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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8	일본에서 버섯을 조심해야되는 이유 [새창]	2018-06-05 01:55:23	5	삭제
		저도 생선이유식은 안하고 있어요 ㅠ 소 육수낼 때 표고버섯도 안 넣구요
	87	음..유머는 아닌데 글 써도 될까요? [새창]	2018-05-17 05:44:54	0	삭제
		완쾌 되실거에요!!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86	중국발 미세먼지 근황 [새창]	2018-04-14 18:37:02	29	삭제
		아마존에서 만들어지는 산소는 아마존에 사는 동물들이 다 소비한다네요 대신 아마존의 나무들이 수증기를 내뱉음서 구름으로 만들어지고 그 구름이 안데스산맥을 넘지 못하고 비로 내리면서 아마존의 영양분이 바다로 흘러가 산소를 만들어내는 규조류의 먹이감이 된다 라고 지난주 NGC다큐에서 봤어요 오늘도 해요! 밤 11시 NGC채널 "원 스트레인지 락" 이라는 제목이에요~ 재밌더라구요
	85	문과생들에게 충격먹은 이과생 [새창]	2018-03-27 00:48:06	1	삭제
		고등학생때 수포자가 되었으나 지구과학이 좋아서 이과갔어요 지금도 다큐채널 돌리바 우주에관한 다큐하면.. 꼭 틀어놓고봐요! 뭔소린지 1도 모르지만 재미 있음ㅋㅋ
	84	뜻밖의 수줍음 [새창]	2018-02-21 22:15:15	2	삭제
		제발로 걸어와서 일년 반 넘게 온동네대장으로 잘지냈던 노란 고양이는 양아치에서 낑깡이라 불렀었어요 부산 길고양이 납치&도살 사건에 희생되었네요 낑깡이 새끼였던애는 정 주기 싫어 이름 없이 지냈어요 다쳐서 병원에 데려갔고, 병원서 이름물어보는데 여러가지 감정때문에 울면서 뚠뚠이에요 ㅠㅠ 라고.. 간호사쌤이 뚱뚱이라 적어주신건 함정 우리집 구역을 잃고는 못봤네요.. 둘다 보고프네요
	83	꼭 읽어봐주세요 도움이 필요합니다. [새창]	2018-01-30 22:35:43	1	삭제
		공유하고.. 적은 금액이지만 참여했어요 관심가져주신 분들, 서경이네 가족 모두 다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82	“애 춥다”는 말 [새창]	2017-11-19 12:13:24	0	삭제
		기모워머로 아기띠를 싸매고 나갔는데도 애한텐 오뉴월도 없다면서 더 싸매고 다니라는 말 들었어요 ㄷㄷㄷㄷ
	81	아무것도 할수 없는 일상생활..기도.. [새창]	2017-10-18 03:08:52	2	삭제
		우리 아기랑 친구구나~ 친구인 아가야~♥ 얼른 나아서 엄마랑 아빠랑 같이 지내자~ 으앵하고 울면서 엄마아빠 당황스럽게도 하고, 똥파티 벌려서 진땀뻘뻘 흘리게도 해주고 사랑스러운 배냇짓으로 엄마아빠 완전히 녹여주게끔 준비 얼른하고 엄마아빠품에 가자꾸나! 그리고 엄마도 조리 잘해야해요~ 그래야 아가가 왔을 때 힘내서 아기 돌볼 수 있어요 다른분 말 처럼 모유 유축하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초유는 꼭 먹이라고 하니까 유축해서 가져다 주세요 그 이후 모유도 줄 수 있음 가져다 주시고요 혹시나 가져다 줄 상황이 안되면 냉동실에 얼리면돼요~ 엄마아빠도 힘내고 아가도 힘내서 얼른 낫길, 세명이 얼른 만나 행복하게 잘 지내길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80	여동생때문에 미칠 거 같아요. [새창]	2017-10-09 03:11:43	25	삭제
		30년동안 모친의 극심한 남녀차별로 인해 저에게 갑질하는게 당연했던 남동생이랑 인연 끊고 삽니다 임신하고 출산했는데도 친정 안가요. 상처 주는 사람은 정신과에 찾아오지 않고 상처 받는 사람이 찾아와서 힘들어 한다고.. 그런 사람들과 거리를 두고 살아라는 의사말 듣고 거리 두고 살고 있어요 가족이란 울타리에서 상처주는 허용 범위를 벗어난 사람이 과연 가족일지...
	79	미쳐가는 거 같아요 [새창]	2017-10-07 12:16:04	0	삭제
		오늘로 아기가 태어난지 34일째네요 조리원에선 모유가 더 잘나와서 완모 가능하댔을 정도였는데 집에 오니까 잠 못자고 칭얼거리는 아이 달래야하고..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쉬지도 못하고, 음식 가려 먹어야하고.. 스트레스 받으니 모유가 절반으로 줄어서 지금은 분유를 더 많이 주고 있어요 그리고 신랑도 피곤하겠지만.. 신랑도 해보지 않으면 그 고충을 몰라요 육아는 혼자서 절대로 가능한것도 아니니! 분유나 유축한거 데워서 먹여달라며 신랑에게 아이를 맡기고 잠시라도 쉬면서 지친 심신을 달래주세요 새벽에 아기가 너무 안자고 계속 안겨있으려고 그러면 잠도 혼자 못 자는 미물이라 그렇다며 스스로 달래다가 아이는 안아들고 온 집을 서성대며 영혼을 다른곳으로 보내고 있어요 신혼여행갔던곳 산책하고픈곳 상상하며 견디고 있어요 눈물이 핑 돌때도 있는데 그땐 울고요.. 산전우울증이였던터라 애낳고 뛰어내릴까봐 스스로 걱정 많이 했었는데 먼저 육아를 끝낸 친구들에게 이야기하면서 풀고, 주변에 조언가능한 친구들이 적다면 오유에 글쓰면서 위로받으며 스트레스 풀고 그래요~ 글쓴이도 엄마가 처음이잖아요 서로가 서툴고 맞춰 나가야하는거니까 힘든거고 아기는 우는게 당연하다 생각하니 스트레스 받는게 조금은 나아지더라구요 하루하루 견디며 살아나가고 있고 아기도 성장하고 있으며, 나 스스로 잘하고 잘버텨냈다며 대견하다며 칭찬도 해주세요 같이 힘내요♥
	78	저희 아내와 아기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새창]	2017-09-10 02:33:08	2	삭제
		6일전 출산했어요.. 간절한 엄마의 마음으로 꼭 일어날거라 믿어요!! 엄마랑 아기랑 작성자님이랑 꼭꼭 다 같이 행복하길 진심으로 기도할께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30 21:47:12	9	삭제
		너에게 간다 - 나에게 온다 처럼.. 박정현 2집 전야제 - 윤종신 내일 할일 가사가 남녀버전처럼 이어져요~ 둘 다 오래전부터 좋아하던 노래였는데, 박정현2집은 테이프로 앨범샀던 ㄷㄷㄷㄷㄷㄷㄷ 어느날 불현듯 깨닫게 되어서.. 전야제 작사가 찾아봤더니 윤종신이었네요 ㄷㄷㄷㄷㄷ
	76	제 베라 최애가 돌아왔대요!!! [새창]	2017-08-26 12:36:19	0	삭제
		오예~~ 얼마전 먹고싶어 베라갔다가 단종된 사실에 멘붕이었는데 ;; 헤헤 가봐야겠네요!!! 정보 고마워요!!
	75	하늘이 원망스럽네요... [새창]	2017-08-20 13:49:18	8	삭제
		저도 유도분만 4일 앞두고 있고..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댓글 남겨요 댓글처럼 아기의 건강도 괜찮아질거라 생각해요 힘내세요!! 그리고 엄마도 아기 낳은지 얼마 안되었으니 몸조리 잘 하셔야해요 좋은일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도할께요 힘내세요
	74	나의 임신시기부터 출산까지의 과정. [새창]	2017-07-12 04:32:47	0	삭제
		그래서 신랑한테 둘째는 없다고 못 박았어요 한번 더 겪으면 정말 뛰어내릴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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