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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esarjd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0 삼발이 교체비용 바가지 일까요? [새창] 2017-02-28 20:40:07 0 삭제
    클러치 부품 자체는 아마 15만원에서 25만원 정도 할거구요. 공임이 좀 들거에요. 클러치 교체니까 음.. 공임치면 50만원에서 60만원 선이 적당하지 않을까요?
    129 흠집) 이걸로 견적 17만원이면... 바가지인가요? [새창] 2017-02-19 10:22:50 0 삭제
    아끼는 차 수리하는 건데 가격보단 얼마나 잘 수리를 할수 있는 업체인지가 우선인거 같네요 가격이야 위아래로 5에사 7만원 수준일텐데 싼데서 잘못하면 페인트 색 다른거 티 날수도 있어요.
    128 세계 분리수거율 순위 [새창] 2017-02-04 19:28:58 11 삭제
    뉴질랜드 사는데 나름 재활용 합니다. 플라스틱이랑 종이류만... 음식물 쓰레기는 일반쓰레기로 분류 0% 는 조금 이상하네요.
    127 수동차량 출발이 너무 늦어요, 빨리 출발하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새창] 2017-02-04 14:33:35 1 삭제
    아마 연비주행이라고 알피엠 낮게 변속하시는 게 원인일수 있습니다. 따라서 1단에서 2단 변속하실때 RPM을 3500정도로 가져가주면서 변속하시면 다른 차들과 비슷하거나 빠르게 가속 가능하실 겁니다. 오토는 그냥 밟으면 되는 거고 또 밟는 사람들도 보통 시속 50-60정도 까지 그냥 밟아서 가속하기 때문에 수동이 조금 덜 익숙하신 분들이 오히려 오토보다 차가 느리게 가는 듯한 느낌을 받으시는게 오히려 정상입니다. 저도 초창기에 수동 배울때 그랬었구요.
    126 (뉴스)현대 GDI엔진 내구성의 한계 [새창] 2017-01-15 14:40:49 3 삭제
    새삼스럽지도 않습니다.
    과거 미쯔비시 GDI 기술을 가져와서 만든거라 거의 카피라고 보시면 되겠고, 그래서 문제점도 그대로 가지고 왔습니다.
    몇몇 윗분들 말씀대로 GDI 엔진은 고압축비를 가진 엔진인데다 직분사라 내구성이 원래도 좀 문제가 될수 있는데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관리를 잘 하는게 쉽지가 않지요.

    대충 아래 내용정도가 대표적인 내용입니다.
    미쯔비시 4G63, 4G64 로 검색하면 많이 나옵니다.
    GDI가 어쩔수 없이 시대적인 요구사항 때문에 현재는 대부분의 자동차 메이커들이 이용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는 별로 안좋아합니다.
    GDI 때문에 몇년을 개고생한거 생각하면...... 참고로 저는 미쯔비시 97년식 차종에 4G64 엔진 이였습니다.

    4G63 ENGINE PROBLEMS AND MALFUNCTIONS

    The problem of balancing shafts c. At defective supply of lubricant on bearings of shaft, the risk of their chock and break of a belt of balancer shafts sharply increases that leads to a break of the timing belt with all its consequences. Solution: buy only high-quality oil, monitor the condition of the belts regularly and change it. Another option is to remove the balancer shafts.
    Engine Vibration. The most common problem here is the wear of engine mountings (left-most). Check and replace.
    Turns of XX float. The main reasons: the injector, a temperature sensor, a dirty throttle control and idle. Check, wash and everything will work as it should.
    In addition, hydraulic lifter die quickly from low-quality oil lifters, replace it every 50 thousand. Km. In general, timely service and good quality motor oil will provide trouble-free operation for a long time. Under these conditions, the average life of 4G63 is 300-400 and more thousand. Km. However, the turbo version is buying not for a peaceful movement, the motor is easy to tune, has a distinct sporty character and the owners take advantage of this, so that the resource is significantly reduced.
    125 이 시간에 오는 택배배달, 정상인건가요? [새창] 2017-01-14 06:44:41 3 삭제
    음.. 물량이 많으면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요 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124 추운날에 밖에서 아이폰 쓰다가 픽 꺼지는건 아이폰5때부터 있던 현상인데욤 [새창] 2017-01-06 15:17:04 0 삭제
    바디 소재가 알류미늄으로 바뀌면서 온도변화에 좀더 민감해진거 같습니다.
    123 사이드브레이크 채우고 달렸어요 [새창] 2017-01-03 22:42:53 0 삭제
    네, 타이어가 골고루 다는게 아니라 제대로 안돌아가면서 계속 바닥에 대고 긁으면 편마모 발생할수 있습니다. 브레이크 오일은 그래도 그정도로 쉽게 상하지는 않은데 말이죠.
    122 사이드브레이크 채우고 달렸어요 [새창] 2017-01-03 11:55:25 0 삭제
    크게 기계적인 고장이 있지는 않을거구요 다만 사이드가 걸리면 보통 뒷바퀴가 브레이크가 걸린 상태가 됩니다. 따라서 사이드를 걸고 운행시 두가지 입니다. 뒷바퀴가 안돌아가거나, 돌긴 도는데 브레이크가 걸려서 천천히 도는거죠. 두개다 타이어가 갈릴수 있습니다. 타이어 점검 하시고, 브레이크 오일 점검하시면 됩니다. 다만 카센터 들어가시면 그냥 점검만 요청하시고, 사이드 걸고 운전했다고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 정비소 가셔서 굳이 많은 이야기를 할 필요는 없거든요.
    개인적으로는 봤을 때 타이어가 조금 닳았거나 아예 아무 문제 없을거 같습니다.
    121 약사 됐어요!! [새창] 2016-12-25 19:50:46 2 삭제
    축하드립니다. 뉴질랜드 자격증 같네요.
    120 혹시 어코드 오너분들 계신가요? [새창] 2016-12-25 14:00:41 0 삭제

    두 차 모두 좋은 차고 스테디셀러 입니다. 단지 대체적으로 평도 그렇고 제 개인적인 승차경험도 그렇고 캠리는 좀 부드럽고 심심합니다.
    어코드는 상대적으로 좀더 하체가 단단하고, 스포티합니다. 참고로 외부소음 유입관련해서고 캠리가 좀더 조용하고 어코드는 상대적으로 좀더 노이즈가 더 유입됩니다. 정말 편한 패밀리 세단이 필요하면 캠리, 좀더 운전을 즐기시려면 어코드 뭐 이렇게 갈린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전 혼다빠 입니다.
    119 아이폰7 플러스로 갈아탔는데요 오줌액정같아요! [새창] 2016-12-24 20:58:35 1 삭제
    혹시 night shift 기능 켜있는거 아닐까요? 시력보호 차원에서 빛센서가 주변광 측정해서 색온도를 조절하거든요. 설정가셔서 켰다껐다 한번 해보세요.
    118 주유 후 엔진소리 이상... [새창] 2016-12-18 10:16:34 1 삭제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뭐라고 단정 짓기는 힘듭니다.
    혹시 주유 하실 때 정유트럭이 있었는지요? 혹시 기름 넣기 직전에 완전 기름이 없던 상태에서 주유 하신건지? 차는 몇년식에 몇만 킬로 뛰었는지? 등등 각종 변수들이 너무 많습니다. 주유 직전까지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주유후 갑자기 그러는 거면 연료펌프일 가능성 혹은 연료필터에 이물질이 너무 많이 끼어서 그럴수도 있고 인젝션이 막혀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뭐라고 딱히 단정 짓거나 어떤 문제인지 유추하기에 알려주신 정보가 거의 없고, 변수가 많네요.
    117 가변배기를 키면 1단에서 힘이 없어요 [새창] 2016-12-16 06:08:32 0 삭제
    그게 배기부분에 파이프 사이즈가 커지면 커질수록 저단 RPM에서 토크를 잃습니다.
    Back Pressure 가 생성이 안되는거죠. 입을 크게 벌리고 숨을 내뱉는거랑 작게 오므리고 내뱉는거랑 해보시면 차이를 느끼실겁니다.
    실제로 자동차 배기부분에서는 Back Pressure가 생성이 어느정도 이루어져야 3행정이 끝나고 4번째에 배기로 배출될때 매연이 Linear하게 뽑혀 나갑니다. 만약 배기 부분에 Back Pressure가 없으면 Linear하게 뽑혀나가는게 아니라 한번에 힘없이 훅 하고 나가버리는거죠.
    아마 가변배기를 키면 Back Pressure 가 생성이 안되는 문제 같습니다. 튜닝에 관한 정확한 지식없이 차량 전 주인이 소리때문에 한거 같은데 비용문제도 있고 그냥 안키고 다니시는게 방법일수 있네요.

    이건 번외인데 Exahust Header 한국에서는 배기매니폴드를 레이싱용으로 교체 튜닝하는 것도 있는데 이와 같은 경우도 저RPM에서 토크를 잃고 고RPM에서 토크를 얻는 튜닝입니다. 뭐 4-2-1 4-1 등 스타일에 따라 조금씩 변동이 있긴 한데 중요한 것은 배기부분은 함부로 건드리면 안된다는 것이고, 굳이 소리를 원하는 거면 전문 튜닝샵에서 제작한 Cat Back 전체를 교체하는게 자동차 밸런스를 안망가트리는 방법 중 하나 입니다.
    1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5 22:14:47 0 삭제
    윗분 말씀처럼 제동시 노이즈나 떨림등이 없으면 로터교환 없이 그냥 타셔도 됩니다. 원래 차가 연식이 생기다보면 녹이 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애프터마켓 부품들은 바깥쪽에 녹방지 코팅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녹이 슬었다고 성능에 크기 문제가 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보기에 붉거나 노래 보일뿐이조. 샤프트 부분에 오일샌거 같은 흔적은 혹시 그 윗부분에 엔진오일 필터가 위치해있지 읺은지요? 제가 봤을때는 어떤 누유의 흔적이라기 보다는 엔진오일필터 교환할때 오일이 묻은거 같아보이는데요. 차마다 달라서 정확하게 이야기 하기 힘들지만, 제 차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저는 제가 집에서 직접 교환하니까 경험상 그부분에 오일이 묻습니다 물론 닦는데 아무래도 오일이 묻은 흔적을 완전 지우기는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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