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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2 23:23:56	1	삭제
		시부모님앞에서 눈물바람이라도 한번 하셔야되는거 아닌가요?? 이대로 순순히 받고 넘어가기에는 너무 어이없는데... 고모부랑 시부모님앞에서 그간의 아가씨의 행적을 남편님이 까발리고창피 한번 줘야되는거 아닌가요??? 네????!!!!
	11	스르륵 가죽아재입니다. [새창]	2015-06-12 10:57:30	0	삭제
		이건 추천을 안할수가 없다....
	10	분홍색아이스크림 숟갈 물고 태어난 사람의 결혼+출산포기과정 [새창]	2015-06-11 11:48:54	1/13	삭제
		사실 저희 부부는 그것보다 훨씬 더 많이 벌긴했습니다. 경제적인 문제와는 별개로 우리는 아직 부모가 될 준비가 안되어있다는 이유로 부모가 되는걸 미루고 잠정적으로 아기없이 살기로 결정했었어요. 그렇게 오년넘게 둘이서 참 재밌게 잘살았어요. 피임 참 철저히 했구요. 그런데 오년이 지나니 아이를 가지고 싶더라구요 이유는 설명할 수 없지만 부부가 함께 재미있게 산다는것 그 이상의 결혼의 위미를 찾을 수 없었어요. 뭔가 이게 그냥 룸메이트와 다른게 뭔가. 삶의 약간의 허무함마저 느껴질때쯤 우리는 준비가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고 첫번째의 힘든 유산 후에 아이을 가졌습니다. 이제는 우리는 여느 오지랖넓은 유부마냥 주변 사람들에게 아이를 낳으라고 전파하러 다녀요. 부부가 결혼을 하고 난 후에 느끼는 서로에 대한 인생에의 책임감과 무게 그리고 연대감은 그냥 장난이었어요. 이제서야 진정한 부부관계를 맺고 삶을 함께 나눠지며 살아간다는 느낌이 들어요.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않은 육아는 사실 저는 잘 모릅니다. 부자도 아니지만 육아가 절망스러울 정도로 가난하지는 않아요. 둘다 남들이 보면 한심스러울 정도로 꾸미고 먹는데 돈을 안쓰는 타입이라 소득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사는 타입이 아니기도 하고 아이에게 꼭 좋은 물건 새물건 사줘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아니라 적당히 얻어다 입히고 키우고 있어요. 아이가 가져다주는 삶의 변화는 이루 말할수 없어요. 아이를 가지시란 말이 아니라... 아마 느끼실거에요. 결혼을 함으로써 그 전에는 전혀 알수 없던 감정과 기쁨을 알게 되었다면 아이를 가지는 건 정말 상상도 못할 경험을 하는거네요. 그건 상상할 수 없는일이에요. 그래서 모든 가능성을 완전 막아놓지는 말라는 말씀드려요. 결혼생활 오년후. 혹은 십년후 마음이 바뀌어 아이를 가지고 싶을때 어떤식으로든 아이를 가질 수 있도록 가능성은 남겨두시길.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9	여러분께 부탁드립니다. 오유SCV 재사용권 요청 [새창]	2015-06-03 21:18:52	2	삭제
		사건의 전말은 몰라서 판단하기 쉽지 않지만 좋은 프로그래머 한명은 백명분의 일을 할 수 있고 좋은 직원 뽑기가 정말 어려움을 감안할때. 그리고 생초짜보다는 한번의 실수를 겪고 진정으로 뉘우친 사람이 진국이 됨을 고려할때 운영자님의 판단은 지지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찬성입니다.
	8	피부관련 문의 여기 써두 되나요..? 건성인데..블랙헤드 화이트헤드,,ㅜ [새창]	2015-06-02 19:38:27	0	삭제
		운동하신다니 다행이시네요!! 운동할때 꼭 땀날정도로 하셔야돼요 전 땀나게 운동 일주일이면 피부 좋아지는게 눈에 보여서 운동 맹신주의자거든요. 그리고 물많이 마시고. (술끊고) 진짜 속는셈치고 한달만 해보시면 효과 장담합니다. 근데 이런건 저같은 이줌마나 할수 있는거죠 .. 젊은이들은 술을 좀 마셔줘야.. 응?
	7	피부관련 문의 여기 써두 되나요..? 건성인데..블랙헤드 화이트헤드,,ㅜ [새창]	2015-06-02 19:29:12	0	삭제
		너무 당연한 얘기라서 죄송한데.. 제 인생에 피부가 반짝반짝 빛이 나면서 촉촉하게 가장 좋았던 때가 임신했을 때였어요. 입덧이 심해서 고기도 전혀 못먹고 맵고 짠음식, 기름진음식, 밀가루 음식도 못먹었구요 아주 소량 살기위해 먹었네요. 당연히 술도 안먹었구요. 그리고 기운차리기 위해 남편과 하루에 40분씩 걷기운동했어요. 여름이어서 그랬는지 은근 땀도 많이 났구요. 기본적으로 임신하면 땀이 많아져요. 그리고 커피를 못마시니 물을 정말 많이 마셨어요. 큰 머그잔으로 사무실에서만 하루에 서너잔씩 가득 마시고 집에서도 또 마셔댔으니 최고 물로만 1-2리터는 마신듯합니다. 이렇게 하니... 정말 사람들이 와서 구경할정도로 피부가 좋아졌어요. 제 생애에 그렇게 모공도 없고 얼굴에서 광이난적은 없었던거 같아요. 뭔가 너무 모법답안인거 같은데 음식조절, 땀나는 규칙적인 운동, 수분섭취만 잘하면 피부 좋아지는건 시간문제인듯... 전혀 도움안되는 답드려서 죄송합니다.
	6	로또 맞을 확률이래요. [새창]	2015-06-02 19:20:18	0	삭제
		와우!! 예쁜 공주님 왕자님 한방에 나오시길 빌어요!! 사실 제 소원이 쌍둥이였는데요 ㅋㅋㅋ 한방에 낳아서 한방에 키울라고 ㅋ 어떤 애기가 찾아오던 건강하게 한방에 꿈풀 낳으시길 바랍니다. 힘 한번주고 한번에 순산한 제 기운 나눠드림다!!
	5	오늘자,,,,,,,,,,,,그분,,,,생신 파티,,jpg [새창]	2015-06-02 19:15:31	2	삭제
		뽀로로 꼬깔모자가 예뻐서 추천드리고 갑니다. 절대 고양이가 귀여워서가 아님.. 흠흐ㅁ
	4	[데이터주의]한달이상모은착샷+한복나들이+어제입은옷+티켓 [새창]	2015-05-31 14:00:35	2	삭제
		오 완전 제 스타일이네요 전 아줌마지만 .. ㅠㅠ 저렇게 참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 좋아요. 요새 너무 노출이 심하거나 딱붙고 불편해보이는 옷들보면 예쁘기도 하지만 좀 불편했는데 이렇게 자연스러운 스타일 참 좋아요. 성격도 참 좋으신 분일듯 하네요.
	3	바보님이 일할 때마다 불안한 1인입니다. [새창]	2015-05-30 10:02:40	0	삭제
		저도 너무너무 잘쓰고 있습니다. 공식앱이 생긴대도 이처럼 잘만들기 쉽지 않을거같아요. 다음앱보다 나은듯! 가끔 다음앱에서 앞뒤로 가려고 페이지 휙휙 넘기다가당황하곤 하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2	죄송합니다. 가입 첫날부터 질문부터 올리네요... [새창]	2015-05-16 07:46:51	0	삭제
		감사합니다.. 정성스레 써주신 댓글을 보니 감동의 눙무리..ㅠㅠ 어젯밤에 남편이 늦어서 제가 아기 재우고 댓글써야지.. 하다가 저도 그냥 잠들어버렸네요 ㅠㅠ 조명이 중요하다는 말씀 저도 동감합니다. 다행히 지금 공동사무실같은곳에 들어와있어서 항상 조명있는 환경에서 촬영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사진교육때 똑같은 조명과 구도아래에서 제카메라로 찍은 사진과 다른분의 고급기종으로 찍은 사진 차이가 어마어마해서요 ㅠㅠ 역시 사람은 좋은걸 보면 눈돌아가나봐요. 분수를 모르고. 그때 써본데 위에 추천해주신 6D인가 였던거같아요. 쇼핑몰 운영해보신 분들의 귀중한 충고 다시한번 마음속에 새기고 추천해주신 기종들 찬찬히 알아보겠습니다. 중고나라에 가도 매물이 별로 없어서 어쩔수없이 백만년만에 slr들어가보긴 했는데 사이트가 이모양이니 여러군데 다 알아봐야겠네요 바쁜와중에 지나치지 않으시고 댓글달아주센 분들 모든분들 복받으실꺼에요!!
	1	죄송합니다. 가입 첫날부터 질문부터 올리네요... [새창]	2015-05-15 19:34:14	0	삭제
		아 그렇죠? 제가 한번에 너무 많은걸 섞어서 질문드렸나봐요. ㅠㅠ 죄송합니다. 카메라는 빨리 사야겠고 뭘 사야할지는 모르겠어서 멘붕에 의욕만 앞섰네요 쩝. 노란색이 들어간 렌즈라.. 색깔 들어간 렌즈라는건 처음 보는데..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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