 벗어난 이후에 스스로 스며들듯 안에서 빛을 발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덕을 닦는다는 표현은 되려 어렵게 만드는 것일 뿐이죠.

    덧붙이자면 아이돌의 노랫말이나 사회에서 통용되는 사랑이라는 단어와

    성인들이 말씀하신 사랑은 전혀 상관없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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