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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7 02:32:23	5	삭제
		밑빠진 독에 물 붓기라는 말 아시죠? 지금 남친분에 대한 작성자님의 믿음, 신뢰가 깨져버린 지금, 더 이상의 관계유지는 누가봐도 바람직하지 않고 본인도 잘 알고 있을거라 생각해요. 그런데 다 알면서도 이렇게 글을 쓰고 힘들어 하는 건 위로 받기 위함도 있겠지만 이별을 두려워 하는 것 같아요. 다 이해하는데 우려되는 건 작성자님의 마음이죠. 마음이 이건 아니다 그만하고 싶다 너무 힘들다 하는데 머리로는 강제로 붙잡고 있으면 마음이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병들 수 있어요. 그러니까 당장 울고 괴로워하고 많이 힘들더라도 작성자님의 건강한 마음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옳은 결정했으면 좋겠어요. 사람은 한 번 받은 충격은 평생 잊지 못한다고 하죠. 부디 힘내시고 다시 웃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416	이별에 관해서.. [새창]	2017-07-07 02:14:21	2	삭제
		연인이 싸우는 것까진 자연스럽다고 보는데 아무도 잘못을 인정안하면 끝이고 한 쪽이 인정해서 다시 잘 만난다고 하더라도 그 모습이 또 보이면 결국 반복이고 이별.. 그리고 보통 저런 모습에 정이 떨어져 버리면 헤어져도 별로 안힘든거 같더군요. 이별 당하는 사람만 땅을 치고 후회하고 엄청 힘든듯
	415	밑에 여자친구 바람폈다고 글쓴사람인데요. [새창]	2017-07-07 02:07:40	0	삭제
		사람에 따라서 쓰레기 피하려다 자존감이 나락으로 떨어질지도 모릅니다..
	414	밑에 여자친구 바람폈다고 글쓴사람인데요. [새창]	2017-07-07 02:00:30	1	삭제
		원글에도 댓글 달았는데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그냥 헤어져 주는건 심하게 말해서 호구에요. 누군가 내 뒤통수를 풀스윙으로 후려치고 온 몸을 구타하는데 가만히 맞고만 있을 사람은 없습니다. 더 안맞으려고 발악하고 가능하면 맞서 싸우겠죠. 싸우기 싫어서 혹은 때릴 줄 몰라서 맞고만 있으면 몸이든 마음이든 산산조각나서 병들고 다시 회복하려면 엄청난 시간이 필요할겁니다. 잘 생각해서 행동하시고 상상초월할 정도로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길.. (같은 지역이면 술 한 잔 하고 싶네요)
	4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7 01:47:56	0	삭제
		저도 여자사람 마음은 잘 모르니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보면 여친분이 3일전에 헤어지자고 저렇게 말한건 님한테 최대한 상처를 주고 싶지 않았던거 같고 오늘 만나서 나눈 대화는 진심이 아니였을까 싶네요. 괜찮아서 만나봤는데 거기까지더라. 그러면 헤어질 이유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작성자께서 이대로 놓치면 후회하실 거 같은데 잡을 때 까지 잡아보는 것도 괜찮아요. 단, 집착하는 느낌말고 자연스럽게 여자분이 작성자분을 더 좋아하게 만드는 방향이면 좋겠네요
	412	여자친구가 바람을 핀 증거를 잡았어요. [새창]	2017-07-07 01:34:53	33	삭제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드리자면, 혹시라도 지금 느끼시는 분노를 억누르고 넘어가실 생각은 하지마세요. 저도 바람당해봤고 복수를 꿈꿨지만 마음이 약해져서 아무것도 못하고 진짜 힘들게 2년을 버티면서 살아왔는데 지금은 그 때 속 시원하게 욕이라도 했었으면 하고 후회합니다. 저는 2년동안 억누르고 살았는데 돌이켜보면 자존감은 물론이고 자신감, 멘탈상태도 바닥인채로 사람도 아닌 모습으로 살아왔더라구요.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님같은 경우는 여자친구분 한테 화도 내시고 그 남자한테도 (님의 존재를 모른다면) 알리시고 파토내시는게 님의 미래 정신건강을 위해 추천드립니다. P.s 제가 생각했던 복수 방법은 역바람피는거였는데 다른 여자를 만나면서 여자친구한테는 엄청 잘해줌으로써 다시 저만 보게 만들고 차버리는거였죠. 물론 다른 여자분껜 못할 짓인데 걸리지만 않으면 완벽하다 믿었었.. (근데 다른 여자를 못만나서 실패한 건 함정)
	4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7 01:10:15	0	삭제
		현재에 충실하지 못하다가 나중에 후회 할 케이스. 함께일 때 행복한 사람 만나시길
	410	왜 닉언/친목/오프/쪽지/장터금지인가요? [새창]	2015-05-15 23:09:04	0	삭제
		굳굳
	408	결혼5개월차 새댁입니다. [새창]	2015-02-17 22:55:31	0	삭제
		하지말라면 더 하고싶어지는게 롤이에요 힘드시더라도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시고 하루에 몇시간 약속을 하고 차츰지켜나가는 방향으로 게임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저도 한때 롤폐인이였는데 이 방법으로 많이줄였구요 현재는 가끔 즐기는 수준으로만 합니다. 나중엔 질려서 관둘거에요. 현명한 방법으로 가정의 평화를 지키시길 바랍니드
	406	▶◀ 원룸 계약했다가 취소하면 원래 저런가요? [새창]	2015-02-04 12:20:31	0	삭제
		계약파기인데 당연히 글쓴이책임이죠. 원래 안줘도 되는거 그래도 준다고 하니까 감사하다고 하시는게..
	405	심한 욕설과 죽여버린다는 협박 신고가능한가요? [새창]	2015-02-04 12:14:54	0	삭제
		1 녹음중에 제가 이거 녹음중이라고했고 신고하겠다고 하니까 또 욕하면서 녹음하고 신고하라고 막 그랬어요. 그럼 처벌이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참고하겠습니다!
	404	영화 제목좀 찾아주세요 [새창]	2015-01-25 23:49:57	1	삭제
		1맞는거같아요 ㅋㅋㅋㅋ감사합니다!~!!
	403	영화 제목좀 찾아주세요 [새창]	2015-01-25 22:39:19	0	삭제
		1죄송한데ㅠ아니에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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