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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44	답정너.jtbc [새창]	2018-09-08 17:40:28	4	삭제
		예컨대 치킨사업을 한다그러면 레시피를 개발하고 인테리어, 메뉴판, 발주시스템, 프렌차이즈, 배달시스템 등등을 개발해서 돈을 벌지만 갑자기 한국의 10대 재벌 그룹이 담합하에 치킨사업을 한다면서 냉동창고를 임대하고 전국의 모든 닭을 시세의 1.5배에 매입해서 다른 모든 치킨가게가 팔 치킨이 없어지고 자기들 프렌차이즈에서만 치킨 한마리에 5만원, 비싸면 먹지마 그지들아 하는 식으로 사업하진 않죠.
	1543	답정너.jtbc [새창]	2018-09-08 02:34:56	22	삭제
		투기 명사 1 .기회를 틈타 큰 이익을 보려고 함. 또는 그 일. 2 .<경제> 시세 변동을 예상하여 차익을 얻기 위하여 하는 매매 거래. 투자 명사 1 . 이익을 얻기 위하여 어떤 일이나 사업에 자본을 대거나 시간이나 정성을 쏟음. 2 .<경제> 이익을 얻기 위하여 주권, 채권 따위를 구입하는 데 자금을 돌리는 일. 3 .<경제> 기업의 공장 기계, 원료ㆍ제품의 재고 따위의 자본재가 해마다 증가하는 부분. 부동산 투자 = 주거를 위해서가 아니라 이익을 얻기 위하여 부동산에 자본, 시간, 정성을 쏟음. 여기서 이익 = 샀을 때와 팔 때의 시세차이로 남은 차익 부동산 투자 = 시세차익을 얻기 위하여 부동산에 자본, 시간, 정성을 쏟음. 시세 변동을 예상하여 차익을 얻기 위하여 하는 매매 거래 = 투기 부동산 투자 = 부동산 투기
	1542	백종원 힐링 시켜줄 한식대첩의 부활 [새창]	2018-09-08 02:21:58	7	삭제
		뭐 저분들이 요리 잘하는 걸론 신급일텐데 백아저씨도 잘 먹는 걸론 신급이라 괜찮을듯요 ㅎㅎ
	1541	편의점 개쿨남. [새창]	2018-09-07 22:27:17	16	삭제
		혹시 군대 안갔다오셨어요? 아무리 좋은 환경에서 사셨어도 군대가보면 세상에 이런 사람도 나랑 같은 시공간에서 살고 있었구나 느끼셨을건데 ㅎㅎㅎ 군대도 그렇고 저도 대학교다니면서 편의점 알바 오래 해봤는데 정말 별별 사람 많습니다. 유흥가쪽도 아니고 그냥 되게 한적한 주택가라서 손님이 편의점 안에 있을 땐 딴짓 안하고, 물건 흐트려놓고 나가면 바로바로 치우고, 바닥도 쓸고, 눈비오면 손님올때마다 걸레질 하고 그래도 하루에 8시간 일하면 최소한 소설책 4권은 보고 나오던 꿀이흐르던 편의점... 근데 그런데도 한달에 한명 꼴로는 듣도보도 못한 참신한 진상이 방문합니다. 유흥가쪽에 있으면 더할거에요. 일주일에 한번꼴로 대낮에 술사러오면서 매번 돈 줄 때마다 뭔지 모를 한자를 메모지에 써가면서 30분씩 인생덕담하는 아자씨... 내가 안 듣고 딴짓하거나 중간중간 움직이면서 물건 정리하고 그래도 카운터앞에서 그냥 자기말만 계속 하고 중간에 손님계산하러오면 잠깐 비켰다가 다시 지할말하다 하고 싶었던 말 다해야 나가는 아자씨... 양주코너 보다가 떨어트려서 박살났는데 750mm짜리 바닥에서 그 양만큼 바닥에 흐르는 양주를 다시 담아줘야 돈줄수있다고... 결국 경찰불러서 올때까지 뻐기던 아저씨 서너달에 한번쯤 주기적으로 와서 올때마다 이것저것 바구니에 겁나 골라담았다가 학생 미안한데 그냥 안살게 하고 정릿거리 만들어주고 나가는 아줌마 꼬마 애 대리고왔다가 꼬마 애가 사탕사달라는거 안사주니까 바닥에 드러누워서 발버둥치고 미친듯이 빼액빼액 거리는데 애기 버릇좀 고칠게요 찡긋 하더니 밖으로 나가서 20분 동안 안 들어오고 지켜보기만 한 아줌마 결국 애가 지쳐서 나가긴 했는데 왜 니 애버릇을 여기서 고치세요...;ㅅ; 저금통을 갈랐는지 과자 2천원어치 사는데 비닐봉지에 10원짜리 200개 들고와서 한숨쉬면서 세려는데 셀필요없이 숫자 맞으니까 그냥 간다는 아자씨 술만땅취하고 똥을 지려서 바짓 자락으로 똥물 뚝뚝 떨어트리며 편의점 곳곳을 누비고 다닌 아자씨... 그거 치우고도 다음 날 까지 똥냄새가 너무 역해서 문앞에 테이블에 앉아서 기다리다 손님오면 이러저러하니 원하는거 말씀하세요 한적도 있고요.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고 ㅄ은 다양합니다.
	1540	기어 수리비가 얼마나 나올까요? [새창]	2018-09-07 22:00:35	0	삭제
		가봐야겠지만 행어가 부러졌을거고 2만원쯤 받을겁니다.
	15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07 21:58:39	2	삭제
		양손 놓고 물마신 것도 아니고ㅡ,한손으로 핸들바 잡고 있는데 그걸 굳이 반대 차선에서 두손!!! 하고 지나가는건 ㅋㅋㅋ 그 남자분 여친이랑 같이 있어서 잠시 급성허세증말기증상에 걸렸던 것 같네요.
	1538	팬티가 보여서 본 것 뿐인데. [새창]	2018-09-07 02:15:10	1	삭제
		추행 x 희롱 o
	1537	다시 결혼하고 싶은 돌싱 여사친. [새창]	2018-09-05 23:48:31	0	삭제
		1234를 만족하는 15살 12살 아이가 있는 마흔다섯 돌싱남이 있을 수도 있죠!!!
	1536	장사가 망하는 이유 [새창]	2018-09-05 23:42:01	2	삭제
		근데 또 너무 광범위한 특허는 반려당합니다. 예컨대 쌀이 들어가는 음식 이라고 특허를 누가 내버린다면 게다가 그 특허를 그 사람이 처음 냈다고 또 받아준다면 밥파는 모든 식당은 특허침해가 되지요. 그래서 범위를 넓게 잡으면 잡을 수록 후발주자가 따라하기 힘들지만 특허 등록하기도 힘들고 아주 디테일하게 조건을 계속달면 달수록 특허등록은 쉬운데 후발주자가 뭐하나만 살짝 바꿔서 특허피해가기 쉽습니다. 뭐 예컨대 밥버거 포장용지에 대한 특허로 가로 13cm 세로 14센치에 가운데 밥버거로고가 그려진 흰색 포장지 라는 식의 특허라면 가로 14 세로 15센치에 밥버거라는 로고가 들어있지 않은 노란색 포장지 요런식으로 회피가 가능하죠...
	1535	제일 확실한 공부법.. `백지복습' [새창]	2018-09-05 02:06:18	17	삭제
		위와 별개로 혹시 뭔가 외워서 발표를 해야하는 경우가 생길 때 팁하나 드릴게요. 주로 외국어회화 관련 수업에서 많을 텐데요. 내가 정말 그 언어의 실력자라 생각이 줄줄줄 외국어로 나오는 사람 빼면, 대부분 대본을 미리 만들어서 그걸 외워서 발표할텐데요. 그거 외우실 때 머릿 속으로만 외우지 마시고 꼭 입 밖으로 소리내어 말하면서 외워보세요. 그냥 눈으로만 보고, 입 안벌리고 속으로 말하면서 외운거는 실제로 말할 때 순간적으로 까먹기 쉽상이고, 발표도 중 까먹어서 당황했을 때 순간적으로 다시 기억을 되살리기가 쉽지 않아요. 그런데 소리의 크기는 중요하지 않으니 정말 작은 소리로 속삭이더라도, 실제 입 밖으로 말을 하면서 모든 내용을 끝까지 말할 수 있게 되면, 발표할 때도 신기할 정도로 기억이 잘납니다. 이게 대학교 1학년 영어회화 시험 때 터득한건데요. 대본 출력해서 지하철에서도 계속 외우고, 그래서 머리 속으로는 처음부터 끝까지, 10번을 하면 10번 다 토씨하나 안 틀리고 속도감 있게 외울 수 있어졌는데, 정작 집에서 실제 시험본다 생각하고 말을 하면서 하니까 처음부터 끝까지 안 틀리고 말하는게 단 한번도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렇게 입 밖으로 말하면서 하나도 안틀리고 끝날 때까지 계속 연습하니까, 그 뒤로는 몇번을 하던지 까먹는 일이 없었고 실제 시험도 잘봤습니다.
	1534	제일 확실한 공부법.. `백지복습' [새창]	2018-09-05 01:55:03	14	삭제
		일단 제끼고 다른 생각나는 것만 쭈욱 쓰다보면 내가 체득하지 못한게 뭔지 보입니다. 그렇게 되는데까지 써놓고 목차별로 해서 비교해보면 내가 기억을 못해서 쓰지 못한 부분이 어딘지 알게 되고요. 그럼 거기만 다시 공부해서 또 다시 쭈욱 써보면 됩니다. 위 공부방법이랑 비슷한 걸로 성적나쁜 친구 가르쳐주기가 있습니다. 못알아듣는 친구한테 알아듣기 쉽게 설명하려다보면 도중에 갑자기 막혀서 내가 이해를 한게 아니라 단순히 외우고 넘어갔구나 싶은 부분들이 툭 튀어나오죠. 그럼 그거 다시 찾아보고 알고 넘어가게 됩니다.
	1533	자전거 핸들 돌아가지 않게 걸어두는 게 있던데 혹시 그거 이름 아시는 분 [새창]	2018-09-02 20:30:59	1	삭제
		HBH-2 검색해보세요.
	1532	[랜선라이프]석갈비네집에 외식하러 간 밴쯔네 가족 ㄷㄷㄷㄷ [새창]	2018-09-02 20:23:15	36	삭제
		운동으로 커버 안되는 양입니다 +1 운동으로 인한 칼로리 소모야 말로 한계가 명확해요 몸이 힘든 것에 비해 운동의 실제 칼로리 소모량은 그렇게 크지 않고 하루는 24시간 밖에 안됩니다. 벤쯔님 저날 먹은 다른 것들 다 빼고 그냥 딱 3호케이크 2개만 생각해보겠습니다. 3호케이크면 보통 생크림, 초콜렛 등의 첨가정도에 따라 대략 2000~3000칼로리 쯤 나갑니다. 둘다 사진으론 높아보이지만 그냥 중간잡아서 2개 합쳐 5천 칼로리라고 계산해보죠. 운동 중에 칼로리 소모량으로 손꼽히는 것 중 하나가 스쿼시 입니다. 스쿼시를 1시간 동안 빡시게 치면 대략 1000칼로리정도 소모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1시간에 1000칼로리 소모면 어마어마한 운동량이구요. 보통 달리기 1시간 해봤자 5~600, 수영 1시간을 해도 700 정도 입니다. 그럼 위에 벤쯔님이 저날 먹은 것 중에 극히 일부인 꼴랑 케이크 2개 분량의 칼로리를 소모하려면 이론적으로 스쿼시를 5시간 동안 때려야됩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사람이 5시간 동안 저 정도 강도의 운동상태를 유지한다는 건 불가능이구요. 하다가 중간 중간 어쩔 수 없이 심박을 떨어트리고, 무산소대사시스템이 재가동되기 위한 휴식타임이 들어가야하구요. 시간이 가면 갈수록 어쩔 수 없이 운동강도는 조금씩 떨어지질거구요. 휴식 타임 이외에도 중간 중간 어쩔 수 없는 생리현상은 해결해줘야할거구요. 또 저렇게 장시간을 고강도로 운동을 하면 저혈당쇼크도 올 수 있기 때문에 아무리 그 전에 많이 먹었어도 중간 중간 다시 칼로리와 나트륨 보충이 조금조금씩 들어가줘야 됩니다. 개인적으로 순수하게 운동으로 5천칼로리 소모시키려면 이런 저런 운동 이외의 시간같은 것 다 합쳐서 10시간 봅니다. 그런데 하루가 24시간 밖에 안되요 ㅎㅎ 그리고 애초에 입으로 삼킨 칼로리량과 그게 위와 대장을 거치며 실제 몸으로 소화흡수되는 비율은 서로 다른 이야기입니다. 저 정도 식사가 된다는 건 일단 위 자체는 크고 잘늘어난다는 이야기고 또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만큼의 칼로리를 삼켰는데 아무리 운동을 한다고 해도 저정도로 살이 안쪘다는 건 대장에서는 소화흡수율이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흔히 말하는 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 체질이죠. 근데 그것도 요즘 같은 시대에 좋게 말하면 그런 거고 밥3끼 먹는게 꿈이던 때 같으면 쓸데없이 연비만 나쁜거고 뭐 그렇죠 ㅎㅎ;;
	1531	후진 한 변호사 사모님.gif [새창]	2018-09-01 17:59:43	0	삭제
		아줌마가 '남편이 변호사인' 칭호를 획득하였습니다.
	1530	곱창먹는 미국 친구들 ㄷㄷㄷ [새창]	2018-09-01 16:24:45	1	삭제
		소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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