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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콴타스항공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5-12
    방문 : 8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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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콴타스항공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13 10:31:18 0 삭제
    그렇긴한데.. 시어머니가 이래저래 신경쓰신 일이 많아서
    스트레스로 몸이 편찮으신데 시누가 엄마 좀
    자주 찾아봬라고 주말에 좀 찾아봽고 밥도 먹고 하라는데
    왜..결혼한 아들을..주말마다..?주마다..?
    남편이 그러더라구요 주에 하루정돈 집에 갔다오겠다고..
    내가 싫으면 자기라도 그러겠다구.. 그렇게
    남편한테 자꾸 뭔가 바라시니까.. 이사하는데도
    뭐 사줄거지? 하시고.. 집도 처가에서 해왔으니
    그냥 고기서 편히 살지 뭐하러 이사가냐시고..
    그냥 그런거..요ㅠ 우리집이랑 너무 다르니까..생각이..
    2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13 10:27:21 0 삭제
    친정에선 용돈이든 뭐든 바라지 않으시고
    너희만 잘 살면 된다 하시는 주의시라
    이것저것 챙겨주시고 해주시려는 편이고
    시댁은 그렇지가 않으니 서로 생각이
    달라서 서운한거예요 시댁을 이해 못하는게 아니라
    이해는 하는데 저는 저희 집 생각에 영향을 받으며
    자랐기 때문에 부모님이 연세가 그렇게 많지 않으시고
    아직 일도 하고 계시니 용돈 생각이 없었던거구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자면 ㅠ 글에는 갑자기라고
    그냥 뭉뚱그려 적었는데 남편이 시댁 집 매매로 사서
    이사간다고 친정엄마 앞에서 말한게 시발점이에요..
    그전까진 친정에서 별 말 없이 지원해주시고 계셨던거구요
    그래서 눈치같은거도 없었던거에요ㅜㅜ
    어머니도 일 하고 계시고 수입이 없으신거 아닌데
    남편 결혼전까지 어머니 용돈 드렸고 결혼하면서
    저축하자고 해서 어머니 용돈을 못드리는거예요
    나중에 나이가 드셔서 일선에서 물러나시면 챙겨드리겠죠
    지금 말구요ㅜㅜ...
    2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13 10:19:24 0 삭제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는데..남편도 잘못 없지만
    여기서 그 누구도 잘못이 없지 않을까싶네요..
    도움을 원하니 눈치를 본다는 말도 틀린
    말은 아녜요 저는 친정이니까..더 편하니까 아무래도 남편보다는?
    그래서 친정 도움 받고 싶은거 당연히 있어요
    친정도 도와주실 형편 안되시는 거 아니고..
    그냥 마음의 문제로 서로 감정 상한거라
    어떻게 풀어야할지 모르겠다는거죵..
    2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13 10:15:07 1 삭제
    성향 자체가 개인주의 적인 집에서 자라서
    가족간에 살갑게 통화하거나 그러질 않는데
    시댁쪽은 그런게 강해서 초기에 연락 안드린다고
    혼도 나고.. 시댁에서의 무조건적인 아들 쉴드와ㅠ
    당신 아들 처가살이하고 눈치볼까싶어 견제하시고
    하는것도 겪었어요ㅠ 아무리 좋으신 분들이라도
    시댁은 시댁인데 시집살이 비스끄무레 한게 없었을리가요ㅠ

    저는 못해도 며느리니까 전화로 안부도 여쭙고 카톡도
    보내드리고 뭐 부탁하시면 들어드리고 기분 맞춰드린다고
    아양도 피우고 해야하는데.. 본래 제 성격이 그렇지않아도ㅠ
    남편은 친정에 전화 따로 안하고 가도 친정에서
    이것저것 받아오구 밥도 얻어먹고 오고 하니까
    저도 사람인 이상 서운하고 나한테 이런거 저런거
    바라지 않으셨음 하는 마음이 있지 않겠어요?ㅠ
    댓글 작성자님이 어떤 생각이신지 알것같고
    제가 글을 애매모호하게 누가 알아볼까싶어
    이거저거 빼고 썼더니 제 입장표현 분명히 안되는건 알지만
    ㅠㅠ저도 시댁에 할만큼 합니다..ㅠㅠ
    안해줘서 싫은게 아니라 안맞아서 싫은거에오ㅠㅠ
    남편 자리잡아 용돈 받는게 고까운게 아니라
    친정 지원 받아서 사는데 용돈이라니..너무하시네
    이런거라는거죠ㅠ
    2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13 10:08:48 0 삭제
    그렇게 보이실수도 있겠네요 자세한 내용은 적지 않았으니ㅠ 저희는 친정보다 솔직히 시가 더 챙겨드려요
    여느 며느리들이 다들 그렇겠지만
    친정 갈땐 몸만 가도 시댁 갈땐 바리바리 챙겨가고..
    해주지 않으면 하지 않는단게 아니라 성향이 안맞아서
    힘들고 보상심리같은게 없지않아 있기는 하죠..
    남편 눈치 안보게 친정에서도 따로 남편한테 연락이나
    돈에 관한 이야기 일절 안하고 저한테만 했고
    저도 딱히 남편한테 얘기한건 없었어요.
    친정 도움을 받는 부분에 대해서도 뭐 별로 안좋게
    보실 수 있는거 이해하지만 뭐 각자 집안사정에
    따라 다른거니까요.. 저 몇푼 지원해주신다고
    집이 휘청이는건 아니지만요.
    이 얘기 나온 계기가 어머님 집을 새로 얻어 이사가시는
    얘기를 남편이 해서 그래요.. 친정에선
    시어머니 평수 더 넓혀 이사가실만큼 여유 있으신데
    왜 남편한테는 아무것도 없느냐 이런거?
    그리고 외람되지만 남편도 친정 지원을 원합니다ㅎㅎ
    글에는 쓰지 않아서 그렇게 보였나봐요
    2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13 06:56:39 2 삭제
    엄청 두서없네요 이런데다 얘기하는게 첨이라 그런지
    정신 사나운 글이 됐네요...이건 뭐 답도 없는거 같은데..
    친정시댁 둘다 지원 안받는 방법밖엔 없나봐요
    저나 남편이나 속 편하려면. 근데 또 나는 지원 받아서
    편히 살고 싶은데ㅠㅠ..그냥 이런것같네요...
    시댁..가까운듯 먼 그 이름이여.. 어머니 좋아해요...
    좋은 거랑은 별개로 아들이 친정 눈치 봐요..
    친정에서 남편쪽으로 눈치 안준다해도 저한텐 압박이 오는데
    남편이 모를리가 없잖아요..? 어머니 앞에선 아닌척하는데
    또 당신 아들 처가눈치 볼까봐 걱정하시는데..
    눈치를 안줘도 눈치가 보이는 상황인데ㅠㅠ..
    어떻게보면 너무하다싶고..그래요..
    서운하고.. 으어어ㅓㅓ
    언젠가 편해질 날이 오겠죠 시댁도..
    228 본삭금))) 레드틴트 추천을 받고싶사옵니다 뷰징님들 ㅠㅠㅠ [새창] 2017-12-14 20:42:49 0 삭제
    오오오 이것도 처음보는데 되게
    데일리하게 쓰기 좋은 색상인거같아용!!
    추천 감사합니다❤️
    227 본삭금))) 레드틴트 추천을 받고싶사옵니다 뷰징님들 ㅠㅠㅠ [새창] 2017-12-14 20:37:06 0 삭제
    와오오..추천해주신 색상 보고왔어요!!
    슼푸께 제일 마음에 들어하는 물틴트 제형이라 좋네욘
    홀리카꺼는 와..진짜 색상이.. 2호 3호에 치여서..
    장바구니에 담아야할거같아요..영롱한 색상❤️❤️
    추천 감사해용!!
    226 본삭금))) 레드틴트 추천을 받고싶사옵니다 뷰징님들 ㅠㅠㅠ [새창] 2017-12-14 17:50:39 0 삭제
    베네틴트는 보유중입니당! 레드보단 약간 자줏빛 ㅠㅠ
    인거같아요 발색도 넘 여리여리해서ㅠㅠ
    225 최면전생체험 같이 해보아요! [새창] 2017-11-14 23:19:45 0 삭제

    224 셋째를 들이고 싶습니다! 길냥이! [새창] 2017-10-26 10:43:03 3 삭제
    지역이 울산입니다 ㅠㅅㅠ..
    223 셋째를 들이고 싶습니다! 길냥이! [새창] 2017-10-26 00:05:12 2 삭제
    파주면 가기가 너무 먼 거리네용 ㅠㅅㅠ 아가 사진도 봣는데 치즈 태비 너무너무 좋아하는데에ㅔㅔㅔㅠ아가가 장거리 이동을 감당할수잇을런지ㅠ
    222 셋째를 들이고 싶습니다! 길냥이! [새창] 2017-10-24 09:23:56 1 삭제
    지역만 맞으면 업어올텐디ㅠㅠㅠ 넘 이뿌요..
    221 셋째를 들이고 싶습니다! 길냥이! [새창] 2017-10-24 09:23:13 3 삭제
    워메 품종묘같이보여요!! 디게이뿌게생겼네요!
    220 공포 웹툰 소개해 드리려구.. [새창] 2017-10-21 19:05:09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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