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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32	우리가 해야할 일...... [새창]	2016-09-06 15:27:05	7	삭제
		박정희 훈시하는 거 같은 소리네요...; 다 같이 힘을 합치자 만큼 아무 의미 없는 소리도 없어요. 사람이 힘을 합치게 하지는 못하고 힘을 합치자고만 떠들죠.
	1031	메갈리아 이슈몰이에 관한 음모론 [새창]	2016-09-06 15:22:18	1	삭제
		스스로의 맨얼굴, 수준을 인정하기 싫고 꼴사나운 자폭을 인정하기 싫은 앙탈이죠. 정의당에서도 똑같은 논리가 있습니다. 당원 게시판은 과대대표 되었다. 손을 봐야 한다. 진실을 보려고 하지 않고 만들려고 합니다.
	1030	내가 본 현재 진보 진영 상황 [새창]	2016-09-06 15:09:21	9	삭제
		내가 원하는 모습이 아니라고 해서 내가 싫어하는 그것으로만 도배되어 있다고 착각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보기 싫은 것도 좀 볼 줄 알아야합니다. 지겨우니 그만 좀 하자.. 참 유치하기 짝이 없지 않나요. '진보진영'이 어디까지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수만가지 이슈들이 넘쳐납니다. 메갈 밖에 못 보는 건 작성자입니다. 남들은 많은 걸 보고, 그 중에 메갈을 주 이슈로 삼는 것 뿐입니다.
	10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6 14:55:38	3	삭제
		사실 확인 해보자는 분들은 왜 아무도 나서서 사실확인을 안 하시나요?
	1028	작전들어온 거 같은데요. [새창]	2016-09-06 14:38:56	0	삭제
		내부가 어딨고 외부가 어딨다는 건지..;;
	1027	김광진 의원에게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새창]	2016-09-06 14:36:23	88	삭제
		김광진 의원이 메갈, 워마드가 뭔지 잘 모르니 알려줘야 한다는 댓글들이 계속되는데 고구마 백개 쯤 먹은 거 같네요...; 정의당의 경우에서 봤듯이 정치인에게는 백만 지지자보다 자기 자리 각 잡아줄 유명인사 한명이 훨씬 중요합니다. 만일 지금 더 민주 당장 메갈 가지고 찬반투표라도 하면, 정의당과 다를 바 없을 겁니다.
	1026	김광진 의원에게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새창]	2016-09-06 14:32:14	106	삭제
		여성민우회 물 한잔 안 얻어먹은 유명인사가 아마 거의 없을 겁니다. 거기가 역사도 꽤 깊고 조직이 방대하죠. 재미있는 건 과거엔 여성민우회도 민주화운동 했던 인사들이 주축이 됐었고, 실제로 성평등 문제 뿐 아니라 민주화운동에도 많은 기여를 했었습니다. 근데 딱 이명박 정부에서부터 정부 비판을 거의 안 합니다. 민우회 그 위에 여성재단이 있고, 이건 아마 국고보조를 많이 받을 겁니다. 민우회 공동대표 하면 더 민주 비례대표 받는 거 20년 훨씬 넘은 관행입니다. 이번 국회의 권미혁 의원도 전형적인 케이스죠. 국회 상임위에서 서로 언니 언니 했다는 게 괜히 그런게 아닙니다.
	10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6 14:04:42	6	삭제
		어떤 이슈가 조금이라도 지속되기라도 하면 머리 속에 OO몰이 반대, 마녀사냥 반대 이런 단어부터 떠오르며 단순하게 생각하는 분들은 뭐든지 끝까지 깊이 알려고 하지 않는 성격인 듯.. 혐오에 반대한다, 혐오문화가 얼마나 나쁜지 보자... 는 주장도 싸잡아 혐오에 포함시켜 등치시키는 건 의도가 나쁘거나 머리가 좀 떨어지는 겁니다.
	1024	진보언론들이 원하는건 도대체가 무엇일까? [새창]	2016-08-26 13:34:51	5	삭제
		진보의 아젠다 상실 이후로 계속 '진보'로 남고 싶은 게 이유입니다. 페미니즘 만큼 편가르기 하기 좋은 게 없거든요. 다만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진보'로 봐주지 않으니까 생떼를 계속 쓰며 가르치려 드는 거죠.
	10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6 13:31:11	3	삭제
		perro님/잘못알고 계신 겁니다. 95% 이상 학생고 학부모가 준비해야 합니다. 심지어 아주 깨알같이 지정을 해줘서 형 언니가 쓰던 것 물려받아 쓰지도 못합니다. 크레파스 24색, 색연필 18색, 물감 12색 하는 식으로.
	1022	저는 은수미의원이 왜 이렇게까지 비난받아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새창]	2016-08-26 00:52:53	6/5	삭제
		저 정도 좀 치사한 네거티브를 구사했으면 그 정도 비난은 받아도 됩니다. 과하다는 생각 안 듭니다.
	1021	같은 장소에서 일반인 vs 사진 작가.jpg [새창]	2016-08-24 10:26:18	15	삭제
		폰카나 똑딱이로 막 찍은 사진과 꽤 좋은 장비로 인물 포함 공들여 찍고 보정한 사진을 일반인과 작가의 차이라고 하는 게 더 이상한 겁니다. 손에 쥔 연장과 애초의 목적 차이가 99%이고, 센스나 구도 차이는 사람마다 다르니 이건 차이라고 할 수도 없어요. 괜히 있지도 않은 진입장벽 만들 필요 없습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위의 막 찍은 사진이 더 좋고 소중하며 꼭 필요한 사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인물 + 배경흐림 이거 빼고는 논할 필요도 없는 차이입니다.
	1020	같은 장소에서 일반인 vs 사진 작가.jpg [새창]	2016-08-24 09:36:16	5	삭제
		저건 그냥 폰카 / 밝은렌즈+SLR의 차이. 센스나 구도 같은 건 렌즈 좀 비싼 거 쓰면 대부분 자동으로 생깁니다.
	1019	정의당과 연대해야 하니 까지말라는분들 보셔요 [새창]	2016-08-21 23:56:51	2	삭제
		정의당은 이미 좌파 아닌 우파의 특성을 다 많이 가졌다고 봅니다. 대중을 선도대상으로 보는건 전형적인 우파의 특징이죠. 정책면에서도 좌파라고 부를만한게 사실 없어요. 혐오의 장려가 우파 중에서도 꼴통우파의 특징임은 역사가 증명한 겁니다. 진보는 껍데기만 남고 정의당이 대중보다 한발 앞서 우익화된 것이 메갈사태의 본질이라고 봅니다. 새누리와 싸우기보단 민주당과 싸워 그 지분을 뺏으려는 속성은 우파 기회주의의 전형이죠. 정의당이 진보정당이라는 착각에서만 벗어나면 간단한 문제, 연대해야할 이유가 전혀 없어요. 설사 정의당 때문에 0.1퍼센트 차이로 정권교체에 실패해도 세 과시해서 성공했다고 좋아할 사람들이지, 절대 과오라고 할 사람들이 아닙니다.
	1018	늦었지만 정의당 탈당 [새창]	2016-08-20 23:43:13	38	삭제
		죽 지켜보니 당원 비대위는 그냥 어용노조 같더군요. 지금까지 한게 심상정 면담, 전태일 모욕 논평발표, 페북 만든거밖에 없습니다. 당원들의 불만 냉각시키며 물타기 하는 역할 외에 한게 없습니다. 심상정 면담 이후 이미 구사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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