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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파소년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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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파소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8-03 17:51:12 14 삭제
    사람이 갑자기 변하지는 않죠. 그런데 천천히는 변해요.
    졸업하고 취직하고 이직하고 등등 하면서 각자 주변의 환경이 변하고 삶의 방식이 변하고 가치관이 변해요.
    그 오랜 시간에서 서로 좁힐 수 없는 차이가 생기면 결국 헤어지는 거에요.
    생각보다 간단하게 헤어집니다.

    그러니 오래 사겼다고 안심할 게 아니라 내가 주변에 신경쓰느라 정작 중요한 걸 놓치고 있지는 않은지 항상 스스로 확인해야해요.
    어느 순간 정신 차려보면 내 것이라고 안심하고 있었던 것은 이미 손에서 떠나고 없는 겁니다..
    8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7-24 15:27:55 1 삭제
    제가 아는 미르코는
    미르코 크로캅 뿐이에요...
    8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7-14 23:30:57 0 삭제
    그런 게 안맞으면 헤어지는 거죠
    824 더블데이트는 어떻게 하는거죠 ㅎ [새창] 2019-07-03 22:11:14 1 삭제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하지마세요. 더블데이트..
    하고 나면 십중팔구 두 커플 중에 한 커플은 싸워요..

    그리고 둘이서 놀기도 시간 없는데, 왜 굳이 남 신경 쓰이게 더블데이트를 하는지 원..
    823 재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19-07-03 22:09:41 3 삭제
    다시 사귀셔도 같은 이유로 또 차이고 후회하실 거에요..

    그런데 한 번 바보짓하고 후회해보시는 것도 좋아요..
    8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6-09 04:03:29 0 삭제
    이미 정리 다 끝났다는데 뭘 다시 연락해요.
    님도 어서 정리하시고 새로 시작하시길..
    821 헤어진 전여친 프사 [새창] 2019-06-07 13:33:05 11 삭제
    네 아무 의미 없습니다
    820 [약스압] 7살 연상 오빠의 심리가 뭘까요... [새창] 2019-06-05 15:33:28 0 삭제
    ..종합적으로 봤을 때 제 생각에는 호감은 있으나 여성으로서 갖는 호감인지는 불확실한... 그 사이정도 되는 거 같아요..
    만난 지 아직 얼마 안되셨다면, 좀 더 지켜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저 위에 쓴 것처럼 님께 하는 행동을 다른 여성분에게도 하는지.. 확인해보시길..
    819 [약스압] 7살 연상 오빠의 심리가 뭘까요... [새창] 2019-06-05 15:33:20 1 삭제
    6. 매너 좋은 남자면 그럴 수 있습니다.

    7. 전남친을 자주 언급하는 건..이건 좀 의미 부여해도 될 듯 합니다. 그 남자분도 신경 쓰고 있다는 거거든요. 걍 귀여운 동생이고 후배면 전남친이 사 준 팔찌를 차고 다니든가 말든가 관심없어요..

    8. 일주일 전에 옷 산 걸 기억하고 있다가 언제 입고 오냐고 한것도, 좋은 신호네요. 보통 관심 없는 여자의 저런 디테일까지 신경쓰지는 않거든요..

    9. 흠.. 아무리 전담에 관심 있다고 말했어도, 본인 입에 물고 있던 걸 바로 권하는 건 좀 무심한 행동인데요? 위에는 세심하게 배려하는 것처럼 보이면서 이건 좀 다른 사람인 양 느껴저서 읽으면서 혼란스럽네요..

    10. 님 말씀처럼 친해지고 싶은 감정은 있는 것 같아요..

    11. 남자들이 카톡 자주 안보는 경우는 많구요.. 나이차가 좀 나니 선톡을 하기에는 좀 가벼워 보일까봐 그럴수도 있어요.. 그래도 확실히 마음가는 사람이면 체면이고 뭐고 대쉬하는 게 남자인데..
    818 [약스압] 7살 연상 오빠의 심리가 뭘까요... [새창] 2019-06-05 15:32:54 0 삭제
    7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서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ㄷㄷ
    제 기준으로 분석(?)해보자면..

    1. 네 그거 자체는 큰 의미부여하실 필요 없어요. 같이 있는 사람이 안좋은 얘기를 했으니 예의상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2. 그런 스킨쉽과 장난을 다른 여자들한테도 똑같이 하는 지를 살펴보면 알 수 있어요. 다른 사람한테는 안하고 님한테만 하면 의미부여해도 됩니다..^^;;

    3. "둘이서 별보러 갈래요?" 이건 확실한 호감이 있는 거에요.. 다만 이게 여자로서의 호감인지, 아니면 귀여운 학교 후배 동생을 보는 호감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4. 매너 좋은 남자면 약간의 호감만 있어도 그럴 수 있어요. 매너가 몸에 밴 사람들도 있습니다.

    5. 나이가 7살 차이니 편하게 말하고 싶어서..
    8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6-03 16:29:24 1 삭제
    기본적으로 님께서는 님의 과거 내지는 가족에서 벗어나고 싶으시거나 다른 삶을 살고 싶으신거네요..
    그것도 하나의 선택입니다. 좋아요.

    결국 중요한 건 결과에요. 현재 알바를 하시면서 자격증 공부를 하시는 것 같은데..
    여친 분이랑 집을 합치셔서 마음이 안정되고 더 열심히 공부하셔서 결과가 잘 나오면 좋은데, 그렇지 못하면 '잘못된 일'이 될 수도 있어요.
    물론 님과 여친분 입장에서 그렇다는 말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요..

    앞으로 가족과 주변 사람들과 연을 끊고 살 게 아니라면 그 사람들한테 님 여친분이 어떻게 보일지도 생각하셔야 해요..

    어떤 길을 택하시던 님이 결과를 만드시는 거니 화이팅입니다^^
    816 헤어진지 두 달 [새창] 2019-06-03 15:57:08 1 삭제
    시간이 지나가면 다 해결되요.. 님보다 한 사람과 훨씬 오래 사겨본 제 경험상.. ^^:;

    힘내십쇼~!!
    815 남친이랑 싸움 (긴글주의) [새창] 2019-06-03 15:54:52 8 삭제
    "그리고 남자들은 대부분 이런 얘길하기때문에
    자기도 남자라 어쩔수가 없대요."

    -> 아뇨. 모든 남자가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것과 입밖으로 내는 건 다른 겁니다.
    어쩔 수 없다는 건 앞으로도 그렇게 하겠다는 거거든요. 님이 언젠가 그 품평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어떻게 확신할 수 있나요?

    누가 그러더군요. 다 좋은데 딱 하나가 안맞는다는 것은, 그 하나 때문에 안된다는 거래요..
    님이 원하는 가치관을 가진 남자들 널리고 널렸습니다. 굳이 참으면서 붙어계실 필요는 없어요..
    8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6-01 09:42:53 9 삭제
    현여친이랑 잘 안되나보죠..
    잘되면 전여친이 생각날 이유가 없습니다.
    무시하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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