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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	엠넷 방탄컴백쇼 [새창]	2018-05-24 22:02:26	4	삭제
		탄이들이 많이 피곤하지만 남은 힘을 쥐어짜내는 듯 보여 안타까웠지만, 무대와 열심히 준비해준 콘텐츠들 즐겁게 잘 봤어요. 윤기는 건강에 문제없는거겠죠? 페이크러브무대를 깍두기없이 볼 수 있었던 것만으로 행복해요. 꾹이의 절제된 복근 노출도 아주 적정한 수준이라 더할 나위없이 만족합니다. 일본에서는 오늘부터 토요일까지 윙즈투어 일본판 서울판을 케이블에서 해줘서 지금 시청하고 있네요. 그저 탄이들보는 것만으로 세상을 얻은 듯이 행복해지다니 참 오래 살고 볼일이네요.
	41	BBMA에서 과자를 먹던 예쁜 토끼가 있었어요 [새창]	2018-05-21 22:18:26	1	삭제
		전 정말 수많은 꾸기중 순진무구한 아가꾸기가 제일 좋단 말이죠. 하지만 숨겨왔던 꾸기의 복근이 나오자마자 홀린듯이 10초감기를 무한반복하는 이 손꾸락과, 미쳐날뛰는 손꾸락을 말릴 의향 전혀없는 저의 날감정을 마주하곤 밀려드는 자괴감에 몸부림쳤어요ㅠㅠ 미쿡에선 술도 못마시는 아가가 복근이라니!!!엉엉 아직 일러, 아직 이르다구! 엉엉
	40	6명의 정국맘 [새창]	2018-05-21 00:01:52	0	삭제
		보면 구오즈형아들이 자기들도 귀여우면서 제일 애기달래듯 귀여워해주는게 재밌어요. 애기가 애기를 얼르고 있어! (☻-☻) 왠지 이번 자켓촬영때 정국이 텐션 낮아보이던데 형아들이 우쭈쭈해주니 귀여운 막내모습 보여서 역시 형아들의 사랑의 힘을 느낄 수 있었네요.
	39	전정국시 [새창]	2018-05-19 21:45:14	0	삭제
		정국이의 시선이 먼저 이동한 후 고개가 이동하는게 꽤 매력적이라 참 좋아하는 부분이에요. 팔색조같은 매력둥이 정국이. 예뻐요.
	38	방탄 컴백쇼 예고 입니다 [새창]	2018-05-19 16:22:09	1	삭제
		악~ 정말 격렬하게 본방사수하고 싶다ㅠㅠ 꾹감도오오오옥!!!
	37	3시간이 지난시점에서 최애곡 조사해봅니다. [새창]	2018-05-18 23:57:15	1	삭제
		이번 앨범 묵직하네요. 한번 들어본 지금 상태로는 낙원이 제일 좋네요. 노래들 다 무대보면 어떤 느낌일지 상상도 안되서 정말 기대됩니다.
	36	방탄)뮤비때문에 심장이 아파요.. (후기 불판) [새창]	2018-05-18 18:38:05	2	삭제
		일하다 뛰쳐나와 뮤비만 잠깐 봤는데요. 탄이들 미모의 황금기인가요? 다들 예뻐서 노래고 뭐고 얼굴만 쳐다보다 끝났어요. 그리고, 꾹이 옷 단디입고 활동하자. 복근은 다메요ㅠㅠ
	35	전정국시 [새창]	2018-05-14 21:52:10	0	삭제
		목젖마저 잘생긴 너란 남자란... 크흑
	34	2분늦은 전정국시 [새창]	2018-05-10 22:29:24	1	삭제
		막둥이의 맑은 윙크♡
	33	방탄) 아리랑소년단을 아시나요?????(짤많음주의) [새창]	2018-05-07 02:24:01	3	삭제
		저도 티져보고 잠이 달아나서 지금까지 못자고 기웃대고 있어요. 이번 주말에 탄이들 영상 몰아보다가 아리랑 무대도 봤어요. 그전부터 이런 무대가 있는줄은 알고 있었지만, 아리랑이라니 뻔하겠지싶어 안보고 넘어갔었는데, 자동으로 넘어간 영상 취소하기 귀찮아서 그냥 봤다가 진심으로 반성했습니다. 뭐 하나 설렁설렁 넘어가지 않는 방탄이들을 아직 잘 모르고 있었던 것. 그리고. 올려준 영상들은 내 멋대로 판단말고 일단 닥치고 볼 것. 끈적이는 태태 목소리 덕분에 제 뇌세포도 끈적거리는건지 뭐라 끝맺음을 지어야할지 모르겠지만, 쨌든 니들이 최고다 뭐 그 한마디면 다 제 마음 알아주시겠죠.
	32	꾹 감독님 신작!!!!! G.C.F in Osaka [새창]	2018-05-01 08:17:22	1	삭제
		아유. 씩씩한 강아지들! 바쁜 와중에도 잘 지내다 갔나싶어 보는내내 흐뭇하네요.
	31	자기 전에 올리는 지진정 1 짤많음 [새창]	2018-04-30 22:15:52	0	삭제
		진지는 알콩달콩 자매같고, 진정은 맨날 함께 있는 친구같네요. 석진이는 어쩜 저리 다정할까요. 맏형이 저리 다정하니 동생들도 사랑둥이들이네요.
	30	[방탄] 팬미팅 라이브뷰잉 후기^0^ [새창]	2018-04-24 23:30:41	1	삭제
		저도 신주쿠에서 보고 왔어요. 시작하기전부터 이제보면 언제보나 싶어 착잡했는데, 끝나자마자 벌써 그리워지는 탄이들ㅠㅠ 팬미시작하고는 하루도 못쉬고 강행군한 탓인지 모두들 지쳐보였지만, 끝까지 몸이 부서져라 열심히 해준 탄이들 감사해요. 특히, 태태. 오늘 회장분위기 살리는데 일등공신. 손짓하나 표정하나하나 태태로 인해 즐거웠어요, 요 끼쟁이. 탄이들과 함께한 짧지만 강렬했던 축제를 뒤로 하고, 일상으로 돌아가야겠죠. 곧이어 펼쳐질 탄이들의 새도약을 즐겁게 기다릴 수 있게 좋은 추억을 또 하나 만들고 돌아왔습니다. 참 행복하네요.
	29	40대 아미글.....(한밤중 감성) [새창]	2018-04-21 08:11:36	8	삭제
		여기 또 한명 동지요. 전 그 역사적인 특종TV연예의 태지를 보고 마법에 홀리듯 팬이 되어 인생의 반 이상을 감정적으로 의지하고 살아오고 있어요. 태지보이스 은퇴하고 쓸쓸하게 지내던 중 박력있는 춤사위!로 가슴에 불을 지른게 신화. 올해 20주년 이에요. 태지도 그랬지만, 신화도 다사다난팀이라 덕질하며 마음고생 좀 했지요. 그러다 아이가 태어나, 타지에서 가사, 육아, 회사일을 병행하며 마음에 여유가 없이 정서적으로 힘든 생활을 이어가고 있을때 만난게 탄이들이에요. 지금은 그저 출근길에 셔플로 해놓은 방탄 노래들 중 좀 더 좋아하는 곡이 흘러 나오는 것 하나만으로 행복을 느껴요. 육성으로 "아~ 행복하다~"라고 중얼대는 제 모습에 깜짝 놀랐어요. 덕질은 즐겁게! 라는 모토로, 의도적으로 탄이들의 보여지는 즐거운 모습만을 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너무 깊게 들어가지 말자 스스로에게 다짐하며 말이죠. 그래도 아들가진 엄마라 그런지 다 내 아들들 같아 짠한 부분도 있고, 어제 정국이의 의기소침한 모습보니 안타깝고 해서 한참 뒤척이다 잠들었어요. 그저 술에 술젖고 물에 물젖듯 감정소모 최소한으로 조용히 흘러가는 덕질을 목표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28	방탄)방금 브이앱 라이브 보셨나요??? [새창]	2018-04-21 00:40:19	7	삭제
		컴백준비때문에 몸도 마음도 많이 바쁜가봐요. 오늘 디비디날인데 컨디션 안좋았던것도 속상해서 위로받고 싶었던 듯 하네요. 지금으로도 차고 넘치는 아이라 보기만해도 뿌듯한데, 책임감이 강한 녀석이라 더 완벽해지기 위해 담금질하는것 같군요. 자기발전의 과정을 너무 혹독히 해서 고통받지말고 즐겨가면서 하길 바래요. 지금도 충분하다고, 늘 고맙다고 얘기해주고 싶네요, 우리 막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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