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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8 15:41:43	0	삭제
		오~ 대단하시네요. 부럽습니다. ^^
	9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2 11:05:16	1	삭제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뒷일은 우리에게 맡기시고, 편히 잠드소서...
	969	차기정권에서 유시민은 블랙리스트에 등재시켜야 한다. [새창]	2017-03-12 11:03:07	4	삭제
		저도 비슷한 생각. 맘 같아서는 총리급으로 복귀시켜서 나라를 바꾸고 싶지만, 현재의 본인 모습이 더 행복해 보이는 듯.
	968	차기정권에서 유시민은 블랙리스트에 등재시켜야 한다. [새창]	2017-03-12 10:55:09	2	삭제
		정계복귀 안하면, 가택구금을 시켜야.... 인터넷도 끊고... ㅋㅋㅋㅋ;;;;
	967	朴측 4:4로 예상, 복귀 준비했다.jpg [새창]	2017-03-11 17:55:45	0	삭제
		불통도 이런 불통이 없고, 덜떨어져도 이렇게 덜떨어질 수가 없다. 소름끼치네... ㄷㄷㄷㄷㄷㄷㄷㄷㄷ
	966	우리 애들이 책을 참 좋아해요. 이건 다 엄마의 노력입니다. ㄷㄷㄷ [새창]	2017-03-11 17:54:58	2	삭제
		하얀콩떡// 아... 맞벌이 부부들 생각을 못했네요 ㅎㅎ;; 저흰, 아내가 4년째 휴직중이라...ㄷㄷㄷ
	965	연습과 실전 차이 [새창]	2017-03-11 17:53:35	0	삭제
		물 아래에는 피라냐 떼가 있었다고 전해지는데.......
	964	빡친 유시민 [새창]	2017-03-11 17:52:33	22	삭제
		헌법을 의인화시켜 내세워서, 유작가님이 상대방 주먹으로 치려고 할 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63	우리 애들이 책을 참 좋아해요. 이건 다 엄마의 노력입니다. ㄷㄷㄷ [새창]	2017-03-11 17:48:10	1	삭제
		아이들이 책을 좋아하게 되는 건, 엄마의 노력 80~90% + 아빠의 노력 10~20%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집은 큰 아이(아들 만40개월), 작은아이(딸, 만12개월) 있습니다. 결혼 할 때부터 아예 집에 TV 를 치워버렸습니다.(작은 베란다 구석에 쳐박아 놓고 ㅋㅋ) 그리고 집에서는 휴대폰이나 패드는 안봅니다. 아이들을 스마트기기에 더디게 노출시키게 하기 위해서... 아내는 유독 책을 좋아합니다. 임신 때부터 지금까지 태교, 육아, 교육, 아동심리에 관한 국내외 도서를 한 200~300권은 읽은 듯... 아마 웬만한 대학원생들보다 더 많이 보는 듯... 저는 그런 아내를 응원하며 뒷바라지(?) 하느라 책을 못봅니다..... 라고 하는 건 핑계... ㅋㅋ 여튼 각설하고... 저희도 아이들이 스스로 책을 읽는 습관을 갖게 하려고, 개똥이네 같은 중고도서 판매장을 많이 이용했습니다. 24평 아파트인데 책장이 6개입니다. (아이가 있는 집에는 흔한, 그런 규격의 책장) 그래서 집이 엄청 좁게 느껴져요 ㅋㅋ;; 아직 아이가 없거나 어린 부모님들께 말씀 드리자면, 굳이 새책 사실 필요 없다는 겁니다. 어차피 아이가 좋아하고 보는 책은 정해져 있거든요. 예를 들자면, 30권짜리 한 질을 사면, 아이는 그 중에 꽂힌 1~3권의 책만 봅니다. 많아야 5권 이내일 겁니다. 결국 27~29권은 공간만 차지하는 거죠. ㅎㅎ 하루에 아내가 아이들에게 책 읽어주는 양이 아마 200~300권은 될 듯합니다. 정독은 당연히 아니죠. 아이가 어릴 수록 페이지를 빨리 넘기죠. 퇴근 후에 싹 정리해도, 다음 날이면 똑같이 책장을 빠져나와 여기저기 널부러져 있는 책들... ㅎㅎ 힘들어도 흐뭇합니다. 첫째가 10개월 정도 됐을 무렵, 손바닥만한 책을 책장엣 빼더니, 저에게 가져와서 툭 던집니다. 그리고 저와 마주보고 앉습니다. 읽어달라는 소리죠. 어떻게 하나 보려고 일부러 안읽고 가만히 있으면 다시 손으로 책을 들어서 제 다리 위에 올려 놉니다. 그런 첫째는 만2세 정도 되니까, 안정된 환경만 만들어 주면, 혼자서 책을 빼서 종알종알 거리며 책을 봅니다. 한글도 모르는데, 그냥 엄마 아빠가 얘기해 준 내용과 그림을 매칭시키며 혼자서 읽어갑니다. 둘째요? 이제 돌 지났는데, 걔는 여느 둘째들처럼 좀 빠른 편이라, 8개월 때부터 걷기 시작하더니, 10개월 정도부터 책장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책을 기억해서 뺀 다음에, 엄마 아빠에게 가져다 줍니다. 읽어달라고요... 아내는 둘째에게는 첫째에게 했던 만큼의 신경을 못써서 미안하다고 하는데, 아마 첫째가 하는 걸 보고 배웠거나, 샘이 나서 자기도 해달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TV를 다시 꺼낸 건, 아마 첫째가 두 돌 지나거 나서인 듯합니다. 그때부터는 영상이 없이는 힘든 교육들이 진행되니까. 반대로 둘째가 영상 노출이 일찍 돼서 걱정이긴 합니다. 암튼, 부모가 TV, 휴대폰을 집에서라도 끊으면, 아이들도 자연히 책과 더 가까워지게 되더군요. 첫째는 만3세가 넘었는데, 구어체보다 문어체를 많이 씁니다. 제 주변 사람들이 첫째의 말하는 모습을 보면, 깜짝 놀랄 때가 많다는 얘기들을 합니다. 어떻게 3살 아이의 입에서 저런 표현들이 나오냐며... 저희 부부에겐 아무것도 아닌 듯한 말들인데, ㅎㅎ 암튼, 한 줄로 요약하자면, 아빠의 역할은, 엄마가 아이들에게 스스로 독서하는 습관을 쉽게 길러줄 수 있도록, 뒷바라지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적고 나니, 정리가 안되네요. ㅎㅎ;
	9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0 01:00:47	0	삭제
		아... 그리고, 그 직업학교라는 게, 종류에 따라서 인정 안되는 곳도 있어요. 이수 시간도 기준이 있고... 잘 알아보시고 가시는 거겠죠? 혹시 Lester B Pearson으로 가시는지요?
	9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0 00:57:46	0	삭제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ason2min&logNo=220873766740 위에 링크 참조하시고요. 부디 성공적으로 정착하시길 빕니다. 저도 PEQ 알아보긴 했는데, 영어도 쉽지 않은 판국에 불어까지 B2를 취득해야 하니.... B2 정도면, 우리나라에서 불어불문학과 졸업생 수준 정도라고 하더군요. 네이티브는 아니더라도 중상급 수준이 돼야 한다는 얘긴데... 뭐, 아이들 생각해서 죽자사자 노력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시겠죠? ^^ 저도 이제 만 40을 넘어서 만3세, 만1세의 아들, 딸을 가진 가장인데... 요새 정말 착찹합니다. 설령, 오늘 대통령 탄핵이 인용된다고 해도, 한국사회가 크게 바뀔까? 하는 회의도 있고요.
	960	지금 퇴근했네요... 탄핵의 날을 맞이하며... [새창]	2017-03-10 00:25:59	0	삭제
		ㅋㅋㅋㅋ 감사~ 더욱 열심히~
	959	아이폰쓰는 부모님들 사진첩에 이런 사진 하나씩은 있죠? [새창]	2017-03-10 00:18:40	9	삭제
		어느날, 잘 쓰지도 않던 아이패드 64GB짜리 용량이 다 차서 보니까... 시커먼 사진이 몇 천? 몇 만장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첫 장만 큰아들 사진....
	958	G6, 홍보효과 극대화를 위한 역사적 출시 타이밍!!! [새창]	2017-03-09 18:42:34	0	삭제
		탄핵폰 핵폰
	957	와.. 이게 어떻게 편의점 도시락이죠 [새창]	2017-03-08 23:52:42	0	삭제
		심지어 케이스는 디저트(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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