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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장하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5-12
    방문 : 42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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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하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 소개팅을 했습니다. [새창] 2016-01-12 02:19:44 0 삭제
    소개팅은 내가 평소 생활에서 만날 수 없었던 이성을 만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20 하아... [새창] 2016-01-12 02:17:51 0 삭제
    음.. 글 자체에선 불면증에 대한 어떤 단서는 보이지 않는 것 같은데..
    평소 아홉시-여섯시 반 생활을 유지하다 지금은 그렇게 잠들지 못하고 계속 깬다는 건가요?
    저녁 아홉시에 눈이 떠진다는 걸 보면 혹시 초저녁에 잠을 자는건 아닌가요.

    제가 아는 불면증은 잠이오고, 피곤한데도 잠들 수 없어서 괴로울 정도가 된 것인데, 아직 그정도가 아니라면
    불면증이라기보단 생활 패턴이 변한게 아닐까란 생각이 듭니다. 학창시절엔 한두시간만 늦게자도 금세 패턴이 바뀌어 불편했었죠.
    18 [익명]너무늦었어 [새창] 2016-01-12 02:10:29 0 삭제
    가까워지려고 하는게 더더욱 증오를 쌓이게 하는 행동인가요?

    절대, 어떤 방법으로건 다시 돌이킬 수는 없는걸까요?

    전 분명 익명님에게 어떠한 선택도 강요할 순 없지만

    당신이 그토록 증오하던 모습이 사라졌다면 기회를 다시 주는건 어떨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저도 제 가족을 많이 증오하고 비극의 주인공처럼 행세해봤지만

    그렇게 얻는 일시의 안심이 가족을 얻으면서 생기는 기쁨과는 비교할 수 없더라구요.
    17 [익명]삶을 살아 갈수록 말이죠... [새창] 2016-01-12 02:06:36 0 삭제
    진짜 친구라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중에

    혹시 자주 연락하고 당신의 생활을 궁금해하는 사람은 없을까요?

    진주는 가끔 진흙에 묻혀 있지요.
    16 밤에 끝나고 배고픈 걸 어떻게 참을 수 있을까요? [새창] 2016-01-12 02:02:19 1 삭제
    저는 내일 아침의 절 생각하면서 참습니다.

    분명히 욕하고, 원망할테니까요.
    15 저는 앞으로 뉴스를 업로드 할때 [새창] 2016-01-12 02:01:12 0 삭제
    /또롱랑또님
    혹 제가 남긴 글이 그런 의미로 받아들여지셨다면 죄송합니다.
    눈팅만 하다 너무 오랜만에 로그인해서 댓글을 남기다보니 너무 여러 의미가 복합되었나 봅니다.
    꼭 이 글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n에 대한 복합적이고 원초적인 의견을 전하고 싶었을뿐입니다.
    지지하는 분들과 반대하는 분들 다들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저처럼 둘 다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만족시키려면 가치중립이 필요한 것 같았거든요.
    14 [익명]제 취향, 습관, 스케줄들을 다 기억하는 사람 [새창] 2016-01-12 01:53:24 0 삭제
    사람들은 자기가 신경쓰지 않는 대상엔, 생각보다 더 관심이 없습니다.
    13 [익명]찌질한 나를 위하여 -1 [새창] 2016-01-12 01:52:24 0 삭제
    하지만 그렇게 비참하다고 생각했던 당신에게도
    언젠가는 내 가진걸 주어도 아깝기보단 풍족함을 느끼는 사람이 생길 것이고,
    그 사람과 함께 가정을 이루게 되면 내 목숨을 주어도 부족함을 느끼는 사랑스러운 자식이 생길 것이고,
    그들로 인해 서로를 아끼고 붙잡아주는 가족이 생길 것일겁니다.

    요즘처럼 100세 인생에서
    고작 20년, 30년만에 난 찌질이고, 앞으로도 변할 수 없다는 마음으로 사는건 너무 아깝지 않을까요,
    인생 초반의 난 아웃사이더였을지 몰라도, 이후엔.......?
    12 [익명]보고싶다 너 [새창] 2016-01-12 01:47:58 0 삭제
    내가 원하는 나이고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고
    오랫동안 가까웠던 사이라면

    지금처럼 당신에게 특별하게 새겨지지 않았을지 모르지요.
    11 [익명]자기 싫어요 [새창] 2016-01-12 01:25:50 0 삭제
    자지 않으면 게임도 못해요.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2 01:24:35 1 삭제
    추억은 미화되기 마련입니다.

    편안하다는 말로 지금의 사랑을 평가절하 하지 마세요.
    9 [익명]혼자인 느낌이 들어요 [새창] 2016-01-12 01:23:21 0 삭제
    친구건, 가족이건 기본적으로는 타인이란걸 인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리 친하게 지내더라도 항상 내 마음과 같을 수는 없으니까요.

    만약 그렇게 내가 사람들 속에서 소외감을 느끼더라도 그건 순간적인 것일뿐, 내 사람은 내가 힘들다면 나를 바라볼 것이란 생각을 버리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8 [익명]올곧은 성격(?)이 문제네요 [새창] 2016-01-12 01:19:58 0 삭제
    윗분처럼 자신에게 더 엄격하다면 굳이 스스로를 책할 필요는 없을지도 모른단 생각이 듭니다.

    누구나 자신만의 정의는 존재하지만 극소수를 제외하면 그걸 다 칼처럼 지키지 못하니까요.

    스스로가 완벽하지 않다는 걸 인정하고, 다른 사람도 그렇다는걸 인정하는게 시작이 아닐까요.
    7 저는 앞으로 뉴스를 업로드 할때 [새창] 2016-01-12 01:12:26 4 삭제
    N을 적건 news를 적건 소식이라고 적건
    핵심은 그 이야기를 이곳에 있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유는 누군가에게 의견을 강조하지 않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단순히 소식을 전해줄 뿐, (상식적으로) 어떤 생각을 해도 배척하지 않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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