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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3	캐리비안베이 현재 상황.jpg [새창]	2019-07-08 17:36:16	16	삭제
		얼마 전에 한 워터파크에서 물마시고 폐를 완전 못쓰게 됐다는 20대남자 기사를 읽어서 그런지 이제 워터파크라면 돈준대도 가기 싫어짐. 다들 조심해야할듯. 특히 성수기인 여름철엔 온갖... 어휴
	92	간단 반찬 레시피 모음 [새창]	2019-06-06 12:56:22	0	삭제
		반찬♡
	91	흔한 중소기업 앞 식당 [새창]	2019-05-29 12:49:30	1	삭제
		ㅋㅋ선생님이신듯. 공립이면 뭐 5년 버티고.. 사립이면.....(먼 산)
	90	09학번 놀리는 18,19학번 [새창]	2019-04-03 21:12:58	0	삭제
		꺄아~~~~ 여기 모두 04??? 너무 좋다. 요즘 학번 너무 낯설어. 최근 13학번 뭐????? 격세지감~~
	89	음주운전 처벌 강화 청원 서명수 달성에 대한 감사의 글 [새창]	2019-04-03 21:05:43	0	삭제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작은 물방울이 결국엔 태산같은 바위를 뚫고말듯이..
	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3-19 22:56:01	7	삭제
		유머로 되감기한 영상이라 다행이다. 짧은 순간 저 개가 너무 가여워서 울적해질 정도였는데 유머라서, 저 개를 구해주는 영상이라서 정말 다행이다.
	87	백종원이 생각하는 한국 입시 제도의 문제점.jpg [새창]	2019-03-09 18:45:54	17	삭제
		고등학교 교사입니다. 지금 아이들 정말 힘들게 대학가요. 예전보다 훨씬 더. 대학에서는 아이가 전공계열과 관련한 창의적체험활동. 봉사활동. 진로. 동아리를 다 완벽하게 셋팅된 상태로 보내랍니다. 그게 학생부종합전형이죠. 문과. 이과. 이제 이런말도 없어지고 현 고1고2는 계열선택형으로 자신이 원하는 대학의 학과에 맞게 교내활동과 생기부를 채워갑니다. 거기에 내신관리. 수능등급맞추기 위한 모의고사관리까지.. 솔직히 말하면.. 애들이 지금 자신의 진로를 명확하게 알아내고 준비하는게 말이 되나요? 고1부터 철저하게 계열에 맞게 준비하는게 말이 되냐구요... 너무 기형적입니다. 지금의 입시방식. 저는 30대이고 아직 살아갈 날이 많기에 여전히 제 진로를 고민합니다. 교사가 되었다고 꿈과 희망이 멈추는것은 아니니까요. 평생직장이라는 말도 이젠 옛말이고 대신 평생학습시대로 접어들어 누구나 다양한 삶의 방식을 경험하고 시도해보는 게 건강한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다 떠나서 요즘 십대들 너무 안타까워요. 우리나라 교육이 바뀌려면 대학의 입시구조부터 다 뜯어버려야 할겁니다.
	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3-01 20:32:11	10	삭제
		그럼 이 글은 어디가 유머임? 나도 시게 싫지만 굳이 험한말 써가며 저격하는 것도 별로. 와 맛있겠네 이러고 읽고 내려오다 갑분싸.
	85	초등학교 교사의 고뇌.jpg [새창]	2019-02-02 15:19:14	0	삭제
		공감 백만개.....ㅜㅜ 생기부 정말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쥬
	84	학생인권조례가 생긴 이유. [새창]	2018-07-31 15:07:10	2	삭제
		중등(중학교 및 고등학교) 수행평가 영역에 “태도”를 삭제하여 평가하는 것이 지침입니다. 평소 불손하고 수업에 방해를 주어도 수행평가라는 항목에서 아이를 점수를 차별해선 안된다는 얘기지요. (내신영역에서의 정성적 평가를 제한) 고등학교는 대입때문에 점수에 벌벌떨거다 하지만 머리좋은 애들은 아주 요리조리 잘 빠져나가 자기관리는 또 잘해요. 벌점(그린마일리지)역시 한 학기가 지나면 리셋돼요. 음 제도적 장치가 굉장히 부실하죠. 수업을 악의적으로 방해하거나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어 사고를 치는 경우에 한해 학생선도위원회나 겨권보호위원회를 열기도 합니다. 다만 징계에 대한 불응으로써 재심청구를 원하는 결과가 날 때까지 하는 학부모도 여럿 보았습니다.
	83	학생인권조례가 생긴 이유. [새창]	2018-07-31 14:54:31	5	삭제
		교복을 입고 술을 마시며. 그것도 초등학교라는 학교 라는 공간 안에서 교칙에 위배되는 음주행위를 한 것도 모자라 인터넷상에 자랑한 것은 문제가 되죠. 학부모가 음주를 허락했다는 것은 아이를 선도위에 올리지 않기 위해 한 핑계구요. 그 자리에 있는 모든 학생들이 일일이 엄마아빠한테 저희 오늘 소주마실거니까 하고 마셨을까요.. 학교가 평가만 이루어져야 하는 곳인지. 아이들이 잘못된 길로 접어드는 것을 바로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곳인지. 를 많은 학부모는 자기 아이의 필요에 의해 해석하지 않았음 합니다. 중1이 대낮에 초등학생이 있는 학교에서 술판을 벌인 것을 알고도 개입할 건덕지가 없다고 말한다면.. 참 씁쓸해지네요. 교사라는 입장이.
	82	학생인권조례가 생긴 이유. [새창]	2018-07-31 14:03:08	8	삭제
		얼마전 중학생 아이들이 근처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술을 마셨다네요. 친구들과. 그걸 사진찍고 페북에 인증해서 자랑스러워 한 걸 다른 반 애들이 학생부에 말해서 조사하고 선도위원회를 열어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그 잘못을 지적하려하자.. 학부모가 나서서 내가 애들 시험도 끝나고 술좀 마시라고 했다. 보호자가 먹으라고 허락한건데 학교가 뭔데 우리애를 징계하냐. 담당 선도위 선생님이 오히려 학부모한테 사과를 했답니다... 선도위원회는 취소가 됐고요. (바로 옆 학교 이야기) 벌점? 징계?? 조금만 처벌수위 높아도 학부모 허구헌날 재심청구에 학교 매일 찾아와서 진을 칩니다. 한 번은 각반을 돌며 학급비를 훔친 학생 학부모가 학교로 찾아와 우리학교 학년부장 선생님께 고성을 지르며 당신들이 우리 아이를 그렇게 만든거라고 하며 가방을 내던지기도 합니다. 그애는 고1이고 그 사건은 4월에 있었죠. 민원 넣는 것을 무기삼아 학교업무 마비시켜버린다고 협박에 폭언을 해도 어쩝니까. 그나마 교장 교감 마인드가 커버 쳐주고 선생님들 독려하면 모를까.. 교장 교감은 덮기 급급하고 민원 하나 들어오면 발발 떨며 오히려 교사들을 족치는데.. 지금? 애들 단 한 대도 못때립니다. 어디 어디는 때린다고요? 그럼 신고하세요. 정말 다른세계같네요. 저는 수업시간에 조는 것은 이해해줘도 대놓고 자는것은 깨우고 주의줍니다. 잠깐 일어나 있게 했다고, 정신차리고 세수하고 오랬다고 민원을 넣더라구요. ㅎㅏ... 그냥 정말 아주 고릿적 사진으로 현직의 선생님들을 함께 매도하지만 말아주세요.
	81	요즘 끝말잇기 필승법.jpg [새창]	2018-05-22 23:09:42	4	삭제
		카톡 이모티콘 홍보네..
	80	질문 : 꿈은 왜 "꾸다"란 말을 쓰나요? [새창]	2018-03-28 23:41:15	1	삭제
		굿. 머리에 쏙쏙들어오게 잘 설명했네요. 동족목적어 개념까지♡
	79	고등학교 위수지역 [새창]	2018-03-04 16:44:03	17	삭제
		저런 일에 아이가 고민할 때 보호자가 돕는 것은 맘충이 아닙니다. 학교에 일의 전말을 꼭 문의하시고 나서주시면 돼요. 저게 정말로 주작이 아니라 사실이더라도 학생은 잘못 한 것 전혀 없고 전 오히려 우리반 반장 야무지고 똑똑하다 칭찬해줬을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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