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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84	미국의 흔한 공익광고 [새창]	2018-07-19 01:41:04	30	삭제
		아... 요새는 꾸준히 운동하고 먹으면서 살이 좀 붙었지만... 그때는 키 178에 몸무게 앞자리가 4이던 시절이었어요 ㅋㅋㅋ 지금생각해보니 깡 마른 군인이 헐렁헐렁한 군복입고 빈테이블에 앉아있으니 좀 먹고 살찌라고 사준건가 싶기도 하네요.
	1483	미국의 흔한 공익광고 [새창]	2018-07-19 01:38:54	47	삭제
		저 휴가복귀하러 군복 입은채 버스터미널 안에서 에서 햄버거세트먹고 사람도 많이 없고 밖에도 더워서 먹은거 치우고 차시간 기다리면서 빈테이블에 앉아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근데 어떤 아주머니께서 나라지키느라 수고한다고 햄버거세트를 사주셨었어요! 그리고 열살쯤 되어보이는 애기랑 같이 옆에서 어린이세트 먹으면서 저기 군인아저씨가 나라대신 지켜주는거라고그래서 애기가 막 초롱초롱하게 쳐다보고 있었구요. 저는 차마 이미 먹어서 배부르다는 말을 입밖으로 내지 못하고.... 아침8시에 두번째 세트를 꾸역꾸역 삼켰던 적이 있습니다 ㅎㅎㅎ
	1482	정당방위 인정 받기.jpg [새창]	2018-07-17 03:07:58	0	삭제
		그러므로 정당방위를 인정받으려다 죽는 것 보단 차라리 유죄를 받을 확률이 훨씬 높더라도 일단 목숨부터 구하고 보세요. 죽은 다음에 무죄판결 받는게 무슨 소용입니까? 애초에 나보다 훨씬 능력이 뛰어난 국가에게 내 안전을 담보받고, 그 대신에 각종 의무를 지키는 것이며, 법의 준수 또한 그 의무에 속하는거죠. 즉 근본적으로 보면 내 안전을 보장받기 위해서 법을 지키고 사는건데, 법을 지키는 것이 내 목숨을 위협한다면 본말이 전도되어 법을 지켜야될 이유 자체가 사라져버리는 거죠. 지켜야될 이유가 없어진 약속을 그래도 이유랑 상관 없이 그냥 지킬래 하고 지킬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싶습니다.
	1481	디자인이 똑같으면 건축 허가도 안내주는 나라 [새창]	2018-07-15 01:21:09	15	삭제
		간판문화가 한국을 21세기의 네오스팀펑크국가로 만들고 있습니다 ㅋㅋ
	1480	남편 키는 180이상에 집안 일 다 해달라는 여자. [새창]	2018-07-15 01:16:49	6	삭제
		중국으로 옮긴 지도 좀 지나다보니 지금은 터키에 있어요 ㅎㅎ
	1479	렌트 $5000인 동네에서 월세 $28만 내고 살았던 배우 [새창]	2018-07-08 23:03:24	2	삭제
		222... 28만 달러인줄... 월세 만불정도 되는 지역인데 엄청난 재산가가 주변 사람들 월세를 5천불 정도 대신 내주고있는건가 했네요.
	1478	처음보면 99% 착각하는 사진 [새창]	2018-07-08 13:50:27	7	삭제
		아뇨 남자는 전신탈의 여자는 허벅지가 긴체형 입니다.
	1477	분노의 휴가를 얻은 순대국집.jpg [새창]	2018-07-05 01:17:20	27	삭제
		나중에 합석하거나 화장실 왔다갔다하다 사람이 바뀌는 경우도 있습니다. 계획적으로 속이려 들면 업주는 속을 수 밖에 없죠.
	1476	자전거 매너 질문 +외에 이것저것 많은 질문 [새창]	2018-06-27 02:53:37	0	삭제
		보통은 알아서 지나갑니다만... 굳이 여러번 신호를 내는 분이면 왼손으로 앞으로 가라고 한두번 흔들어주시면 알아들을겁니다.
	1475	캠핑계의 사기 캐릭 [새창]	2018-06-27 00:01:07	3	삭제
		아빠도 너희들에게 실망했다!
	1474	자여사가 공구건으로 시끌하네요. [새창]	2018-06-26 23:11:17	0	삭제
		글은 잘 안썼지만... 눈팅 많이하고 댓글도 자주 달던 곳인데 씁쓸합니다. 젊은 층들이 많이 없는 편이라... 친목이 얼마나 위험하고 파괴력이 강한지 감이 없으신 것도 같습니다.
	14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23 01:11:59	0	삭제
		파키스탄 친구가 겁나 좋아하던데요.... 통조림 많이 사갔습니다.
	14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22 04:03:53	1	삭제
		놉.... 회드는 남을 부활시켜주는거구요. 예수님은 자기가 부활하니까 주술사 이거나 혹은 영석 만들어놨다가 죽을 거 같을 때 미리 먹은 흑마법사가 맞겠죠.
	14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22 03:47:13	4	삭제
		정말 ㄳㄲ입니다. 그때 따고 사람죽이기 싫어서 지하철이랑 자전거만 타고 다녀요 ㅋㅋ
	14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22 03:44:04	37	삭제
		저도 간소화때 땄는데... 일단 들어가면 기능시험장 2바퀴 돌고 바로 기능시험 봅니다. 시동키고 뭐 어디 깜빡이 넣어라, 와이퍼 작동해라 이런거 따라하다가 주행 스타트 주행 시 엑셀밟지 못하게 고정되어있고 클러치밟고 1단 기어만 넣어서 슬금슬금 직진하다가 신호에 맞춰서 급브레이크 + 비상등 누르면 기능시험 통과 그렇게 엑셀한번 안밟아봤는데 갑자기 트럭에 태우더니 옆에 아저씨가 조기 길따라 나가랍니다. 도로주행 연습을 그렇게 나가고 그냥 중간중간 표지판만 알려줍니다. 어디서 우회전, 이거 간판 보이면 차선변경, 차선변경할땐 꼭 깜빡이 키고 숄더체크한번 해줘야 감점안당한다. 이런거.... 도로주행연습 3번 했더니 면허시험을 보래요. 그냥 한바퀴 연습하던 코스 도는데 중간에 시동 2번인가 꺼먹고 학원들어오니까 통과했고 주차시험 봐야된데요. 주차는 해본적이 없는데 어떻게해요? 했더니 강사님이 주차시험보는 곳에 차 위치 맞춰주고는 일단 벽 바로 앞까지 직진, 직진해서 핸들 오른쪽으로 만땅 꺾고 천천히 후진하다가 백미러에 콘이 보이면 정지, 거기서 핸들 반대로 만땅꺾고 천천히 후진하다가 벽에 닿기 전에 정지 자 해봐 고대로 했더니 합격! 그리고 국가에서 저한테 (살인)면허증을 발급해줬어요. 아직 딱히 죽이고 싶은 사람은 없어서 면허딴지 7년째 무사고 보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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